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X슬비X더스트)이제야 말할수있어...2기 외전 '지나간 이야기....'

Bunysing 2015-08-18 3

(세하X슬비X더스트)이제야 말할수있어...2기 외전 '지나간 이야기....'


나는 그날 새로운 용께서 만들어 태어난존재다. 그리고 나와함께 다른 4명의 형제들도 같이 태어났다. 태어난 우리들은 서로의 모습을 확인하고 당황했다. 바로 인간의 모습이었기 떄문이었다. 우리들은 차원종....분명 우리는 뱀의모습일터 하지만 아무리봐도 우리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있었다. 내몸을 보니 가슴에 있는 두개의 언덕이보였다. 아무래도 나는 인간들의 암컷 여자라는 개체에 속하는것같다. 다른 형제들도 각각성별이 다른 것같았다. 그리고 우리가 있는 곳에 웜홀이 출현하고 그곳에서 나탄난것은 인간남성이었다. 아니 달랐다.... 몸에서 느껴지는 힘 그리고 나 자신이 전율을 느끼게 만드는 존재감 다른 형제들도 제각각이지만 저분을 보고 느낀것이다. 이 인간이...아니 이분이야 말로 우리가 섬겨야할 용이란것을..... 그분께서 가까이있던 나에게 걸어오자 나는 곳바로 무릎을 굽히고 예를 갖추었다.

"용이시여...."

"......"

스륵..

"?"

예를갖춘나에게 용께서는 모포를하나 몸에 걸쳐주셨다. 그리고 다른 예를 갖추고있던 형제 들에게도 하나씩 모포를 걸쳐주셨다. 모든 형제에게 모포를 걸쳐준 용께서는 드디어 굳게 다물고 계시던 입을여셨다.

"따라와라..."

"""""네!"""""

그대로 그분께서 열어놓으신 웜홀로 따라 들어가 우리가 도착한곳은....

"이...이건.."

"우와..."

"오!"

"오...옷이 마...나요!"

"....."

용꼐서 우릴데려오신곳에는 엄청난 양의 옷들이 늘어져있었다.

"일단 이중에서 골라입어라 계속 그상태여선 힘들테니까말이야..."

팟!

"아..."

그말만하고 그분은 그대로 웜홀을 통해 돌아가셨다. 그리고 우리 다섯은 옷을 고르기 시작했다. 나는 옷을 한벌들어올리고 입어보았다.

'이게 좋겠어!'

그리고 그것을 주섬주성 입기시작했다.

"으~~~~음"

"....."

아무래도 다른 형제들도 옷을 고른 모양이다 그런데 딱 두놈이 서로 으르렁거리며 싸우고 있었다.

"내가 먼저 잡았어 멍청아!!"

"뭐라고!? 내가 먼저잡았거든!?"

""크르르르르르!!""

서로 으르렁 거리며 옷하나 때문에 싸우고 있다.

'저런 바보들....'

그리고 어찌어찌 옷을 다고른 우리는 그분께서 열어놓고가신 웜홀을 통과했다. 그리고 나온곳은 부유섬 데미플레인 그리고 그곳의 옥좌에 낮자게신 우리의 용의 앞이었다. 나와 형제들은 용의 앞으로 발을 옴겨 그대로 무릎을 굽혔다.

"용이시여 지금 왔습니다."

"그래...."

"죄송합니다만 존암을 알려주실수있겠습니까?"

"내이름은 카오스다 너희들의 창조주이며 용이다. 기억해둬..."

"""""네!!"""""

'카오스....이번 그게 용이신 저분의 이름이군...'

다들 바짝 긴장한 상황에서 갑자기 내 옆에있던 빨간삐죽머리의 인간형인 형제가 입을열었다.

"저기...죄송한데..저희의 이름을 주시겠습니까 아무래도 아름이 없은 좀 불편해서.."

""""!!!!""""

순간 모두가 경악했다. 이바보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말을 지금 꺼냈는지 그리고 갑자기 용의 위상력이 갑자기 증대하는 것을 느꼈다.

'죽는다!!'

일순간 그렇게 생각하며 두눈을 감았지만 어째선지  용은 웃기 시작하였다.

"풉!..하하하하하하하하!!"

""""????""""

수난 우리들은 당황하였다. 왜 웃으시는걸까? 너무 건방져서 어이가 없다고 생각하신걸까?

"저..저기.."

"하하... 아 미안해 너무 웃겨서 말이야...큭큭.."

"하....하아..."

"그래 그럼 너희들의 이름말인데...."

그렇게 우리의 이름은 정해졌다. 나는 가디언...다를꼐없다. 그리고 아까 빨간삐죽머리는 봄버 이녀석도 다를께없다. 그리고 내 왼쪽에있는  어깨까지오는 파란머리를 한데묶고 장신인 안경낀 남자는 라스터 그리고 그옆의 허리까지오는 하얀긴머리에 작은체형의 꼬마가 울터(여자야?...남자야?) 그리고 봄버옆의 검은머리에 중간정도키의 남자가 우로 이렇게 우리의 이름이 정해졌다.

"일단 이것을 각자 손목에차고 나를 따라와라.."

그리 말쓰하시ㅕㄴ서 용꼐서 우리에게 주신것은 팔찌였다. 하지만 팔찌를 차보니 이것이 평범한 팔찌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이것은..."

"뭐야...뭔가 기분나빠.."

"...."

"흥미롭군..."

"힘이 잘안들어가요.."

"용이시여..이것은 대체..."

우리가 팔찌를 차는사이 용께서는 게이트를 열고계셨다.

"일단은 따라와라"

주군은 그말을하고 그대로 게이트안으로 들어가셨다. 우리5명도 허둥지둥 안으로 따라 들어갔다. 그리고 용께서는 방금  나의 물음에 고개만 돌리셔서 답하셨다.

"그 팔찌는 너희들의 위상력을 억눌러 감추는 역할을 하고있지... 손쉽게말해 위장한것이다.."

"그렇군요...근데 저희가 가는곳은 도대체...."

'..어디죠?'라고 물으려던 순간 밝은 빛과함께 게이트를 나왔다. 그리고 용께서 데려오신곳은 바로....

"요..요...용이시여! 이곳은 적지아닙니까!?"

나는 당황하며 용의 앞에서서 그분을 보호하듯이 동작을 취했다. 나멎 다섯도 재빠르게  용을 감싸듯이 주위를 둘러쌌다.

"진정해..라!"

퍽! 캉! 콩! 쿡! 탱!

"아얏!"

"켁!"

"윽!"

"아우!"

"......"

갑작스레 용꼐서 우리 다섯의 머리를 주먹으로 내려쳐서 맞은곳을 부여잡고 쭈구려앉고 신음 했다. 용은  그런우리를 한심하다는듯 내려다보고 한마디하셨다.

"아까 말했을텐데.. 너희들의 그 팔찌는 너희의 위상력을 숨길수있다고.."

"...라고 말씀하심은?"

""""???""""

"인간들은 너희들이 차원종이라는 걸 눈치채지못한다는 말이다.."

""""아....""""

그제서야 우리들은 용의 말을 알아들었다.

"뭐됐어....따라와라..."

"네..."

용께서는 그후로 아무말도 하지안으시며 이간들의 사이를 걷기 시작하셨다. 우리 형제들도 그저 조용히 그뒤를 따라갔다. 용꼐서는 조용히 걸으시면서 그저 주위의 인간 건물 풍경만을 바라보실뿐이었다. 하지만 그떄 다른형제들은 눈치채지 못했지만 나는 눈치챘다 용께서는 어쨰선지 슬픈듯한 표정을 하고계셨다. 그리고 그눈에서는 한방울의 눈물이 떨어졌다는것을 그리고 무언가를 그리워하시고 계신것을 그분꼐서 어째서 그런 표정을 지으셨는지 나는 알수가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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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게 10화내용으로 쓸 소재가 머릿속에서 삭제되서 일단 외전을 두고갑니다 빠른시일내로 10화를 낼테니 기다려주세요^^







 


2024-10-24 22:38:21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