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모두를위한희생(세하x슬비일수도)2기 9화

토모맛 2015-09-20 4

오타 지적 받아요. (죽창들자)  2기가 끝나면 제이유정이나 3기를 슬까 합니다.

1.튤립나무님은 언제나 바보다.(한결)
2.오타지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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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 게이트 내부에서 에비드라 불리는 자에게서 과거 전쟁 때의 진실 들었다. 그리고 대화를 하는 사이에 보나에게서 연락은 받고 어머님이 급하게 달려왔다.

"에비드.... 너.... 살아있었구나."


"후후.... 이런 데서 누님을 보다니.... 여전히 변함없어 보이는군...."


"나는.... 그때 네가 죽은 줄로만 알았어..... 그런데...."


".... 내가... 그렇게 쉽게 죽었을 거 같아?..... 이래 봬도... 울프백 팀 중... 하나였던.. 몸인데..."


"에비드형...... 그때부터.. 궁금했던 게 있는데...."


"제이.... 미안하지만... 지금은 시간이.. 없어..... 빨리 가서 우상신을 처치하지 않으면..... "


에비트형은 다친 모믈 힘들게 일으켰다..... 상처 부위는 막았지만.... 지금 몸 상태로는...


"에비드... 네가 살아 있다면 지금 내 남편이 어디 있는지도 알고 있는 거지?.... "


"....... 지금.. 형님은.. 그때처럼... 우상신을 상대할 힘이 얼마.. 없어.... 그래서 형은 지금....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하러.. 갔어.."


"... 최선... 이라니.... "


"너도.... 기억하겠지.... 과거 전쟁 당시 우리 클로저들을 전멸 위기까지 몰아붙였던..... 인류 섬멸 시스템......"


"그런 게... 또 오는 건가...."


"... 과거 전쟁에선.... 소행성들.. 이였지만... 이번 건... 달라.... 한 번 실패했으니.. 그때보다 더 강력한 것이... 오겠지..."


".... 그동안... 고생이 많았겠어... 에비드...."


"형의... 부탁이었으니깐... "


"뭐?... 남편의?... "


"자세한 예기는 가면서 하자.... 더는 지채할 시간이 없어...."


에비드는 몸을 기계 쪽으로 돌리고 기계를 만지더니 게이트가 작동되었다.


"자... 들어간다...."


하얗게 빛나는 게이트의 문.... 저곳에... 세하가 있다....... 그리고 우상신도... 각자 마음을 굳게 먹고 게이트 안으로 들어갔다... 


현재 시간 16시 32분
남은 시간 7시간 28분


"여..... 여긴....."


게이트로 들어가 눈앞에 보이는 것은 주변의 모든 것들은 붉은 모래만이 홀날리는 황량한 사막 같은 곳.......


"여기는.... 사막?"


"아니야. 유리야... 주위를 봐"


아저씨의 말에 나와 유리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러자 보이는 것은.. 우리 쪽 차원의 건물들과 매우 흡사한 부서진 건물들... 그리고.... 사람의 뼈들이 흩어져 있었다...


"이건..... "


"이것들은 전부다 이곳 차원의 멸망된 모습이다. "


"그럼 이것들은 전부 우상신이 한 건가요?"


".... 그렇지... 아니... 우상신이 했다고 해야 할지.... "


"흐음..... "


"형.. 이재 말해줘야겠어..... "


제이 아저씨는 조금 망설이다가 힘겹게 말했다.


"왜 모듈 넘버 666 따위를 만든 거야?"


아저씨의 말은 여기 있는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도 남았다.....


"어째서... 그런 무기들을.. 만들어 낸 거야?... "


"...... 형의... 부탁이었으니깐.... "


"뭐?.... 형님이?....."


"형님이 그러더군.... 모듈 넘버 666은 최악의 살상 무기지만.... 다른 의미로는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희망의 무기라고.... "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형님이 죽은척 할 거까지 없었잖아!"


"... 만약 내가 죽지 않았다면.... 그런 최악의 살상 무기를 만든 나와 함께 팀도 죄를 물어 사살당했을 거니깐..."


"형....."


"그렇게 나는 죽은 척을 하고 만들었던 무기들은 전부 폐기처분 되었지. 그전에 나는 내기를 숨겼지... 아무도 모르는 곳에... "


"그 내기가 저희 셋이나 이세하씨가 가지고 있는 장비들이군요."


"그 장비들은 형이 반드시 필요한 무기라고 했으니깐..."


위이이이잉


그렇게 대화를 하고 있는 사이 발 밑으로 이상한 문양이 나타났다...... 뭔가.. 불긴하다...


"이건 뭐지?"


"... **... 이건... 강제소환.... "


"에비드! 이게 대체 뭐야!?"


"우상신 녀석.... 우리들은 자기가 있는 곳으로 소환시키고 있어!"


"몸이... 안 움직여요..."


붉은빛은 점점 강해지면서 우리들은 우상신이 있는 곳으로 이동시켰다.


"여긴....."


넓은 공간의 장소... 여기저기 부서진진 곳, 파여진 곳, 뚫린 곳.... 그리고 온갖 홀 뿌려져있는 피들..... 그리고 벽에 기댄 채 죽어있는 붉은 머리에 젊은 남성...

"A...... 결국... 이렇게 돼버렸군...."


"저자는...?"


"여기서 스파이 활동을 하면서 친해진 녀석이야.... 정말... 고마운 녀석이지...."


"기다렸다. 피라미들... "

목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고개를 돌리자 계단에 앉아있는 황금색 머리색에 황금색 갑옷을 두른 사람.....

"우상신...."


"호... 아직도 살아있었군. T "


"저 녀석이... 우상신...."


처음 보는 나나 유리, 테인이는.... 그저 우상신이 내뿜는 위상력에 무서움과 두려움을 겸치 못 했다.... 정말로... 이길 수 있는 상대일까.....


"9명인가. 겨우 그 정도로 나를 이길려 하다니."


"세하는 어디에 있어!?"


"걱정 마라. 위에 아주 잘 있지."


우상신의 말에 위를 보자 보랏빛 수정구 안에 있는 세하가 십자가 모양으로 매달려 있었다. 그런 세하를 보자... 눈은 이미 생기가 없는 눈빛이었다... 마치... 죽은 사람의... 눈 마냥...


"너 이 자식.... 세하를 어떻게 한 거야!"


"걱정 마라. 죽이진 않았다. 지금쯤 힘을 빼앗기면서 나의 과거를 보고 있을 테니. 곧 풀려날 것이다."


그러자 옆에 있던 에비드씨는 갑자기 열을 냈다.... 무서운 표정과 분노에 찬 주먹을 움켜쥐며....


"너 이 자식!!!!!!  과거를 보여줬다는
거냐!!!!!!!"


"그렇다. 저렇게 굳은 녀석에게는 이
방법이 최선이지."


"죽이고 말겠어."


"재밌군... 과연 눈을 뜬 저 녀석이 어떤 선택을 할지. 자기가 여태 죽여온 나의 신관들이 인간이었다는 걸 알았을 때의 표정이 참으로 재밌겠군. "


"인간?...."


"그렇다. 처음 너희와 싸움 O나 그다음에 만난 4명이나 너희 셋이 죽인 10명 전부 다! 너희들 인간이다."


"뭐... 라고..... "


"모르겠지... 그 녀석들이야말로 절망과 분노, 슬픔, 알고 나약함을 깨우친 자들이었지."


전혀 예상치 못한 우상신의 말.... 그럼.... 세하는... 여태 사람을....


"뭐... 녀석은 이미 알고 있겠지만."


알고.. 있다니... 그러면 세하는 알면서도... 그렇게.... 우리들을 지키려고..


"자 그럼 수다는 이 정도로 하고"


그가 일어서자 아까보다 강한 위상력을 뿜어댔다..... 서 있는 것도 힘든 수준이었다....


"슬슬 시작하도록 하지... 9대 1 생존 전투를..."


"말이 많군"


먼저 다가가 우상신에게 어머님은 아까부터 검에 모아둔 위상력을 개방시켜 강한 일격을 날렸다.


"으하하하하하. 여전히 성격이 급하군. 세월 어디 안 가는 건가?"


"아줌마 비켜요!"


린의 말에 어머님은 뒤로 빠르게 물러나 검을 땅에 박더니 방어를 하는듯한 자세로 섯다.


"지뢰진-멕시멈!"


린에게서 소닉붐이 발생하면서 강하게 내리 꽃은 주먹은 우상신의 손에 막혔지만 그 주변은 바닥이 강하게 분열되어있었고 점점 더 분열이 되고 있었다.


"호오 전보다 훨씬 쌔졌군."


"그때는 근처가 마을이 있었으니깐!"


"하지만 역시 약해"




"윽.... "


"상대에게 너무 신경 쓴 나머지 자신은 방어에 신경을 쓰지 않지. 이게 너의 약점이다."


우상신의 다른 손에서 보랏빛이 나더니 구채 모양으로 변하여 허공에 반쯤 떠있는 린을 향해 날렸다.... 그러자 순식간에 날아가 벽에 충돌할 뻔했으나 다행히 착지에 성공했다.


"그때와 달라진 건 파워 뿐인가? "


"바밍크라이"


크리스 쪽을 보자 무수히 많은 중장기들과 미사일 개틀링 건들이 일제히 발사되어 우상신에게 매섭게 날아갔다. 하나같이 위상력으로 강화된 탄환들이다.


"이런 잔재주를"


그런 공격들을 우상신은 팔을 뻗자 멈추더니 그대로 탄환이나 미사일들이 점점 수축되면서 사라졌다.


"쳇 안 되는 건가?"


"너도 내가 말했었지. 방어가 허술하다고."


그렇게 말하고 우상신은 뻗은 손에서 보랏빛 불꽃을 만들어내더니 그대로 크리스에게 날렸다.


그렇게 날아간 불꽃은 크리스에게 닿을려던 찰나 무언가에 막혀 그대로 소멸하였다.


"프로택트-플라워"


원형 모양으로 배치된 카드들이 크리스 앞에 있었다.


"고마워요. 덕분에 살았어요."


"인사는 나중에 해."


" 당신들을 빨리 이세하씨를!"


"어.. 응!"


"다들 굉장하네... "


"하지만.... "


"그래.... 이길 거 같은 생각이... 안 들어.... "


"전쟁 때보다 약하지만 그래도 강한건  사실이지..."


그러자 순간 우상신은 방출하고 있던 위상력을 멈추었다... 불길하다....


"아.... 다 귀찮아.... 그냥 한 번에 다 죽여버릴까?"


"환야마랑ㄱ..."


"결정했다. 빨리 끝낼래."


기술을 날리려던 린의 앞에 우상신으 갑자기 나타나 그대로 주먹을 몸에 대더니 엄청난 소리와 함께 린이 날아갔다.


"크헉"


"디스트럭션!"


"2놈째"


어느새 하늘에서 총을 난사하는 크리스의 뒤로 우상신이 갑자기 나타났다.


"파열"


그대로 발을 올려 내려찍었다. 땅에 부딪히는 순간 땅이 처참히 부서졌다....


"큭... **...


"괜찮아!?"


"료마 너는 방어에 신경 써. 공격이 저 4명한테 가지 않게."


"호오. 벌써 일어서는 건가."


"여기서 벌써 쓰러질 순 없지."


"그렇다면 죽을 때까지 죽여주지"




폭발음과 함께 세하가 구속되었던 구체의 고리가 파괴되었다. 테인이가 창을 던저 고리를 끊어 주었다.


"세하야!"


"떨어 트린 건가. 뭐 괜찮겠지. 이 정도쯤이면."


"동생!"


"세하형!"


"틀렸어. 꿈적도 안 해..."


"슬슬 일어날 때가 된 거 같군."


그러자 이 방의 공간이 점점 우상신의 위상력으로 가득 차버렸다....


"깨어나는 순간 너희의 죽은 모습을 눈앞에 감상시켜주지. 그러면 더더욱 절망에 빠질 테니."


"세하야... 재발 일어나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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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한적한 마을... 이곳은.... 강남......

"뭐지.. 나는... 분명 우상신한테..."


"아저씨 괜찮으세요?"


어디선가 나와 똑같은 목소리가 들린다. 저건... 내가 애들이랑 아이스크림을 사러 갔을 때...

"쿨럭... 괜찮아. 그리고 아저씨가 아니라 형이야."

"아저씨. 그냥 회의실에 계시지 왜 따라오셨어요?"


"우웅. 아프시면 누워 계시지."


"정말 칠칠치 못한 어른이라니깐."


"너희들... 정말.. 쿨럭.."


이때가.. 여름..... 그리고 다음이... 작전 지역으로 가는데 강한 차원종으로 인해 팀원들이 다치고 죽을 위기에 처해있을 때. 간신히 해치우.....


「힘을 원하나?」


"뭐야... 이 소리는..."


뭐지... 이건... 내가 알던.. 일이 아닌데... 이게 대체...


「힘을 원하나?」


"무슨 소리야.. 이게...."


이... 목소리는... 우상신!?


「힘을 원하나 인간이여. 저 녀석을 쓰러트리고 살 수 있는 힘을」


우상신이 어째서... 그보다... 우상신은 어디에 있지?


"그래.. 필요해... 저 녀석을 쓰러트릴 힘이..."


「좋다.. 힘을 주도록 하지」


목소리는 멈추더니 갑자기 저기 있는 내게서 우상신과 똑같은 힘이 느껴졌다.

크어어어어어


눈앞의 차원종이 나를 짓누르려 하자 어느새 이미 두 동강이 나 있었다.

쾅 쾅 쾅 쾅

뒤에서 소리가 들린다... 뒤를 돌아보자 ... 아까와는 전혀 다른 풍경이 눈에 비췄다... 여러 곳에서 피어오르는 보라색 불꽃들... 무너진 건물을... 널브러진 시체들.... 검해진.. 하늘.. 그런 하늘에서 지상으로 떨어지는 유성들..... 말 그대로... 지옥...... 이건.. 지옥이다.. 

"으아아아아아아!!!!!!!!!!!!"


절망스럽고


"**!!!!!!!!!! 어째서!!!!!!!!"


절규하고


"슬비야.... **!!!!!!!!!!! 


슬프고... 


"죽여버리겠어....."


분노하고


"이세하!!!!!!!!!!"


원망하고.....


"바꾸겠어...., 죽는 한이 있더라도!!!!!!!!!!!"


..............


어느새 지옥과도 같은 장면은 또 다른 지옥을 보여주었다... 과저 차원 전쟁 시절....


"**.... 너 따위에게.... 이.. 내가...."


"나는 너를 죽일 수 없다.... 너를 죽일 수 있는 건 오직 한 사람뿐이니..."


아버지와... 우상신....


"여기서... 나의... 복수는 끝낼 수는 없다!!!!!!"


"봉인!!!!!!!"


우상신과의 싸움에서 아버지는... 우상신을 봉인하셨다... 그리고.... 이재... 알겠다... 우상신의.. 정체... 그리고.. 궁금했던... 아버지가 우상신을 봉인한 이유.....


우상신은... 나에게 절망하고... 슬퍼하고 분노하라고 했지... 너무.. 비참해... 절망스럽고...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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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살!"


"어딜!"


우상신은 나의 공격을 피한 다음 그대로 주먹을 모아 나에게 향해 대자... 엄청난 고통과 함께 날아가 버렸다.

"쌍장타."


"쿨럭...."


괘... 괜찮습니까?"


"윽... **... 갈비뼈가 다 부러졌어..."


"이잰 위상력도.. 한계야..."


쾅!


아줌마는 힘겹게 대검을 땅에 찍고 간신히 서 계셨다.... 우리보다 더 만신창이인 몸... 머리에서 피가 나고 몸 군데군데 상처투성이....


"젠.. 장... "


"슬슬 지겹군... 한꺼번에 죽여주마."


갑자기 주위의 돌 파편들이 붕 뜨더니 우상신에게서 막대한 힘이 느껴졌다.
...... 숨을 쉬기도 힘들었다....


"**.... 다 끝인가... "


"하...."


"다 같이 죽어라..."


「사자의 불꽃」


세하야..... 이재... 못 보는 거야?.... 싫어... 이런 거... 싫다고..... 재발...일어나 줘....


"죽어라."


"세하야!!!!!!!!!!"
.
.
.
.
.
.
.
쨍그랑!


"음?"


화륵....


뭐지.... 안 뜨거워... 아직... 살아있어.... 그리고... 따뜻해.....


"예상했던 것과 달리 일찍 나왔군... 그것도 자력으로 그걸 깨고 나오다니..."


서서히 눈을 뜨자 내 앞에 있는 건 정식 요원복이 롱 코트로 변화돼있었고 코트 끝자락과 소매 부분은 푸른색 불꽃이 일렁이고 있고 건 블레이드를 치켜세우며 푸른 불꽃으로 우상신의 불꽃을 상쇄 시키고 있는...


"우상신....."


"......."


"세.. 세하야...."


"이세하씨..... 아직.. 안 늦은 모양이군요...."


"미안.. 크리스... 너무 늦었나?"


"네. 좀 늦었죠.. 지금 제 상태나 린, 료마, 아줌마 상태를 봐요...."


"너 때문에 죽는 줄 알았다고..."


"하... 이젠.. 한계에요..."


나는 다른 4명을 본 후 뒤에 있는 아저시, 유리, 테인, 그리고 슬비를 보았다...... 여러 군대.. 상처가 보였다....


"미안해..... 다들....."


"괜찮아.. 동생."


"이 일이 끝나면 고기 사달라고"


"저도요."


"슬비야..... 미안해... 그렇게 말해서..."


"... 괜찮아..... 내 생각해서.. 그런 거니깐.... "


"... 미안해..."


"그래. 과거를 본 소감은 어떻지?"


우상신의 말에 나는 몸을 우상신 쪽으로 돌렸다.


"그래... 정말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지옥이고 또 절망스러웠어...  하지만."


아무리 절망스러워도... 아무리 슬프더라도... 아무리 분노하더라도..... 나는...


"역시 나는 절망할 수는 없어. "


한동안 정적이 흐르더니....


"크크크크...... 크하하하하하하하!!!"


우상신은 소름 끼칠 정도로 웃었다...


"그것이 너의 답이냐..... "


"이재야 알겠어. 처음 너의 팔이 잘려 나갈 때의 손, 그리고 피..... 그리고 네가 보여준 과거.... 역시 넌.....


"자... 그럼 어디 이번 게임의 최종 클라이맥스에 돌입해 볼까?"


"T. "


"왜 그렇지?"


"지금 당장 여기 있는 전원을 데리고 우리 차원으로 돌아가는 거. 가능해?"


"1번뿐이지만... 가능하다.."


"게이트 열고 빨리 도망쳐."


"이세하씨... "


"괜찮아... 절대 안 질 거니깐..."


"세하야...... "


"괜찮아... 다 끝내고 돌아올 테니깐 회의장에서 촛불이나 키고 기다리라고."


"... 응"


"크하하하하하하하!!!! 드디어... 드디어 네놈을 죽이는 때가왔구나! 이때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진정으로 각성한 상태의 네놈을 죽여야 비로소 나의 염원을 이루어지니.. 여기서 찢어발겨 죽여주마..."


"빨리 가! "


게이트의 문이 열리고 각자 그곳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이세하씨! 반드시 돌아오시라고요!'


"그래! "


게이트의 문이 닫히고 나는 전투 테세를 갖췄다. 그리고....


"호오...."


점점 왼쪽 눈의 색이 검은 핏빛으로 변하더니 등에 검은 피가 쏟아져 나와 날개 형상을 했고 오른쪽 날개는 즉시 푸른 불꽃에 휩싸였고 등 뒤로 검들이  푸른 불꽃에 휩싸여 마치 유성처럼 형성되었다....


"크하하하.... 제어에 성공했나.... 정말... 반인반신같군.... 그렇다면... "


우상신은 입고 있던 갑옷을 모두 벗더니... 갑옷을 벗은 우상신은.... 정식요원복을 입고 있었다.... 옷도.. 바지도.... 그리고... 팔에 달려있는 문양.... 역시......

"자... 풀 파워다.... "


"덤벼... 우상신..... 아니......"


「이세하...... 」


"끝없는 절망을 보여주마!!!!!"


그렇게 서로가 달려들고 살의를 불태우면서 각자의 신념을 위해... 싸운다.. 하지만 역시 이 녀석... 뭔가 이상해... 뭐냐고... 전에 싸웠을 때부터 느껴지는 이 느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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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저기 봐봐."


"응? 왜 그러니?"


"저~기 위에 봐봐. 달님이 두 개야."


"어머 그렇게 신기한 일도 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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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썻지만... 뭐가뭔지 모르겠어요... 뭔가 점점 초심을 잃어가는 느낌.... 내용이 뭔가 뒤죽박죽이고 엉망진창같은 기분... 뭔가.. 너무 급 전개로 가는듯한.. 느낌... 그리고 세하 나오기전 9명이나 있었는데 정작 대화하는놈들이 얼마없어.... 그 세놈의 싸움신을 넣을려했으나.... 우상신자체 스팩을 너무 높여놔서... 그런지... 8화때도.... 그냥 쳐발리고 끝냈으니... 뭐.....아...

그렇고보니... 에비드 어디갔지?


죄송합니다... 그렇죠.......


"P.S 튤립나문님, Bunysing님, 엘세이드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ㅂㄷㅂㄷ....


2. P.S튤립나무님은 언재나 한결같이 바보다. 껄껄
2024-10-24 22:39:2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