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 수많은 여정과 나아가는 길-프롤로그

세이야류이츠 2015-01-01 0

 

 

 

언제 부터였을까.

 

내가 위상력에 눈을 뜨고 엄마의 아들이라는 이유때문에 주목을 받고 영웅의 아들이라고 칭송받으며

 

주위의 눈앞에서 부담감만 커지며 내가 나아갔던 날들을..

 

고등학교 이후. 난 엄마의 강요로 난 클로저의 검은양팀에 들어갔다.

 

하지만 싫지는 않았다.

 

게임을 할 시간은 줄어들어서 낭패라고 생각하지만..

 

이제 나는 앞을 향해 나아가며 동료이자 친구인 녀석들과 같이 시민과 도시를 지키는 중요한 임무를 실행한다.

 

귀찮지만..

 

 

 

"야 세하야~ 빨리 가자구!"

 

"하여튼.. 저 게임중독자.. 어딜 가서든 게임을 놓질 않아."

 

"알았다구!"

 

"자.. 출발하자고 예들아. 다음 목표는 구로역이다!"

 

"와~! 기차 탈 수 있을까? 기대된다!"

 

 

나의 소중한 동료들..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친구들.

 

이제는 난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은 채로 내가 해야 할 일들을 할 수 있다.

 

이제는 나 스스로.. 변해보도록 하겠어!

 

 

"자.. 가자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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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에 처음 쓰는 소설입니다.

 

스토리대로 쓰는 소설이지만 완전 똑같이 쓸 생각은 없습니다.

 

코미디 연예 재미있는 싸움 요소는 되도록이면 다 쓸 예정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2024-10-24 22:21:3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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