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늑대 -0-

가슴패닉 2015-01-02 0

지금으로부터 18년전 지구곳곳에 차원문이라는 신비로는 현상이 나타났다 각나라 정부는 차원문을 조사하기위해 요원들과 연구원들을 파견해 차원문 근처에 임시기지를 만들고 차원문에 대해서 조사하기시작했다.


몇일간의 조사가 이루어지고 10일째 돼던날 세계각지에 파견됬던 연구원들에게서 연락이 오지 않았다 각 나라 정부는 통신이 먹통이되서 그런가 보다하고 몇일 기달렸지만 1주일이 되도록 연락이 오지않자 뭔가가 이상하다는걸 깨닿고 특수부대를 뽑아 임시기지에 보냈다.

특수부대가 임시기지로 간지 4일째 임기기지에 가는동안 특수부대의 연락은 계속하며 전직했다 그리고 5일째 되던날 임시기지에 도착한 특수부대는 모두 멍하니 임시기지를 바라보았다.

전에 봤을때는 급히 만드느라 컨테이너와 우주에서 쓰는 둥그런 모양의 건물에서 사람들이 연구를 하거나 자는 임시기지가 많았는대 지금 눈에보이는 임시기지는 컨테이너에는 커다란 구멍이나있었고 연구하거나 사람들이 자는 곳이 불타 뼈대만 남아있었다.

"이...이게 무슨...여기서 도대체 무슨일이"

"대...대장.."

"모두 흩터져서 생존자가 있나 찾아봐라"

"대...대장.."

"모가 있는지 모른다 그러니 무기사용 허가한.."

"대장!!"

"왜!!"

부대원중 한명이 계속부르자 특수부대 대장은 짜증을 내며 자신을 부르는 부대원을 쳐다보자 쳐다본 부대원은 몸을 심하게 떨며 뭔가를 가리키며 말했다.

"저..저기..저거..."

"도대체 몰보ㄱ...**!!"

뭔가를 발견한 대장은 어깨에 매고있던 총기를 꺼내 발견한 물체를 향해 방화쇠를 당겼다. 타앙! 한발의 총성이 울려퍼지며 날아간 총알은 물체의 머리에 명중했는대 명중한 총알은 마치 두꺼운 강철에 부디친것마냥 팅겨 나왔다.

총알이 팅겨나자가 부대원들은 자신의 화기들을 이용해 공격하려 했지만 대장은 그러지 말라며 천천히 다가오는 물체를 보며 부대원들에게 말했다.

"...쳐..."

"ㄴ...네?"

"도망쳐!!!" 

대장의 소리치자 구멍이 뚫린 컨테이너와 불타버린 임시기지에서 방금공격한 물체와 비슷하게 생긴 물체들이 쏫아져 나왔고 특수부대는 전력으로 임시기지에서 도망쳤다.

이날 차원문 임시기지에 같던 각 나라의 특수부대중 유일하게 한국 특수부대만이 돌아왔다 다만 처음출발할때는 20명의 특수부대원중 돌아온것은 고작 3명이였고 그중 2명은 중상을 입어 생명이 위급한 상태였다.

그래도 알아야할건 알아야하기에 정부는 살아남은 특수요원중 말할수있는 한명에게 무슨일이 있었냐고 물어봤고 질문을 받은 대원은 이렇게 대답했다.

"처...처음 보는 물체가 임시기지를 점령했습니다 그..그녀석들에게는 총도..수류탄도 통하지 않았습니다...그..그녀석들은 괴물이야...괴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하지만 정신이 온전치 못해 정부는 부대원이 미쳤다 생각하며 말을 무시했는대 부대원의 말을 곳 믿을수밖게 없었다. 부대원이 돌아오고 5일후 세계곳곳에 나타난 차원문에서 본적없는 생물들이 튀어나와 각 나라를 공격했다.

각 나라 정부는 차원문에서 튀어나온 생물을 차원종이라 불렀는대 이 차원종에는 인간이 쓰는 무기는 별로 효과가 없었다 중화기부터는 효과가 있긴했지만 그것도 차원종의 크기가 커질수록 중화기또한 효과가 미미했다.

차원종에 통하는 무기가 점점 줄어들자 인간들의 희망은 점점 무너져 내렸다 각 나라가 차원종에서 나라를 절반정도 뺐겼을쯤 하늘이 도운건지 차원문의 영향을 받아 위상력이라는 신기한 힘을 쓰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위상력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전쟁에 참가하고나서 인간과 차원종의 무력은 아주 약간이나마 인간의 앞섰고 인간들을 조금씩 아주 조금씩 자신들의 영토를 되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것도 얼마지나지 않아 다시 무력이 비슷해졌고 인간과 차원종은 소비전으로 들어같다. 아니 서로 소비전이라 했지만 차원종들은 차원문에서 끝임없이 나왔고 싸울수 있는 인간들은 서서히 줄어같다. 누가 불리한지는 누구라도 알수있기에 인간들은 사람이 해서는 안되는 일을 하기시작했다.

인간이 해서는 안돼는 일...바로 생명창조 각 나라는 자신들의 모든 기술을 한곳에 모아 새로운 생명을 만들었다 만든 생명의 재료는 전쟁에서 죽어간 수많은 인간과 수없이 죽인 차원종이였고 실험의 내용은 인간과 차원종의...융합한 새로운 생명이였다.

실험은 2년동안 걸쳐졌고 그동안 수많은 인간의 시체와 차원종이 사용되었고 3년이 되는날 마침내 융합에 성공한 실험체가 탄생했다.

융합에 사용된 재료는 10세정도의 인간 남자아이와 수많은 희생으로 겨우 잡은 SS급의 차원종이였다. 융합에 성공한 사람들은 환호를 지르면서 한편으로는 걱정했다.

만들때는 몰랐지만 만들고 보니 지금 만들어낸 실험체의 인격이 인간인지 아님 차원종인지 인간이라면 다행이였지만 만일 차원종의 인격이라면 지금 말도 안되는 괴물을 만들어 버린 셈이였다.

연구원들은 숨을 죽이며 실험체가 의식을 찾기를 기달리자 얼마 지나지 않아 실험체가 눈을 뜨며 몸을 일으켜 연구원들을 보며 입을 열었다.

"여긴...어디조? 저는...분명 그때 괴물에게 죽은게...랄까..어? 난....누구지?"

인간의 때의 기억을 잃었지만 실험체는 확실한 인간의 인격이기에 연구원들은 안심하면서 실험체에게 말했다.

"지금 인류는 차원종이라는 괴물과 전쟁중이다 너는 우리가 만든 인류의 희망이다"

"희망? 제가요?"

"그래 인류의 희망 그러니 우리 인류를 위해 싸워다오"

연구원들의 말을 들은 실험체를 생각에 빠졌고 생각에 빠진 실험체를 보며 연구원들은 만약 거부했을때 강제로 명령을 내릴 준비를 했는대 준비하는게 무색하게도 실험체는 무덤둠하게 말했다.

"알겠어요 그나저나 제 이름이 뭔가요? 아까부터 죽은건 기억이 나는대 이름과 다른것들이 전혀 기억이 안나서.."

"이름은 없다 코드명만 있을뿐.."

"코드명...그럼 코드명은 뭔가요"

"너의 코드명은....하얀늑대다 자아 너가 갈곳은 한국이다 가서...한국을 구해라"

"...알겠습니다"

실험체 아니 하얀늑대는 연구원들이 챙겨주는 옷을 입고 장비를 챙긴후예 연구소를 나가자 연구소 밖 햇빛이 하얀늑대의 하얀색 머리카락과 검은색 눈동자가 반짝이도록 빛나고 있었다.

차원종과 인류의 전쟁 줄여서 차원전쟁이 전세계에서 시작된지 3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3년이란 시간동안 인류는 자신들의 영토를 절반이상 빼앗겼지만 인류중에 차원의 힘을 사용한수 있는 사람 이름바 위상능력자들이 나타나며 전세가 인류쪽으로 기울어졌었다.


전쟁에 위상능력자가 참가하고나서 인류는 차원종을 밀어붙쳐 1년이란 시간동안 빼앗긴 영토중 20%정도를 되찾았고 영토를 되찾은 인류는 이 기세로 단숨에 차원종을 몰아내 자신들의 땅을 되찾으려 더욱더 차원종을 공격했는대 어느 순간부터 차원종들의 움직임이 이상해졌다.


저번까지만 해도 차원종들은 힘과 숫자만으로 인류를 압박했는대 어느 순간부터 차원종들이 인간처럼 기습하거나 함정 즉 전술이란것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인류는 처음에는 그냥 기분탓이라 무시했지만 한번 단한번 무시로 인류는 차원종의 기습에 다급히 도망쳤는대 육로로는 이미 퇴로가 막혀 급히 해상으로 모든 병력을 태우고 도망쳤다.


20개가 넘는 배에 몸을 실고 도망치는 한국군은 바다에는 차원종이 없다는것에 안심했는대 차원종들은 마치 인류를 비웃듯이 처음보는 차원종들을 내보냈는대 처음보는 차원종은 두종류로 하나는 바다를 헤엄치는 어류형 이였고 다른 하나는 하늘을 나는 종류였다.


"하...하하하하...이건...꿈이야...그래 꿈 차원종이라는 괴물이 처들어 온거부터가 모두 꿈인거야 이렇게 눈을 감고 뜨면...모두 원래대로 돌아가있을거야 그래 그럴거야"


배를 모는 일부 제독들과 군인들은 지금 자신의 상황이 꿈이라 생각하면서 눈을 감고 다시 떠봤지만 상황은 변하지 않았다 아니 눈을 감았다 뜨는 순간 차원종과 배의 거리가 순식간에 반밖게  남지안았다.


"** 각 배에 전달 다가오는 차원종들이 배에 접근하지 못하게해! 쏴버려!! 차원종이 접근하는 순간 우린 몰살이다!!"


제독의 말에 선원들은 각 배에 전달해 다가오는 차원종들을 공격하자 이상한 장면이 눈에들어왔다 하늘을 나는 차원종들이 바다를 가르는 차원종에게 날아간 탄환을 자신의 몸으로 막아낸 것이였다. 제독은 하늘을 나는 차원종이 왜 저러나 싶었는대 그 이유는 금방 알수있었다.


바다를 가르는 차원종들은 사람들이 타고있는 배에 수십마리가 달라붙더니 갑자기 몸에서 빛을 뿜어냈다 그리고..


콰아아아아아앙!!


거대한 폭음과 함계 차원종들이 붙어있던 배가 폭발했다.


"자폭형!? ** 어뢰다 어뢰를 쏴!"


"사람들을 많이 태우기위해 어뢰를 버리고 왔습니다.."


"**맞을...이렇게 몰쌀당하는건가.."


제독을 물론이고 배에탄 모든 사람들은 모든것을 포기하는 차원종들 앞에 뭔가가 떨어졌다 떨어진건 백발을 뒤로 모아 묶은 남자아이였는대 남자아이는 바다를 헤엄처 오는 차원종을 보면서 오른손을 앞으로 뻣어


"압축"


주먹을 움켜쥐자 바다를 헤엄처 오던 차원종들이 한곳에 모여 유리구슬처럼 뭉쳐지고 곳이어 폭발해 바다가 심하게 요동쳤다. 배에탄 사람들은 흔들리는 배를 붙잡으면서 순식간에 바다에 있던 차원종을 정리한 남자아이를 보자 남자아이는 바다위에 서서 하늘을 날고있는 차원종들을 보다 등에 메어놨던 대검을 꺼내 양손에 움켜쥐는 것과 동시에


"압축해제"


갑자기 튀어올라 눈앞에 서있는 차원종을 반으로 잘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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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스틸당해서 합쳐서 다시 올린다.


ㅅㅂ...

2024-10-24 22:21:3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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