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X슬비X더스트)이제야 말할수있어...2기 10화보너스편

Bunysing 2015-08-30 5

(세하X슬비X더스트)이제야 말할수있어...2기 10화보너스편

"바로위야...."
""네?!""
"바로 위 라니!!"
"본부로직접 침입한건가!!!칫!"
꿀꺽

제이가 곧바로 입에 약을 털어놓고 먼저 방을 뛰쳐나갔다. 그리고 곧바로 슬비가 뒤따라가고 유리와 테인이도 정신을 차리고 곧바로 뛰어갔다. 제이가  닫쳐있는 옥상문을 발로 차 날려버리고 그대로 돌진했다. 그리고 뒤이어 슬비 유리 그리고 테인이도 따라 나왔다. 그리고 그곳에 있던 것들은....

"야! 좀~~! 빠져봐!! 이 멍충아!! 이그그그극!!"
"봄버.... 살살..."
"후에에엥!! 죄송해요!!"
"울터....그만울고...빨리나오세요..."
"하아..."
""""...............""""

검은양팀은 한순간이게 무슨 상황인가싶었다. 인간으로 보이지만 차원종으로 보이는 놈들이 5마리가 있다. 그리고 그중 테인이와 비슷하게 생긴 아이가 차원문에 끼였는지 (아니 애초에 저기에 끼이는게 신기하지만...그보다 제 여자야 남자야?)빨간머리의 남자가 계속 팔을 잡아당기며 빼내려 하고있었다. 나머지 3명은 구경만 하고있다. 그리고 그 다섯명사이에 익숙한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카..오..스..."
"......"
"음.."
"칫...."

슬비가 멍하니 있는동안 테인, 유리 그리고 제이가 자세를 취한다. 그리고 이쪽을 눈치챘는지 카오스가 우리를 보았다. 순간 움찔한 슬비는 카오스가 이상한 것을 눈치챘다. 평소에 방출되던 꺼림직한 기운의 검은 오오라가 나오지안았고...무엇보다. 은백색이였던 머리카락이 지금은 새치만 남겨놓고 검은색으로 돌아왔고 눈동자 색도 붉은색이었던게 푸른색으로 변해있었다. 어느샌가 차원문에 끼어있던 그차원종도 나와서는 빨간 머리를 한 소년에게 설교를 듣고있었다. 글고 카오스는 웃으면서 그것을 말리고 우리를 보았다. 다른 자섯명은 카오스의 뒤에서서 움직이지안는다. 우리는 곳바로 전투태세를 갖추지만 카오스는 웃으면서 우리에게 다가왔다.

"......."
"(어쩌지 일단... 공격할까여 아저씨?)"
"(아저씨아니라 오빠라고!!.크흠! 일단 기다려봐...)"
"......."

어느샌가 카오스는 검은양팀과 5걸음 떨어진곳에 멈추었다.

"또..싸우러 온거야?"

"초반 부터 그이야기냐...에휴.."

"응??"

"""???"""

어쩐지 말투도 가볍개 변한듯한 카오스에게 모두가 어리둥절 하고있자...

와락!

"!!!!!"

"""!!!"""

카오스가 갑자기 슬비를 껴안았다. 반응하지못한 슬비는 그대로 카오스의 품에 안겼고 다른 세명은 경악하여 움직이질 못했다. 그리고 카오스는 살며시 슬비의 귓가에 속삭였다.

"(다녀왔어...)"

"에?" 

"후훗.."

카오스의 발언에 순간  어리둥절해하고있자 카오스는 그대로 뒤돌아서 다시 차원문을 열고 자신이 데리고 온 다섯명과 함꼐 그대로 사라졌다. 슬비는 그자리에 주저앉고 유리가 다급히 슬비에게 다가갔다.

"스..슬비슬비!! 괜찮아!?"

뚝...뚝...

"슬비야!! 왜울어!? 그놈이 설마...!!"

"스..슬비누나!!"

유리와 테인이가 슬비를 걱정했지만 눈물을 흘리고 있는 슬비의 입가는 어쨰선지 웃음이 번지고 있었다.

"슬비야?"

"저..바보...그말만하고...가버리냐.."

슬비는 울면서도 기뻐서 웃음이 계속나왔다. 왜냐하면 드디어 돌아왔으니까... 자신이 사랑한 사람이 그토록 기다리던 사람이 드디어 돌아왔으니까...

"어서와...이 바보 이.세.하"

To Be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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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 : 어이 작가양반...
FateMoral : 에?
세하 : 이번에 왜이리 짧아?
 FateMoral : 그게 내용 생각도 잘안나고.... 니가 돌아왔다는거 팀원들에게 알려야 하잔하? 그래서...
세하 : 그래....너 요새 재정신이 아니긴 하더라...에휴..
FateMoral : 빨리 생각해볼께...
세하 : 그랴...

이렇게 해서 이번편은 10화의 보너스편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제 머릿속에 재난피해가 일어서 큰일입니다. 열심히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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