빛을 잃은 어둠의영웅 9화

밝은에핑 2015-10-03 1

"유리야 준혁이를 잘부탁할게."

"언니......."

"언니가 준거 아직 가지고있지?"

"네 가지고있어요...."

"다행이다 그건 언니가 너희한테 주는 선물이니까 소중히 간직해줘."

"네 레비아언니......"

나는 눈물을 흘렸다.

"왜 울고그래 예쁜얼굴 다망가지게..."

레비아언니가 내눈물을 닦아준다.

"항상웃어 넌 웃는게 예쁘니까."

"언니........"

레비언니를 만난건 병원에 입원했을때 언니가 병실로 찾아왔다.

"안녕 난 준혁이 보호자이자 여자친구인 레비아라고 해 니가 서유리 맞니?"

"네 맞는데....."

"그럼 이거받아."

레비아언니는 나에게 목걸이 한개를 주었다.

"언니가 오래살수있을지가 의문이거든 언니한테 무슨일이 생기면 준혁이를 부탁할게 그리고 그건 언니가 주는 만남의선물."

짧았지만 강했다 그후 나는 레비아언니와 만나기도했다.

"언니 저번에 병원에와서 했던말 무슨뜻이예요? 오래살지 못한다니."

"언니는 제4진조라는 강력한 차원종이야 각성하지 않았지만...그렇다보니 노리는 놈이 있어 아마도 죽을거야...그러니까 유리야 니가 준혁이가 무너지지 않게 잡아줘 언니가 없으면 준혁이는.....무너질거야......그러니까 니가 막아줘."

레비아언니가 부탁했다 거절하고싶었지만 할수없었다 나에게 소중한 준혁이가 무너진다니 생각하고싶지도 않았다.

"알겠어요 언니 맡겨만 주세요."

"그래 부탁할게."

레비아언니는 미소를 지어줬다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미소를.......그런데 그미소가 지금 눈앞에서 지고있다 다시는 볼수없게 고목나무에서 핀 마지막 꽃잎이 떨어지듯이........눈물이 앞을 가린다.

"언니....레비아언니......"

레비아언니의 몸이 점점 부서진다 존재자체를 남기지 않겠다는듯이 가루가되어 부서진다........나는 주위를 둘러본다 주위에는 모두가 제이아저씨 슬비 테인이 세하 진조들까지 모두가 눈물을 흘리고있다 그렇게 레비아언니는 모두의 눈물아래 숨을 거두었다.

---------준혁이 시점---------

"여긴어디지?"

'준혁아....'

"레비누나?"

'미안해 준혁아 같이살고싶었는데.....미안해 누나 먼저 갈게....'

레비누나의 목소리가 들리지않는다

"레비누나!!!!"

눈을떠보니 나는 피웅덩이 중심에 있었다.

"어떻게된거지?"

나는 천천히 과거를 회상해본다.

"내가 유리를 구하려다가 오른쪽옆구리를 먹혀서 죽어가고있을때 원초의아브로라가 갈비뼈 몇개를 준건기억나는데 그후부턴........."

나는 주위를 둘러본다 주위에는 유리 슬비 세하 제이아저씨 테인이 진조님들이 게셨고 모두 울고있었다.

파스스

옆쪽에서 무언가 부서지는 소리가 들린다 옆쪽을보니 레비누나가 부서지고있었다.

"레비누나!!!"

레비누나는 미동도없고 숨도 쉬지않는것같았다.

"어떻게 된거야 왜 레비누나가 이렇게된건데!!!"

'방심했다가 아스타로트에게 당했다.'

머리속에서 목소리가 울린다.

"원초?"

'그래 원초다.'

"어떻게된거야 설명을 해봐!!"

'보는게 이해가 빠를테지.'

원초가 손가락을 팅기자 수많은 영상들이 지나간다.

"머야 무슨영상이야 이거...."

'니가 정신을 잃고난후부터의 내기억이다.'

"레비누나가 죽었어? 아스타로트때문에?"

'진조도 만능은아니다 방금처럼 성스러운기운이 있는 물건은  우리에게 치명상을 줄수있는 주술이걸린 무엇이든지 그것이 우리의몸을 관통하면 우리는 죽는다.'

"결국은 내가......내가!!!! 쓰러저있어서 그랬다는거잖아!!!!"

'아니 그건아니다 너는 당연한 행동을 했고 쓰러진 널 그냥 그곳에 내버려둔 내책임이다.'

"무슨방법없어?"

'없어 이미죽은사람은 알바스로도 치료불가능해.'

"으아아아아아악!!!"

나는 땅을 후려치기 시작했다 피가나도 신경쓰지않는다 그저 땅에 화풀이를 할수밖에없었다.

'이봐 숙주 레비아가 주는선물이있어 집에 있다니까 잘찾아봐.'

"저기말이야 원초."

'먼데?'

"나 살아도될까?"

'살아야지 널 살린나때문이라도 또는 마지막까지 널 사랑해준 레비아를 위해서라도 그리고 레비아는 니마음속 한켠에 자리잡고있다 니가 레비아를 잊지않는다면 레비아는 살아있다 나는 형체가 없는 정신체 그렇기에 니마음에 영향을 많이 받지 나는 레비아의모습이다.'

"그러냐 기운나게 해줘서 고맙다."

'제4진조 원초의아브로라의 숙주가 기죽어있으면 상당히 곤란하다고 나도.'

"일단은 레비누나가 남겨줬다는 선물이나 찾으러 가볼까."

그때 누군가가 내어깨를 잡는다.

"준혁아 괜찮아?"

"아 유리구나....별로....그래도 누나의 죽음을 개죽음으로 만들수는 없잖아? 그리고 정미야 미안하다 차원종이 되버렸다."

정미가 나에게 안긴다.

"괜찮아...오빠가....오빠가 살아서 다행이야."

나는 내품에서 눈물을 흘리는 정미를 달래준다.

"그래그래 오빠이제 오래산다."

정미가 나를 꽈악 껴안는다.

"또죽으면 그땐 진짜 세상따위 가루로 만들어버릴거야."

"진심으로 소름돋으니 그러지마라."

"그럼 오래오래 살으라고 이망할 오빠야!!"

"그래그래."

우리는 포님이 열어주신 차원문을 통해 타워로 내려왔다.

"준혁아 아브로라들은 어떻게 할거냐 너희팀원들을 흡혈귀로 만들것이냐?"

"선택은 본인들이 하라고 하세요 저는 헤카톤케일을 처리해야 해서요."

나는 웜홀을 열어 헤카톤케일앞으로 이동했다.

"아직도 얼어있네?"

나는 레프라잔앞에 앉아 위상력을 흡수했다 체내의 위상력은 계속해서 늘어나지만 잠재력이 커지는건 아니다 먼가 다른게 있는것처럼...

'용의위상력도 먹을만하네.'

'원초 너 위상력을 먹냐?'

'필요한양만 그런데 눈치채고있지?'

'어....감시자가 6명 그중에 중무장이 5명....한명은 서포터인가?'

'아마도? 어떻게할거야?'

'일단은 무시 직접적인 공격을 하지않는한 우리도 가만히 있어야지.'

'그래 알겠어 그치만 이거하나만 알아둬 너의 부정적이감정 짜증 분노 절망 우울등의 감정이 60%이상이 되면 몸의 주도권은 나에게 넘어온다 오라버니.'

'누가 오라버니야 나보다 수천살은 더살았으면서.'

'후훗 숙주나 준혁이는 정없어보여서 말이지.'

'에휴.....'

나는 원초와의 대화를 중단하고 헤카톤케일을 바라봤다.

"고대룡이시여 편히 잠드소서."

나는 얼음을 부쉈다 뼈속까지 얼어있던 헤카톤케일은 부서젔다.

"이제 돌아가볼까?"

나는 웜홀을 열어 타워옥상으로 돌아갔다.

"헤카톤케일은 어떻게 한거야?"

"부쉈어."

"부숴?"

"어 헤카톤케일을 부쉈어 이제 그의심장만 찾으면되."

"어디있는데?"

"학교."

"학교?"

"그렇느니라 내가 용가리의 기억에서 본개 맞다면 너희가 학교라고 부르는곳에 있느니라."

'야 원초 갑자기나오면...'

"이몸은 분명히 말했느니라 오라버니야 나는 오라버니가 부정적인 감정을 일정치 이상 느낄때 주도권을 갔는다고 지금까지는 가만히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이대로두면 100%부정적인 감정밖에 남지않을게야."

'나는 그렇게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지.....'

"나는 니네면에 있는 존재 거짓말할 생각말거라."

'...........'

"잠시 주도권은 내가 받을터이니 너는 기분이나 풀고있어라."

나는 말없이 아브로라가 차지한 내몸에서 가만히 상황을 지켜봤다.

"저기 준혁아 누구랑 이야기하는거야?"

"나는 원초의아브로라 이니라 원초 또는 아브로라 라고 부르거라."

"그럼 아브로라 누구랑 이야기하는거야? 오라버니는 또 누구고?"

"방금까지 오라버니랑 이야기했느니라 그리고 오라버니는 서준혁이니라."

마지막말에 정미가 발끈한다.

"오라버니는 나만의 오라버니거든!!!"

아....나왔다 정미의 브라콤 기질......

정미의말이 침묵의 폭풍을 불러왔다.

'야 원초 주제를 바꿔. 나머지 아브로라들을 어떻게 했는지 물어봐.'

"네녀석들 첫번째부터 열두번째 까지의 염광의야백들은 어떻게했느냐."

"음.....그게 우리는 흡혈귀가 됬어."

응??? 흡혈귀가되???

"그렇느냐 이유는?"

"나중에 몇백년이 흐르고 우리가 다죽었을때 너혼자 남으면 쓸쓸하잖아? 유정언니도 지수아줌마도 세린언니도 흡혈귀가 됬어 유정언니랑 아줌마는 이유가 다르지만....."

"들었느냐 오라버니 모두가 널 위하고있다 그러니 혼자 절망하거나 그러지말거라."

'그래 아브로라 그럼 학교는 너에게 맞길게. 대신 그누구도 죽이면 않되.'

"알겠다 나는 오라버니의 뜻에 거스르지 않겠다."

'그래 근데 그오라버니라는 호칭좀 어떻게 않되냐?'

"마음에 들지않는것이냐?"

'아니 그냥 조금 낮간지러워서 말이야.'

"그런이유라면 싫다 그냥 오라버니라고 부르겠다."

요것도 은근 황소고집이야...... 

'마음대로해라....그런데 너는 원초가 좋냐 아니면 아브로라가 좋냐?'

"나는 어느쪽도 상관없다만?"

'그럼 아로라고 부를게 다른 아브로라들하고 차별을 둬야할것같아서 말이야.'

"알겠다 아로라......좋군"

'그럼 이제 학교로가 나는 가만히 구경이나 할테니까.'

"알겠다."

아로는 웜홀을 열어 학교로 향했다.

"이곳어딘가에 있을것이다 흩어저서 찾아자꾸나."

"응!"

"이번일이 끝나면 우리집에가자 너희에게 주고싶은게 있다."

"알겠어."

'잘전달해줬어 고마워 아로.'

"............"

'야 괜찮아?'

"괘....괜찮느니라 그럼 나도 찿아봐야겠다."

우리는 학교를 이잡듯이 뒤젔고 2시간뒤 심장을 찿을수있었다.

"꼭꼭 잘숨겨놨네.... 찿는데 시간좀 걸렸어...."

"흠......나오너라 레프라잔."

아로가 레프라잔을 뽑더니 헤카톤케일의 심장에 꽃아버렸다.

'야 너머해!!'

"애들을 강하게 하기위해서는 우리가 강해저야하는것 아니더냐 그럼 헤카톤케일의 심장을 흡수해서 강해지면 되는것이다."

'그렇구나~~~'

"오라버니........오라버니의 무식함에 깊이 탄식할 뿐이니라....."

'하하하.......'

"흡수는 끝났고 집에가자꾸나."

"어....응"

우리는 웜홀을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럼 내역할은 여기까지 그럼 오라버니 교대니라."

아로가 들어가고 내가 나왔다.

"자 집에서 할게있어 얼마나걸린지는 나도몰라 하지만 이거하나는 장담해 모두 나보다는 아니여도 강해질수있다는거."

"먼데 준혁아?"

유리가 나에게 붙는다.

"가보면알아."

나는 모두를 데리고 지하실로 향했다.

"여기서 기다려 세린누나를 데려와야하니까."

나는 웜홀을 열어 세린누나를 데려왔고 모두에게 말했다.

"여기 지하실에는 총7개의 방이있어 그방은 혹한환경을 조성하고 마음속에 있는 최악의적을 만들어내서 싸워서 이기면 나올수있어  그방안은 현실과 시간차이가 많이나 여기서의 1초가 그방에서는1분이지 그방에서 처음적을 쓰러뜨리면 더강하게 나올거야 일정량이상 성장하면 방문이 열려 그곳에서 무엇을 얻게될지도 모르고 잃을지도 모르지 그러니까 고생해."

모두가 방으로 들어갔고 문이 닫혔다.

"그럼 나는 누나가 남겨준 선물을 찾아볼까?"

'그러자구 오라버니.'

나는 온집안을 삿삿이 뒤젔다.

"아로 대충어떻게 생긴거야?"

'목걸이니라 청옥으로된.'

"청옥? 사파이어를 말하는거구나? 불변 이라는 뜻의.........레비누나 답네....레비누나다워......."

나는 눈물이 흐르는것을 느꼈다.

'지금은 교체하지 않겠느니라 마음껏울어라 오라버니.'

"고맙다 아로."

나는 목걸이를 찾았고 목걸이를 잡고 울었다 여지껏 참았던 눈물을 전부쏟아내듯이 펑펑울었다.

'오라버니 괜찮아?'

"어......어느정도 진정됬어."

'오라버니 그방에 한번들어가면 얼마나걸려?'

"사람에따라 달라 나는 처음 도전했을때는 하루종일 걸렸지?"

'그런방에 애들을 넣었다고?'

"그래 그방은 지금 내힘의80%까지의 허상을 만들수있어 어떤모습이라도 힘은 내힘이 나와 아마권수도 나오겠지 죽을수도 있어."

'그렇다면!!'

"아로 우리는 지금 해야할일이 있잖아?"

'그녀석들이 온거야? 오라버니?'

"아까 그감시자녀석들 이번엔 제대로 붙으려나보다."

'오라버니가 나갈래 내가 나갈까?'

"내가할게 유니온사람들일거 같으니까."

'알겠어 하지만 상황이 않좋다면 내가 나갈거야.'

"알겠어. 근데 너 말투가 자주바뀐다?"

'시...신경쓰지말고 빨리 가기나해!!!'

"예예"

나는 감시자들이 있는 곳으로 웜홀을 열었다.

"저기 감시자님들 무슨용무로 저를 감시하시나요?"

감시자들이 전부무기를 겨눈다.

"아니아니 왜 감시......유니온사람인줄 알았는데 아니네? 아저씨들 벌처스소속?"

"........"

"아 왜 말을않해.....일단 긍정으로 받고 감시하는 이유는?"

"......."

"아놔 진짜!!!! 내가 아저씨들중 한명을 잡아족처야 말을 할래요?"

'그런거라면 내가 전문이다 오라버니?'

"넌 가만히있고 아로."

'칫 알았다구.'

"아저씨들 레비누나 찾으러왔어요?"

감시자들이 움찔한다.

"누나는 죽었으니까 돌아가요."

"칫 그년이 죽었다면 너라도 끌고 가야겠다."

그년?

"그년? 레비누나보고 그년이라고 지껄인거야 아저씨?"

몸에서 백색도 흑색도아닌 회색의 위상력이 피어올라 벌처스대원의 무기를 가루로 만든다.

"무기가 가루로!!! 컥!!!"

나는 레비누나를 그년이라고칭한 남자의목을 잡았다.

"레비누나를 그년이라고 불러? 니가 먼데 레비누나를 그따위로 불러."

"켁켁!!"

'않되겠다 오라버니 교대니라.'

아로가 나를 끌어내린다.

"니놈들 무슨생각으로 오라버니를 화나게 한것이냐 지금도 너희를 죽이겠다고 날뛰고 있질않느냐."

"말투가 변했다?"

"나는 아로라고 한다."

"........."

"이만 돌아가라 벌처스인간들이여."

"머야?"

"지금 이몸이 너희에게 기회를 주는것이다 도망처서 살지 아니면 덤벼서 이자리에서 죽을지."

"어린것이!!"

다른남자가 주먹질을 한다.

"허허 기회를 줘도 붙잡질못하는구나 어리석구나 어리석어~"

아로는 남자를 간단히 제압한다.

"돌아가거라 이건 부탁이아닌 명령이니라."

아로가 상당한 기백을 내뿝는다.

"윽......."

벌처스사람들이 뒷걸음질 치더니 이네 사라진다.

"이제 조금 진정이된것이냐 오라버니."

'그래 집으로 돌아가자.'

아로가 웜홀을 열고 집으로 향했다.

"이제 다시교대니라 오라버니."

아로가 들어가고 내가 나왔다.

"다들 수련은 잘하고있으려나? 모니터링이나 해야지."

나는 버튼하나를 눌러서 방을 모니터링했다.

"흠....정미랑세린누나는 3단계 슬비랑 테인이 유리는 2단계 아저씨랑 세하는 1단계? 분발해야겠네 어디보자 지금이 4시간이 지났으니까....."

'열흘지났다 오라버니.'

"아 고맙다 정미는 4단계 진출이네."

'너무 빠른것아니야? 오라버니도 하루종일 걸렸다며.'

"5단계가 힘들어 나도 몇번죽을뻔했거든 지형지물 여태까지와 전혀다른 전투스타일을 필요로하지."

'전혀다른 전투스타일?'

"나같은 궁수가 근접전을 해**다는거야."

나는 모니터링을 그만두고 방으로 갔다.

"난 이제 자야겠다 잘자라 아로."

'오라버니도 잘자.'

나는 잠에 들었고 일어나보니 아침이였다.

"어디보자 시간이.....빠르면 지금쯤 나올때인가?"

나는 지하실로 내려갔다.

"아직인가?"

모니터를보니 멤버전부 5단계에 있었다.

'일어났나 오라버니.'

"잘잦냐 아로."

'흡혈귀가 밤에 자는걸 본적있느냐 오라버니?'

"어."

'그런흡혈귀가 어디있느냐?'

"여기있잖아 나."

'........'

"이제 나올때쯤됬나?"

정미가 들어간방이 열리더니 정미가 기어나왔다.

"으하.....죽는줄알았네...."

"수고했어 정미야."

"후....미치도록 강한오빠를 둔죄지."

"피곤할텐데 올라가서자 데려다줄게."

나는 정미를 안고 예전에 정미가쓰던방으로 옮겼다.

"잘자라."

나는 다시 지하실로 내려왔다 문들이 일제히 열리고 모두가 나왔다.

"수고했어요 어때요? 제힘의80%를 체험하신 기분이?"

"세삼 동생이 얼마나 강한지 실감했어."

"후훗~앞으로 만날적은 그쯤 될거예요 방심하다간 한방에 훅갑니다?"

"................"

"저는 힘민첩에 특화된인간이다보니 힘들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말도마......지형지물을 이용해서 겨우이겼어......"

"원래 그러라고 있는단계예요 다들쉬세요 피곤할텐데."

말이 끝나가 무섭게 모두들 골아떨어젔다.

'오라버니 이상한힘이 느껴진다.'

"그러네......이질적인느낌......차원문인가?"

'그런듯한데.....'

"일단 가보자."

나는 쪽지를 남겨놓고 차원문이 있는곳으로 향했다.

"푸른색? 아로 보통차원문은 보라색아니야?"

'그래서 이질적인 느낌이 드는듯하다만....어쩔테냐 오라버니 들어갈테냐?'

"들어가볼까?"

나는 차원문에 한발다가갔다.

"어?어?어?으아아아아아악!!"

나는 그대로 차원문에 빨려들어갔고 어딘가에 떨어젔다.

"캑!!"

누군가 깔리는 소리를 낸다.

"키리토 괜찮아?"

바닥을 보니 검은색 일색의 검사가 깔려있었다.

"으악!!! 죄송합니다 괜찮으세요?"

검은색 검사가 자리에서 일어난다.

"어 괜찮아 근데 넌 누구?"

"아 저는 아로라고 해요 그런데 두분은 누구...."

"아 나는 키리토 옆에있는 애는 아스나라고해."

"반가워 아로 근데 어디서 떨어진거예요?"

"저는 아무래도 다른세계에서 이쪽으로 떨어진것같은데......"

"다른세계?"

나는 이곳에 오게된 게기를 설명했다.

"그러니까 아로는 다른곳에살던 애고 그곳에서는 괴물들이 나오는데 어떤사건에의해 이곳으로 떨어젔다?"

"예 그런데 이곳은 어떤곳이예요?"
2024-10-24 22:39:4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