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 그리고 전투 6화

열혈잠팅 2015-09-09 1

초기 설정으로 갈려니 너무 유치하고 그렇타고 그걸 뜯어 고치느냐고 죽겟습니다 헉헉 지금 핫6 빨고 달리는중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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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균열이 열리기 대략 4일전 유니온 본부 S급 승급 시험장에 이세하는 와있엇다. 큐브라고 불리는 거대한 방에 그는 혼자있엇다. 예전에 정식요원때랑 A급으로 승급 할때까지 이용한 기구엿다. 시작전에 세하는 몸은 조금식 풀면서 있엇다. 그러자 그방에 설치댄 스피커에서 남성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햇다.


"아아 세하군 들리나?"


"들립니다 데이비드 지부장님"


"하하 들린다니 다행이군 이제 승급 심사을 시작할게 모 솔직히 A급이랑 별다르지않을거야"


"빈말입니까? 아님 안심시키는거입니까?"


"하하 이거 자내에겐 빈말도 못하겟내 그럼 슬슬 시작하겟내 정신 박삭차리게 S급은 잘못하면 정말 크게 다치니"


 데이비드의 말이 끝과 동시에 큐브에 안내음성이 흘렷다. 그리고 방전체가 검해졋다 평원과 비슷한 환영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차원종의 환영들이 나타나기 시작햇다. 그것도 기본적으로 말렉과 플라인 게이트에서 만난 키텐들로 구성대있엇다. 정말 A~S 급으로 때거리로 구성대있엇다. 그래도 세하는 자신이 정식요원 때부터 사용한 건블레이드을 굳게 잡고 자세을 고쳐잡으며 말햇다.


"빨리빨리 덤벼 난 지체할 시간따윈 없으니!"


 세하가 그 환영들으로 달려는 모습은 밖에 영상으로 심사관들이 모니터닝햇다. 비록 환영이지만 차원종들은 그의 검격과 특유의 푸른화염에 집어 삼켜지고있엇다. 그모습엔 여태까지 그을 지켜보왔던 데이비드나 김유정은 별다른감상없이 그을 보고있엇으나 다른 심사관은 경악햇다.


"여 여태까지 여러 S급 심사을 봐왔지만 이건"


"알파 퀸? 마치 알파 퀸의 재례같군"


 심사관들이 각자 제각각 중얼 거렷다. 그리고 한 심사관이 김유정 에게 말을 걸었다.


"기 김유정 국장 왜 저 요원은 여태까지 승급심사을 거부한거지? 당장이라도 이건 S급이아니라"


"글세요 그건 그의 개인적인 사정 정도"


"김유정 국장 그는 당신 부하아닌가?"


"부하는 맞조 하지만 전 사생활 까진 알지몰라요"


 그때 데이비드가 말을걸었다.


"모 김유정 국장한탠 그는 부하보단 전우에 같갑조 2년전 아스타로스 침공때 그녀는 그의 관리요원 이였으니 그리고 그전우중 2명은 다른곳에 갓고 현재 3명만 남은 상태니 지금 그녀에겐 여려가지 감정이 들것입니다."


 그말을 듣은 다른 심사관이 김유정을 보았다. 김유정은 그닥 표정을 안비추엿지만 야간의 쓸쓸함과 섭섭함이 보엿다. 같은 시간 큐브안에 차원종들은 이미 전멸햇다. 환영이다보니 시체는 사라졋지만 그안엔 이세하의 특유의 푸른색화염과 탄내가 그공각은 가득채웠다.


"이제 슬슬 그녀석이 나타나겟군"


 그말과 동시에 큐브 중앙에 그을 형상화한 자 아니 자신의 다른 모습 이라할수있는 자가 나타났다. 그리고 세하는 그환영에 말을걸었다.


"여 겁나게 오랜만이군"


 그러자 그 환영이 세하에게 말을햇다.


"여전히 어른들에게 휘둘리며 살고있군"


"그렇치 휘둘리고는 있지 재미있는건 나도 그렇케 싫어하는 어른이 돼가는점이지만"


"여전히 한심하군 지금이라도 늦이않았다 나을 받아드려서"


"2년전에 말햇지 그대 대답이랑 틀리지만 결과적으론 싫다고"


"어리석은놈 그렇케까지 휘말리고 싶은거냐!"


 그대 환영에향해 세하는 공파탄은 알려 적중시켯다. 그환영은 놀랫지만 그 공격을 막았다. 그환영이 놀란 나머지 그을 보았다.


"쫑알 쫑알 더럽게 말많내 이 피터팬 증후군걸린놈아 넌 평생 몰을거다 내가 각오와 결의을 그러니 빨리빨리 정해 입싸물고 사라질지 나한태 박살날지"


 그러자 그환영이 세하에게 달려들엇지만 일합도안대게 세하는 그을 사선으로 갈라버렷다. 갈라지면서 그 환영이 단말마로 그에게 말을햇다.


"아직 끝이아니야 아직은!"


 그러자 세하는 자신의 건블레이드을 역수로 잡고 그래고 그환영의 미간을향해 내리 꽂고 바닥에 박았다 박힘과 동시에 강력한 화염폭풍이 휘몰아쳣다.


"아니 끝낳어 너와나의 관계는 영원히"


 그의환영이 사라지자 큐브내의 방도 다시 원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안내음성으로 심사종료 방송이 나왔다. 그는 자연스래 입구로 나왔다. 야간 지친기색은 있으나 그게 지치진않았다.

 입구로 나오자 심사관들은 경악과 경의 표정을 지엇고 데이비드나 김유정은 그들과 상반대게 역시하는 듯한 표정이엿다. 하지만 김유정만은 작은 쓸쓸함은 느꼇다.


"이제 심사종료인가요 지부장님?"


"아 수고햇내 이세하군 일단 이내용으로 회의을 거쳐야할것같내 좀 쉬고있게"


"알겟습니다 조금 쉬겟습니다."


"수고햇내 이세하군"


 데이비드는 세하의 어깨을 살작 두들기곤 그대로 회의실로 갔다. 그모습을 보고 자신을 휴개실로 향햇다. 휴개실에 도착하고 그래도 뻗어버렷다 아무래도 재법 무리가 온듯햇다. 그는 몇분있다 주머니속에있던 게임기을 꺼냇지만 이내 다시 집어넣었다.


"하아 게임 끊기로 해놓고 아직도 못끊으니 환장하겟내"


 그는 오랫동한 자신의 피난처나 마찬가지인 게임은 끊고있엇다. 이슬비가 A급돼고 그가 그녀의 부관으러 들어갈 시점부터 지금까지엿다. 그는 그대로 휴개실에 자신 나름대로 휴식을 취하지만 취한것같이 않았다. 그때 그의 앞에 자판기 커피 한잔이 노여졋고. 세하는 정신을 차렷다.


"왠일인지 여태까지 게임기안꺼내나 싶더니 끊고있엇니 세하야?"


"아 유정이 누나 군요"


"마셔 내가 사주는거니 싸구려지만"


"이게 나아요 비싼것보단"


 세하가 커피 한모금을 마시고 김유정한태 말을걸었다.


"저 누나 심사내용은 어떻게 됏습니까?"


"음 어짜피 넌 학격이야 이회의는 널 어디에 배속 시킬지하는 회의야"


 세하는 그말을 듣고 순간 짜증이 몰려들었다. 하지만 일단 참고있엇다. 그러자 김유정이 말햇다.


"하아 짜증나 이건 널 완전 병기로 보고있는거나 마찬가지잖아"


 그러자 세하가 웃으면서 말햇다.


"누나가 짜증을 내나요 이건 어떻케보나 제가 짜증을 내야할상황인대"


"하하 그렇치 그나저냐 이제 난 너도 보내야하는구나"


 서로 말이없엇다. 그는 S급 요원이 돼는걸 피한것중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다른 정든사람들과 떠나가야 하는 상황인것이엿다. 전에 떠난 서유리나 미스틸테인도 아직까지 연락이 안됌으로서 더욱 그렇컷이다. 솔직히 현제 그에게 가장 좋은 상황은 데이비드 리 및에 들어가는것이다. 그러자 세하는 다시 커피 한모금을 더마시고 말을꺼냇다.


"솔직히 슬슬 지쳐가내요 이 모든상황이"


"그렇치 세하야 니가 전에 말햇던것처럼 니 위상력은 저주일지도 몰으겟다."


"저주는 맞겟지요 하지만 어떻케보면 이 위상력덕에 고마운일 한두번이아니니 모라할수없내요"


"확실히 어른스러워졋구나 세하야 어느정도 걱정햇는대 조금 풀린 기분이야"


"하아 아직 어린놈이조 그나저나 이근처에 금은방 같은거없어요?"


"금은방? 아 알겟다 후후 재대로 프로포즈하게?"


 김유정의 그말에 세하의 얼굴은 자신의 화염과 반대돼게 시뻘게졋다. 그때 방송으로 이세하을 챃는 방송이 들렷다. 세하는 자리을 일어섯고 김유정도 일어나 심사장으로 갔다. 심사장에 도착하자 데이비드는 김유정에게 회의중 어디로 갔나고 꾸증을 내렷다. 그리고 다시 세하앞에 심사 내용을 발표햇다.


"음음 길이 야깐 샛내 세하군 축하하내 일단 승급은 합격일세"


 세하는 그닥 기뿌지 않았다. 그가 지금 합격보단 그가 어디로 배치댈지가 더욱 걱정이엿다. 그리고 데이비드가 말햇다.


"그리고 원래대로라면 더있다가 배치을 해야하나 지금은 다른사람들이 들석거러 지금 배치가 완료댓내 솔직히 자내가 이례적이엿으니 나뿌게 생각말게"


"저 지부장님 서론이 길니다 어딘지 알려주십시오"


"아 미안하군 이제 신서울 전체을 지켜주겟나 이세하 요원?"


 그말을들은 세하는 놀랫고 김유정도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즉 이세하는 데이비드의 휘하로 들어간것다 그에게 있어 가장 베스트인 상황에 들어간것이엿다.

 그상황에 세하는 결국 자신도 몰으게 큰소리로 소리치며 기뿜을 내뿜엿다. 이내 정신차라고 다른 심사관들의 표정을 보았다.

다들 못내 아쉬은 상황이지만 현제로서 신서울이 다른 곳보다 영향력이 켜 어찌할수가없엇다.


"하하 그리 기뿐가 이세하군 솔직히난 전 검은양팀 한명을 더잃기 싫엇다내 그래도 남아있는 애들을 지켯다면 나도 만족해야겟지?"


 그래자 세하는 감사의 인사을 여러번하고 그대로 손살같이 어디로 나갓다. 원체 순식간에 나가서 다들놀랫다. 그상황에 김유정은 웃기시작햇다.


"일단 유정씨도 전우을 잃지 않아서 다행이내 그나저냐 세하군 무슨 바뿐일있나?"


"모 정식으로 프로포즈라도 할려나 보조 후후"


"프로포즈? 제 누구 좋아하는 사람있엇나?"


 그말에 김유정은 박장대소햇다. 그러자 데이비드는 무안해졋고 다른 심사관들은 그녀을 보았다. 그러자 데이비드는 그녀에게 말을걸었다.


"유 유정씨 일단 진정하고 세하군한태 이제 일주일정도 휴가을 줄예정이니 대신 전해주게"


"아흑 내 일단 전해주조 후후 세하한태 몬일 터졋나 이리 복스러운일이 연이어 일어난대"


 같은시간 세하는 바로 근처에 금은방에 도착하고 바로 다이아반지하나을 구입햇다. 딱바도 슬비한태 어울린듯한 반지엿다. 그리고 바로 신서울에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 하나을 자리 예약햇다. 거의 일사철리도 모든게 준비대엿다. 이제 그난 자신의 자취방에 들어가기위해 다시 차쪽으로 몸을 움직엿다.


"여 꼬맹이 몬 좋은일있냐? 왜이리 싱글 벙글이야?"


 누군가 세하 자신을 부르자 세하는 얼굴을 돌려보았다. 그곳에 호기심 어린듯한 녹색눈을 가진남성 즉 보이드가 있엇다.


"아 보이드씨"


"몬 좋은날이냐? 꼬맹이 입이 귀에걸렷다 임마"


"하하 그런가요 하하"


 보이드는 그을보고 어쳐구니없다는듯이 보고있엇다. 그때 그의 왼쪽손에 몬가 잡히느듯한걸 느꼇다. 순간 그쪽으로 보았다. 세하가 그의 손을 양손으로 잡고 말햇다.


"고맙습니다 보이드씨 당신이 그때없엇으면 전 이자리에 없엇걸요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야 손좀놔 징그럽게 왜이래!"


 그는 일단 세하의 손을 뿌리치며 말햇다. 그리고 양손을 주머니에 집어놓고 말햇다.


"나참 내가 그냥 뱃을 말을 그대로 실행시킨너도 대단하다."


"하하하 그런가요 하하하 그나저냐 보이드씨 어쩒일로?"


"아 이제 당분간 널 볼수없을것같아서"


"내?"


"알려고하지마 그럼 난 작별인사햇으니 나중에 인연돼면 만나겟지 잘살아라 이세하군"


 알수없는 말만남기고 보이드는 그자리에서 떠났다. 세하는 다시 자신의 차을 타고 다시 강남으로 향햇다. 보이드 만나기전까지 기뿐 기분이 그을 만나고 난뒤 왠지 몰으느 불안감이 언습햇다. 그걸 곤히 씹으며 그는 달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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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으와 쓰면서 힘들어죽겟내요.

2024-10-24 22:39:0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