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잃은 어둠의영웅 6화

밝은에핑 2015-09-15 1

돌아간 우리를 기다리고있는건 안경쓴 뚱땡이였다.

"하나양....하나양은 멀쩡한거냐능!!"

머지 덕훈가?

"버스에있던 세명모두 무사합니다."

"다른사람은 필요없다능 하나양만 무사하면 된다능!"

순간 욱해서 살라티가와 레프라잔에 손을 가저갔다.

"거기 남학생은 머냐능?"

이제 본거냐 뚱땡아?

"아 이아이는 저번에 자력으로 차원종을 따돌리고 나온 아이입니다."

"누가 그럴걸 물어봤냐능 이름을 말하라는 거라능."

"서준혁 입니다."

"얼굴이 낮이 익다능."

"글쎄요 처음 뵙는데요?"

"알겠다능 그런데 크리자리드 블레스터라는 차원종은 어쨋냐능?"

"도착했을땐 이미 도망치고 없었습니다."

"그런것 하나 못잡냐능? 이래서 클로저는 무능하다능."

빡친다....복장보니 사무직인거 같은데 말은잘해요.

"서준혁이였나요? 먼가 불만있어보인다능."

"별것아닙니다."

유정누나가 다급히 말한다.

"학교 동관에 크리자리드블레스터 출현 그런데 반응이 이상해요 열이 너무높아요."

"그녀석 탈피중인것같아."

"네?"

"전쟁때본 뱀들은 탈피라는걸 했어 특히 저녀석은 탈피가 빨랐어."

"검은양팀은 빨리날 호위하라능!!"

"어디가시게요?"

"내가 저 괴물을 쓰러뜨리겠다능!!"

에휴...

"이양반아 어떻게 이길려고요?"

나는 나도 모르게 말했다.

"머라는거냐능 나에게는 위상관통탄이 있다능!!"

그러더니 돼지는 그대로 튀어나갔다.

"나는 화장실좀...."

나는 화장실로가 하이딩후 뚱땡이 아저씨를 뒤따라갔다.

"검은양팀 출동합니다."

무전기에서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서준혁....두고봐...."

에~~슬비 화난거? 하긴 화날만하지 나는 유리가 정미는 세하가 하나는 테인이가 데리고왔으니까.

"자극좀 받으시라고 그랬습니다."

"너!!!"

"후훗 그럼 검은양팀 힘내시길."

나는 무전을 끊고 뚱땡이의 뒤를 쫒았다.

"저리비키라능!!!"

생각보다 잘싸우는 아저씨의모습에 놀랐다.

호~~~생각보다 잘싸우네?

"오랜만에 가볼까 셰키나?"

나는 셰키나로 뚱땡이 아저씨를 엄호한다.

"머냐능 계속 무언가가 날아온다능!!"

우리는 계속전진 했고 블러스터의앞에 도착했다.

"크하하하 어리석은 녀석들 이곳까지 온건가?"

"니가 그괴물이냐능!!"

"넌 머냐 처음보는데?"

"잔말말고 내총을 받으라능!!!"

블레스터가 공중으로 무언가를 쏘아올린다.

"모두 피해!!"

슬비의명령에 다들 피한다.

"으아아악!"

발이 느려 피하지못한 뚱땡이의 근처로 빛줄기가 떨어지려고 한다.

"칫!!!"

나는 셰키나의 화살로 빛줄기의 괴도를 틀었다.

"무엇이더냐 이몸의 길을 막는것이!!'

숨기 귀찮다 가면쓰고....

"나다 뱀***."

"너....너는 암술사용자?"

"이야~파충류가 날기억하네?"

"네노오옴!!"

암술빼고 싸워야지...정미한테 혼난다....

"trace on(투영개시)"

간장과막야가 나타난다.

" Unknown to death
(죽음은 알 수 없었고)단한번의 패주도 없고
 
Nor known to life
(삶 또한 알수는 없었다)단한번도 이해받지못한다."

간장과막야가 커다란 날개모양의 검이 된다.

"힘은 산을 뚫고 검은 바다를 가른다!!"

나는 블러스터를 공격했다.

"크하하하 어리석은 인간이여 이것은그저 분신체에 불과하다 지금 나는 탈피중이니 숨어있다 나를 찾아봐라!!"

솔직히 지금 당장이라도 찾을수있지만 단독행동은 안되겠지?

"저남자는 정체가 머냐능!!! 수습요원쯤 되보이는자가 어떻게 SSS급의 힘을 쓸수있냐능!!"

"나는 검은양팀 서포터 더는 궁금해하지마 뚱땡아."

"뚱.....뚱땡이라니 내이름은 박심현이라능!"

"그래그래."

"그건 무슨말버릇이냐능 나는 감찰요원 내가 말한마디만하면 이런 조그만한 팀따위 공중분해 시킬수있다능!!"

"해봐."

"머"

내당당함에 심현아저씨가 놀란듯하다.

"이팀은 데이비드국장님의 직속부대다 국장님에게 반기를 들고싶다면 해봐 아 더위쪽에 있는 연줄덕에 가능하려나?"

"연줄이라니 나는 그런것없다능!!"

"예~예~그런데 여기있어도되? 니뒤쪽에."

"내뒤쪽이 머....으아아악!!"

뒤쪽에는 드라군이 있었다.

"[음속베기]"

유리가 드라군을 처리한다.

"일단 돌아가서 방법을 생각하죠."

나는 분신체가 떨어뜨린조작 몇개를 주워 돌아왔고 옷을 갈아입었다 그리고 캐롤누나에게 파편을 넘겼다.

"이걸 조사하면 찾을수있겠네요 고마워요."

"저도 전달받은거라서요."

"조사해서 검은양팀에게 알려줄게요."

캐롤누나가 조사를 시작했고 우리는 어느정도의 자유시간이 있었다.

"준혁아~~!!!"

"우왓!!! 서유리!!"

"머하고있어?"

"그냥 있는데 왜?"

"그냥 준혁이 니가 보고싶어서~"

"그래 봤으면 가."

"으헤에에에에 너무해 좀 놀아줘도 되잖아~~나 심심하다구~~"

"머하고 놀건데?"

"저번에 보여준 Babylon좀 보여줘~~"

"없어."

"에~~~~없다고??"

"응 없어."

"왜? 어째서???"

"정미줬어 부모님의 유언이라서."

"유언?"

"정미가 18번째 생일을 맞이할때 Babylon을 정미에게 양도해주거라."

"그럼 준혁이 넌?"

"투영도 있고 내가 쓸건 2자루 빼놨어."

"그렇구나....근데 정미생일은 11월인걸로 기억하는데....."

"내가 그때까지 살수있을지 의문이거든."

"머?왜어째서!!"

"그냥 그런기분이 들어서말이야."

유리가 나를 처다본다.

"왜?"

"너죽으면 용서안해!!"

"그래그래."

나는 유리의머리를 쓰다듬고 밖으로 나왔다 그때 무전이 들린다.

"검은양팀 전부모여주세요 크리자리드 블레스터를 찾았습니다."

유리가 교실을 나가 유정누나가 있는곳으로간다.

"찾았다구요? 어디있는데요?"

"동관에 있어요 분신체가 있는곳에서 더들어가면 있어요 시기상으로는 지금쯤이 탈피막바지예요!!!"

"알겠어요 바로 출동합니다!!"

팀원들이 나가고 나는 뒤따르려고했다.

'여 서준혁 잠깐 이야기좀하지?'

무전기가 해킹당한건가?

'잠깐 전파조작을좀했다 할말이 있으니 대공원으로 와라.'

'개수작이면 뒤진다 애쉬?'

'너에게 도움이 될만한 일이라구~'

'더스트도 있었냐? 알겠어.'

나는 대공원으로 이동했다.

"왔군."

"그래서 할말은?"

"우리의하수인 유하나양에게 말을 전해달라고 불렀어."

"하수인이 유하나였냐?"

"그애 너희팀애들이랑 너한테 질투가 심하던데?"

"그러냐? 그래서 무슨말을 전해줄까?"

"아마 뱀녀석이 버스에있던 너희3명중 한명이 하수인이라고 할테지 그럼 너는 지금 이말을 전해주면되 니가 너무너무 무능해서 작전이 변경됬다고 말이지."

"알겠다 녹음도 끝났고 난간다."

"녹음은 언제한거냐.....그전에 우리랑 싸우자."

"귀찮은데.... 얼음의 어둠이여, 설령(雪靈)이여. 그대의 분노를 빌려다오. 죽음보다도 조용하게 저주해다오.
성자필멸은 세상의 섭리. 신이 정한 불가피한 숙명.
물이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것과 같이 모든 목숨을 빼앗아 다오. 얼어붙은 그림자 프리징 셰이드(Freezing Shade)"

나는 애더남매의 발을 얼렸다.

"혹시 금방깨면 곤란하니 Trace on(투영 개시)"

나는 청장미검을 투영했다.

"그럼 한겹더."

나는 애더남매를 한번더 얼렸다.

"그럼 난이만."

나는 사이킥무브로 돌아왔다

"서준혁학생 어디갔다온거죠"

"대공원이요."

"왜 갔다온거죠?"

"왜요 크리자리드 블레스터가 하수인은 저랑정미 하나중에 있다고 했나요?"

"그걸어떻게."

"내가 비밀 서포터니까요."

"머라는거냐능!!"

나는 가면을 꺼냈다.

"이가면 익숙하죠?"

".....그렇다면 당신은 하수인이 아니겠군요 그렇다면 우정미양이군요."

"이유는요?"

"하나양이 그렇게 천사같은 하나양이 하수인일리가 없으니까요."

머이따위 개같은 논리가....

"다른사람들은 어디있죠?"

"김유정관리요원과 함께 있다능 지금 정미양을 불러서 물어보고 있다능"

"그래요? 아저씨까지 같이가요 전할말이 있어서요."

심현아저씨와나는 모두가 모여있는데로 갔다.

"여~~~안녕"

"어디있었어 준혁아?"

"대공원."

"그래?? 그나저나 정미정미가 하수인이라고?"

"응?"

"그게 크리자리드 블레스터가 죽기전에 하수인은 버스에있던 너희셋이라고 했거든 근데 니가 심현아저씨랑 대화하는걸 들었거든 그리고 심현아저씨가 하나는 절대 아닐거라고...."

"그절대를 깨볼까??"

"무슨소리야?"

"그게 애쉬랑더스트가 그러더라고 자신들의 하수인이 너~~~~무 무능해서 계획이 변경됬다고 그러더라고."

"무능? 누가 무능하다는거야!!!!"

하나가 불같이 화를 낸다.

"응? 왜그래 니가 하수인도아니고."

"무....무슨소리야 내가 그따위 차원종들과 손을 잡았다는건데??"

"애쉬와더스트가 차원종? 누가그래??"

"심현오빠가....."

"나....나는...그런기밀을 유출할 정도로 바보는 아니라능."

"아니야 나는 아니라고!!"

나는 주머니에 있던 녹음기를 틀었다.

"우리의하수인 유하나양에게 말을 전해달라고 불렀어."

"하수인이 유하나였냐?"

"그애 너희팀애들이랑 너한테 질투가 심하던데?"

"그러냐? 그래서 무슨말을 전해줄까?"

"아마 뱀녀석이 버스에있던 너희3명중 한명이 하수인이라고 할테지 그럼 너는 지금 이말을 전해주면되 니가 너무너무 무능해서 작전이 변경됬다고 말이지."

"자 녹음은 여기까지 할말있어?"

하나가 뒤돌아 도망친다.

"지금 이밤에 어디로가려고...."

"하나양이.....하나양이.....내 천사인 하나양이...."

충격이 심했나보네....

"애들아 큰일났어!!!!"

은이누나가 뛰어온다.

"어 너는 구로역에서 애들을 대려온!!"

"인사가 많이 늦었네요 서준혁이라고 합니다."

"어 그래....근데 너 누구닯았다? 누구더라.......그래!!!! 시훈오빠랑조금이지만 지현언니!!!"

부모님을 아시나?

"네 맞는데 머가 큰일인데요?"

"아!!!방금 대공원에 있던부하에게 보고가 들어왔는데 어떤아이가 대공원으로 들어갔데 그런데 그인상착이가 유하나야."

"빨리 구하러가야겠어요!!"

내가 의문을 제시한다.

"왜?"

내말에 모두가 멈춘다.

"머라고?"

"유하나를 왜 구해야되?"

"그야 민간인이니까."

"글쎄 캐롤누나말로는 그애 위상능력자 만큼의 위상력이 있다던데 민간인은 아니지."

"Oh 어떻게 알았나요?"

"돌아다니다요 그럼 유하나를 구해야되는 이유는?"

"그건....그건......."

"말해봐 이유가 타당하면 내가 전폭적으로 지원해줄게."

"하나는.....하나는 친구니까!!"

"친구? 니뒤통수를 치려고했는데?"

"어쨋든 친구야 그리고 니가 막겠다면 쓰러뜨리고라도 갈거야."

팀원들의 눈빛에 망설임이 없다.

"그럼 도와줄게 그대신 애더남매가 무슨짓을 할지 장담은 못해."

"알겠어."

우리는 사이킥무브로 대공원까지 날아갔다.

"칫 역시 차원종들이 있네...."

"저리비켜!! [질주]"

"그럼 나는 지원을 해줄까? 나와라 셰키나."

우리는 차원종을 쓰러뜨려가며 대공원 안쪽까지 전진했다.

"너희들 왜 서준혁한테 내정체를 폭로한거야!!"

"그야 니가 무능하니까~~"

"우리는 너에게 검은양을 막으라고 지시했지 그리고 넌 실패를 거듭했지 그래서 계획이 수정됬지."

"아니야 난....나는 무능하지않아!!"

"아니 넌 무능해 그래서 수정된계획을 실행할거야."

애더남매가 손을 모으더니 하나에게 무언가를 넣었다.

"머야...머한거야!!!"

하나의몸에서 빛이 번쩍이더니 거대한 고치가 등장했고 하나의 얼굴이 삐저나와있었다.

"와~~"

애더남매는 박수를 치고있었다.

"**마......**말라고!!"

유하나는 어디론가 사라젔다.

"애쉬 더스트 하나를 차원종으로 만들었군...."

"무슨소리야 준혁아?"

"애쉬와더스트가 하나를 차원종화시키고 있다는 소리야 고치가 깨지면 하나는 차원종이 된다는 소리야."

"그런!!!"

"일단 돌아가서 방법을 생각해봐요."

우리는 학교로 돌아왔다.

"하나가 차원종이 됬다고...."

"예 차원종이 됬어요."

"어떻게 할수없을까?"

"지금으로선 방법이 없어요...."

"그럴수가......"

"오늘 집가긴 다틀렸네 지금이 7시반."

"일단 하나를 엠프레스코쿤으로 명명할게."

"예?"

"하나가 차원종이 됬다면 우리의적일 뿐이야."

"그런!!"

"너희의 관리요원으로 명령할게 지금당장 엠프레스코쿤을 처치해."

유정누나 쌔게 나오시네.

"언니 방법이 있을거예요 그러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시간이 없어 지금 지부장님이 엠프레스코쿤을 처리하라고 벌처스처리부대에 의뢰를 했데."

"처리부대요?"

가면쓴 근육질이 옆에온다.

"처리부대란 범죄를 저지른 위상능력자들의 집단이예요 감형을 위해선 동료도 죽일수있는 그런자들의 모임 입니다 특히 그중 최악은 나타가 속한 늑대개라는 집단입니다."

"벌처스사람이시군요 가면쓴 아저씨."

"부정안합니다."

"흠....나는 늑대개를 막으러가볼까 너희도 갈래?"

"처리부대를 막는다고?"

"늑대개에 지인이 있어서말이야 잘부탁하면 돌아갈지도?"

"그럼 가자!!"

우리는 대공원으로 향했다 앞쪽에 파란머리와 회색빛백발이 보인다.

"레비누나 나타 스톱!!!"

파란머리와 회색빛백발이 뒤를 돌아본다.

"머야 너냐 떨거지?"

"준혁아?"

"다행이네 누나랑 나타가와서."

"떨거지 우리한테 무슨볼일이지?"

"지금 저앞에 있는 녀석 없애러온거지? 그런거면 물러나주라 저안에 사람이 있어서."

"알고있어 그래서 온거라고 사람이 들어있는 차원종이라니 이나타님은 흥분된다고!!"

아.....역시 저 전투광.....

"미안해 준혁아....니가 남자친구여도 못들어 주겠어...별로 내키진않지만.....미안해."

"역시 그렇구나....나도 미안하네 좀 무리한 부탁해서 그럼 어쩔수없네 누나 나타 덤벼."

둘이 당황한다.

"혼자 둘을상대하겠다고 떨거지?"

"못할건먼데?"

"하긴 이나타님이 너랑싸워서 이긴적이 없지 그치만 여자친구를 때릴수있을까?"

"누나도 나못때리지 서로 못때리는건 서로 마찬가지니까 별부담없어 그리고 조금 위험한 진심을 해볼까 하고말이야."

내말에 나타가 당황한다.

"ㄴ....너.....이곳을 없애려고??"

"귀찮으면 한국지도 다시그리지머."

내말에 모두가 당황한다.

"지....지도를 다시그려??"

"오빠....너무 힘쓰지마...."

"괜찮아 두개만쓸개 두개만."

"멀쓰려고....."

"기대해."

나는 다시 나타와레비누나를 본다.

"그럼 시작할까? 나와라 성검 살라티가!! 마검 레프라잔!!"

"오....오빠......"

"말했잖아 조금 위험한 진심 이라고"

"정미정미 저검들은 처음보는데 무슨검이야?"

"성검 살라티가와 마검 레프라잔 오빠가 아니면 다룰수없는 검들이야."

"왜?"

"이유는 보면 알거야."

나는 나타와레비누나에게 달려갔다.

"힘좀 빠질거야."

"머?"

레프라잔에서 빛이나고 레비누나와나타의 힘을 흡수했다.

"힘이 빠저나가?"

"레프라잔이 마검인이유 상대의 위상력을 흡수한다."

"레비아껄 흡수하면 너도!!"

"머어때~~어느정도 리스크는 있어야 재미있잖아?"

"준혁이 버릇나왔다....."

"버릇?"

레비누나의 말에 나타가 의아한다.

"그래.....준혁이는 강해 그렇지만 자신의힘을 억눌러서 자신을 약화시켜 또는 지금처럼 자신에게 위험한 리스크가 있는 무기를 사용하기도해....."

"그럼 저녀석은 얼마나 강한거야...."

"풀파워는 나도 본적없어...."

"그정도라고? 용인 니가 본적도없을 정도의 위상력이라고?"

나타의말에 반응한건 우리팀이다.

"요....용? 크리자리드 블레스터가 말한그용?"

내가 대답한다.

"용은 용인데 전부다르지 레비누나는 우리쪽 블레스터가 말한용은 적."

"준혁아 미안해 누나는 널공격할게....[독니 꽂기]"

레비누나가 나에게 위상력탄환을 발사한다.

"누나 지금 내손에 머가 있지?"

"아!!! 레프라잔!!"

나는 레프라잔으로 독니꽃기를 흡수했다.

"역시 누나의위상력 기분좋네."

"준혁아....."

"미안해 누나 짖는다 얼음의 어둠이여, 설령(雪靈)이여. 그대의 분노를 빌려다오. 죽음보다도 조용하게 저주해다오.
성자필멸은 세상의 섭리. 신이 정한 불가피한 숙명.
물이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것과 같이 모든 목숨을 빼앗아 다오. 얼어붙은 그림자 (Freezing Shade)"

레비누나의 발이 얼어붙는다.

"잠시만 가만히 있어줘."

"마법?"

"그비슷한거야 나타 너도 받아봐 짖는다 춤춰라 춤춰라 뇌신(雷神)의 창.
신뢰(迅雷 맹렬한 우레), 백뢰(百雷), 초래.
세상에 영원히 살아가는 자는 없으니. 찰나(刹那), 섬광, 쾌락을 탐하라.
눈 깜짝할 사이에 모든 것을 내던지고.
더딘 자여 후회하지 말지어다. 오늘 밤은 살육의 연회가 열리리라.
끝내라, 끝내라, 끝내라, 끝내라.
목숨, 전부를 뿌려버려라. 영혼의 해탈은 가볍지 않을지니.
이 가벼움을, 이 약동을, 이 자유를, 이 행복을 모든 자에게 나누어주어라 썬더스톰 헤릭스 (Thunderstorm Helix)"

번개의 구슬이 나타에게 발사된다.

"이딴거 베어버릴!!"

"나타 그거 번개다?"

나타의무기가 번개구슬에 다았고 나타는 그대로 감전됬다.

"멍청아 번개를 밴다니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갑자기 나타와레비누나의 목걸이에서 빛이 나고 나타와레비누나가 괴로워한다.

"트레이너씨야? 성깔더럽네 그런거나쓰고."

하늘에서 뻐꾸기가 내려온다.

"이녀석들 무전기로 다들린다 서준혁"

"오랜만이예요 아저씨 레비누나는 말로하면 들을텐데."

"나타가 불같이 화를 내서말이야."

"하.......짖는다 불꽃은 평등하게 선악, 혼돈, 일체합재를 소진하여 정화하는 격한 자비이니라. 플레어(Flare)"

 나는 얼었던 레비누나의 발을 녹였다.

"그럼 집에서봐 누나~"

"응 집에서봐~"

"다음에는 이길테야 떨거지!!"

"후훗 나타니가 날 이긴다고 6번을 환생해도 무리야."

"너!!!"

"빨리 가봐 트레이너씨가 목걸이 작동시키기 전에."

"칫 말할꼰대자식"

"다들린다 나타."

나타와레비누나가 돌아간다.

"후 끝났네."

위상력 공급을 중단하자 살라티가와 레프라잔은 목걸이로 돌아갔다.

"자 그럼우리는 돌아갈까?"

우리는 학교로 돌아왔다.

"잘하셨습니다 일단 막긴했지만 그런다고 가만히있을 녀석들이 아니예요 의뢰받은 내용은 반듯이 무슨일이 있어도 해넨다 그게 처리부대입니다."

"알고있어요 그러니 방법을 생각해야조 그리고 캐롤누나 멀리서보니 엠프레스코쿤의 고치에 살짝 금이갔던데요?"

"Oh no!! 벌써 부화하는건가요?"

"그런듯해요."

"일단 주위의온도를 낮출방법을 찾아야해요."

"흠....금주가 있긴한데 그거라고 써볼까요?"

"오빠!!!! 금주는 절대않되!!!"

"금주가 먼가요?"

"금지된 암술이요 길이가 길어서 발동하는데 시간이 조금 거리지만요."

"무엇을 쓸건가요?"

"마하발특마지옥이요."

"그건 절대않되요!!! 이일대를 극한지옥으로 만들생각인가요!!"

"암술을 아세요?"

"Yes 특히 마하발특마지옥은 있을수없어요 그무시무시한 극한지옥을...."

"그럼 얼어붙은 그림자로 타협해요 대신저는 계속 그쪽에서 암술을 사용해야하니 처리는 알아서해주세요."

"알아서 하라니요?"

"저라고 평생 암술을 사용할수있는건 아니라고요 그리고 애더남매의 방해도 있을거같구요 그러니 제가 상대하는동안 유하나를 원래대로 되돌릴방법이나 생각하시라구요 팀원 전부가 유하나를 원래대로 되돌리고싶어 하는것같으니까."

"저기 준혁아 지금 동관에 엠프레스코쿤이..."

"그럼 저는 가만히 있을게요."

"어째서?"

"학교를 불태우거나 얼리거나 부순다는 선택지를 선택하고싶지도 않고 엠프레스코쿤의 위상력이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마구잡이로 흡수하고싶지는 않거든요."

"알겠다 그럼 검은양팀만 출동 정미양도...."

"정미는 남겨요 남매가 대화좀 하게."

"알겠다."

다들 출동하고 나와정미 유정누나 캐롤누나 가면떡대 덕후만이 남았다.

"자그럼 가면씨 알고있는 방법을 이야기하죠?"

"알겠습니다 감찰요원님이 내부감찰을 거는거예요 하지만 그방법은 위험해요 감봉또는감시가 붙을테고 심한경우 해고까지...."

"그따위것 하나양을 위해서라면 별것아니라능!!!"

이아저씨봐라?

"그렇다면 검은양팀이 돌아온후 내부감찰을 거시죠"

"알겠다능!!"
2024-10-24 22:39:1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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