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세아의 일상 11화 (잰장... 탬날아갔다 ㅠㅠ 급 삐뚤어지고싶내 ㅠㅠ)
하가네 2015-08-16 10
세하의 밝은 미소에 할말을 잃은 플레인게이트 맴버들은 일단 당황한 표정으로 세하를 직시한다. 그리곤
"자...잠깐만요 세..세하가...."
캐롤리엘은 당황해하며 정미를 처다보고 정미는 슬비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세하가 돌아왔다는걸 재일 먼저안것은 검은양팀이다. 그런고로 검은양팀에게 어떻게 된실정인지 물어보고 싶은건 정미 자신이기도 했다. 마음 같아선 직접 세하에게 물어보고 싶지만 이세아라는 존제가 태클을 걸지않을까하는 바로 적응된 마이드를 적용한다.
"....그..그러니까.... 그게...."
"어떻게 돌아왔는지는 우리도 못들었어.... 세하야? 말해줄수 있어?"
"............"
"............"
의외의 반응이다. 세하뿐만아니라 세아마저 입을 다물고 있었다. 아니 웃고 있었다. 세아만큼은 웃고 있었다. 먼가 기분좋은듯한 표정으로 살며시 웃고있다.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둘의 반응은 확연히 차이가 나고 있었다. 이유는 아직알수없다. 그답은 그해답은 세하와 세아의 기억속에있을뿐 그것을 알수있는것은 그와 그녀의 정신을 들여다보는 수밖에 방법이 없었다.
"....세린선배? 쓸대없는짓은 하지말아 주실래요?"
"윽...."
갑자기 오세린이 주츰하며 지면에 손을 집어 지지하며 자세를 유지한다.
"오세린 요원님!!!"
"야!! 멀한거야!!"
"아... 내가 한건 아니야.... 그런대 이거... 조금 정신 사나운대?"
세하의 표정이 가라앉는다. 먼가 음산한 기운이 느껴지는듯 했다.
"............"
세하의 표정을 보고선 그앞에 있던 사람들은 입에 지펴를 단듯 조용했다. 먼가 입을 열었다간 썰려나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머리를 치고 지나간듯 해보욨다. 안색도 어둡고 겁먹었다라고 보면 박심현이 그리했지만 나머지는 일단 담담했다. 일단 세하가 자신들을 헤칠 가능성을 생각한다면 극히 낫았기에 일단 조용히 상황을 살피는듯 했다. 단 한명 궁금증에 멍하니 처다보는 최연소 팀장님을 제외하고는.....
"...음... 니가 이세하야? 생각보다 이질적인 느낌이 강하네? 힘도 그렇고 정말 차원종이야?"
"................"
세하의 안색이 조금 풀리면서 최보나를 살며시 처다본다. 내려다본다고는 하지만 무시하는듯한 표정은 아니였다.
"흐음.... 그렇게 당당하게 뭇는걸 보니 네가 최보나 팀장이구나? 생각했던것보다 귀엽게 생겼네?"
"머..머야!! 으!!.. 으으....."
보나가 조금 다황한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돌린다.
"응? 왜그래?"
"아..아무것도 아니야!!"
양손을 앞으로 내밀며 흔든다. 먼가 굉장히 부끄러운듯 해보였다.
"음......."
스윽 톡톡
"응?"
세하가 세아의 뺨을 손가락으로 살며시 두드린다.
"너무 웃는거 아니야? 표정이상해진다구?"
"익!"
세아는 당황해하며 고개를 돌리고선 양손으로 볼을 문지른다. 조금 삐진듯한 감도 느껴졌다.
"후후...."
세하가 조금 어두운 웃음을 지으며 세아의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자...잠깐만 그보다도 세린언니한태 멀한거야!!"
유리가 다급히 일어나 세하에게 소리지른다.
"아무것도?"
"머?"
"난 아무것도 안했다만? 그저 네가본 그대로야 난 아무짓도 하지않았어 그저 서있을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하지않았어 오히려 무얼했다고 한다면... 세린 선배가 내 정신에 살짝 침입하려고 했다는 정도.... 일려나?"
세하는 오세린에게 천천히 다가간다. 그리곤 그녀의 얼글을 그녀의 뺨을 가볍게 쓸어내린다.
"설마 그렇게 돌발적인 행동을 취할줄은 몰랐네요 세린선배...."
"으..... 그....그게...."
"정말 제가 이세하인지 궁금했던건가요?"
"으........"
오세린의 표정이 점점 굳어진다. 마치 봐선안될걸 본듯 아니 정말 무서운것을 본듯 경악한듯 기절하기 직전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두눈에서는 눈물이 방울로 흘러내리고 입은 놀라 벌어진체 닫을줄 모르고 전신은 저기에 감전된듯 벌벌벌 떨다못해 경직을 일으키고 비명을 지르려는듯 했지만 입에서 나오는것은 그저 숨이 먿을것만 같은 괴로운 소리뿐이였다. 하지만 이것은 아무도 눈치체지 못했다.
스윽 텁
"응?"
그러는중 세하의 등에 세아가 안긴다. 아니 뛰어들어 세하를 자신이 감싸안는다.
"그만안~ 죽는다구? 오빠야~"
"....아... 그렇네 미안 조금 신경질적이 되어버린걸까나 하하하"
세하는 웃으며 세아의 다리를 살며시 잡아 업어준다.
"..............."
"..............."
"..............."
그러는 와중에도 따갑띠 따가운 눈초리가 날아들지만 세아의 노려보기 라는 실드로 막아지고 있었다.
"그건 그렇고~ 누가 그런짓을 한거야? 에쉬? 더스트?"
"응?....."
"...그건....."
"살짝 싸우는 도중에 입파리같은게 보였다만..... 알라우네... 인가?"
"....아마도?"
"아마도?"
에쉬와 더스트는 먼가 머뭇거리는듯 했다.
"그게..... 일단 식물형으로 우리의 밑에 있는 녀석이긴한대...."
"변종으로 변해서 말이야.... 즉 너희 둘때문에 변했다고 하면 되려나?"
"응?"
"그녀석 너희 둘이 방출한 위상력을 흡수하고 미쳐버렸거든"
"..........."
조금 당황한듯 무표정으로 에쉬와 더스트를 처다보는 세하와 세아였다.
"그래서 처응에 말한거야.... 거기서 멀한거지?"
두 악동의 낫아진 목소리톤과 노골적으로 노려보는 두눈에 주변 분위기기 극격히 저하된다.
"말했잖아? 싸웠다고 심심해서 심심풀이로 재미삼아 그리곤 지지하게 그리고 즐겁게 후후"
순간 세하의 표정이 변한다. 무섭게가 아니라 먼가 즐겁게 하지만 섬득하게 마치 재미있는 장난을 치고 즐거워하는 어린아이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특히 그런것을 즐기는 에쉬와 더스트에게는 절대 적이며 절대 적으로 돌리고 싶지않는 기분이 들었다. 적이되면 정말 골치아프다는 감정을 받은것이다.
"그거... 정말이야? 우리가 느낀건.... 두개의 힘이 아닌 하나의 힘이라고?"
"에?...."
"..............."
에쉬와 더스트의 말에 놀라는 그들과 여전히 웃고 있는 세하였다. 그리고 왠지모르게 동공이 커진체 생각하는 것을 멈춘듯 아니 인형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세아였다.
"글쌔... 착각 아니야?"
"....그럴까나..... 머 됐어!"
"우린 간다~ 이 쿠키 잘먹을꼐~"
"어 조심해서가 다음에는 저녁식사에 초대할태니까 참여부탁해~"
"생각해보도록하지"
"응? 난오고싶은대?"
"일단은 생각해볼께...."
"하하하~ 세아야? 마중 부탁할꼐"
"오케이"
세하는 밝게 웃으며 에쉬와 더스트를 보내주고 에쉬는 찝찝한 표정을 더스트는 웃으며 손을 흔들며 문을 열고 나간다. 세아가 대문까지 마중을 나가고 세하는 에쉬와 더스트가 꺠끗이 비운 컵과 접시를 챙겨 부억에 놓고 거실로 돌아온다.
"....... 방금 그말.... 진짜야?"
슬비가 조금 굳은 표정으로 세하를 처다본다.
"응? 머말이야?"
"저쪽차원에서 싸웠다는거....."
"어 싸웠어"
"결과는?"
"응? 그게 왜 궁금해?"
"..............."
세하가 당황한듯한 표정으로 슬비를 처다보자 슬비도 할말을 일은든 대답을 포기한다. 그리고 바닥에 앉자있던 사람들을 소파에 앉히고 부억에있는 의자 몇개를 더 들고와 나머지를 앉히자 거실이 가득 찬듯해 보였다. 그야 물론 덩치 큰 한명과 중간이 큰 한명이 대부분의 자리를 차지한다고 봐도 좋을 듯싶다.(그럼으로 부억의자에 앉즌건 비밀)
"...이...일단.. 방금 지금막 나간건.. 에쉬와 더스트... 그 차원종들이군요...."
"네~"
"으..... 그..그리고 지금의 당신도... 그리고 그옆에 여자아이도요....."
"네!~"
".....저기.... 감추지...않는건가요?"
"네!!~"
"............."
먼가 솔직해서 무서웠다.
"이..일단은 플레인게이트에서 무슨일이있었던가요? 케롤언니"
"오우... 그게.... 평소와 다름없이 연구를 하고있는 중이였는대... 갑자기 식물형차원종들이 대거 출현했어요 그리고 노오는 입구를 차원 경비형 차원종들이 지키고 있었구요.... 잠시동안은 오세린씨가 어떻게든 막다가 다른 클로저들이 와서 막아주고 있었는대...."
"음~ 그게 저기에있는 여자애와 나타인가요?"
"네...."
"............."
"흐음?"
세하가 살며시 다른 이들의 시선을 훌어본다.
"...헤에~"
"우!!"
세하가 자리에서 잠시 일어나 양손을 모으며 눈을 감자 세아가 조금 당황한 표정을 지어보인다.
"자..잠깐 멀하는거야?"
정미가 그런 세아의 표정을 보고 바로 반응한다.
"잠깐 확인좀 하도록할까?"
"에?"
"읏!!"
"으!!"
"에!!??"
"아앗!!"
"머..머야!!"
"이..이건...."
슬비와 유리, 미스틸과 세아, 기절한 나타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이 갑자기 무언가에 놀란표정으로 자신의 정면 위를 처다보며 당황해한다. 그들의 눈에는 자신의 앞에 세하가 서서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는 상황이 눈에들어올 뿐이였다.
"화...환...각?..."
"아니요 세린선배~ 이건 당신의 능력 정신 지배랍니다?"
"..............."
"잠시 여러분의 기억을 훌어보도록하죠~ 슬비들 한태는 안보인다구요? 그리고 안들리구요 그저 세린선배와 다른 분들만이 지금의 저를 보고 있으니까요"
"머..멀하려는거야?.."
"방금 말했듯이 기억을 조금 들여다 볼뿐이에요 그간의 기억을~ 후후후"
세린의 이마에 세하의 검지손가락이 살며시 올려진다.
"당신의 기억도.... 귀여운 차원종 아가씨~ 아니 레비아 그게 당신의 이름이였죠? 왠지 듣기 좋은 이름이네요? 귀여운 이름이기도 하고.... 그리고 먼가 감추면서도 불안해하고 힘겨워하고 있는것 같으니까 조금 그것을 들어들이도록하죠 걱정마시길 약잠잡을 사람은 아니라구요? 일단은 저도 반은 당신과 같은 차원종이니까~"
"그..그건....."
"후후후후~"
세하는 레비아의 머리에 살며시 손을 가저다댄다.
"아!!!!"
일순간 세하의 모습이 사라졌고 먼가의 놀란 기분이 들었다.
"어...어라?...."
"에?"
"으?"
"머..머지? 바..방금건...."
먼가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주변을 둘러본다. 그저 어라? 먼가 지나간것 같다는 느낌만을 받았다. 그저 있었는대 까먹은 기분이 들었다. 순식간에 지나가는 무언가를 그런 그림자를 본것같았다.
"..................."
슬비와 유리, 미스틸은 그저 조용히 서있는 세하를 처다보고 있었다. 아무일도 없었던 것같았다.
"왜들 그래요?"
"아..그게.... 먼가.. 본것..갔아서 말이죠? 이상하네... 먼가 굉장한걸 본것 같은대 모르겠네요...."
"그..그래요?"
알수없다는 표정을 지어보이는 슬비였다. 그리곤 조금 머슥한듯 머리나 뺨을 긁거나 머슥해하며 그냥 잊는다. 단 한명을 제외하고선
"으....흐으..."
작게 신음하며 몸을 돌린체 두려움에 빠져있는 레비아였지만 아무도 그것을 눈치체지 못했다.
"음..... 지금은 안전한것 같네"
"에? 머... 머가.. 말이죠?"
"아~ 플레인게이트안에 있던 차원종들은 제거해서 지금은 바로 안나타나겠지만 혹시몰라서 주변과 안을 위상력으로 훌어봤거든요 다행이 자신들이 있던 곳으로 제대로 돌아간것같네요"
"그..그런가요?....."
세하의 말에 답하는 김가면과 조금 안도하는 슬비와 유리, 미스틸이였다. 그리고 세하는 웃으며 기뻐한다.
후후후 이거 재미있겠는걸?
마치 장난감을 기대하는 어린아이의 웃는 표정이였다.
11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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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 : 머날려먹었어?
작가 : 아.. 그냥... 머.. 레비아 무기....
세아 : 그러니까 어떤거?
작가 : 렘프... 11강에서 12강 지르다 또 께졌어.....
세아 : 오~ 이번엔 완전히 작살난거야? 좋군!!!
작가 : 머가 좋다는거야!!! 이쪽은 기분이 다운이라고!!!
세아 :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작가 : 익... 머..머냐.... 그 웃음은.....
세아 : 당신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요 이 인간아 또 이야기를 이런식으로 암울하게 가다닛!!!
세하 : 안좋은 일은 그만 하자고 일상이잖아? 우리의 일상이 이렇게 암울해? 너무한거 아니야?
작가 : ................... 글쌔다?
세하 : 어이 멀또 꾸미는거지?
작가 : ,,,,,,,,, 글쌔다?
세아 : 어이 이쪽으로 와봐
작가 : 후후후후후후후후
세아 : 이자식이!!!!
작가 : ㅌㅌㅌ 아잠깐만 세하야?
세하 : 머냐?
작가 : 레비아한태 머한거냐?
세하 : ......................
고개를 돌리는 이세하 먼가 기분 좋아보이는 표정이였다.
세하 : 음... 크던데....
작가 : 나닛!!!
세아 : 쇼크!!!!!!
세하 : 아!!!
세아 : 후우~..... 나...나도.... 큰데...
세하 : 엑!!! 그..그런게 아니라
서글픈 신음과 눈망울로 세하를 처다본다.
세하 : 아...그..그러니까..그..그그...
작가 : 자폭하게나
세하 : 다!... 닥처!!!!
펑!!!!!!!!!!
아.... 머 다시 슬비로 플레이를 해서 재료 모으면 되니깐~ 머 괜찮겠죠? 그리고보니 슬비무기 박살나서 안바깠는대....... 머전에 쓰던 탬 끼여서 하지머..... 일단 열심히 할께요~ 아니지 열심히 쓸께요~ 후후후후 인생머 있나 부서지면 다시 쌓으면 되지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