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 그리고 전투 3화
열혈잠팅 2015-08-21 1
시작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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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보이드라 소개한뒤 그자는 다시 한강은 바라보고있엇다. 그리고 주머니에 작은 노트 같은걸 꺼냇고 거기에 몬가 작성하기 시작햇다. 얼핏봐도 그 노트는 검은색으로 빼곡히 채워저있엇다. 마침 세하가 그에게 질문은햇다.
"무엇을 하는거조? 강상문?"
"아니 기록한다 내가 여태까지 본 풍경 사건 사고 등 여러가지 기록한다."
"기록한다고요?"
"그래 난 방랑자 이긴하지만 동시에 기록관이다. 기록하고 보존하고 나중에 이기록이 왜곡댄 거짓에 꿰뚫은 창이됄때까지 기록한다. 그게 나의 사명이다 임무이다. 본래의 사명은..."
마지막말은 작은말로해 잘안들렷다. 원채 작은말이라 그냥 웅엉 거림으로 들렷다. 세하는 다시 옷이나 정리하고 다시 한강을 바라보다 그을 보앗다. 고개는 안돌렷지 그의 녹색눈이 그을 주시하고있엇다. 마치 흥미로운 대상을 보는듯이
'역시 텅비엿다.'
그의 텅빈듯한 녹색눈은 바라보니 조금씩 불퀘감이 느꼇다. 그러자 그가 말햇다.
"흠 불퀘한건가? 모 그렇수도 그나저나 날 보고 그정도만 느끼다니 흥미롭군 꼬맹이"
순간 말이끝나자 몬가 위압감을 느껴졋다. 세하는 순간 당항햇지만 살기가 없다는걸 알고 그대로 서있엇다. 그모습을 본 보이드가 일 자로 대어있던 입술이 살짝올라갓다.
"호오 일부로 위압감을 주어는대 쫄지안고 그대로있다니 대단하군 보통은 도망치기 바빳을탠대"
"사 살기가 없기때문지요 그리고 당신 정체가 모조? 이 소름끼칠정도로 텅빈 기운은?"
"정체? 아까말햇잔아 방랑자라고"
"그나저나 니눈을보니 무언가 고민있군"
순간 세하는 마른침을 삼켯다. 그리고 보이드가 다시 고개을 돌리고 똑바로 이세하을 응시햇다. 동공의 약간의 흔들림이 있는 검은 눈동자와 그것조차 흥미롭다는듯한 녹색 눈동자가 결국 마주쳣다. 그리고 보이드가 콧웃음을 치고 말햇다.
"이거 다른게아니라 여자 문제군"
정곡을 찔린듯 세하는 그저 그자리에 멈칫햇다. 그리고 보이드가 다시 말햇다.
"무슨일인지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 내가 해줄수있는말은 이것뿐이다 꼬맹이 니녀석 심장이 시키는대로 움직여라 뇌가이라 심장이"
"시 심장이라고요?"
"그래 심장 뇌는 생각하고 모하다보면 진심을 왜곡해버리지 하지만 심장은 그저 자기자신을 그래도 표현하지 단지 조금 거칠수있지만 훗 말이 길엇군 꼬맹이"
'심장이라고 심장 ......'
몬가 고뇌한듯한 세하을 보고 보이드는 그저 그관경을 보고있엇다.
'흠 재미있군 그냥 한말인대 이렇케 반응하다니'
그러자 세하는 다시 자신의 차을 타고 운전대을 잡앗다. 그때 창문을 내리고 보이드한태 말햇다.
"일단 고맙다고 말해둘개요 보이드씨 그리고 나이때가 비슷해보이는듯 꼬맹이는 조금 아니지않나요?"
"훗 꼬맹이을 꼬맹이라하지 모라한가 어서 가기나해 몬생각하는지 니눈안봐도 대충알것같으니"
그리고 이세하가 차을 운전하며 사라지자 보이드는 그곳을 계속 주시하고 있엇다. 그리고 다시 입고리가 올라가며 살짝 미소지엿다.
'이세하라 재미있는 녀석이군 마치 차원전쟁때 그녀석을 보는것같군 그래 히페리온 히페리온과 비슷하군'
한편 외부 차원에서 차원종 대군이 집결해있엇다. 그리고 차원문 하나가 미약하게 열릴준비돼있엇다. 그리고 차원종 사이에 은발머리한 두명의 꼬마들이있엇다.
"이제 조금있어면 다시 시작이야 누나"
"그래 이제 그앨 내것으로 할수있겟내"
그때 차원문 앞에 검은 연기가 모이기시작햇다. 그리고 그 연기에 녹색의 두개의 빛이 나타났다. 그러자 남자애가 그연기에게 말햇다.
"호오 기록관 혼자서 여긴 무슨일인가?"
그러자 기록관이라 불리는 연기가 인간형태로 변하면서 말햇다. 건전한 남성의 형태엿다.
"입 싸물어라 망나니"
그러자 옆에있던 여자애가 말햇다.
"모 기록관 니들이 우리 이름없는 군단하고 사이가 안좋다해도 넌 지금 군단장 한태 대드는거야"
그러자 기록관이라 불리는 자가 웃기 시작햇다.
"푸하하하하하 군단? 군단이라고 고작 오합지졸 때거지로 모 군단!? 내 살다 살다 이런 웃긴 개그을 보다니 푸하하하하하"
"입조심해 기록관 죽고싶지않으면"
남자애가 말하자 기록관은 다시 정신차렷는다 웃음을 멈추엇다. 그러나 고압적인 분이기는 여전햇다. 그리고 그가 말햇다.
"어이 망나니 니들이 스스로 군단이라는것말이야 난 이제 조금있으면 우리 방랑자가 이곳을 칠예저이거든 그래서 말이야 너희 망나니들이 조금걸려서 내가 여기까지말하면 알지않겟나?"
"호오 그래서 협상하자는건가? 기록관?"
"협상 아니 아니 아니 방해하지말라는거다 망나니 망각속에 뒤영켜 영원히 잊혀지기 싫으면 말이야"
"미안하지만 거러면 우린 널 업애야겟내 3파전이라 이거 재미있겟다 안그래 애쉬?"
"그래 누나 인간과 기록관 그리고 우리 이름없는 군단 니 싸우는것도 나뿌지않겟지?"
그러자 기록관 자가 머리을 싸매고 말햇다.
"그래 그래 어짜피 이렇줄알았다. 그래서 내가 이곳에온거지."
기록관이란자가 자신의 왼손으로 차원종들 향해 뻐덧다. 그러자 검은색섞인 녹색 구체가 나타낫고 그 구체가 점차 켜졋다. 순산간에 그지억 차원종들을 모두 삼켯다.
"모야 이거 기록관 니녀석 모한거지?"
애쉬라는 차원종이 움직일려하자 몸이 말을안들엿다. 다른 차원종들도 마찬가지엿다. 다른 당황핫듯이 있엇다. 그리고 기록관이 말햇다.
"역시 때거지일뿐 니놈들은 군단이 아니다. 때거지가 군단이란 이름을쓰다니 웃습군 그남아 용의 일족들이 그남아 군단에 가까웟는대 아쉽게 거의 멸족햇으니"
"기록관 무슨짓을한거야?"
"안심해라 죽진아느니 단지 인간 시간으로 석달간 니놈들의 움직이지 못할것이다. 보이드님이엿다면 니놈들은 다 몰살이다."
"그럼 죽이지 모하려 안죽이거냐!"
"내임무을 말하는건가? 아까말햇지 니놈들 우리 방랑자가 치를 전투에 못끼게 하는거지 말아안돼면 실력으로 해야지 그리고 날 기록관 기록관 이라하지말라고 이망나니놈들아"
"기록관을 기록관이라하지 모라하냐"
"데이블랙(여명) 이제 인간들도 알겟지 니놈들의 어중이 떠중이 군단(Swim) 이아니라 진짜 군단(Lwgion)의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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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데이블랙
종족:공허방랑자
등급:S급으로 추정
나이:알수없음
성격:흥미위주로 움직이는 방랑자와달리 임무가 하달하면 임무에 집중 또한 기록에 목숨을걸정도 기록을중시함
특징:인간형태론 건전한 남성의 체격이고 또한 듬직하다 그리고 공허방랑자의 특유의 녹색눈중 가장 에메랄드 빛에 가깝다.
일단 여기까지 입니다 그리고 중요 공허 방랑자는 둘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