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모두를위한희생(세하x슬비일수도)2기 6화

토모맛 2015-08-27 3

튤립나무님은 지금당장 귀차니즘에서 해방되라 빼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1.이소설은 당신들이아는내용과다를수도있습니다.
2.세하 슬비 찬양 만세!
3.주인공은  역시세하입니다. 
4.재밋게봐주시면 갑사합니다.
5.재가...이런건그닥자신없어서 이야기가 그럴수도잇습니당..
6.새로운 기술명 오글이나 다른것주의

7.조금부족 아니 많이 부족할지모르지만 재밌게봐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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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엄청난 울음소리 그 울음소리는 주위에 있던 돌들이나 건물의 잔해들은 일제히 날려버렸다. 우리들은 그 울음소리에 날아가지 않게 버티는 게 고작이었다.


우상신:결국 흘러넘친 건가....


크르르르르.......


I:이쪽 쳐다봤다!


C:빨리 처리하자고!


W:기다려! 두 명 다!


크아아아아아아!!!!!!!!!!!!!


이성을 잃은 세하는 어느샌가 달려드는 두 사람에 앞에 눈 깜짝할 사이에 나타났다.


I:어?


C:뭣....


크어어어어어!!!!!!!!!!


세하는 그대로 두 녀석의 얼굴을 붙잡고 그대로 땅으로 돌진했다.


쿠과광!!!!!!


땅에 부딪히자 커다란 크레이터가 생겼고 주위는 흙먼지로 가득해졌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곧바로 울음소리가 들리고 흙먼지들은 일제히 사라졌다.


으어어어어어!!!!!!!!!


그대로 땅에 주먹을 무수히 퍼부었다. 주먹을 퍼부을 때마다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다. 그러면서 크레이터의 중앙은 계속 움푹 페어 지고 있었다.


C:윽...


맞는 도중 한 놈은 그림자로 변해지더니 그대로 뒤로 빠졌다 하지만 나머지 하나는 하염없이 계속 맞고 있었다.


C:**... 뭐야 저 녀석.....


W:결국 T의 말대로 되어버렸군요.


E:T라고?


W:방금 T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만약 그가 검은색 피의 날개를 펼쳤다면 지금 당장 전원 5명 자리에서 이탈하라 하는군요.


B:무슨 그런 말도 안 되는...


W:안 그러면 전원 사망이라고 하는군요.


C:그렇다고 해도 저 녀석은 이미 우리를 봐버렸어. 도망쳐도 죽어. 이럴 때 O만 있었어도...


W:만약 도망칠 수가 없는 상황이라면 전원 목숨을 바쳐서라도 체력을 떯어트려라 그리고 이탈하라.... 방금 T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B:그럼 답 나왔군.


C:우상신 깨서 거둬주신 은혜 여기서 은혜를 갚는다.


그리고 계속 들렸던 폭발음은 멈췄다.


크르르르르르


세하는 그대로 자세를 잡았다.


W:옵니다.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슬비:........ 세하야....


유리:어째서... 세하가..


테인:저 기운.... 차원종과는 뭔가가 달라요...


제이:누님... 이건... 설마.... 형님의....


서지수:제이 지금 당장 모두 도망쳐 여기서 최대한 멀리 이탈해야 해...


제이:하지만 세하가...


서지수:제이... 너도 알잖아... 전쟁 때  내 남편이 저렇게 돼서 어떻게 됐는지...


제이:....... 알았어...


유리:.... 아..... 아.....


제이:애들아! 지금 당장 여기서 멀리 피해야 해!


테인:하지만... 형이...


제이:잔말 말고! 당장 여기서 피해!!!!!!!!!!!!


제이 아저씨의 목소리는 평소에는 볼 수 없을 정도로 컸고 절실했다...


슬비:세하야....


슬비는 어느새 세하에게 다가가고 있었다.


유리:슬비야!


테인:누나!


제이:대장! 뭐 하고 있어! 빨리 도망쳐!


슬비:세하야.... 재발.....


유리:슬비야! 도망쳐!


슬비:재발... 원래의 세하로...


테인:누나!


슬비:돌아와 줘....


슬비는 어느새 이성을 잃은 세하의 옆에 있었다.


크르르르르........


그런 세하를 얼굴을 손으로 더듬고 있었다.


슬비:세하야... 나야.... 슬비....


크르르르르......


슬비:재발..... 돌아와 줘...


유리:슬비야! 피해!


크아아아아아!!!!!!!!!!!


세하는 날개로 슬비를 쳐냈다.


슬비: 꺄아!


제이:대장!


슬비의 머리와 왼쪽 손에선 피가 떨어지고 있었다.


슬비:으윽.....


테인:누나!


크어어어어!!!!!!!!!


곧바로 테인이가 달려갔다. 테인이는 주먹을 날리려던 세하를 막기 위해 땅에 창을 박고 테인이의 방어 기술인 윌오브 발할라를 썼다.


쨍그랑!


하지만 믿을 수 없게도 테인이의 방어 기술은 마치 종잇 쪼가리처럼 찟겨져 나갔다.


테인:말도.. 안돼...


유리:테인아! 슬비야!


나는 그대로 달려가 내려치려는 세하의 주먹에 일섬을 날렸다. 


탱!


하지만 여태 배었던 소리와는 다르게 뭔가의 부딪히는 소리만 났다. 세하의 손을 배지는 못했지만 튕겨냈다. 하지만 주먹이 어찌나 세던지 왼쪽 팔에서 피가 나고 있었다.


유리:아저씨!


아저씨는 내 말에 의미를 알았는지 그대로 위상력을써 세하의 앞에 쓰러져있던 테인이와 슬비를 끌어왔다.


제이:애들아! 괜찮아?


테인:저는... 괜찮아요..


슬비:으윽....


서지수:이대로 이탈한다.


유리:아줌마... 세하는요?


서지수:..... 


유리:원래 데로 돌아갈 수 있는 거죠?


서지수:... 돌아간다...


아줌마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그대로 이탈했다.... 불안감만 계속 커져갔다.


크르르르르......


C:이대로 간다!



C:무슨.....


푸욱


C:컥......


W:전원 흩어지세요!


C:**...이까짓꺼...그림자로....



C:웁!.... 우웁....!!!


크아아아아아!!!!!!!


쿠광!


B:이럴 수가.... C가.....


그는 C의 복부를 손으로 뚫더니 그림자로 변하려던 그의 얼굴을 잡더니 순식간에 폭발이 일으켜 그를 잿더미로 만들어 버렸다.


B:데스 헨드!


B는 손을 악마의 손으로 변형시켜 그를 움켜쥐었다.  


크으으으으....


B:지금이다! 날려버려!


W:비연 멸천공!


나는 그대로 비연검을 1000개 이상을 생성 시켰다.


W:화령 검무!


만약을 대비해 거대한 검 3개를 소환해 그의 주위에 비연검과 검 3개를 배치했다.


E:스파이럴 서먼!


E는 모든 힘을 사용해 거대한 스파이럴 소드를 5개를 생성시켰다.


E:처먹어!!!!!!!!


그대로 모든 공격이 정통으로 먹히고 엄청난 광음과 함개 핵과 비슷한 폭발이 일어났다. 그렇게 한동안 자욱한 연기가 펼쳐졌다.


E:헉.... 헉.... 헉....


B:끝났다.....


B는 팔이 잘려나갔다. 당연한 결과였다.


W:저희 모든 힘을 다 썼습니다 이 정도로 안 쓰러진다면 우리들은....


크르르르.........


W:!


연기가 걷히고 그곳에는 마치 아무 일  없듯이 자잘한 상처도 없는 채 멀쩡하게 서있는 그였다..... 


B:저런 일이....


그는 갑자기 힘을 모으더니 입에서 작은 구채 같은 것이 생겼다. 너무나도 검은 구체였다.


크아아아아!!!!!!


그대로 그것을 방출했다.


B:으아악!


W:!


방출된 그 구체는  B를 녹였고 그 뒤에 있는 산들을 일제히 뚫어버렸다. 


W:이런... 힘이..


크어어어어!!!!!!!!!


그는 곧바로 E를 향해 주먹을 날렸다. 주먹을 날린 자리에는 E의 육채는 구멍이 크게 뚫렸다.


W:제.... **.....


으으으으으.......


그는 갑자기 멈췄다.


W:뭐지.... 갑자기.... 일단 자리를 피해야겠군.


나는 그대로 최대출력으로 도망쳤다.


크아아아아아아아악!!!!!!!!!!!!!!!!

.

.

.

.

.

.

.

"으윽..... 여긴......"


철컹


"뭐...... 뭐야....."


나는 수많은 족쇄에 손이나 발, 목, 몸을 봉쇄당해있었다.


"어째서.... 내가....."


"이 힘을 깨운 것이 얼마 만인지...."


어디선가 무거운 목소리가 들린다... 듣는 것만으로도 온몸의 소름이 돋았다.


"뭐... 뭐야... 넌....."


"나는 너희들이 말하는 위상력의 뒷면의 어둠......."


"뭐?......"


"나는 위상력이 있는 모든 자에게 존재하지 이름 없는 군단... 그리고 너희 인간한테도 존재한다."


그는 말할 때마다 나에게는 엄청난 압박감이 가해졌다.


"그대여 나에게 육체를 넘길 것을 명령한다."


"뭐?"


"육체를 넘겨라 그러면 나는 완전해 지리라"


"싫어"


"지금 뭐라 했나!


"싫다고 했다! 내가 어째서 너 같은 놈에게 내 몸을 넘겨!"


"현실을 깨닫지 못하는군 과거 전쟁의 진실을 너는 알고 있을 터 그렇다면 너희에게는 승산이 없는 것을 알고있을 터! 어째서 고집을 부리느냐!"


"그래! 알고 있지! 승산이 없는 걸! 하지만 1%의 가능성이 있어! 그렇다면 난 그걸 놓지 않아!"


그렇게 온몸에 힘을 주고 몸을 봉쇄하고 있던 족쇄들은 하나둘씩 풀려나갔다.


"잘했어 주인 "


그러자 풀려난 족쇄들은 하나의 소녀의 형상을 하였다. 이니스였다.


"내가 할 수 있었던 건 너의 몸이 완전히 잠식되는 걸 막기 위해 너의 몸을 봉쇄하는 것이 고작이었어. 하지만... 결국해냈내?"


"이니스...."


"너... 너는.... 이니스......"


그는 이니스를 알고 있었던 거 같다.


"어... 어째서...... 네가....."


"아.... 어쩐지 익숙한 기운이었다 했더니 너였냐? 리리스"



"살아 있었던 거냐...."


"그래... 어찌어찌... 그나저나 너 안 어울리게 목소리는 왜 그렇게 내?"


이니스의 말에 사람 형상을 하고 있던 그림자는 이니스와 같은 여자아이에 빨간 머리 빨간 눈동자를 하고 있었다. 목소리도 아까와 다르게 소녀 같은 목소리를 했다... 옷도 똑같다...


"모처럼 기분 좀 냈는데.."


"그러니깐 왜 까불어"


"그렇다면 아까 뒷면 어쩌구 한 건? "


"당근 뻥이지 말했잖아 기분 좀 냈다고 "


"그렇다면 주인은 왜 폭주 시킨 거야?"


"상황이 너무 급박했지 거기서 폭주를 시키지 않았다면 너 주인도 죽었어."


"잠깐... 폭주라니.... 전에 이니스가 말한 네 힘이라는 건 뭔데... "


이니스는 잠시 잠잠했더니 이내 삼킨 말을 내뱉었다."


"신을 죽일 추락한 힘 "


"뭐?"


"하지만 그때는 사용자가 눈 뜬지 얼마 안 돼 봉인밖에 못했지 "


이어서 리리스가 말했다.


"하지만 지금이라면 가능해 추락한 자를 죽일 유일한 기회야 "


"추락한... 자?"


"시간 없으니 빨리 말할 개 나는 리리스"


"리리스는 내가 건 블레이드 상태였을 때의 진정한 탄환 "


"나와 이니스는 원래부터 하나 "


"지금부터 우리들은 맹세한다 "


"우리를 만든 창조주 코드네임 T의 명을 받아 지금부터"


그리고 두 사람은 동시에 말했다.


"추락한 자 우상신을 소거시키리!" 


"T라면  설마 그때 그?"


리리스와 이니스는 인격이 달라진 것처럼 눈빛이 달려졌고 뭔가를 말했다.


"주인이여 우리를 사용하여 추락한 자 우상신을 소거시켜라 이것을 이 행성 아니 전 우주의 위기를 구할 유일한 찬스다."


뭔가.... 엄청난 게..... 나왔다. 뭐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답은 나왔다.


"그래 할게! 하지만 사용은 안 해! 같이 싸우는 거다!"


그러자 리리스와 이니스는 피식 웃었다.


"역시 그와 같아 "


"역시 그렇지?"


둘은 동시에 말했다.


"앞으로 잘 부탁해 주인 이세하 "


그냥 세하라 불러


그 둘은 원래 형상으로 돌아가기 직전 말하였다.


"잔혹하겠지만 네가 있을 곧을 정리하도록 해..."


나는 생각에 잠겼고 이내 말하였다."


"그래..."


그렇게 둘은 각자 원래의 형상으로 돌아갔다. 리리스는 붉은 탄환으로 변했다... 어디선가 많이 본 색깔이었다. 그렇게 갑자기 눈을 떴다.


세하:........ 여긴.......


주위를 둘러보니 아까 그 5명은 보이지 않고  더 놀라운 건 바로 발밑에는 거대한 크레이터가 생겼고 산을 큰 구멍이 뚫린 채 있었다.


세하:이게...... 내가 한 짓?.... 윽...


갑자기 머리가 어지럽다.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그렇게 떨어지는 나를 잡은 건 엄마였다,


서지수:아들..... 고생 많았어.....

세하:엄마....

서지수:다들... 걱정하고 있어 얼른 돌아가자....

세하:.... 네

그렇게 나는 본부로 돌아갈 동안 엄마에 등에 업힌 채 돌아갔다.... 따뜻하다.....

세하:엄마....

서지수:왜?

세하:앞으로도.... 계속 살아줘요....

서지수:...... 당연한 말을 왜 하고 그러니?

세하:... 그쵸?

가는 중 뭔가 물방울 같은 것이 4~5개 날렸지만 나는 더 이상 생각할 힘이 나지 않아 그대로 정신을 잃었다.

서지수:..... 미안하다....... 모든 걸 떠넘기게 돼서......

그렇게 3시간후

슬비 시점

그때 이성을 잃은 세하는 1시간 후에 원래대로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오자마자 병실로 이동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관계자 외에는 출입을 금하였다. 다행히 나나 팀원들은 세하와 같은 팀이기에 면회는 갈 수 있었다.

테인:형.... 괜찮을까요?

유리:괜찮을 거야 분명....

슬비:아저씨 확실히 말해주세요.

제이:뭐가?

슬비:아저씨나 어머님은 뭔가 알고 있었어요. 세하가 이성을 잃었을 때의 반응은 저나 테인이, 유리와는 다르게 다소 침착했어요. 

제이:......

슬비:말해 주세요! 왜 세하가 저렇게 됐는지!

제이:..... 그건...

세하:으.....

누워있던 세하가 깨어났다.

슬비:세하야!

나는 바로 세하에게 달려갔다.

세하:.... 다들...... 

제이:동생 괜찮아?

테인:형......

유리:세하야....

세하:다들....... 

나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끝내 말했다.

다들..... 잠깐 나가주실 수 있어요?.... 1시간이면 돼요...

슬비:세하야.....

유리: 응 알겠어. 안정을 취해야지 슬비야 그만 가자....

슬비:...... 응.....

세하:형.... 형만 남아주세요.....

제이:.... 알겠다..

나는 슬비와 유리, 테인이를 밖으로 보냈다.

세하:형..... 지금부터 제가 하는 예기 잘 들어주세요... 그리고 이해해 주세요... 

제이:동생......

나는 여태 있었던 일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예기했다.

제이:동생...... 변할 수는 없는 거야?

세하:죄송해요. 이미 정했어요...

제이:..... 대장한테는.... 뭐라 말한 건데....

세하:.... 재가 알아서 할게요......

나는 대화하면서 정식 요원 복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세하:형..... 그동안.... 고마웠어요.... 곁에서 도와주시고.....

제이:... 나도..... 그동안 즐거웠다.... 동생....

아저씨의 안경 너머로 눈물이 보였다.... 이재... 그런 눈물을 볼 날은... 없겠지..

나는 문을 열고 밖에 있는 슬비를 봤다.

유리:세하야.... 왜.... 옷을.....

테인:.......

세하:슬비야.... 잠깐 산책 좀... 할까?

슬비:...... 응....

나는 본부 내 병실을 나와 광장을 슬비와 걸었다. 그렇게 계속 조용히 걸었다...

슬비:.... 세.... 세하야...

세하:슬비야.....

나는 분수대에서 걸음을 멈췄다..... 이재.... 마지막이다...

슬비:왜 그래?.... 세하야...

세하의 눈이 너무도 슬퍼 보였다.... 세하는 목에서 목걸이를 뺏다. 그리고 손에 있던 커플 반지도 빼서 나에게 줬다.

슬비:세.... 세하야?

세하:슬비야..... 우리 헤어지자...

슬비:.... 뭐..... 뭐?

나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들었다.... 평생 안 들을 줄 알았던 소리를...

세하:나는... 더 이상 너를 지켜줄 수가... 없어...

슬비:세하야...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세하:머리에 상처도 팔에 상처도.... 결국에 내가 그런 거잖아...

슬비:이.... 이건.........

세하:내가 곁에 있어봤자... 난 너를 다 치할 뿐이야...

슬비:세하야.... 왜 그래...

세하:그러니..... 더 이상 안 다쳐도 돼.... 내가 다 끝낼 테니깐.....

슬비:세하야.... 재발 그러지 마....

세하:나보다... 더 좋은 사람을 찾아.... 널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을...

슬비:재발..... 세하야....

세하:이게.... 너한테도..... 나한테도.... 좋을 거야....

하늘에서 눈이 떨어졌다.

전쟁을 시작한 지 벌써 3달하고 몇칠이 .... 벌써 12월 18일 .........

세하:... 그럼... 잘 있어

나는 그대로 슬비를 기절 시켰다.

슬비:.... 세하..... 야...

나는 그대로 기절한 슬비를 업어 분수대 옆 의자에 눕혔다.

세하:미안해...... 혼나는 건... 모든 게 정리가 되고 받을깨....

나는 그렇게 눈 오는 광장을 홀로 걸었다. 모든 인연을 끊고 혼자 끝내기 위해... 그렇게 눈 오는 날 내가 있던 방에 남아 있는 건 내가 쓴 편지뿐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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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재써도 새벽글이 짜세다 존중 일주일에 1번만 올린다는 댓글에의해...양심의 가책?을느껴 올렸습니다. 이걸읽고 노여움을 푸시길

이재 주인공은 모든 인연을 끊고 혼자만의 희생으로 모든걸 끝내러 갑니다. 재목과 연관을 지으자.  그렇게 흑화는 풀렷지만 다른의미에서 흑화는 풀리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T의 존재와 정채가 나왔는데 어째서 T는 우상신의 오른팔에 있는걸까요? 그리고 T의 목적은 이모든일은 T에의해? 아무튼 이것으로 6화종료 끝~

P.S 툴립나무님 귀차니즘을 풀기위해 순잔에 파인에플맛 환타를 따라서 쭉들이키세요 캬~ 좋아요~


2024-10-24 22:38:3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