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 그리고 전투 9화

열혈잠팅 2015-09-25 2

이제 본격적으로 싸우는게 나오내요 이제야 쓸맛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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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주에서 의문의적 아니 차원종으로 오인됀 방랑자들이 한차례슬고 시간이 흘렷다. 그리고 그소식으로 인해 신서울 유니온지구는 극격하게 바상사태로 변햇다. 휴과중이나 다른 클로저요원들이 모이기 시작햇다. 역시 아직 휴과및 신혼생활중인 세하한태도 역락이왔다.


"으으 여보세요?"


"아 세하니? 당장 올수있어 비상사태야"


 통화중에 김유정의 목소리엔 다급합만있엇다. 세하도 이건 예산일이 아니란것 느끼고 바로말햇다.


"알겟습니다 최대한 빨리가겟습니다"


 통화을 종료하고 그는 길게 숨을 드리키더니 야깐 피곤한 기색으로 옷가지을 들고 가라입기 시작햇다. 그기척때문인제 옆에 자고있던 슬비도 깻다.


"세 세하야 무슨일이야?"


 슬비가 일어났엇다 전체적으로 부스스한 모습이지만 피부는 세하에비해 제법 윤기가 흘렷다. 세하는 그에반해 제법 피곤해보엿고 눈가야 야간의 다크서클도 보엿다. 하지만 세하는 조금무게을잡더니 말을햇다.


"비상사태야 자세한이야기는 못들었어 빨리 준비해야겟어"


 그말을듣고 슬비도 제정신을 차렿는지 대충 싯고 그녀도 유니온에서 보급댄 정식요원 복장을 입엇다. 세하도 매한가지엿다. 그리고 한시라도 빨리 도착위해 제빨리 출발햇다. 난장판됀 침실을 뒤로하고

 재법 급하게온걸가 신호 몇개는 기본으로 무시하고 바로 달려 강남 유니온 본부에 도착햇다. 역시 상황이라 다른 클로저도 있엇고 그중 가장심갑하게 있던건 전에 차원전쟁을 경험한 제이엿다.


"헉헉 저희가 늦은건 아니조"


 세하가 말햇다. 그러자 제이가 말햇다.


"아니 이제 브리핑 시작이야 나참 이런일이 생길줄이야"


"제이씨 무슨일인지 설명가능한가요? 이런일은?"


 슬비가 제이에게 말을걸었지만 그녀역시 이런상황은 처음이엿다. 그때 김유정이 나왔다 그리고 그녀가 설명하기 시작햇다.


"아 어제 18시경에 신의주 중심가에서 균열에서 차원종들이 대군이 침략햇어 그리고 그일대 경계을 지던 클로저요원이냐 군인들이 몇몇 부대을 제외한 모두 전멸당햇고"


 신의주 다른지역에 안알려져서 그렇치 그곳도 차원종들이 강도가 재법높았고 죽음의땅이됀 평양과 거의 동급으로 차원종들이 많고 강해 전투력만 봐도 신서울과 거의 동급이나 마찬가지인곳이다 그곳에 클로저 요원들이 거의지만 전멸당한건 엄청난것이다.


"칫 차원종놈들!"


 제이가 두손을 부닥치며 말햇다. 역시 전쟁경험자다보니 이런 대규모침략엔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것이다. 그러나 김유정의 브리핑은 아직끝나지않았따.


"근대 이차원종들은 여태 알려진 차원종과는 틀려 일단 첫째 이건 영상으로 봐야알거야"


 김유정은 스크린에 자신의 노트북을 연결한뒤 영상을 틀여주엇다. 처음전투에 일어난 영상 일부분을 틀어준거다. 그리고 정지하며 레이저 포인트로 검푸른 덩어리을 찍어말햇다.


"저 덩어리 일단 코드명을 차원푸딩이라 지엇지만"


 긴장감넘치는 곳에 갑작이 푸딩이란 소리가 들리자 큭하는 웃음소리가 들렷다 다들 그곳에 쳐다보자 웃을소리낸 신임클로저가 죄송합니다만 말은 연이어하자 일단넘어갔다.


"확실히 웃긴 이름이지만 일단 저 푸딩녀석은 기본적으로 A급차원종과 동급 아니 그이상의 전투력을 가졋어"


 그말을듣자 순간다들 얼어붇었다. 그러나 그녀의 말은 아직끝난게아니엿다.


"그리고 주변의증언에 따르면 저녀석을 처치한 클로저들은 알게몰으게 공포에떨게됀대 그리고 두번째"


 다시 레이저포인트로 검은연기을 가르키며 말햇다.


"저 검은연기 코드명 스모크 연기형 차원종으로 일상 물리공격이 아예안통하고 이것이 육체을 덥으면 육편만 남는다고하더군"


"모야 저건 완전 사기잖아"


 그러자 다들 수근 거렷다. 역시 세하나 슬비 제이역시 어떻케 해야하느는듯 있엇다. 그러자 김유정이 다시말해 야간의 희망을 주엇다.


"모 사기같지만 다행스럽게도 자세히보면 핵같은게 있어 그걸 공격하면 스모크는 사라진다더군 그핵은 일반 탄환으로도 깨질정도로 약하고 이제 마지막이야 다들 이영상 끝까지 봐"


 정말 불행중 다행인소리엿다. 그리고 틀고있는 영상을 마쳐봣다. 점사 사람들이 육편이돼가고 비명만 들리며 간혹 푸딩과스모크들이 사라지긴하지만 역시 사람들이 죽는게 더많았다. 그때 실루엣으로 인간형태의 두명이 다른 사람을 죽이거냐 배는건 찰영에 찍혓다 김유정은 재빨리 그것 정지햇고 다시 레이저 포인트로 그 실루엣을 가르켯다.


"다들 저 실루엣이 보이지 일단 이영상만으로 저들이 지휘체인걸로아는대 생존자의 발언으론 저 실루엣도 그저 쫄병이라하더군"


 그러자 다들 놀랫다. 인간형 차원종은 대부분이 간부급이고 못해도 분대장급인대 그들조차 그저 졸병이란소리에 놀란것이다. 이건 차원전쟁에 경험한 제이도 놀랫정도다.


"그래 이번 차원종들은 평범한놀들이 아니야 정말 이례적일정도로 인간과 같아 지금 그들은 신의주을 거의 장악햇지만 피난민들은 전혀 건들지 않아 마치 군대 처럼 오히려 피난민들은 근처 군대로 대려다 주고 조금 시간덧다 다시 공격할 정도야"


"모 차원종놈들이 이거 완전 군인들이잖아 말도안대 그들은 파난민도 학살하는놈들인대 말도안돼"


"그래요 제이씨 제이씨말대로 전의 그들은 인간들은 학살햇조 하지만 이번에 온놈들은 그게아니러구요 무의미한 살상은안하고 오히로 클로저나 방어하는 군인들만 죽기고 민간인들이나 피난민들은 묵인하고 보호 하고있어요 저희 인간보다 더 인간같이 그리고 이건 증인도 증거도잇는 사실이에요 신의주에 패잔병들이나 패잔병을 지휘하는 김태식 대위한태도 이런 말있는거보면 이건 기정사실인것같아요"


"하아 유정씨 알겟어 일단 우리할일은 모지?"


 제이가 묻자 김유정은 자신의 손바닥을 책상의 강하게 치면서 말햇다.


"이제 작정하달 하겟습니다. 지금 최소의 클로저을 제외한 강남 전 클로저 요원들은 신의주 에 가 폐잔병들을 구출및 그폐잔병들을 도와 신의주 탈환입니다. 일단 이팀은 제이요원이 대장으로 지명하겟습니다."


 김유정은 그렇케 지명햇고. 다른 클로저들은 걱정반과 전쟁영웅들과 같이 같다는 기대반이 석엿다. 그때 세하가 김유정에게 질문햇다.


"저 유정이누나 전 어찌돼는건가요 전 일단 지부장님 휘하로 알고있는대"


"아 지부장님이 일단 그대로 내휘하에 두었어 아직 떠날때가이닌가 보내 세하야 그래도 다른 신임이냐 제이씨을 도와조 이세하 S급요원"


"좀 S급요원 소리는 빼주세요 국장님"


 본부밖에 특경대가 지원해준 차량이 와있엇다. 그차량엔 역시 지원을위한 특경대 대원들도 있엇다. 수송차량 뒤쪽에 최소 클로저요원을 제외한 다른 클로저들이 탑승햇다. 역시 세하도 탑승햇다. 그다음 이슬비도 탑승햇다. 그러자 세하가 말햇다.


"스 슬비야 너 강남에남는게 아니엿어?"


"바깟어 신참이냐 다른애한태 마끼긴 모해서"


"야 그래도 너"


 그러자 슬비가 세하의 이마에 작은 입마춤을 하고 말햇다.


"걱정마 내몸은 내가 지켜 그리고 내 남편을 떠내보내긴 싫어"


 그말하자 다른 후임클로저들이 감탄사을 내뿜엿다.


"선배 눈꼴시립습니다."


"깨을 뽑내 뽑아 으악 내몸에 닭털이"


"누구 김치좀!"


 죽으로 갈지몰으는 상황에 여유롭게 장난치는 클로저 동료들이엿다 그때 제이가 올라타며 말햇다.


"자자 다들 올라탓지 내말 명심해라 누구도 내 허락없이 죽으면 내가 저승까지 쫒아가며 죽일줄알어"


 그러자 다들 어의없다는듯 표정을 지며 제이을 쳐다보았고 그러자 제이가 뭐 모가 하듯 그들에게 말햇다. 그리고 이들을 태운 차량은 출발햇다.

 같은시간 강남 한저택 에거 거대한 폭음이 들렷다. 그 폭음과 함게 폭발이 일어났고 연기가 가시자 보이드는 양팔을 엑스자로 만들어 방어햇다. 그러나 그의 눈빛은 여간 실망한 눈빛이엿다. 그리고 그는 오히려 여유로았다. 반면 그의 상대인 서지수는 숨을 엄청 헐떡거렷다.


"하아 실망이군 알파 원 너무 약해 나가알기론 차원 전쟁때 이이상일탠대 내가 강해진건가 아니면"


 한숨술대 그의 눈은 살짝 감겻다 다시 뜨면서 말햇다. 그의 공허한 눈이 짜증과 분노로 채워지면서


"니년이 사용안해 엄청약해진건냐!"


"** 헉 헉 역시 그이가 두려워햇던 상대인가?"


"더 끄지머내 젖먹던 힘까지 내란말이야 난 아직 전투태세로 안잡닷말이야 이 버러지년아!"


'뭐 그렇게 공격한걸 막아는대 전투태세도 아리란거야?'


"하아 역시 너론 날 만족못해 전혀 흥븐돼지않아"


 짜증과 분노로 말하던 보이드가 한숨을 쉬더니 그의 말이 평소와 돌아왔다 그러더니 순간 보이드는 어느세 서지수에 접근햇다. 그리고 그의 오른팔을 크게 휘둘렷다. 서지수로 재빨리 그 공격을 피햇다. 하지만 너무 늦엇던건지 아님 반응속도가 그남아 빨랏던지 그녀의 원팔 반토막이 절단됏다. 그러고 그녀도 고통으 비명을 질렷다.


"넌 날 실망시켯다. 이제 죽을준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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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스겟습니다

2024-10-24 22:39:3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