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잃은 어둠의영웅 5화

밝은에핑 2015-09-03 0

칼바크 기다려 아주잘게잘게 썰어줄테니까.

나와팀원들은 마천루옥상에 도착했다.

"왔는가 검은양."

"오냐 왔다 갈비국 덕수 **야."

"어리석은 검은양이여 나를 화나게해서 어쩔생각이지?"

"글쎄 어쩔까 골라봐 얼려줄까 태워줄까 다진고기로 만들어줄까? 취항대로 골라봐."

"난 그따위M같은 취향없다!!"

"그래? 그럼 3개다 해줄게."

"무슨논리냐!!"

"논리? 그딴거 없는데? 그냥 니가 건들지 말아야할것중 2가지를 건드려서 빡이 조금 첫을뿐이야."

"네놈이!!"

"여기서부턴 각설하고 유리내놔 이갈비국 자식아."

"서유리라면 이미 내꼭두각시가 됬다."

헬리포트가 열리더니 그곳에서 유리가 나왔고 갈비국의 손가락에서 무슨실같은게 붙어 유리를 조종하기 시작했다.

"비밀아지트? 생각보다 좀더 중2병취향이네.....머 어때 넌 지금부터 재미있는걸 보개될게야."

"후훗 그딴말은 눈앞의 여자를 이긴후에 나해라."

유리가 참격을 가한다 나는 가볍게 피하면서 갈비국에게 질문한다.

"저기 갈비국 너 사방신을 알고있어?"

"사방신이라면 청룡,백호,주작,현무 이녀석들을 뜻하는게 아니더냐 그게 지금 이상황과 무슨상관이..."

"잘아네 사방신은 우리나라의 동서남북에 있지 근데 그들이 지금은 동서남북 이사방위에 있는게 아니야."

"머라고?"

"나도 몰랐는데 사방신도 차원종이더라구 조금 다르긴한데 위상력덩어리야 내가 위상잠재력이 측정불가가 나오는이유는 간단해 부모님이 사방신에게 선택받은 자기 때문이야 나는 그런부모님의 피를 물려받고 사방신에게 선택받은 두명중 한명이다."

"사방신에게 선택받아? 내가 아는한 그런자는 서시훈과 민지현 이둘뿐!!"

"나는 그분들이 자식이다 갈비국**야 서쪽대지의 성스러운 불꽃이여 내몸에서 불타라"

내손이 백호의것으로 변한다 변하는건 손 그리고 눈 신체능력은 일체 변하지않는다.

"하앗!"

"사라젔다?"

"사라지긴 누가 사라저 달리는것 뿐인데"

나는 갈비국과 유리사이에 있는 위상력실을 끊었다 유리가 앞으로 쓰러진다.

"유리야!!"

나는 유리를 받아 유리의 코에 손을 가저간다.

숨은 쉬는구나....

"슬비야 유리좀 부탁할게."

"알겠어."

나는 유리를 슬비에게 넘기고 갈비국을 노려본다.

"자 니죄를 해아려라!!"

나는 갈비국에게 다가갔다.

"당할성 싶으냐!!! 우오오오오오!!"

하늘에서 번개가 떨어진다.

"금속은 좋은 전도체지!! trace on(투영개시)"

나는 간장과막야를 투영했다.

"헛!!"

투영된 간장과막야를 공중으로 높게 던젔다 금속의 간장과막야는 번개를 전부 흡수했다.

"자 다시 시작하자고 갈비국 자식아 동쪽하늘의 성스러운 바람이여 내몸에 깃들어라!!"

백호의발이 다시 손으로 변하고 내손에는 반투명의 막대기가 들려있다 머리에는 청룡의뿔이 나있었다.

"참아이러니해 클로저가 차원종에게 선택받다니 말이야."

"네노옴!!"

갈비국이 손바닥에서 위상력 탄환을 발사한다.

"에어 그라비티! (Air Gravity)"

위상력탄환은 공기의압력에 의해 나에게 닫지않고 사라진다.

"멋이!!!"

갈비국이 놀란것도 잠시 괴성을 지른다.

"으어어어억!! 어째서...어째섭니까 주인님!!"

애더남매 늦다고....

"이대로...이대로 끝날수는없다!!"

갈비국의 주위로 허공에있는 위상력들이 모여든다.

"흠~~위상호흡법인가?"

"받아라 검은양들이여!!"

갈비국이 높게날아오르더니 광범위 마법공격을 시전한다.

"높게도 날았네? 에어 그라비티(Air Gravity)"

나는 날아올랐던 갈비국을 땅으로 끌어내렸다.

"크헉!!"

갈비국은 무슨발판같은걸로 날아오르려 했지만 중력에 의해 실패했다.

"어째서...어째서 내가 니까짓 녀석에게!!"

"후훗 우리엄마를 너무 모르네 우리엄마는 빡이 치면말이야 상대를 죽여버리거든."

"머라고?"

"빡침의대상이 차원종들 뿐이여서 살인따윈 없었지만 말이야 나도 평소에는 성질 많이 죽이고 살거든 그런데 넌 도가 지나첬어."

"네노오옴!!"

"왜 어머니의자식들은 지키겠다며."

"크윽....."

"나도 유리가 무사했으니 상관없거든 그러니까 아저씨 그냥 잡혀주라....난 더이상 누군가를 상처입히기 싫어...."

"알겠다 그것이 널지키는 일이라면 그렇게하지."

"고마워 아저씨"

"고마울것없다 민지현의 자식의손에 인간의피를 묻히고싶지 않을뿐이니."

특경대가 와서 칼바크아저씨를 데려갔다 물론 나와정미는 숨은상태로 있었다.

'오빠 무슨생각이였어 사방신의힘까지 쓰다니!!'

'글쎄 별생각없었어.'

'머?'

'그게말이야 유리가 잡힌후에 정말 열받아서 썻던거같아...'

'에휴.....'

'미안해 좀 봐줘.'

'오빠가 거기서 더심하게 했으면 나도 쓸뻔했잖아!!'

'하하하하 미안미안 그래도 그건 안썼다?'

은이누나가 돌아가고 우리도 각자의집으로 귀가했다.

"다녀왔습니다~"

새벽이라 그런지 집은 조용했다.

"준혁이 왔구나? 밥은 먹었어?"

"세린누나 혹시 기다리고 있던거야?"

"아니 누나도 일이늦게 끝나서 말이야 김기태요원님께서 저체온증에 시달리시는 바람에 누나가 이것저것 처리해야 했거든."

.......아....누나 미안...

"그랳구나~그럼 나도 씻고자야지...누나 잘자~"

"그래 준혁이 너도~"

나는 방으로 들어가 갈아입을 옷을챙겨 욕실로 들어갔다

"후~~~힘든하루였어..."

나는 욕실에서 나와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들어누웠다.

"후......"

나는 숨을 한번내쉰후 잠을 잤다.

"후하아아아암 잘잦다."

어디....오늘은 학교였지?

나는 거실로 나왔다.

"잘잦어 준혁아?"

"세린누나 좋은아침 누나도 잘잦어?"

"응 레비도 잘잔거 같네."

"우웅....세린언니 준혁아 잘잦아?"

"밥먹자."

우리는 밥을 먹고 세린누나랑 레비누나는 출근했으며 나는 등교한다.

"준혁아~~"

유리가 내등에 뭉클한감촉을 주며 안겼다.

"넌 이렇게 안하면 병걸리냐?"

"그치만 준혁이 니등을 보면 이렇게 하고싶어지는걸?"

"청룡의치유의 힘으로 상처가 치유됬다고 너무그러지마라..."

청룡의힘은 두개다 공기 그리고 치유 치유는 남에게만 쓸수있다.

"머어때~~"

정말 천하태평이야....

우리는 등교했고 시시한수업이 전부지나가고 방과후 극소수의 애들은 남고 다른애들은 돌아간 이 평화롭고 조용한시간에 차원종경보가 울린다.

"교내 차원종출현 남아있는 학생은 전부 대피해주십시요."

"일단 우리도 나가서 남은멤버가 오길 기다리자."

"오케이"

나와정미는 즉시 하이딩을 실행했고 다른애들은 뛰어나같다.

"애들아!!"

잠시후 유정누나 제이아저씨 테인이가 왔다.

"언니 어떻게할까요?"

"일단 차원종을 퇴치하자."

그때 채우민경감님이 오신다.

"충성 검은양팀 에게 알려드립니다 지금 교내에 대피하지 못한 학생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의 저희로는 구출이 불가능합니다."

"그학생의 인상착이를 설명해주시겠어요?"

"한명뿐이니 금방 찾을수있을듣 합니다만...."

"알겠습니다 그럼 학생구출먼저 시작하죠 애들아 제이씨 작전브리핑 시작합니다. 지금부터 학생수색후 안전확보후 학생구출을 시작합니다 차원종과의전투는 최대한 피해주세요."

"예!"

"알겠어 유정씨"

어디 우리는 위치파악먼저 해볼까?

나와정미는 근처건물 옥상으로 올라갔다.

"이쪽은 학교가 잘보이는 곳이지 슬비야 그쪽에 차원종무리가 있어 돌아서가."

"알겠어."

나와정미는 학교네를 보며 팀원들의 전투를 자제시킨다.

"세하야 니쪽근처에서 민간인의기척이 느껴저 뒷마당에있는 미니밭."

"오케이!!"

세하가 뒷마당으로 나가고 무전이 들려온다.

"민간인 발견 안전을 확보후 귀환합니다."

어디....슬비랑 정미한테 자극좀 줘볼까?

"세하야 그쪽에 다수의차원종들이 있어 그애를 데리고 싸울수있어?"

"무리야...."

"그럼 그애를 안을수있어?"

"어 가능해."

"그럼 사이킥무브로 날아와."

옆에서의 눈빛이 따갑다 그렇게 질투나나?

"알겠어."

세하가 뒷마당에서 날아오르는게 보인다.

"어래? 저애는....."

"오빠 저애....저번에 학교에 차원종이 나타났을때 오빠가 구해준애 아니야?"

"그런거같지?"

나와정미는 팀원들이 있는곳으로 향했다.

"저기 무슨일이야? 옥상에서 자고있었는데 차원종들이 나와서 따돌리고 나왔는데....어래 이애누구야?"

내말에 보라머리가 놀란다.

"잠을 자? 차원종이 득실득실거리는 이곳에서?"

"그전에 자다가 차원종이 나타나서 따돌리고 나왔다고.....근데 넌 누군야?"

"내이름은 유하나야 넌?"

이름이 유하나구나?

"내이름은 서준혁이야 반가워."

"그래 반가워 옆에있는애는 우리반 반장 우정미 맞지?"

"어 맞아 반가워 유하나."

"응!"

유하나가 세하를 보더니 달라붙는다.

"구해줘서 고마워 세하야."

"어 응."

세하가 식은땀을 삐질삐질 흘린다.

"흠...그럼 나랑 정미 하나는 혹시모르니까 검사좀 받고올게."

유하나가 나를 처다본다.

"먼가 익숙한거같다?"

"그래? 부모님이 클로저여서 말이야 돌아가셨지만."

"그렇구나~~"

먼가 즐거워보이는건 기분탓인가?

"일단 가자."

유하나와 나 그리고 정미는 의료천막안으로 들어갔다.

"Oh~~당신들이 구조자들인가요? 이리와요 외상이 있나없나 검사해야되니까요."

여기선 위상력이 없는걸로 넘어가야되.

"음.....됬어요 검사는 끝났어요 일단은 외상도 없는거같으니 검은양팀이 있는곳으로 돌아가도록해요."

"네 감사합니다~"

"아 준혁학생은 남아줄레요 잠시 질문할게 있어서요."

"네."

정미가 나를 본다.

연기하려고 그러나?

"아까 구해줘서 고마웠어 서준혁."

국어책 읽냐 정미야.....

"고맙긴 괴물같은 신체능력이 있으면 이럴때라도 써먹어야하지 않겠어?"

정미가 살짝 얼굴을 찌푸리더니 천막밖으로 나갔다.

머 문제있었나?

유하나도 밖으로 나갔다.

"잠시만요 준혁학생"

간호사누나가 천막밖을 살피더니 나에게 말했다.

"내이름을 말않했군요. 내이름은 케롤리에예요 캐롤이라고 불러요 서준혁학생"

"그럼 왜 저를 부르신건지 물어봐도 될까요?"

"준혁학생 몸에 있는 푸른색과백색의 문향때문에 물어볼게 있어서예요."

청룡과백호의 문향을 말씀하시는거구나...

"그문향 용과호랑이던데 설마 사방신의 문향은 아니겠죠?"

"사방신이 왜요?"

"사방신은 유니온이 유심히 관찰하던 SSS급 차원종이예요."

"예?"

놀란척 해야겠지?

"몰랐나요? 사방신은 동서남북을 지키는 차원종이예요 언제 변절할지몰라 유니온이 관찰하고있었죠 그런데 어느날 사방신의 위상력이 전부없어지고 그곳에서 어린아이 4명 각각동서남북 한명씩의 아이가 나타났다고 해요 그아이들의 몸어딘가에는 각각의 사방신을 나타네는 문신이 있었고요 그들은 결혼해서 자식을 나았고 대를 이었다고해요 그들의 자손은 대대로 클로저를 했다고 하는데 제가본건 백호와 주작을 가진 서시훈씨와 청룡과현무를 가진 민지현씨 이둘이였어요 그런데 준혁학생에게서 백호와청룡의 문신을 발견했는데 어떻게 된거죠?"

"그게요......저는 그분들의 자식이예요."

"What? 정말인가요?"

"네....."

"그렇다면 ㅈ..."

나는 캐롤누나의 입을 손으로 막았다.

"쉿!! 무슨말씀 하실지 아니까 조용히 하세요 그리고 이번일은 비밀이예요 반듯이 다른유니온사람들에게 말하면 안되요."

캐롤누나가 고개를 끄덕인다.

"저는 가볼게요."

나는 천막을 나왔다.

"저는 검사결과 이상이 없다고 하니 돌아가도 되나요?"

유정누나가 정색하고 처다본다.

"준혁군의 힘은 애들에게 들어서알고있어 그런데 저수많은 차원종을 뚫고 나올수있어?"

"뚫고나온거 아닌데요 따돌렸다니까요?"

"중간에 정미양을 구했다고 들었는데?"

"구하면 싸우는건가요?"

"하지만 어떻게 정미양을 데리고 차원종들을 따돌렸는지 물어봐도 될까?"

.......유정누나 아군인가요 적인가요.....

"아......부모님이 전쟁영웅이라 위상력검사를 수십번해도 위상력은 없는걸로 판명됬는데 왜그러세요...."

"그게 가능하니?"

"수천분의1 확률이라고 하던데 가능은 하다고 들었어요."

"그럼 어떻게 나온거니?"

아...유정누나 진짜.....

"에휴....말안하면 잡아갈 기세시네....."

나는 손가락을 팅겼다.

"나와라 Gate Of Babylon"

뒤쪽에서 보구들이 빼꼼하고 나타난다.

"수많은 무기는 머지?"

"보구 성검 마검 기타등등의 전설에 나오는 무기들이 보관되어있어요."

유리가 천진난만 하게 묻는다.

"유명한 엑스칼리버도 있어?"

나는 손을 넣어 엑스칼리버를 꺼낸다.

"엑스칼리버 외에도 그람등의 검들이 있어요 이거면 답이 됬나요?"

"이걸써서 빠저나왔다고?"

"한개썻어요 한개."

"알겠다 그렇지만 집에가는건 안되 너희가 남아있던 이유를 물어봐야되고 누가 차원종을 풀었을지도 모르니까 말이야."

"네 알겠습니다."

나는 교실로 들어가 책상6개를 모아 침대를 만들고 그위에 누웠다.

아까부터 공기가 이상하단말이야.....무겁다고 해야되나? 답답하단말이지 그리고 왠지모를 악의도 풀풀느껴지고.....

"저기 준혁아 머하고있어?"

고개를 들어보니 유하나가 서있었다.

"그냥 생각좀 왜?"

"아니 그냥 누워있길레 물어봤어."

"그러냐."

"근데 준혁아 팔에있는 문신은 머야?"

"말그대로 문신 별뜻없어 태어날때부터 선천적으로 있던거라서 말이야."

"그래???특이하네..."

"그러냐 그나저나 넌 누가구했어?"

"나? 나는 세하가 구해줬어."

"그러냐? 그럼 나는 다시잔다."

나는 눈을 감았다.

그걸쓸일이 없어야겠지?

간장막야는 투영체로써 편하다 하지만 광궁셰키나를 제외하고 내가 쓰는무기는 딱두가지 성검 살라티가와 마검 레프라잔 그리고 영창도 가능하다 언젠가 정미에게 이두개를 제외하고 Babyilon을 양도할 생각이다.

"준혁학생 일어나요."

"5분만요...."

"준혁학생!!!!"

"우왔!!!"

나는 귀에 소리를 지른인물을 처다봤다.

"무슨일이세요 유정누나?"

"방금 한강 강변길에서 이상한 차원종이 나타나서 우리팀애들이 상당히 고전하는데 도와주면 안될까?"

"한강 강변길이라고 하셨죠? 알겠어요 도와드릴게요."

나는 가면을 쓰고 강변길로 이동했다.

"하아하아.....B급 인데 머저리강하냐...."

"어리석은 인간들이여 죽어라!!"

도착하자마자 일이냐.....

"나와라 하늘의사슬!!"

나는 사슬로 차원종을 묵었다.

"네놈은 무엇이기에 뱀인 이몸을 방해하느냐!!"

"뱀?"

"이몸은 용의수하 그리고 언젠가 용이될자다."

용이라......그배신자군단장?

"호~~그래? 대단하네"

"알면 이사슬을 풀어!!"

"거절."

"머야 네놈!!!"

"귀찮게 시리......짖노라 명계에 연옥(煉獄)이 있고, 지상에 요원(燎原)있으니.
불길은 평등하게 선악, 혼돈, 일체합재(一切合財)를 소진하여 정화하는 격한 자비이니라.
모든 자여 죽음으로써 해골로 돌아가거라. 지금 화장(火葬)의 의식을 시작하니. 인시너레이트(Incinerate)!!"

내손에서 불꽃이 발사된다.

"크허어어어억!!"

"흠.....뜨거워?"

"네노오오옴!!!"

"왜 계속덤벼....짖노라 얼음의 어둠이여, 설령(雪靈)이여. 그대의 분노를 빌려다오. 죽음보다도 조용하게 저주해다오.
성자필멸은 세상의 섭리. 신이 정한 불가피한 숙명.
물이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것과 같이 모든 목숨을 빼앗아 다오. 프리징 셰이드 (Freezing Shade)!"

나는 뱀을 얼렸다.

"귀찮게스리....."

쩌저적 쨍그랑!!

얼음이 깨지고 뱀이 움직인다.

"암술능력자라니.....상대를 잘못봤군....."

뱀이돌아간다.

"머야 저녀석은....."

"크리자리드 블레스터 전쟁때 많이 봤던녀석인데 저녀석은 인간의말을 할줄모를텐데 신기하군...."

"머 어쨋든 돌아는가요 자다가 관리요원님이 부탁해서 온거라구요."

"자고있었다고?"

유리가 깜짝놀란다.

"응 자고있었는데? 빨리 끝내고싶어서 암술을 쓴거고."

"암술이머야?"

"마법 비슷한거야 내가....아니다."

"먼데 말을해봐~~"

"나중에 알게될거야."

나는 학교로 돌아와 책상위에 다시누웠다.

쾅!!!

책상이 부서질기세로 울렸다.

"야 서준혁!!!!"

"먼데 우정미."

'너 암술을 썻다고?'

'썻다 자다가 끌려가서 빨리 끝내려고."

'내가 미처!!! 어쩌자고 암술까지써!!'

'머어때~~~'

'머어때? 장난해! 오빠는 특히 쓰면 않되잖아!!!'

'야 너도 마찬가지면서 무슨.'

'알면 쓰지말았어야지!!!'

'알았어 다음부터 안쓰면되잖아.'

'.........이번만 봐주는거야.'

'고마워.'

"둘이서 무슨이야기를 그렇게해?"

"아 유하나 너구나? 그냥 별것아니야 한강 강변길은 왜같었냐고 물어보길레 작게 말해준것 뿐이야."

"그래? 알겠어."

유하나가 나가고 나는 성검 살라티가 마검 레프라잔을 뺏다.

"살라티가랑 레프라잔?"

"정미야 손좀 줘봐."

"왜?"

"그냥 줘봐."

정미가 손을 내민다.

"생일선물 미리준다."

"머?"

"나 Babyilon의주인 서준혁은 Babyilon을 우정미에게 양도한다."

내몸에서 빛이 나와 정미에게 들어간다.

"무슨짓이야!!!"

"부모님유언을 이행했다 니18번째 생일에 Babyilon을 주라고."

"내생일은 아직 남았는데?"

"내가 그때까지 못살거같아서 말이야."

"왜....왜그래오빠....불안하게......"

"별것아니야 나는 잠깐 나간다?"

"오.....야 서준혁!!"

나는 정미의말을 무시하고 옥상으로 올라간다.

"살라티가랑 레프라잔을 어떻게 보관한다...."

살라티가와 레프라잔이 목걸이로 변한다.

"목걸이? 수수해서 좋네."

나는 살라티가와레프라잔을 목에 걸었다.

"부를 때는 위상력을 집어넣으면 되나?"

"찾았다 서준혁!!!"

정미가 옥상으로 올라오더니 나에게 이단옆차기를 날렸다.

"푸헉!!! 머하는 짓이야 우정미!!"

정미가 나에게 다가온다.

"오빠......어디가?"

"어? 아니 왜?"

정미가 내 옷소매를 잡는다.

"오빠....나놓고 어디가는거 아니지? 안갈거지?"

"안가."

정미가 나를 안는다.

"오빠는 나 버리면 안되.....유일한 혈육이잖아....."

"내가 동생버리고 어딜가겠냐."

"진**?"

"응 진짜."

"진짜 떠나면 않되....오빠가 날 떠나면 난 세하건 세상이건 다부숴버릴거야."

다른애라면 이소리는 그냥 흘려듣겠는데.....정미가 하면 그럴수가 없단말아지.....

"야야 그건 아닌거같은데...."

"오빠가 없으면 세상따위 필요없어."

구제불능 동생일세.....

나는 정미의머리에 손을 언고 쓰다듬었다.

"그러지마라."

"알겠어."

"그럼 옷이나 가지러 가볼까?"

"나도 같이가."

나와정미는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

"어래 유하나?"

"어? 준혁이랑 정미구나 어디가?"

"잠깐옷가지러 정미도 때마침 집에 간다기에 같이 가는중이야."

"너희둘 친하구나?"

"소꿉친구니까."

"그렇구나~"

버스가오고 우리는 버스에 탑승했다.

쾅!!!

버스는 벗꽃길을 지나는데 사고가났다.

"우왓 머야!!!"

"크크크크크크 애쉬와더스트의 하수인이여 여기서 죽어.....머야 세명?"

미치겠네 뱀*****는 왜 나온거야....

"이런**!!"

혼자 머하는거지?

"이봐~우리의 하수인에게 머하는짓이지?"

애쉬와더스트냐......

애쉬와더스트가 나와정미를 본다.

'야 아는척하지마....용을 잡고싶으면 모른척좀.....'

나는 작은소리로 말했다.

'칫.....알겠다.'

"배신자의부하가 여기서 머하는걸까~~"

"너희를 죽이겠다."

블레스터가 남매에게 덤벼들었지만 그녀석들은 간단히 피했다.

"흠....이정도 실력으로 우릴 죽이겠다고? 저쪽에 있는 나뭇잎이 웃겠다."

"이런!!!!"

블레스터는 사라지고 검은양팀이 도착했다.

"정미정미 준혁아 하나야!!"

유리가 달려와 나랑정미에게 안긴다.

"야야 숨막혀!!!"

"맞아 그리고 달라붙지마!!!"

클로저 혐오연기는 참잘하면서 왜 그랬냐...

"에이 멀그래~"

"학생들 다친데는 없어?"

"예 없어요 때마침 저쪽의 백은발 남매가 구해줬어요."

아저씨가 애쉬와더스트를 노려본다.

"그렇게 노려** 말라고 어른 우린 이녀석들을 살려줬다구."

"무슨꿍꿍이야 불어."

"후훗 그런건 알아내라고 어른."

애더남매가 사라진다.

"일단 애들을 옮기자."

우리는 학교로 돌아왔다.
2024-10-24 22:38:47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