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세아의 일상 13화 (잉?... 나닛!!!! 이런......... )

하가네 2015-08-19 12

세아의 부드러운 펀치로 기절한 나타는 한나절이 지나서야 께어났다. 배고품에 지쳐 그대로 뻣은 상태에서 움직임이없는 상황이였지만 어떻게든 움직이고 싶은 상황이 벌어졌다. 아니 자신이 잠든사이 그런상황이 벌어지고 있었다.

".............."
"세근...세근...."

처음봤을때에는 왠 산맥 봉오리 두개가 눈에 들어오는거지 싶었는대 그주변으로 노을에 반짝이는 비단같은 실들이 흩날리고 있었고 고요한 숨소리가 들려왔다. 일단 머리는 살며시 따스하면서도 푹신한 감촉 허기에 몸은 움직이지 않았고 말랑하고 따스한 느낌이 목주변을 감싸고 있었다. 다름아닌 레비아가 나타에게 무릅배개를 해준상태로 잠들어있었던것이다. 그것도 완전 골아떨어진듯 나타가 꿈틀대고 있어도 전혀 께어날 생각을 안한다.

"자..**...."

배고파서 목소리도 안나오는군... 그리고보니 그망할 땅꼬마 때문에.... 아니 에초에 끌려오고 전부터 굶었었는대!!! 잰장 잰장할!!!! 이렇게 허무하게!!!!

"어라 껫냐?"
"으?..."

나타가 살며시 고개를 힘겹개 들어 내려다본다. 정확히는 올려다 보는 샘이지만 일단 고개가 내려간 시점에서는 마음에 들은건지 익숙한건지 딱히 큰반응은 없다. 뜻하진 않지만 세하가 들고 있는 음식에 반응한것 같았다.

"............"
"너 오늘 아침부터 아무것도 안먹었다지? 거기 아가씨한태서 들었어 이름이 레비아라고 했던가?"
".........."
"배고파서 말도 안나오냐? 하긴 탐사하면서 실컷 썰어대다 지칠대로 지처있다고도 들었으니까"
"누!!.컥..."

누가라고 큰소리 치려고 하지만 힘이 나오지 않았다. 정말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지고 있기에 정말 죽고싶은 심정이 굴뚝같이 드는 나타였다.

"음.... 여전히 자존심 하나는 완강하구만"

스윽

두둥실

"!!!!!!!!!!"

세하가 살며시 손을 뻣어 레비아와 나타를 공중에 뛰운다.

"저물기 전이라고 해도 슬슬 산산해진다구? 그대로 있다간 감기걸려"

세하는 일단 레비아를 소파에 눕히고 언제준비했는지 담요로 레비아를 덥어준다. 그리고 세하가 앉던 소파자리에는 몸을 웅크린체 잠드어있는 세아도 보였다. 담요로 똘똘 뭉친게 무슨 고치같은 느낌이였다.

저게머야......

"응? 아 저거? 세아 잠버릇이야 먼가가 감싸주지 않으면 잠이 잘안온다나? 그래서 주로 같이자긴한대... 낫잠잘떄도 붙어 있어서 담요로 살짝 싸주면 저렿게 똘똘 뭉친듯하게 있더라고 머 일단 세아가 자고 있으니 밥이라도 먹어라"
"........."
"설마 먹을 힘도 없어서 나보고 먹여달라는건 아니겠지?"
"크르르르르"

그저 으르렁 대며 절대 싫다고 이를 갈뿐이였다.

"와구 와구 우믈 우믈"

나타를 위해 준비한 밥상은 오븐이 구은 닭한마리와 볶은밥과 야체 셀러드였다. 일단 김치나 계란후라이도 눈에 들어왔다가 순식간에 사라진다.

"은근히 김치도 잘먹내?"
"시끄러!! 먹는대 말시키지마!!"
"하긴 먹을때에는 개도 안건드린다는 말도 있다만....."

정말 엉망진창으로 먹어치우는 나타였다. 이리저리 묻는것도 신경쓰지않으며 배를 체우는대 열중하는 모습이 몇일 굶은 거지같은 느낌?이였다. 어쩌다 이렇게 처량해졌을까 싶기도 하고 그리 나빠보이지도 않는 녀석이기에 세하는 일단 흐믓하게 처다본다.

"너는 안먹는거냐?"
"응? 지금 시간대가 7시 50분이라고 저녁이라면 이미 먹었어 세아가 께어있어서 너한태 신경쓰기가 힘들었거든"
"그건 그렇고 너나 저 꼬맹이 도대체 정채가 머냐? 특히 너는 전보다 더 강해진것 같군"
"그래? 그건 어떻게 아는대?"
"네녀석 위상력 고요하면서도 차분하다고 해야하나? 마치 수풀속에 숨어 먹이를 노리는 맹수같은 느낌이거든"
"하하하 칭찬으로 받아둘께 머 일단 말뜻에 반박할 생각은 없지만 그 수풀속에 있는개 과연 맹수일지는 나도 장담못해"
"머?"
"그런거야 일단 마저먹으라고 너무 급하게 먹지마 체한다. 먹고 체해서 아픈것 만큼 서러운것도 없다고"
"...... 흥! 와구 와구"

세하의 집에서 조금 떨어진 건물내부에서 세하의 집을 지켜보는 자들이 있었다. 전투복과 대위상능력자 장비를 착용하고 있는 그들은 아무리봐도 반유니온 조직 같았다.

".......정말 있군..... 그녀석들이야.."
"설마 현상수배범이 신서울 한복판에 있을 줄이야.... 등잔 밑이 어둡다는게 이런걸까?"
"흥! 그냥 설마하는 곳에 있으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거겠지"

망원경 넘어로 잠든 레비아를 보며 비웃는 그들이였다.

"하지만 확실히 저곳이라면 저녀석들이 안전할만해"

담요로 똘똘 뭉치 세아를 보며 긍정하는 한명도 있었다.

"하필 국제적위협 존제가 저런곳에 있다니..... 이거 주민들이 알면 한바탕 날리가 나겠군"
"하지만 정부통제가 강해서 그건 모르는 모양이야 머 저 범죄자녀석들도 마찬가지고 유니온이나 특경대에만 공문이 내려왔을뿐 시민들에게는 알려진것이 없으니까"
"머 그래서 우리도 움직이기 쉬운거지만 말이야 그럼 이제 어떻게 할꺼지? 저 녀석들을 대리고 가는것이 이번 임무잖아? 하필 문제될만한 녀석이 사는 집에 있다는게...."
"그래서 지금 이렇게 계속 연락을 넣고 있는거잖아! 좀 참아봐!!"
"어떻게 참으라는거야? 지금 이거리라도 저녀석들이 눈치첼지도 모르는대"
"말이되냐? 지금 여기서 저기까지의 거리는 4 km 라고 그 특재만원경으로 볼수있는 거리를 저녀석들이 쉽게 알수 있을것 같아? 웃기지말라고 그래!!"

서로 의견이 않맞는듯 으르렁대고 있는 꼴이 조금 과간이였다.

음.... 조금 바보같네...

다듣고 있는 세하였다. 조금의 살의라도 느끼면 반응을 보이면 위상력을 최대한 연하게 방출해 그 위치를 탐색하는 것이 현제 세하의 버릇이다. 최대한 사람들과의 피해를 막기위해 사전 조취를 하기위함과 감시역할을 동시에 하고 있는 것이다.(슈발? 견문색이여?)

나타가 먹어치운 빈그릇들을 설거지하며 그들의 대화를 들은 세하는 어처구니 없다는 표정과 일단 아무짓도 하지않고 있다는것에 안심한듯했다. 일단 덤벼든다면 베제해야 하기에 이왕이면 아예덤비지 않았으면하는것이 세하의 바렘이다. 자신의 인내심은 그렇게 깊고 넓지만은 못하기에

나타는 배를 살며시 쓰다듬으며 만족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순식간에 설거지를 끝낸 세하가 핫초코를 담은 머그컵과 몇게의 쿠키를 나타에게 건낸다.

"응?"
"후식이야"

식탁을 중심으로 서로 마주보고 앉자 핫초코를 살며시 입에 머금는다. 세아때와는 다르게 적당히 진한 단맛을 내는 핫초코와 같은 단맛에 부드러움위주의 쿠키가 잘어우려지고 있었다.

"...... 너 은근히 만능이다? 요리가 특기였냐?"
"응? 머 처음에는 아니였지 하지만 혼자 살려면 머든 해먹여야겠더라고... 그래서 계속 하다보니 이렇게 됐어 요리도 은근히 재미있더라고 맛있는걸 만들어 먹으면 기분도 좋고 즐거움도 있으니까"
"흥! 그런 엄청난 힘을 가진 녀석이 그런말을 하니 조금 뜻밖인걸?"
"하하 힘은 그저 힘이야 그 힘을 어떻게 쓰는지는 자신들의 마음이라고 그 결과가 어떻게 되든지 말이야"
"이해가 안가는군 머 나랑은 상관없지 하지만 말이야 힘을 가지고 있다면 결국 누군가가 그 힘을 손에 넣을려고 할꺼야"
"그렇겠지....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난 후후후 또 저질러야겠지..."
"머?"

세하의 의미심장한 말에 나타는 조금 당황한 표정이였다.

"후후 이건 비밀인대 너한태만..... 음.. 이미 말한사람이 있긴하지만.... 내가 전에 한짓에 대해 말해줄께"
"시..."
"싫어도 들어주면 좋겠는대? 잘못하면 너의 미래도 날아갈지도 모르니까"
"...........칫."
"후후후"

한편 유니온 본부 사무실로 돌아온 검은양팀은 지친기섹이 영력했다. 1~2시간 동안의 탐사와 잠깐의 휴식을 번갈아가며 했기에 지칠만도 했다. 몸도 차원압력의 영항을 수시로 받아서인지 조금의 근육통도 찾아오는듯했다. 일단 검은양은 오늘부로 플레인게이트 정찰이 중지되었다. 대신 다른 팀들이 그곳을 탐사하기로 결정된것이다.

"아~ 지쳤다......"
"후우.. 확실히 지치는군...... 근육통도 오고말이야..... 에후.... 너희는 괜찮은거니?"
"그야 괜찮죠 이직 젊다구요?"
"아저씨는 이재좀 쉬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아까보니깐 쉴때마다 쓰러져계시던대..."
"웅? 진짜에요 아저씨?"
"윽.... 아저씨 아니라니까 그리고 괜찮아 근육통이 있다는건 제대로 단련되고 있다는거니까"
"휴우.... 머일단 전 먼저 퇴근할께요"
"아앗! 슬비야~ 같이가~~"

슬비가 나가자 유리도 뒸따라 달려 나간다. 제이와 미스틸은 잠시동안 사무실에서 몸을 추스린다. 그러는중 김유정이 들어왔다. 김유정도 조금 피곤해보이는 눈초리였다 거의 반쯤 감겨있기도 했고 힘도 없어보였다.

"어머.... 둘은 아직 안돌아갔네요?"
"아 유정씨 수고많았어"
"네... 제이씨도 수고많았어요 이제좀 쉬세요"
"괜찮아 이정도야"
"다들었다구요 무리하면서까지 애들 보살핀다고 따라들어간거 하지만 계들도 이제 어른이나 마찬가지라구요?"
"하하 하긴 그렇겠지 하지만 대학생이라고?"
"대학생도 엄연히 따지면 어른의 길이리구요"
"머 반박하진 않겠어 미스틸 돌아.....응?"
"아.... 후후"

미스틸은 책상에 업드린체 기분좋은 표정으로 잠들어있고 그것을 흐믓하게 바라보는 힘든것도 잊은듯한 제이와 김유정이였다. (먼가 훈훈한대?....)

"슬비야~"
"왜?"
"우리 내일 또 쉬는거야?"
"일단은..... 그런대 왜?"
"우리 내일 세하내집에 놀러가자!"
"그...그건 안돼!"
"왜?"
"지금 세하랑은 많은 접촉을하면 안됀다는 상부의 지시가 있다고 유정 언니가 말했잖아!"
"에? 하지만~"
"명렁이 있을때까진 안됀다구 나도 가고싶지만...."
"응?"
"아..아니야!!"

자신이 한말이 부끄러운지 고개를 가로 졌는 슬비였다. 그리고 그런 슬비를 귀엽다는듯 처다보는 유리였다. 둘은 그렇게 아옹다옹하며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뺴꼼

""응?""

슬비와 유리의 앞쪽 모퉁이에 무언가가 자신들을 처다보고 있는것이 보였다. 아니 뜻밖에 발견했다고 하는게 맞을 것이다. 크기는 야구공만해서 바닥근처에 있었기에 우연히 처다보다 발견한것이다. 

"뀨?"

아니저건!!!!!!!!

당황하는 슬비였다. 지금 눈에 들어오는것은 보랏빛 불덩어리로 플레인 게이트에서 발견한 것과 같은 녀석아니 똑같은 녀석이였다. 아무래도 슬비를 따라 플레인 게이트에서 나온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와!! 저게머야?"

유리가 신기해하면서 불덩어리에게 다가간다.

"유....유리야!! 위험해!!!"
"에?"
"뀨뀨" [공파탄]"

파아아아아아앙!!

"우악!!!!!"

유리의 머리위로 보랏빛 불기둥이 뿜어져 나왔다. 다행이 넘어질뿐 다치지않은 유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우아.... 위험했다....."
"뀨!"

토잉

"응?"

그 순간 보랏빛 불덩어리가 유리의 가슴위에 올라타 유리를 처다보고 있었다.

"머..머야!..."
"뀨!!!"

스르르르

"앗!!!"

순간 불덩어리가 유리의 몸안으로 스며들듯 사라진다.

"우왓!! 머야! 머야!!!"

당황한 유리가 일어사 자신의 옷을 풀어 해쳐확인한다. 불덩어리가 스며든듯한 곳에는 붉은 반점같은것이 십자가 모양으로 뿌리뻣어 져있었다.

"유... 유리야!! 괜찮아?"
"응! 그..그런대 이것좀 봐!!"
"에? 자..잠깐 멀 풀어해치는거야!!!"
"그..그게 아니라 이것 ㅈ.... 컥!!!!!!!!!!!!!"
"응?... 유리야?..."

유리의 몸이 일순간 멈춰선다. 먼가 굳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 또한 전신이 떨리는 것이 보였다.

두근 두근

"아....아아....."

모..몸이... 안움직여... 모..목소리도 안나와.... 뜨..뜨거워!!

"유리야?... 유리야!!!!"

유리의 동공이 확대대며 먼가 상태가 이상해진다.

"아...아아...."
"서유리!!! 야!!! 정신차려!! 서유리!!!"
"으..으으으으 아악!!!"

뜨거워!!! 뜨거워!!!!!!!!!! 타버릴것같아!!!!!

"유ㄹ...."

텁!!! 슈웅 텅!!!

"으읍!!!!!!!!!!"

유리의 오른손이 슬비의 입을 막으며 벽면으로 밀어붙인다. 유리의 몸주변에 보랏빛 오우라가 피어오르며 머리색을 새 하얀색으로 물들인다.

이...이건 대체..... 유리에게 무슨일이 일어난거야!!

"이....인간을....."
"!?"

어...어라?

"인간을..... 말살한다....."
"!!!!!!"

아..안돼... 몸이 말을....윽..

유리의 두눈이 보랏빛으로 반짝이며 마치 고양이 같은 눈초리로 변한다. 아니 고양이가 아니라 마치 고양이과 맹수같은 눈빝으로 변해 슬비를 노려보고 있었다. 마치 사냥감을 잡아먹으려는 듯 매서운 눈초리가 슬비의 몸을 굳게 만드는듯 했다.

"머..머야.... 그게.."
"조금 어두운 이야기지?"
"너.... 그럼 일부러 그런걸 두고 온거냐!!!"
"머.... 일부로일지 그때의 우리의 장난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아 인간에게 달라 붙는다면... 문제가 됄테지만....."
"꺼내는 방법은 있는거냐?"
"물론 없지 나 외에는 아 한가지 더 있어 숙주가 죽으면돼"
"!!!!!!!!!!!"
"후후 당황했냐?...... 응?"
"우웅?.."
"앙?"

무언가를 느낀 세하와 세아가 자리에서 일어나 창가를 바라본다.

"음.... 설마 어떻게 나온거지?.."
"오빠야?"

"인간을... 말살...하..하...크하하하하!!! 죽여버리겠어!!!! 하하하하!!!!"

샹!!

유리의 손톱이 날카롭게 반짝이며 길어진다. 마치 짧은 칼날같은 느낌의 손톱이였다.

스윽 크르르르르르

"후훗~?"
"!!!!!!!!"

벽에 손톱을 대며 아래로 긁어내리자 벽면이 잘려나가듯 큰 흠집이 생긴다. 대충 봐도 살점따윈 그냥 찟겨져나갈 정도의 나카로움과 단단함을 보여준다. 그리고 천천히 팔이 되로 제껴지며 탄알을 장전하듯 찌를 준비를 한다.

아..안돼!! 안돼!!!!!!! 몸이!!! 멈춰!!!

"으읍!!!!

유리야!! 정신차려!!!!!!

"후후~ 그 심장~ 받아가마 인가~안~"

스아악!!!

안돼!!!!!!

"으으!!!!!!!!!!!!!!!!!!!!"

새하얀 유리의 날카로운 손날이 슬비의 가슴을 향해 뻣어온다.


13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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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 : 어라...
세아 : 어라라라라~......
나타 : ...............
미스틸 & 레비아 : 세근세근
슬비 : 꺄아아아악!!!!!
유리 : 캬하하하하핫~ 하하하!!! (안됑!!!!!!)
제이&유정 : 알콩달콩 (칫!)
작가 : 오....... 갑자기 감염물로 변해가는것 같혀...."
보라색 불덩어리 : 뀨!!
작가 : 꺄오!!! ㅌㅌㅌ
보라색 불덕어리 : 뀨뀨!!! [공파탄]

파아아아악

흐음.... 과연 이다음은 어떻게 할까~ 후후 슬비를 그냥 ㅈ..( 차킹 ) 유리 : 캬르르르릉

어쨰거나 저째거나 일단 쓰자....... 하..하하하하

세하 : 이보시오 작가양반?
작가 : 와이
세하 : 글쓰는거 젬있수?
작가 : 그럼 왜쓰것스
세하 : 좀 수수하게 가는건 어떻겠나? 러브물도 괜찮잖아
작가 : 누구 뼈아푸라고......
세하 : 너 여친없냐?
작가 : ..............
세하 : 음..... 그렇구만 그 뼈가 니 뼈였군
작가 : 너님 일단 주인공이라고 너무 그러는거 아님?
세하 : 너도 만만치않아 날 얼마나 고생시켰는대 좀 수수하게 가라고
작가 : 음..... 아싸리 세계멸망시키고 니가 왕해라 그게 더빠를듯?
세하 : ........... 그럴까...
슬비&유리&제이&정미&유정&에쉬&더스트 : 안돼!!!!!!!!!!
미스틸 : 안돼요!!!!
세아 : 됏!!!!!
슬비&유리&제이&정미&유정&에쉬&더스트&미스틸 : !!!!!!!!!!!!!!!!!!!

조잡하지만 열심히 적을께요 봐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닷!! 그리고보니 요세 잘쓰시는분들 많던대 보시는분들은 조금줄어들은게 아쉽네요 하긴 글보다는 그림이 좋겟지요..... 잰장... 내가 태블릿을 잘 못쓰서리 자잘한 그림이라도 그려보려고 하는대.. 에휴.. 손그림도 엉망인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노력해볼뿐!!!! (하지만 안하잖아 인간아) 잰장..... 에쉬와 더스트한태 능욕당하는 슬비 그렇다가 내가 충격먹어서 포기했는대.... (그걸 왜그려? **여?) 난 남자닷!!! (...........) 그정도는 허락해달랏!!! 그냥 그림이잖앗!!! (오타쿠같은 녀석이.... 이야기가 셌다 돌아가라....) 냅

열십히 쓸게요~ 후훗~ 그래도 어짜피 이 세상한번 작살내고 가는것도 나쁘진 않겠어 소설이고 하니까.....
2024-10-24 22:38:21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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