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X슬비X더스트)이제야 말할수있어...2기 10화 (큰일났어....다음내용이...ㅠㅠ)

Bunysing 2015-08-23 5

(세하X슬비X더스트)이제야 말할수있어...2기 10화


"기다려...카오...아니...이세하.."

"이대로 가면안되!!"

부하들과 데미플레인을 떠나려던 순간 두사람이 앞을가로막았다. 애쉬와 더스트였다.

"너희들..."

"모처럼 손에넣은 인형인데 이대로 보낼순 없지...안그래 누나..?"

"....."

"누나?"

어째선지 더스트는 애쉬의 부름에도 답하지안고 그저 고개를 숙이고 조용히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천천히 고개를 든 더스트의 얼굴은....뭐라해야할까...분노와 슬픔이 교차하는것같았다.

"더스트..."

"어째서야...?"

"뭐?"

"어째서!! 어째서 계속 그곳으로 돌아가려는거야!? 너는 분명 어릴적의 그 기억이 아직있는거잖아!! 결국 인간들은 힘을가지고 있는너희를 우리와 같은 괴물로 밖에 취급하고있어 그놈들은 너를 사랑하지안아!! 나는.. 나는너를 계속 사랑해줄수있어!! 나는 계속 너를 보고 너를 이해할수있어!! 그런데 왜!? 왜 계속 내손에는 닿지 안는거야? 왜 계속 나를 떠나가냐고!?"

"누나..."

더스트는 눈물을 흘리며 세하에게 그렇게 호소했다. 애쉬는 그런 자신의 누나를 보며 안타까워했다. 그리고 세하에게 고개를 돌리면서 힘을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세하도 그런 애쉬의 모습에 검을들고 경계했다.

"너....내가 말했지...누나를 울리면 가만안둔다고..."

그리고 한손을 세하에게 겨누어 손안에 위상력을 끌어모았다.

'**...아직 제대로 사용할수없는데..!!'

아까의 정신세계에서 힘을 너무많이써서인지 세하는 아직 제대로 힘을 끌어올릴수없었다. 그렇게 세하가 고란해하고있을떄 가디언 과 다른 4명이 세하의 앞을 막았다.

"너희들 뭐하는거야!! 비켜!! 휘말린다고!!"

"말하지 안았나요 당신은 우리의 부모나 마찬가지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지켜준단 말씀.."

"지...지킬거에요!!"

"훗.."

"........."

"너희들..."

그리고 드디어 애쉬가 힘을 발휘하려는 순간...

훅!

"뭣!?"

쿠앙!!

"...."

"누나.... 어째서!?"

더스트가 애쉬의 손을 쳐내 세하일행에게는 맞지안았다. 더스트는 세하를 보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이세하...기..기억해둬!! 나는 반드시!! 반드시!! 너를 손에 넣을꺼야!!"

"누...누나 기다려!!"

그런말만을 남기고 더스트는 그자리를 떠났다. 애쉬도 황급히 더스트의 뒤를 쫓아갔다.
(그리고 남겨진 세하와 뱀5마리....)

"일단....산건가...?"

"휴.."

"저거 맞으면 끝장이겠는데?"

"무....무서웠어요.."

"......"

가디언, 봄버, 라스터, 울터, 우로는 다리에 힘이풀렸는지 그자리에 주저앉았다.

"너희들...어째서 그런거야..."

"응? 뭐가말이죠?"

"왜...나를 감싼거냐고? 아까도 말했지만 정말로 나를 따라와도...상관 없는거야? 그떄 내가 죽었으면....너희중 한명이 용이됐으면 됐잖아?... 그런데..."

"용이시여...아니 세하님..."

"!!!"

세하는 순간 깜짝놀랐다. 가디언이 자신을 용이아닌 자신의 이름을 불러준것이다. 가디언 그대로 세하를 껴안으며 말했다.

"세하님 분명.... 당신은 더이상 자신이 용이아니라고 했어요...하지만... 그런건 중요하지 않아요... 세하님이 우리를 만드셨고 그로인해 저희가 태어날수 있었어요... 저도 방금 당신의 말 그대로 해드릴꼐요....'아까도 말했잖아요? 당신은 우리의 창조주 부모와 다름없어요 그러니 당신을 따라갈께요' 라고...."

"....."

세하는 그런 가디언의 말을 듣고 다른 4명도 둘러보았다. 그들역시 그걸로 상관없다라고 말하듯이 세하를 향해 고개를 숙이고있었다. 세하는 그런 그들이 너무나 고마워서 눈물을 보였다. 그저 조용히 세하는 그온기를 느끼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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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검은양팀 본부는......

"아무튼 그 차원종이 세하라는 것은 명백해졌어...하지만....."

"되돌릴 방법이 없으니 난감하군....."

"저기 근데..."

"응? 왜그러니 유리야?"

"그...지수아줌마는 알고..."

"이미 들었단다..유리야"

"!!!!"

갑작스레 뒤에서 대답이 들려와서 돌아보니 그곳에는 서지수가 있었다.

"아...아줌마...언제 돌아오셨어요?"

"그저께 돌아왔단다. 그리고 그 카오스란 차원종에 대해서도....."

서지수는 살짝 목소리가 가라앉고 우울해졌다. 그야 당연하다 설마 세하가 살아있고
차원종이 되서 나타날줄은 우리들도 생각하지 못했으니까....모두가 침울한 가운데 슬비가 말했다.

"일단....그 차원종이 세하라는 것은 알았으니까....되돌릴 방법을 찾아봐요...."

"하지만 대장... 우리가 무슨수로 동생을 원래대로 돌려놓겠어?"

"그래..슬비야...이미 늦은걸지도 몰라..."

"......"
제이와 유정 심지어 서지수마저도 무리라고 생각하고있다. 하지만 슬비는 꿋꿋이 말했다.

"아니요..방법은 많아요..."

"뭐가있니?"

"카오스아니... 세하는 계속 저를 볼떄마다 뭔가 괴로워했어요 그리고....이세하라는 말에 계속 반응했고요,,그러니까...가능할꺼에요...."

"하지만...그거가지고는..."

"...."

"흠...."

"또...세하 혼자둘생각이에요?"

"""!!!!!"""

슬비가 조용히 말한 그발언에 3명의 어른이 흠칫했다. 슬비는 금방이라도 눈물을 터트릴것 같은 눈으로 호소했다.

"이번에도 그때처럼....혼자 둘거냐고요.... 2년전 그날....그곳에 혼자남아 우리를 지키려다 싸우고.....죽었다 생각했더니....이번에는 차원종이 되버렸어요.... 이나라를 지키기위해 혼자서 싸워서!! 결국에는 승리하고 지켰지만 세하는 돌아오지 못한채 그녀석 들에게 이용당하고있어요!! 그런데 그런세하를 또 혼자두실꺼에요!? 흑..흑흑흑.."

"슬비슬비..."

"슬비누나..."

우는 슬비를 달래주는 유리와 미스틸.....그런데 그떄....

삐이이잉!삐이이이잉!

"이건! 차원종경보!?"

"유정씨! 장소는!?"

"잠깐만요...장소는..."

어?

갑자기 장소를 확인중이던 유정의 손이멈추고 제이가 그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해 소리쳐서 다시 김유정을 불렀다.

"유정씨!"

"네!"

"장소가 어디냐고!?"

"그게...."

"빨리!"

"이건물....바로위에요...."

"뭣!?"

"""!!!!!!!!!!"""

To Be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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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Moral : 하아아아.....
세하 : 응? 왜그래?
FateMoral : 큰일이야....
세하 : 에?
FateMoral : 이 다음내용이 생각이안나!!!!!
세하&가디언&봄버&러스터&울터&우로&슬비&유리&제이&테인&애쉬&더스트 :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FateMoral : 이 다음 내용을 어떡하지....그냥 세하를 한번더 죽ㅇ....
슬비&세하&제이&테인 : 뭐라고!?
FateMoral : 우왓!?
서지수 : 후후후...우리아들을 또 죽인다고?
FateMoral : 에? 아...아니요..그게...말이 그렇다는 거지....그게...
서지수 : 잠깐 따라올까?
FateMoral :  에...아니 그게 배가 아파서..
서지수 : 따라오와?(싱긋)
FateMoral : 네....
쿠아아아앙!! 꺄아아아악!!! 퍼벙펑!! 우와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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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동안 작가의 비명과 폭발이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드디어 10화가 됐네요....근데 문제는 앞으로의 전개가 문젠데.....으으으으으음....
일단!.......열심히 쓰겠습니다....

2024-10-24 22:38:2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