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클로저스
가희무희 2014-12-07 1
* 필수사항 *
본 작자는 패러디를 씁니다. 그러므로 패러디물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뒤로가기를 해주세요~
이야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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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곳곳에서 차원문이 열리고 차원종이 전 세계를 습격한다.
차원종에게는 통상적인 공격수단이 통하지 않았고, 인류는 속수무책으로 도시가 유린되는 것을 지켜봐야 했다.
하지만 차원문의 개방이 나쁜 영향만을 초래하지 않았다.
극소수의 인간들이 차원문 개방에 의해 <위상력>이라는 초월적인 능력에 각성한 것이다.
각국 정부들은 위상력에 각성한 이능력자들을 동원해 차원종을 제압하고, 막대한 희생 끝에 차원문을 닫는 것에 성공한다.
이후 이능력자들에게 문을 '닫는다'는 뜻에서 '클로저(CLOSER)' 라는, 차원좋의 대대적인 습격에는 '차원전쟁'이라는 명칭이 각각 붙게 된다.
차원전쟁의 아픔을 딛고, 인류는 무너진 도시를 신도시로 빠르게 재건했다.
한편 차원문이 가진 위험성에 대비해, UN의 산하 조직인'유니온(UNION)'을 중심으로 클로저들의 규합과 차원문의 연구도 진행되었다.
이윽고 유니온(UNION)의 연구로 위상력이 특이점에 이르면 차원문이 열린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하지만 아직 차원문과 위상력에 대한 완벽한 이해는 불가능했다.
이에 유니온(UNION)은 신규 클로저의 양성 등을 통해 차원전쟁의 재발을 막고자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때. 또 다시 각지의 차원문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더욱 강력해진 차원종의 침입도 이어졌다.
클로저스의 이야기는 신서울의 클로저들로 구성된 팀인 '검은양(BLACK LAMBS)'에서 활동 중인 소년소녀들의 일상에서부터 시작된다.
여기까지는 복사(안되서 썻습..)
(원래는 작자 마음대로 뜯어고쳤지만 클릭 한번으로 쓴 모든 글이 지워져 빡침으로 복사)
이제 패러디의 시작입니다.
"여어~ 게임페인?"
"시끄러. 오타쿠"
"오타쿠? 너도 오타쿠잖아?"
"아니거든?!"
"넌 게임오타쿠고 나는 애니오타쿠"
"차라리 게임페인이라고 해줘!!"
"거절하지. 게임오타쿠"
둘다 흑발에 흑안을 가진 소년들이 대화를 하고 있었다. 한명 더벅머리에 살짝 날카로운 인상의 미소년이였고 한명은 어깨까지 내려오는 단발에 눈이 매섭게 생긴 미소년이였다.
앞에 미소년은 이세하. 뒤에 미소년은 신혜성 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세하의 어머니는 과거 차원전쟁을 종결시킨 전설적인 전 클로저 요원이고 신혜성의 어머니는 이세하의 어머니의 백업을 해주시던 클로저 요원이였다.
하지만 혜성의 어머니는 이세하의 어머니의 종결을 도와주다가 사망했고 신혜성의 아버지 또한 차원전쟁 중 징병당해 차원종에게 살해당했다. 그렇게 혜성은 고아가 되었고 혜성의 위상 잠재력을 본 세하의 어머니가 UNION에 맡겼다.
그렇게 혜성은 UNION소속이 되었다. 그리고 차원종에게 무지막지한 증오심을 가지고 있다.
밑에 추천하기 한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