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Lamb : The shaper - 20 - (겸 특별편) : 잠재력
홈런왕아세하 2015-08-23 1
안녕하세요 (맛있는)홈런왕 입니다.
20편을 기념해서 특별편도 함께 쓸려고 하는데요.
솔찍히 이곳에 핵심인 위상력 잠재력에 대한 걸 쓰려고했는데...
찾아봐도 위상력 검사에 대한게 안나와있어서...
반 에지아스의 프로필만 빼고 다 그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그래도 최소한 아는 정보를 토대로 쓰려고 합니다.
잘 봐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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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 15:20>
회장실 분위기가 나는 곳,그리고 회장실에 있을법한 책상,
그리고 그 책상에 팔꿈치를 놓고 손에 얼굴을 대고있는 한 중년,
전등 하나만 놓인것 밖에 없고 거의다 어두운 상태,마치 드라마에서 볼법한 분위기
그리고 회장처럼 보이는 그 중년은 무언가에 생각이 빠져있는지 조용히 숨소리를 죽였다.
그리고 누군가에 의해 들리는 노크소리,
-똑똑-
"계십니까?접니다"
30대...40대 중간 정도의 목소리가 문밖에서 들린다.
그 대답에 응한 노인,
"...들어오게.."
"알겠습니다."
회장의 대답에 응한 목소리의 주인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40대로 보이는 남자가 손에 서류를 들고 있다
"...가져오란건 가져왔나...?"
"여기있습니다.근데...이건 왜..."
"음...?왜그러지..?"
"왜가져오란 겁니까?평소에..."
"..."
"검은양 팀의 헤체를 빨리 진행하라고 하시던 분이..."
"...그렇네...하지만..어디 써먹을대가 있을수도 있잖나?"
회장의 말에 뭔가 불편한듯이 살짝 찌푸리는 남자,
"혹여나...장기말로 쓸수있을지 모르잖나...?"
"지금 그 말씀을 제 앞에서 잘도 꺼내시는 군요..."
"아...미안하네...내가 실례했군..."
"...아닙니다..."
"일단은 한번 보겠네..."
남자는 회장에게 서류를 건넸다.
회장은 건너받은 서류를 펼쳐서 보았다.
"흠...이게 그 검은양 팀의 위상력 측정 검사 기록인가..?"
"넵,최근에 검사한 기록입니다.'새로 들어온 요원'까지 합쳐서 총 6명입니다."
"흐음...그 새로운 요원이...차원전쟁 참가자 중의 자식이라고 들었네만..."
"...넵..그렇습니다.."
"허허...이거 참 우연이군..."
그렇게 새로운 요원의 이야기를 하면서 회장은 프로필을 살펴보았다.
-검은양 No.1 이세하,
클래스 : 스트라이커
Age : 18
잠재력 : A+
구현력 : B-
"흐음...잠재력은 높은데...노력은 안한 모양이군..."
"..."
-검은양 No.2 이슬비,
클래스 : 캐스터
Age : 18
잠재력 : B-
구현력 : A+
"잠재력은 약하지만 꽤 많은 노력을 들인 모양이야..."
"아카데미를 수석 졸업한 영재입니다.그만큼 노력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흐음..."
-검은양 No.3 서유리,
클래스 : 레인저
Age : 18
잠재력 : C+
구현력 : B-
"15세 나이에 위상력을 각성했습니다.그에 비해 신체능력은 대단합니다."
"특기가 검도라...꽤 싸움에 활약하겠군..."
-검은양 No.4 J,
클래스 : 파이터
Age : ??
잠재력 : C-
구현력 : C-
"예전 울프팩팀의 일원중 한명입니다.일명 '역전의 용사'라고 불렸었죠"
"오호...그 제이였단 말이지..."
-검은양 No.5 미스틸테인,
클래스 : 랜서
Age : 13
잠재력 : A+
구현력 : B+
"독일 지부에서 파견온 클로저입니다.실험체였지만 위상력이 뛰어난 클로저입니다"
"호오...꽤 쓸만 하겠어..."
-검은양 No.6 반 에지아스,
클래스 : 셰이퍼
Age : 15
잠재력 : ?(S로 추정)
구현력 : A+
"검은양 팀에서 측정이 안됬지만 꽤 높은 잠재력을 보유한 클로저입니다."
"...!꽤 흥미롭군...각성한지 얼마 안됬다고 하지 않았나?근데 S로 추정 된다니..!"
"넵,영국에서 장비 실험중 각성했다고 합니다."
"이정도 잠재력이면 엄청난 장기말이군...하...이만 나가보게.."
"...넵..."
"아...그리고.."
남자가 회장의 말을 듣고 멈춘다.
"...?"
"검은양 팀은 계속 운영하게...혹시 모르니깐 말이야...그럼 계속 나가보게..데이비드..."
"...넵...그럼 나가보겠습니다.지부장님..."
"...그래..."
데이비드는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반 에지아스라...꽤 쓸만한 도구가 되겠어...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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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엣취...!!!...아...뭐지...귀가 왜 가렵냐..."
이상하게 누가 내얘기를 하는지 귀가 간지럽다.
"동생,감기 걸렸어?감기 걸릴때 효과좋은 블랜딩 차 있는데..."
"감기 아니에요...그리고 쓴맛은 싫어요..."
"쳇...아깝군..."
"뭐가 아까워요...그냥 누가 제얘기를 해서 재체기를 한것 뿐인데..."
"뭐...그렇다면 괜찮겠군..."
"아~임무 빨리 안올까요...?"
"...일단 난 건강차 재료가 될만한 약초를 찾아가보겠어...그럼 좀있다 보자고,"
"네...다녀오세요..."
제이형님은 그렇게 약초를 찾으러 가고..나는 계속 뭐할거 없나 둘러보았다.
"...아무것도 없나보네...그럼 궁중이라고 뛰어볼까나..."
자리에서 일어나 지붕이 안가리는 곳으로 나와서 도약 할만한 거리를 재서 도움닫기를 준비하였다.
"이정도면 되겠지...?"
나는 위상력을 발끝에 집중했다.
최대한 높게 올라가게 많이 준비했다.
"하나...둘...셋...!"
발에 위상력을 방출해서 하늘로 날아올랐다.수직으로
얼마나 올라왔는지 벌써 하늘까지 왔다.구름이 내 발 밑에있다.
"후우...꽤 시원하네~"
그렇게 계속 궁중에떠있고...하늘 바람을 쐬고 수직 낙하를 하였다.
바람이 차가워져서 일반인이라면 얼었을진 모르지만 클로저는 약간의 추위만 느껴진다.
"어...근데...착지 어떻게하지..?"
클로저라도 이정도 속도면 부러질수도 있다.
"우와아아아악!!"
그렇게 어떻게 착지를 할지 모를때...
"...?뭐지...?나도 모르게..."
갑자기 위상력이 증폭되면서 천천히 내려진다.
그러나 그 천천히는 그냥 속도는 떨어졌을뿐 아직도 빠른속도로 내려간다.
"...이정도면 착지할수있겠어...!...어디...공터 같은곳이..."
그렇게 난 궁중에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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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이렇게 많이 쓴건 처음이네요...
그리고 망상캐릭터일뿐인데 언제부터인지 먼치킨...죄송합니다...
오타받고요
덧글 걸어주세요.
그럼전 퍼펙트 모듈 제작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