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rs : 디멘션 [프롤로그]
귀욤귀욤레비아 2015-09-17 1
때는 검은양 팀이 강남의 헤카톤 케일을 물리치고
S급 차원종 아스타로트를 물리친 다음의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클로저스의 본 내용과는 전혀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검은양팀이 강남을 탈환
모두가 기뻐하고 있었다.
강남 G타워 옥상에서 모두가 기뻐하고 있는 그 순간
문 뒤의 검은 그림자가 그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까짓 차원문 닫았다고 정말 좋아하는 군..
아직 시작인데 말이지... 크크크크..."
그 검은 그림자는 그런 말을 중얼거리고는
바로 뒤로 몸을 감추었다.
게임을 하던 세하가 그 수상한 그림자의 움직임을 보았다.
"저건.. 뭐지?"
세하는 게임을 하다 만 채
그 검은 그림자를 쫓아갔다.
"어...? 이세하! 어디가!"
슬비가 소리쳤지만 세하는 그 그림자만 보고서는
앞으로 달려갔다.
그 검은 그림자는 G타워 옥상에서 G타워를 통해 내려온 후
어느 수상한 건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그 건물 지하로 들어갔다.
세하는 그것을 발견하고 같이 따라 그 건물 지하로 내려갔다.
"음... B12층인가."
그 검은 그림자는 엘리베이터로 내려갔다.
세하는 그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때 뒤에서 위상력이 감지되는 것을 느꼈다.
세하는 뒤를 돌아보았다.
"누구야!"
뒤를 돌아보는 순간 차원종이 튀어나왔다.
세하는 가져온 건블레이드를 손에 쥐고 그 건물 1층에서
차원종들을 섬멸했다.
그리고는 도착한 엘리베이터를 타고
재빨리 문을 닫았다.
"휴... 다행이네.."
"근데 이 건물은 도대체 뭐지?... 처음보는
건물인데 말이야..."
세하는 엘리베이터 주변을 돌아보면서
무언가의 생각에 잠겼다.
그리고는 다시 게임기를 틀어서 게임을 하였다.
그 때 B12층에 도착해다는 음성음이 들렸다.
B12층입니다. 와 함께 문이 열렸고
그 앞에는 이상한 장치가 있었다.
세하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후 그 공간을 관찰하였다.
"여긴 도대체 어디지?..."
"저건 약간 플레인 게이트 같은데..."
세하는 눈에 띄는 플레인 게이트 처럼 보이는 차원문을 보았다.
그 때 뒤에서 수상한 그림자가 움직이는 것을
세하는 느꼈다.
"누구야!"
수상한 검은 그림자는 모습을 드러냈다.
"후후후후... 드디어 왔군...
니가 따라오고 있다는 건 어느 정도 눈치챘다."
"뭐...? 눈치 챘다고?"
"그래... 이제 지금부터 너에게 선물을 주지
이.. 장치를 이용해서 말이야..."
"그 장치가 뭔데!"
"알 필요 없다.
니가 알아야 할 것은 이제부터 너에게 재앙.. 그래
재앙같은 것이 올거란 것만 알고 있으면 된다."
"뭐...?"
검은 그림자는 움직여서 그 장치를 작동시켰다.
그리고는 엄청난 빛이 나기 시작했다.
"뭐..뭐야...?!"
세하는 눈부셔서 한쪽 팔로 눈을 가렸다.
그리고는 실눈을 떴더니 검은 그림자가 보였다.
"우후후후후후...하하하하하하!!"
"드디어.. 내가 만들고 싶은 세계가 나왔노니라!!!
자! 첫번째 실험체는 너다! 이 세하!"
"이제 너의 주변사람과 너의 주변 환경이 바뀔 것이다...!"
"한번 잘 살아보도록 해라...
어쩌면.. 다시 돌아올 수 도 있겠지..."
검은 그림자는 그런 말을 남기고 빛속으로 사라졌고
세하는 눈부신 빛으로 인해 정신을 잃고 말았다.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