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학교생활#4 <건강제일 제이선생님>

llDocTorll 2014-12-07 1


"이...이번승부는 부승부"

 

 

"멋지다~" , "이렇게 멋진 배틀은 처음이야" , "나도 저렇게 싸우고 싶다"

 

 

"이 애들 보건실로 데려가"

 

 

나는 이 소식을 듣고 빨리 보건실로 왔다.  서유리와 이슬비는 침대에 누워 있었다.

 

 

"그 명경기를 내가 봐야 하는데 아까워.."

 

 

나는 게임을 하면서 둘이 일어나는 걸 기달리고 있었다..... 조금 시간을 지난 뒤 서유리가 일어났다.

 

 

"으윽...."

 

 

"어때 이슬비 실력은?"

 

 

"당신은.......누..구?"

 

 

"나 이세하!! 네가 내 약혼녀라고 했잖아!!"

 

 

"내가.... 그랬다고?..."

 

 

그때 갑자기 옆에서 배개가 날 강타했다.

 

 

"약...약혼녀?!?!"

 

 

이슬비가 얼굴이 붉게 물들었다.

 

 

"너 얼굴이 붉ㅇ....."

 

 

"시끄러!!"

 

 

너무 소리가 커서 보건선생님이 달려왔다.

 

 

"무슨일이야?"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그...그래?;;;"

 

 

보건 선생님은 다시 나가셨다. 그때 유리가 슬비에게 말을 했다.

 

 

"슬비라고 했던가?"

 

 

"??"

 

 

"너도 스카우트"

 

 

"?!?!"

 

 

"특수경찰 소속[검은 양]에 스카우트"

 

 

"거기에 가면 머 하는데?"

 

 

"다른 차원에서 온 괴물들을 처치"

 

 

"재미 있겠는데? 할래"

 

 

게임 하고 있던 나는 갑자기 엄청난 살기를 느꼈다.

 

 

"저 멍청이 이해력 %0 붕어와 같은 IQ 한 자릿수"

 

 

"나한테 하는 소리야?"

 

 

유리가 나한테 메롱하고는 슬비한테 갔다.

 

 

"끄으으으응..."

 

 

"다시 소개 할깨 난 서유리 만나서 방가워"

 

 

"난 이슬비. 안녕"

 

 

이슬비는 의심하는 얼굴로 서유리를 보고 있었다.

 

 

"너 정말 세하의 약혼녀야?"

 

 

유리는 무슨 소리라는 얼굴로 슬비를 보다가 생각난 표정으로 말했다.

 

 

"아 그거 거짓말 특히 저런 애가 내 약혼자라면 차라리 몬스터랑 사귀는 게 100배 좋아"

 

 

나는 밑에서부터 참고 있던 분노가 터져 나왔다.

 

 

"야 너 말이 너무 심한거 아니야?"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너 당장나와 나랑 싸우자"

 

 

"흥 너는 그냥 이길수 있어 팁이라도 줄까?"

 

 

"으으으윽 이슬비 너도 ㅁ..ㅓ..ㄹ..."

 

 

슬비는 웃는 얼굴로 하늘만 보고 있었다.

 

 

"야 이슬비"

 

 

"야!!"

 

 

"으..응 왜?"

 

 

"멀 그렇게 열심히 보냐? 하늘에 머 있냐?"

 

 

슬비의 얼굴의 붉어지더니 슬비한테 한대 맞았다.

 

 

"너 까지 정말!!"

 

 

"너희 사랑싸움은 그만하고 나랑 대화좀 하ㅈ.."

 

 

"아저씨는 먼데요" , "사랑싸움아니거든요?" , "머야"

 

 

갑자기 들어온 아저씨같은 사람이 당황하면서 말을했다.

 

 

"나 아저씨 아니거든 ? 아직 팔팔한 20살이야!!!"

 

 

"!!!!!!!!!!"

 

 

우리 3명은 정신적 충격과 의심이 생겼다.

 

 

"그리고 너의 국어선생님이다. 기분상 할 말 하지 말아줄래."

 

 

"!!!!!!!!!!!!"

 

 

우리는 돌에 맞 은거 같은 기분이 들었다. 얼굴은 외국인처럼 생겼는데 한국어 선생님이라 무서웠다.

 

 

"그리고 너희가 말한 그 특별경찰? 특화경찰? 그거 나도 껴줘"

 

 

"선생님은 무리"

 

 

"무슨 이유인지 알수 없을까?"

 

 

"강한지 약한지 모....ㄹ..."

 

 

말하기도 무섭게 국어선생님은 유리 뒤에가서 제압을했다.

 

 

"요정두면 가능하겠니?"

 

 

"......스카우트"

 

 

"나이스~"

 

 

"근데 선생님은 무슨 일로 이일을 하려는 거예요?"

 

 

"학교 생활은 너무 어려워. 첫날에는 첫인사로 문에 칠판지우개를 맞고... 그리고 시험문제 내면 머리만 아파 난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을 뿐이야"

 

 

"그러면 차라리 교사 생활이 더 편하지 않아요?"

 

 

"싸움은 자신 있거든 그리고 보험 들어놓으면 많이 보상도 받을 테고 후후후훗"

 

 

"...................."

 

 

그렇게 우리 4명은 [검은 양] 이라는 특수경찰에 들어가게 됐다.

 

 

                                                                                                                                           -학교생활#4 END-

2024-10-24 22:20:41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