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모두를위한희생(세하x슬비일수도)2기 7화

토모맛 2015-08-31 5

튤립나무 도전은 신청한다. ............ 일단 이거쓰고 훗

1.이소설은 당신들이아는내용과다를수도있습니다.
2.세하 슬비 찬양 만세!
3.주인공은  역시세하입니다. 
4.재밋게봐주시면 갑사합니다.
5.재가...이런건그닥자신없어서 이야기가 그럴수도잇습니당..
6.새로운 기술명 오글이나 다른것주의

7.조금부족 아니 많이 부족할지모르지만 재밌게봐주세여

8.실재 예기와 다를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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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역 전철역


12월 21일 겨울 강남 상점가


거리에는 사람들이 다니고 있다. 주위에는 터릿이 사출되어있어 이곳 강남은 안전했다. 


사람들이 행복해 보인다. 그러고 보니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 생각해보니 팀원들하고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 적이 없네...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걷다가 눈앞에 선물가게가 보였다.


...... 선물...... 


나는 선물가게의 문을 열고 들어가 선물들을 골랐다. 그렇게 가게에서 고민을 하고 30분 후....


이 정도면 용서해줄까..... 그럴 리가 없지........


나는 선물을 들고 케이크 가게로 가 큰 케이크를 사갔다. 그렇게 눈 오는 길을 혼자 걸으면서 검은 양 팀 본부로 갔다.


문을 열고 나는 손에든 선물을 책상 위에 올려놓고 케이크는 냉장고에 넣어 놨다.


이재..... 여기도 마지막이네.


다시 주위를 돌아보면 그 방을 전채적으로 홀터봤다. 추억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형! 어서 와요!"


"동생 학교는 잘 다녀왔어?"


"세하야 좀 늦었네?"


"왜 이렇게 늦은 거야? 이세하 "


"어서 와 세하야 "


학교가 끝나고 본부로 와 방 문을 열면 늘 반겨주는 팀원들....


"형 저도 형이랑 같이 게임하고 싶어요."


"안돼 테인아 넌 이세하 처럼 되면 안돼."


"세하야 오늘은 또 무슨 게임해?"


"동생 게임은 건강을 해친다고 "


"후후 "


늘 변함없는 일상.....


"이번 작전은 민간인들을 보호하면서 다 빠져나올 때까지 차원종을 공격을 막아 내야 해."


"이세하 내가 작전 브리핑 중에는 게임하지 말랬지!"


"우웅? "


"동생 게임기가 가루가 되기 전에 넣어두라고 "


"세하야 그러다 게임기 날라 가 "


작전 브리핑 중 혼나는 일상 "


변함없어도 나한테 소중한 일상들..... 추억들......


..... 이잰...... 안녕...



나는 몸을 돌려 찬 공기가 있는 방을 나가 문을 닫고 눈 내리는 강남의 거리를 다시 걸었다.


그렇게 걸으면서 도착한 곳은 신논현역.... 막 검은 양 팀을 만들고 얼마 있어 생긴 사건...


"저건... 너무 강해요..."


"아흐.... 아파라...."


"쿨럭..... 이런 **...."


"으윽....."


말랙과의 싸움에서 생긴 일....


"동생!"


"형!"


"세하야!"


"추...... 출혈이.... 심해.."


말랙을 쓰러트리고 온몸이 망가졌던 일...


나는 구로역을 가기 위해 신논현역에서 전철을 탔다.


구로역에 도착하고 나는 발걸음을 마천루 옥상으로 돌렸다.


그곳에 도착하고 여태까지 있었던

일....


"이세하!!!!!!!!!"


"세..... 하야..."


칼바크 턱스와의 싸움에서 다친 유리와 슬비를 대신해 공격을 받았던 일...


"훗.... 그녀의 아이인가? 그녀와 닮았군 "


"꺄하하 얼굴이 맘에 드는걸?


옥상에서 자신의 나약함을 깨달았던 일


여기가 결심의 장소....


나는 그때 이후로 나약함을 깨닫고 결심했다. 모두를 지킬 힘을 키우겠다고.


나는 옥상에서 사이킥 무브를 써 발걸음을 g 타워 옥상으로 돌렸다. 학교를 가고 싶었으나 재건 중이기에 갈 수가 없었다.


타워에 도착하고 나는 눈 내리는 하늘을 올려다봤다.


"아스타로트...."


"엄청난... 위상력이야..."


아스타로트를 만나고 절망에 빠진 일...


"인간 전사여 그대는 참으로 재밌는 생명이구나 짧은 순간에 이렇게 강해지다니."


아스타로트와 싸우고 다시 한번 자신의 나약함을 깨달았던 일


"세하야.... 가지 마.... 재발..."


제3의 위상력을 얻고 혼자 아스타로트를 쓰러트리기 위해 가려는 나를 말리던 슬비....


"....이 기운은.... 그렇군.... 그 남자의 아들인 건가........ 내가 죽기 전에..... 선물을 주도록 하지 날 쓰러트린 보상이니라..... 그 남자와의.... 약속이다..... 그 남자의 아들이 날 쓰러트리는 순간 나의 힘을 주고 그 녀석에게 한방 먹이는 약속이지 내가 이곳에 온 목적이 그저 이곳을 점령하는 것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내 진짜 목적은.... 신을.... 죽이는 것.... 그 신을 죽이기 위해선 신과 가까운 곳과 연결되어 있는 위치 즉 여기였다... 하지만.... 이재 그 일은... 못하게 됐군.... 하하하... 그 남자의 손자에게 죽는 것도.... 의외로 나쁘지.. 않군...."


아스타로트를 쓰러트리고 난 후 들은 알 수 없는 소리........ 이재는 뭐가 뭔지 대충 이해가 간다.

"슬비야 나랑 사귀어줘 "

".... 좋아 "

슬비가 나의 고백을 받아준 일.......

나는 윗옷 주머니에서 스티커 사진을 꺼냈다. 커플 반지를 맞추러 갔을 때 게임 센터에서 찍은 스티커 사진...... 얼굴이 빨개진 채 웃으면 나를 껴안고 있는 슬비와 그런 슬비를 보고 웃는 내 모습.... 그렇게 떠난 것이... 너무나 후회스럽다.... 하지만... 이제 돌이킬 수 없어.... 나는 옷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 전화를 걸었다..... 

뚜르르르르르..........

세하: 크리스......

크리스: 무슨 말을 하실지는 알겠어요. 저희도 저희 쪽대로 조사했거든요. 그래서 어디죠?

모든 것은 아스타로트와 싸우고 나서부터 시작됐다. 아스타로트가말한 목적,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 우상 신...... 그리고.... 중심부.... 그곳은.....

세하:장소는... 강남의 중심 영웅들의 동상. 지하에 있는 플레인 게이트!

작전 본부

슬비:으....

유리:슬비야..... 괜찮아?

나는 잠에서 깨 일어나 주위를 둘러보았다. 옆에는 테인이가 울다가 지쳤는지 눈이 퉁퉁 부은채 세상모르게 자고 있었다.

슬비:..... 여긴....

제이:병원이야.

슬비:병원.....

그러자 문뜩 생각이 났다 분수대 앞..... 세하가..... 해어지자고 한말..... 그런 세하를 말리던 나를 기절시키고 떠나버린....... 세하....

슬비:세... 세하.... 는 여?......

유리:슬비야.....

유리를 보자 그렇게 예쁘고 피부도 좋고 늘 밝은 얼굴이 눈 주위가 퉁퉁 부어있고 아직도 눈에서 눈물이 글썽 거렸다. 그런 나에게 아저씨는 편지 하나를 주었다. 건네받았을 때 약간이지만 손에서 피 냄새가 났다.

슬비:.... 이건....

제이:동생의..... 마지막 편지야...

아저씨의 말에 나는 갑자기 가슴에 아파졌다..... 아프다.... 어느새 눈에는 눈물이 고여있었다. 편지를 여는 것이.... 나는.... 각오를 하고 편지를 펼쳤다..... 그 내용은........




"이렇게 편지만 남기고 떠난 것에 대해 죄송해요.... 하지만....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는 점.... 용서해주세요.
지금 이 시간부로 저는 이 팀을 나오겠습니다... 제가 이곳에 있으면.... 무슨 일이  생길까 봐 무섭고 두렵
습니다. 그걸 저는 그때 깨달았습니다.그래서 무섭고 두렵고 괴롭습니다. 만약 이 팀에 계속 남아있으면 
팀원들이 다칠까 봐..... 다시 슬비를 다치게 할까 봐.... 저는 그것이 정말 싫어요. 신논현역 말렉 사건 때
도 저는 그때 저의 나약함을 알았어요. 그래서 결심했어요. 모두를 지킬 힘을 키우겠다고... 그리고 그 다
짐을 마천루 옥상에서 애쉬와 더스트와 만나고 다시 다짐했어요...... 하지만.... 아무리 다짐을 한들...... 
저는 결고 지키거나... 그럴 수가 없어요... 그리고.... 이 팀은 제가 있을 공간이 아니에요. 여기는 너무 따
뜻하고 다정한 곳이에요.... 그런 공간을... 깨트리기 싫어요... 그래서 팀을 나왔습니다.... 아..... 크리스마
스 파티.... 하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제가 방에 선물하고 케이크 놔두고 갈게요... 크리스마스 파티...
 마음껏 즐겨주세요... 제 몫까지... 선물 개봉과 케이크를 먹는 건 12월 25일에 할 것.... 12월 25일은 모든 
것이 끝나고 평화로울 거예요.... 그럼.... 저는 모든 것을 끝내러 갈게요... 비록 짧은 순간이었지만.... 팀원
들과 함께 했던 몇 달... 정말 행복했습니다."



P.S 만약 다시 돌아올 수 있다면..... 파티..... 저도 하고 싶네요......


뚝      뚝

편지 위로 눈물이 하염없이 떨어져 묻고 있었다....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슬비:뭐야... 이게.... 왜.... 왜.... 곁에 있어준다면서.... 지켜준다면서..... 절대 떠나지 않겠다고 했으면서.... 뭐냐고.... 이게.... 납득할 수.... 없어.... 아파.... 아프다고...... 너 때문에.... 아프다고..... 가슴이.... 마음이.... 감정이..... 이재 난 뭘 어떻게 하면 되는 건데....

제이:........

대장의 고운 신비로운 푸른 눈에서는 눈물만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서지수:애들아.....

그렇게 눈물과 슬픔만이 흐르던 방문이 열리고 누님이 나타났다.... 우리와 똑같이 눈이 부어있었다.

제이:누님....

짝!

누님은 슬비에게 다가가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던 대장의 얼굴을 손바닥으로 쳤다.

슬비:아......

서지수:정신 차려! 네가 이러고 있으면 어떡해! 울지 마!

슬비:하.... 하지만...

서지수:시간 없으니! 이 말만은 하겠어! 네가 진정으로 세하를 좋아했다면! 그 마음! 절대로 버리지 마! 절대로 잊지 마! 

슬비:어.... 머님...

어머님의 말에 한가지 문득 생각이 났다. G 타워 해카톤 케일과 싸웠을 때.

슬비:세하야...

세하:응? 왜?

슬비:만약에 누가 너를 좋아하고 사귀게 됐는데 그 사람이 헤어지고 떠났으면... 넌 어떻게 할 거야?

세하:그건 또 무슨 말이야?

슬비:대답이나 해.

세하:음..... 나라면 찾으러 가야지.

슬비:.... 왜?

세하:그 사람과 사귀었다는 건 서로 사랑했다는 거잖아 그런 사람이 헤어지자고 하고 떠나면 나 자신이 사랑하면 쫓아가야지 

슬비:만약.... 쫓아갈 수 없는 곳에 있다면?

세하:저승이 아니라면 그 어떠한 곳이라도 쫓아가야지 지구를 한 바퀴 도는 한이 있더라고 말이야.

슬비:... 그렇구나......
.
.
.
.
.
슬비:아......

포옥

그렇게 멍하게 생각하면서 울고 있던 나를 어머님은 앉았다.

서지수:그만 울어.... 이재 찾으러 가야지..........

나는 눈물만 흘리던 두 눈을 옷으로 닦았다. 그리고 결심했다.

슬비:네!

그제야 방에 맴돌고 있던 슬픈 기운이  사라졌다.

서지수:자! 그럼 작전을 시작하자! 1번만 말할 테니 잘 들어! 우리한테는 시간이 없어! 데이비드!

어머님이 지부장님의 이름을 부르고 문 밖에 있던 지부장님이 모습을 드러냈다.

데이비드:다들 오랜만이군 

제이:형.

데이비드:인사는 나중에 하게 우리가 생각했던 거보다 일이 심각하게 돌아가고 있어.

데이비드 형은 주머니에서 구슬을 꺼내더니 빛이 나면서 방안에 빛이 비치더니 영상이 나타났다. 형은 손으로 어떤 자료를 터치하더니 그 자료는 아까보다 좀 커졌다.

데이비드:이건 모듈 넘버 666이라는 장비일세. 이 장비는 시전자가 사용하면 어마어마한 위상력과 파괴력을 불러오지만 시전자는 그 자리에서 위상력을 잃거나 죽는다는 점이지. 덕분에 차원 전쟁 시절 완전히 폐기처분 되었지... 폐기처분 됐는 줄 알았는데. 아직 이런 장비들이 4개나 남아있다는 거지.

형의 말에 갑자기 전쟁 시절이 나 울컥해버렸다. 그건 쓴 동료가 눈앞에서 죽었다... 절대로 잊을 수 없는 기억...

형은 다시 자료를 4개 꺼냈다. 그 4개의 자료는 대강당에서 나온 세하와 다른 3명 다케이치 료마, 안드레스 크리스, 린 워이 라는 세하 또래의 애들이었다.

데이비드:이 넷의 장비들을 잘 보면 특이한 부분이 있을 걸세.

형의 말에 넷의 무기를 봤다. 세하의 무기는 붉은빛이 있었고 용의 형상을 하고 있는 건 블레이드였다. 크리스의 무기를 보니 붉은빛 권총에 장식을 도깨비 문양이 있었다. 린의 무기를 보자 나와 같은 건틀릿이지만 붉은빛에 건틀릿에 무언가 부스터 같은 게 달려있었고 문양은 호랑이 문양.. 료마의 무기는 붉은빛 카드 문양은 꼬리를 무는 뱀 하나같이 붉은빛이 특징인 모듈 넘버 666과 똑같았다.

유리:이 네 개가 전부 그 모듈 넘버 666이라는 거예요?

데이비드:그래 맞아. 하지만 과거 존재했던 모듈 넘버 666 중에서도 사상 최악이라고 불렸던 장비들이지 스스로 제어가 가능하다면 괜찮겠지만 잘 못 사용하면 육채가 소멸하게 돼지. 특히. 이 넷 중에서도 가장 끔찍한 건 이세하군이 가지고 있는 장비일세.

슬비:세하가 가지고 있는 장비가 어째서죠?

대장의 말에 갑자기 정적인 분위기가 되었고 데이비드 형은 이내 말하려던 말을 꺼냈다.

데이비드:모듈 넘버 666시리즈 모델 건 블레이드 이 장비는 최초의 모듈 넘버 666 시리즈라네. 최초의 장비인 만큼 그 파괴력만큼은 어마어마하지 조금만 사용한 정도로 산을 그냥 날려버릴 수 있을 정도로 최악이고 파괴적은 장비지. 이 건 블레이드는 탄환과 건 블레이드가 한 세트이지. 그런데 문재는 이 장비에는 인격이 있다는 정보가 있다네. 이 말은 과거 전쟁 자료에 있던 말이라네.

유리:그럴 수가....

데이비드:하지만 문재는 이게 아니야.

지부장님의 말에 나는 입안의 고인 침을 삼켰다.

데이비드:이 넷 의 장비들은 사용자가 죽었을 때 저주가 있다는 거네. 크리스의 경우 그 일가는 전부다 죽는다는 거고 린의 경우 그 나라 사람들의 문화는 없었던 것이 되지. 료마의 경우 사용자의 나라는 자연재해에 의해 모두가 죽는다는 것이네...... 그리고....... 침착하게 들어주게.....

형의 목소리에서 떨림이 느껴졌다.
한 번도 떨림이 없던 목소리가 들린 것은 처음이었다...

데이비드:이세하 군의 경우는 존재 자채라네....

존재 자채라는 갑자기 마음이 무거워졌다.... 존재... 자채라면...

유리:존재... 자채라면.... 설마.....

데이비드:그래... 존재 자채가 사라지면 이세하 군의 기억이나 자료, 사진, 이름 그 외 이세하 군에 관한 모든 것이 없었던 것이 되네

슬비:그런... 말도 안 돼....

그렇다면... 약속이나....  대화나.... 추억이나..... 세하를 사랑한 감정.... 키스한 기억.... 감각..... 이름까지..... 전부다 사라진다는 거야?..... 안돼..... 그럴 순 없어..... 내가... 그렇게 두지 않겠어.

데이비드:이 작전은 유니온 총 지부장으로부터의 작전이다. 검은 양 팀과 서지수 요원은 지금 당장 이세하요원을 찾아 데려올 것! 그동안 검은 양 팀의 지원을 최우선적으로 할 것이다. 임무 맡아 주겠나? 검은 양 팀 리더 이슬비 요원?

지부장님의 말씀 들을 것도 없다. 뭐가 됐든 간에 내 마음은 이미 결심했으니깐.

슬비:네! 검은 양 팀 리더 이슬비 요원 임무 확인했습니다. 속히 시행하겠습니다.

데이비드:그래. 고맙네 그럼 열심히 수행해주게.

내 마음은 유리나 아저씨, 테인이와 같았다. 망설임 없이 모두가 한마음으로 내뱉었다.


네!


세하야.... 기다려. 반드시 찾아낼 테니깐.

생각을 가슴에 품고 나와 팀원들은 세하를 찾으로 나섰다. 이세하. 만나면 한대 때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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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신:호오. 문을 찾았나 보군. 참으로 영리하군. 하지만 노는 것도 이재 여기까지다. 현재 O, B, C, E, I, Z, R, Y, U, K, V가 죽은 상황 T는 현재 행방불명된 상황이다. 

L:인류 섬멸 시스템이라... 이거 오랜만에 꺼내는군요.

X: W 시스템 업그레이드는 해놨겠지?

W: 네. 18년 전 시스템보다 월등하게 업그레이드해놨습니다. 핵을 다발로 뿌려대도 부서지지 않을 겁니다.

X: 그때보다 화려하겠네.

M:빨리빨리 하자고 심심해 죽겠어.

A:.............

우상신: W, L, M, X는 동화를 준비하라..



네!


우상신:A는 남아서 문을 지켜라.

A:..........

슈슉

우상신:자.... 와라 헤라클레스의 사념이여.

성의 문

A:..... 추락한 자가 부활하여 세상을 파멸의 길로 몰고 갈 때 헤라클레스의 사념이 나타나 추락한 자를 다시금 땅속 깊은 곳으로 끌고 갈지니. 세상은 다시금 안정을 찾으리...... T 너의 말대로 현재 상황과 똑같군. 하지만 그 헤라클레스의 사념을 안으로 보내는 것은 사념의 의지와 결심을 보고 결정할 것이다. 만약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나약할 경우...... 너의 부탁이고 뭐고 죽여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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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10화 까지 보고있습니다. 얼마 않남았네...... 튤립나무..... 도전을 신청한다. 누가더 매이드소설같은지 후후후후후후



2024-10-24 22:38:44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