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 그리고 전투 4화

열혈잠팅 2015-08-30 1

불량실패 로 예상보다 전투신이 더 늦어질것같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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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하는 보이드와 만난뒤로 다시 차을 이끌고 유니온 본부로 돌아왔다. 마침 로비에 제이랑 마주쳣다. 그러자 제이가 한마디햇다.


"동생 조금 늦엇어 슬비 대장은 이미 나갓는대."


"슬비한태 전화하면돼요 그보다 유정이누난 계시조"


"유정씨? 아직 직무실에있어. 설마 너!?"


 몬가 눈치챈듯 제이가 세하을 바라보았다. 세하의 눈을 보고 아무말없이 세하을 직무실로 안내햇다. 직무실앞에 제아가 노크하고 김유정이 들어오라는 말을햇다.


"세하야 온거니?"


"유정이누나 아니 김유정 국장님 그 승급시험 하겟습니다."


"슬비랑 이야기한거니?"


"아니요 이제 부터할것입니다. 일정이 언제조?"


"어어!?  자 잠시만 기달려봐 공문이"


 김유정은 컴퓨터로 이세하 승급시험 공문을 챃앗고 바로 복사하지않고 보여주엇다. 시험날은 2틀뒤엿다. 그걸보다 세하는 그냥 웃엇다.


"알겟습니다 2틀뒤에 뵙조 국장님"


 세하는 바로 나갓도. 저상황은 제이랑 김유정은 어안이 벙벙하듯 바라보앗다. 그러자 제이가 말햇다.


"이거 동생 슬슬 진짜 남자가 돼가는대."


"그 그러게요 세하가 저리 결단력이 좋았나?"


"모 이제 부터겟지 단지 그녀석한태 숫컷냄새가 난다고할까 젖내나던놈이"


"후후 제이씨도 그런 평가을 다하내요"


 그순간 세하가 다시 국장실에 들어왔다. 그러자 그둘이 깜작놀래다 세하는 바로 미안하듯 고개을 숙이고 책상위에 두고간 자신의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시 나왔다.


"이게 사람깜작놀래키고있어"


 제이의 버럭하는 소리을 무시한채 세하는 바로 유니온 본부에서 나와 다시 차량의 타고 전화하기 시작햇다. 역시 슬비한태 전화건거엿다. 하지만 이상하게 신호음만 울리고 받지않았다. 다시 끊고 다시걸고을 한 2차례을햇고 역시 받지않았다.


'앤또 어디서 모하는거야? 칫 가볼만한대 가봐야겟군'


 처음으로 전 검은양팀 사무소에 가봣지만 소득없엇다. 역시 가볼만한태 다 쑤셧지만 역시 허탕이엿다. 세하는 잠시 곰곰히 생각을햇다. 그러다 문뜩 한장소가 생각났다. 세하는 차량을 탈생각을안하고 바로 사이킥 무브을 이용하여 이동햇다.

 세하가 도착한곳은 작은 무덤가 엿다.


'여기 다시 올줄이야'


 그곳은 슬비가 갓 A급 요원 승급 합격할때 왔던곳이다. 조촐하고 작은 무덤 2개가있던곳 즉 슬비 부모 정확히 유골과 유품이 묻힌곳이엿다.

 세하는 조금더 이동하자 그곳에 슬비가 그곳에서 주저 앉아 있엇다. 그리고 작지만 부모님의 무덤의 잡초 뽑고있엇다. 세하는 그모습을보가 다가갈렷때 슬비가 말햇다.


"엄마 나 어떻케해야돼? 내가 내친구의 길을 막은겻같아 나 어떻케해야돼?"


 흐느끼며 말하고있엇고 세하는 그저 잠깐 가만히 지켜보고있엇다. 그리고 세하가 슬비 근처에 다가갔다. 가까히 보니 작은 체구고 오늘따라 유독 작아보엿다. 그리고 세하가 그녀에게 말을걸엇다.


"슬비야 그렇케 서럽게울면 죽은 너희 부모님이 더슬퍼하시겟다."


 그말은 듣은 슬비가 깜작놀라며 일어났다. 그리고 뒤을 보았다. 세하가 웃으면서 있엇고 자기 자신은 울고있다는걸 감추려는듯 소매로 두눈을 닦았지만 이미 감추기엔 역부족이엿다.


"슬비야 나 할말있어"


"아 알어 스 승급 심사 때문에 그런거아니야"


 말을할려고해도 슬비는 격해진건지 서러운건지 말을 재법 버벅거리며 말햇다. 그러자 세하가 말햇다.


"그래 그것때문에 말인대"


"그래 해 그리고 가 나따윈가 니길을 왜 막겟어 넌 이제 내 부하도 아니니 갈때로 가라고!"


 슬비가 격하게 말햇다. 그러나 그녀의 눈망울엔 눈물이 고엿고 그거 슬프기만해보엿다. 그러나 세하는 그말을 다듣고 말을햇다.


"부하도 아니라 ... 그래 그럼 옛동료로서 이야기해도돼지? 나 너 대리고 가고 돼지?"


"뭐?"


 세하의 뜻밖에 말에 슬비는 당황햇다 그러나 세하의 말은 끝이아니엿다.


"말그대로야 상관 부관 이아니고 친구냐 동료도 아니야 그저 내 파트너이지 내 인생의 반려자로서 말이야"


 그말을듣을 슬비가 순간 당항햇다. 그러나세하는 그녀의 부모의 무덤에 돌아스고 무릎꿇으면서 그 무덤에 말을햇다.


"어머님 아버님 저 당신들의 딸 재가 대려갈려합니다. 허락해주십시오 손이 물안묶히겟다 공주님처럼 대리고 살겟다는 허황댄 약속은 못하지만 누구보다 행복하게 지내게해주겟습니다."


 세하는 마치 그 무덤을 사람대하듯 말하고 잠깐 기다렷다가 일어나면서 슬비에게 웃는얼굴고 말햇다.


"자기보단 너의 의견에 따르겟다는대 슬비야"


 슬비는 그저 말없이 몸을 떨고있엇다. 몬가 황당하기도하고 답답하고 전체적으로 공항 상태인것이다. 그러나 세하는 다가가서 슬비의 양어깨을 잡아주고 말햇다.


"슬비야 나도 이말 다른 누군가에 듣을말이지만 해주여겟어 슬비야 뇌가아니라 너의 심장에 따라결정해. 나도 이건 내심장이하자는대로 움직이는거니까. 사랑한다 슬비야"


"으 응"


 단한마디 슬비는 단 한마디만 햇지만 모든 의미가 함축대어있었다. 그러자 세하는 그자리에 슬비을 꼭 끄러안았다. 그때 그의 표정은 세상을 모드 가졋다는듯한 표정이엿다. 그관경을 멀리서 두명정도가 지켜보고있엇다.


"참나 위상력이 감지대서 무슨일있나햇더니 이런 귀한것 다보내"


"후후 그러게요 제이씨"


"근대 저거 재내둘 언제까지 저렇케 나둘거야?"


"그냥 우린 못본척하고 가주조"


 그 모습 조자 더 멀리 지켜보고있는 존재가있엇다. 연기상태지만 에메날드 빛의 두개의 빛이 그상황을 주시하고있엇다. 마침 그곳에 보이드와 또다른 연기 한명이 더왔다.


"오셧습니까 보이드님?"


"아 데이블랙 망나니녀석들 처리는?"


"일단 움직이지 못하게햇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힘을써서 전 이면 전투엔 끼질못할것 같습니다."


"괜챃아 얼래 너한태 이번일도 기록하라고 생각햇으니 것보다 몰보나?"


"저것들이요 2년전에 그리 싸운놈들인대 이리 변할줄은"


"심장이 하라는대로 움직엿겟지모 것보다 트라잇나잇 보고할게모지?"


 그러자 그자리에서 연기안에 탁하지만 녹색빛이 두개나왓다. 심지어 공허한건 보이드보다 더햇다.


"이번전투에 그 반달하던놈도 나온다고합니다 보이드님"


"그 썩을 개같은 머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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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쓰겟습니다. 불량실패로 전투는 다음화에 어쩌럼 다다음화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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