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잃은 어둠의영웅 3화

공파탄맛쿠키 2015-08-16 0

나는 방으로 들어와 재더님의 제안에 대해 생각했다.

염광의야백...제4진조라......권수들이 좋아하려나?

"준혁아"

내방의 문을 열고 레비누나가 들어온다.

"응 왜 레비누나?"

"무슨일있어?"

"음....왜?"

"고민있는 표정이라서...."

"별일아니야 재더님이 왔다가셨어."

"고모가?"

"응 누나를 잘부탁한다고 하고 가셨어."

"에~~~얼굴이나 보고가시지..."

"혼돈 경계의 왕이시니 자리를 오래비울수 없으셨겠지...."

"그런가? 다음에 인사드리러 갈까?"

"그래 다음에 내가 누나부탁을 들어주고서."

"왜??"

"안그러면 나혼나 누나부탁 안들어줬다고."

"흐음 그래? 그건 싫어 준혁이가 혼나면 않되지."

귀여운 누나다.

"고마워 누나."

"그럼 좀 쉬어 나는 세린언니랑 놀게."

"응."

레비누나가 방을 나가고 나는 잠에 들었다 그후 나는 꿈을 꿨다 타워옥상에서 심장을 관통당한 레비누나의모습 그리고 레비누나가 나에게 말하는데 들리지 않았다.

"하....개꿈인가?"

"준혁아 일어나 오늘 월요일이야!"

월요일??? 나지금 이틀을 잔거야?

"누나 나 이틀을 잔거야?"

"응 세린언니랑 나랑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

"미안해...."

"괜찮아 빨리나와 학교가야지."

"응."

나는 교복으로 갈아입고 방을 나왔다.

"이제 나가자!"

누나와 나는 갈림길까지 같이간다.

"다녀와~"

"누나도."

세린누나는 출근이 빠르기때문에 우리랑 같이 가지 못한다.

"좋은아침 오빠~"

"좋은아침이야 정미야."

나와정미는 같이 등교하다가 세하와애들이 오면 따로등교한다.

"준혁준혁 궁금한게 있는데."

"응? 궁금한게 먼데 유리야?"

"저번에 니네 집안에서 차원종반응이 나왔다고 유정언니 한테 들었거든? 어떻게 된거야?"

재더님을 말하는건가?

"아~레비누나의 고모님이 왔다가셨어."

"아~~레비아언니가 차원종이라고 했지??"

"응 레비누나가 걱정됬나봐."

"그렇구나 그럼 보고해야겠네?"

"있다가 내가 할게"

"알겠어"

대답한 유리는 내등에 업혔다.

"또 그러냐? 내려와 유리야."

"싫어싫어 니등이 제일 편해."

역시 말이 않통한다.....

"에휴.....마음대로해라"

"아싸~~"

우리는 학교에 등교했다.

"오늘부터 구로역에 배치됬으니까 방과후에 구로역으로 와."

"알겠어."

말렉은 세하가 유성검으로 목에있던 구속구를 박살내 돌려보냈다 물론 내가 도와주긴했지만.

"구로역에는 어떤차원종이 나오려나..."

"안나왔으면 하기도해."

"난 상관없어 나오면 섬멸할뿐이야."

슬비는 차원종에 대한원한이 깊구나....

세하가 슬비의머리를 톡톡치며 말했다.

"너무 무리하지마라 아저씨가 매일 말하잖아 건강이 제일이라고"

호~~게임패인 이세하가 저런말을??

"머야 서준혁 그표정은?"

"별거아니야."

"방금 날 엄청무시하는 생각을 한것같은데?"

"흠....글쎄 나보단 슬비를 먼저 신경쓰지?"

"슬비가 왜?"

슬비는 얼굴이 잘익은 사과처럼 빨게저있었다.

"어? 슬비야 왜그래?"

세하가 다가가자 슬비의얼굴이 더욱 빨게진다.

"아...아...아무것도 아니야 나는 이만 반으로 갈게"

슬비는 빠르게 자기반으로 돌아갔다.

"머야 슬비 제 왜저래?"

"왜긴왜냐 이천하의 둔탱아 너때문이 잖아."

"내가 멀 어쨋다고?"

"에휴....말을말자 말을 말아."

여자들이 피터지게 싸우겠네...

"근데 준혁아 어제 정미가한말 사실이야?"

"그래 사실이야 정미는 그런걸로 거짓말 안하잖아."

"그건 그런데 맨날 나한테 화내는애가 그런다니 좀 신기해서."

"정미가 솔직하지 못하잖냐."

갑자기 뒤쪽에서 살기어린 목소리가 들렸다.

"호~~서준혁 누가 솔직하지 못하다고?"

"컥....정미야? 언제 왔어??"

"무슨이야기를 하나 궁긍해서왔더니 니욕을해??"

"아...아니 정미야 그게아니고....."

"문답무용!!!"

정미가 나를 두들겨패기 시작했다.

"정미야 진정해 진정하라고!!"

"시끄러워!!"

그렇게 몇분의 난타쇼가 끝나고 정미는 자리에 돌아갔다.

"으갸갸갸 삭신이 쑤신다...."

"준혁준혁 왜그래?"

"정미한테 맞았다."

"에~~~정미정미가 때렸어?"

"머 내가 잘못한것도 있으니 상관없지만...."

"그래?"

"응 그러니까 자리에가서 앉아라."

"응!"

선생님이 들어오시고 수업이 시작됬다.

"오늘은 어째 편하게 학교생활 하려나?"

"에에에에에엥 차원종경보가 발령됬습니다 장소는 구로역 클로저 학생들은 지금 출동해 주세요."

아....망했다 정미는 출동 못할텐데?

'오빠 먼저가 나는 집가는 길에 갈게.'

'오케이.'

나는 팀원들에게서 조금 떨어진 편의점 옥상으로 올라갔다.

"차원종이 나타난곳은 구로역인근이야 지금 출동해줘"

"예~~"

나는  구로역인근으로 먼저 출동한다.

"어디보자~~스내처에 스컬인가? 스캐빈저도 보이네."

나는 무전기로 차원종의수를 알려준다.

"여기는 서준혁 스내처 10마리 스컬1마리 스캐핀저 다수가보임."

무전에 답변이 들려온다.

"언제 간거야 준혁준혁?"

"작전구역듣고 바로. 빨리와~"

"금방 도착해."

유리와 팀원들이 도착했고 차원종들은 차례차례 쓰러저갔다.

"내가 할일은 없겠네."

"오빠 나왔어."

내옆에 정미가 나타난다.

"왔냐? 정미야 머하나만 물어보자."

나는 무전기에 손을 대고 묻는다.

"이질문은 지금 듣는 모두에게 해당되는거니 대답해주시길 바랄게요."

"머야 먼데그래?"

"내가 차원종이된다면 어떻게할거야?"

내 질문이 끝나기 무섭게 정미가 나에게 총을 겨눈다.

"야 오빠한테 총을겨누냐?"

"한심한 질문해서 머리에 바람구멍 한개 내주려고."

무전기에서 슬비의목소리가 들린다.

"그냥 쏴버려 정미야."

"그럴까?"

세하야 너 힘들겠다.

정미가 총을 치웠다.

"장난이고 갑자기왜?"

나는 무전기를 가리키고 빼라는 신호를 보냈다.

정미가 무전기를 빼고 전원을 껏다 나도 그렇게 했고.

"먼데?"

"재더님께서 왔다가셨어."

"재더님이??"

"그래 지금 애쉬와더스트라는 남매군단장이 배신자 군단장을 해치우기위해 움직이고 있데 그배신자 군단장이 노리는게 아브로라 프로레스티나님 정확히는 제4진조의 힘 이야 제3진조 혼돈의황녀 재더님께서 나한테 제안하셨어 제4진조가 되라고 그래서 그힘을 지키라고..."

"절대싫어!!!!!! 오빠가 왜 차원종이 되어야 하는건대!!!!"

"이건 어디까지나 선택이야."

"차원종이 되지않을거지? 그치 오빠?"

"그래 거절할생각이야."

"그럼 왜 아직 말씀안드렸어?"

"그냥"

"결정을 했으면 답을 드려야지?"

"먼가 더있을거같은 기분이 든다고....."

잠깐만....이 기척은 머지?

"정미야."

"오빠도 방금 느꼈지?"

"가자."

나와정미는 기척이 느껴지는 건물옥상으로 향했다.

"이곳은 백화점??"

"내 기척을 느끼고 이곳에 온건가? 훌륭하구나 너희들은 누구지?"

우린 적과 직접대치했을때를 대비해 가면을 쓰고다닌다.

"우리는 지나가던 위상능력자 라고하죠 당신은 누구죠 붕대아저씨?"

"나는 칼바크턱스라고 한다 세상에 아니 특정한 인물에게 천벌을 내릴자다."

"대단하신분 나셨네"

저사람 지금의나랑 같은 느낌이다...

"음? 너 나와같은힘이 느껴지는구나."

역시 느낀건가?

"그래서 어쩌라고?"

"너는 일시적인거같구나."

"........."

"흥미롭기는 하다만 나를본 너희를 살려둘수는 없지 잘가거라 우오오오오!"

발밑에서 커다란마법진이 생기더니 보라색 빛기둥이 올라왔다.

"이크!!"

나와정미는 뒤쪽으로 빠저서 빛기둥을 피했다.

"Gate Of Babylon"

나는 뒤쪽에서 보구들을 발사했다.

"응? 보구들인가? 예전에 유니온에서본 민지현이 생각나는군."

어머니를 본족이 있는건가?

"그녀는 참 아름다웠지 내가 반할정도로."

감상에 젔은건가?

"그녀는 결혼을 했고 나는 내마음을 전하지 못했다 그후 나는 맹세했다 그녀의 자식들을 지키겠다고."

감동이네.

"당신을 이길수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이만 돌아가야겠어요."

"가게 둘것같으냐!!! 헛!!! 주....주인님......네....알겠습니다. 운이 좋군 나는 이만 준비할게있어서 이만 돌아가야겠군."

내가 아들이라는건 아직은 말할때가 아닌거같아....

"준혁아 어디있니!!!"

"유정누나 왜그러세요?"

"지금 애들이 위험해"

"네?"

"지금 유리가 심하게 다첬고 슬비도 전투를 속행하기 어려운상태야 제이씨와 세하가 막고는 있지만 한계야."

"어디에 있는데요?"

"지금은 하늘길에 있어."

"예 지금 출동합니다."

나와 정미는 하늘길로 향했다.

"세하야!!"

상황은 들은것보다 처참했다 유리는 누군가에게 베인듯 슬비도 힘을 과하게 소모했는지 실신직전 아저씨와 세하도 심하게 지친상태에서 가이스트 중장병과 싸우고있었다.

"정미야 엄호 부탁한다."

"알겠어."

"trace on (투영개시)"

나는 간장과막야를 투영해 세하를 공격하려던 중장병사이에 끼어들었다.

꺙!!!

"드럽게 묵직하네!!"

뒤쪽에서 위상력의 총알이 중장병을 공격한다 그로 인해 중장병은 뒤쪽으로 살짝 물러난다.

"괜찮아요?"

"동생 조금 늦었네."

"자책중이니까 굳이 말 안하셔도 되요."

"크흠 미안해."

"아저씨 슬비랑 애들을 데리고 돌아가세요. 유리는 더이상 내버려두면 위험할것같으니까."

"동생은 어쩌고."

"정미랑 저녀석좀 처리하고 갈게요 테인아 세하랑 슬비를 들고 돌아가있어!"

"네 빨리와요 형~"

"그래~"

팀원들이 돌아가고 나는 중장병과 마주섰다.

"팀원들을 다치게했으니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겠지? Trace on (투영개시)"

나는 손에서 엑스칼리버를 투영한다.

"Excalibur(약속된 승리의검)"

중장병은 사라지고 건물의 일부분이 박살났다.

"음....건물의일부가 먼지가 됬네?"

"일단 돌아가자 오빠."

"응."

나와정미는 구로역으로 돌아갔다.

"서.준.혁!"

돌아온 우리를 반기는건 분노에 불타고있는 유정누나였다.

"네 왜그러세요?"

"왜그러세요? 너 이리와!!! 어제는 전화도 마음대로 끊더니 이번엔 무전기는 왜 빼놓은거야!!!"

"흠.......솔직히 말씀 드리면 저는 보호자가 5명...아니 사람1명 반차원종1명 차원종 세분이 있어요."

"차원종 세분? 왜 차원종에게 존댓말을..."

"나이가 많으시니까요 거희 20세기를 살아오신 분들이세요."

"20세기를 살아???차원종이?"

"영생을 사는데 20세기야머 껌이죠."

"영생??"

"네 그영생을 사시는 분들이 저보고 영생을 살생각 없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다시말해 너보고 차원종이 되라는거니?"

"네 그런말이죠."

"........"

"누나 그런표정 짓지마요 전 이팀을 떠날생각이 없으니까요."

내말에 유정누나의 표정이 밝아진다.

"그렇구나...다행이네....근데 이안개들은 머니?"

"안개요? 그건 저한테 물으셔도......."

"그런가?"

설마 흡혈귀들이 변한건 아니겠지?

"그런데 유리랑 슬비는 괜찮아요?"

"응 유리는 병원에서 치료가 끝났다고 전화가왔고 슬비는 세하랑같이 쉬고있어 비교적 멀쩡한 제이씨랑테인이는 편의점에서 알바중인 학생이 차원종이 잔뜩나오기전에 먼가를 봤다고해서 정확히 멀 봤는지 물어보는 중이야."

"그럼 저는 할게없으니 쉬고있을게요."

"어딜!!!아직 안혼났잖아!!"

유정누나가 나를 잡으려고 했으나 피했다.

"누나 우린 비밀서포터예요 이렇게 모습을 들어내면 않된다고요."

"아...."

나와정미는 몸을 숨겼다.

'오빠 아까봤던 그기척 어디쯤있어?'

'그대로야 백화점에 있어.'

'그렇다는건 백화점에서 먼가를 한다는 말인데...'

그때 무전이 들어온다.

"유정씨 편의점 학생에게 들었는데 어떤검은붕대를 감은 남자가 어떤가방을 백화점 곳곳에 설치하는걸 봤데 그런데 그가방에서 차원종이 쏟아저나왔는데 그남자가 이런말을 했데 이제 “내복음을 들려줄차례다” 라고."

먼가 중2병스럽네

"먼가요 제이씨 그중2병 같은 대사는?"

'정미야 넌 여기서 상황을보고 있어.'

'어디가려고?'

'유리한테 가보려고 걱정되서말이야.'

'알겠어.'

나는 무전기에 말을했다.

"유정누나 유리가 있는병원이 어디예요?"

"신강병원인데....."

"감사해요."

나는 사이킥무브로 유리가 있는 과일가게로 갔다.

"가기전에 과일은 사고."

나는 다시한번 사이킥무브로 신강병원으로 향했다.

"무슨일로 오셨나요?"

프런트에 있는 간호사누나가 방문목적을 묻는다.

"저기 서유리학생이 있는 병실이 어디인가요?"

"서유리?....아 그 밝은학생 말이구나? 그학생이라면 301호실에있어 안내해줄게 따라와."

나는 간호사누나를 따라갔다.

"그나저나 유리는 좋겠네 멋진남자친구도 있고."

"아뇨 저는 친군데요."

"유리도 보는 눈이 없네 이런멋진애를 남겨두고."

"칭찬감사합니다."

"여기가 유리병실이야."

"감사합니다."

간호사누나가 뒤돌아갔다 들어가려고 하는데 문이 벌컥열렸다.

"준혁이다~~~"

유리가 나에게 안긴다.

"야 서유리 환자가 무슨짓이야!!"

"에이 괜찮아괜찮아 다나았어~"

하.....머리랑 몸에 붕대감고 거짓말하냐....

"그래그래."

나는 유리를 때놓고 접이식의자를 펴서앉았다.

"너도 침대에 누워."

"우웅 다나았다니까."

"그냥 누워."

유리가 말없이 침대에 누웠다.

"이제 만족해?"

"응 환자는 환자답게 누워야지."

"진짜 다나았다니까!!"

"누워있어 머리랑 몸에 붕대감고있으면서 그런말해도 소용없거든?"

"필요없다고 했는데 해준거야!!"

나는 유리에게 가까이 다가같다.

"진짜로?"

"우으............"

나는 조금더 다가갔다.

"진짜로?"

"아...아니니까 좀 떨어져봐!"

나는 조금 떨어젔다.

"머야 맨날니가 붙더니 왜 내가 가니까 부끄러워하는건데?"

"우으.....몰라!!"

나는 뒤쪽공간에서 과일을 꺼냈다.

"과일깍아줄게."

"와~과일이다!!"

나는 사과한개를 잡아 깍기시작했다.

"준혁아 좋아하는 사람있어?"

얘가 왜이런데?

"있어."

"그렇구나....있구나....부럽네."

"머가 부러운데?"

"그냥 니가 남자친구라니까 부러워서."

"누군지는 알고 부러워하냐?"

"그러네 누구야?"

"같이사는 차원종누나."

"벌처스소속이였던 언니?"

"어."

"부럽네....알고나니까 더부러워...."

"머가 그렇게 부러운데?"

"답답아!! 난 널 좋아한다고 어렸을때부터 좋아했다고!!! 계속 티냈는데....그랳는데 너는 그걸 몰라주냐!!"

갑작스러운 유리의고백에 나는 진짜 당황했다.

"아야!"

당황한나머지 칼에 손을 배였다.

"준혁아 괜찮아?"

"어 심하게 배인건아니야..."

유리가 베인손가락을 물었다.

"머하는거야!!"

나는 손가락을 빼면서 물었다.

"아니....보통피나면 피를 빨잖아 그래서...."

"그건 자신이 빠는거고 남이 빨아주진않아!"

"그런가?"

"그래 나는 가볼게 자리를 너무 오래 비워둬도 않되니까."

"알겠어...."

"과일 맛있게먹어라."

병실을 나오니 정미가 있었다.

"우리오라버니 인기 많아?"

"시끄러워 넌 왜여기온건데 애들 지키라고 했잖아."

"세하랑슬비를 보니까 질투나서 못있겠어서 왔어 유리는 내가 볼테니까 오빠가 애들지켜줘 옥상에 있던기척이 움직였고 다른애들이 그쪽으로 갔으니까."

"알겠다."

나는 건물들을 넘어 백화점으로 가고있었다.

"어이 꼬마."

누군가에의해 길이 막혔다.

"상당히 재미있는기척을 가지고있군?"

"아저씨는 누구세요? 코딱지만한 위상력이 느껴지는데."

"그건 알필요없고 니힘을 내놔야겠다."

"거절합니다."

"이놈이!!"

나는 손에서 청장미의검을 투영해 발 밑을 얼렸다.

"윽!!"

"그럼 저는 이만 급한일이 있어서."

나는 다시 건물옥상을 뛰었다.

김기태요원.....GGV에 있어야할 아저씨가 왜 구로에있는거지?

나는 백화점 옥상에 도착했다 대화소리가 들린다.

"어서와라 검은양 내친히 주인님들을 대신해 천벌을 내려주겠노라."

심히 중2병스럽다 저 붕대남....

"그런데 인원이 한명부족하군 서유리였나?"

"유리는 다른녀석들을 처리하고있어."

"거짓말이군 지금 이곳에 우리이외의 위상력은 느껴지지 않.....는게아니군."

붕대아저씨가 내가 있는곳을 처다본다.

"그곳에 있는걸 안다 전에 만났던자여 이번에는 어떠한즐거움을 줄것이냐."

나는 저격자세를 풀고 모습을 들어냈다.

"아....역시 금방 들키는구나? 이래서 하이딩숙련도를 올려놨어야됬어...."

"하이딩이라....재미있는 재주를 가젔구나."

"아저씨 똘마니들때문에 우리팀이 정상은 아니거든 슬비도 전투가능정도는 아니고 세하 제이아저씨 테인이도 최상은 아니고."

"무슨말을 하고싶은거지?"

"무슨말을 하고싶냐고? 오늘은 물러나고 다음을 기약하자고."

"헛소리마라 지금이 천벌을 내릴 시기이거늘 늦출수없다."

"하.....더럽게 깐깐하네.....그럼 덤벼 상대해줄게 궁병이라 근접전은 별로지만..."

"어리석은 양이여 너의어리석음이 파멸을 초래하는것이다."

나는 조용히 간장과막야를 투영했다.

"흠....투영이라 서시훈이 생각나는군....서시훈 민지현과결혼한 남자 나는 그를 증오했고 마지막까지 증오했다."

"잠깐만아저씨 그럼 민지현의아이들을 지킨다는건 뻥이였어?"

"아니 지킬것이다 민지현의아이들을."

"상당히 모순되는데?"

"그냥 지킬것이다 민지현의아이들을..."

"OK그럼 잡답은 여기서 끝!"

"덤비거라 어리석은 양이여."

"Steal is my body, and fire is my blood
(강철은 나의 몸이며, 불은 나의 피) 피은 철이며 마음은 유리"

나는 간장과막야를 던젔다.

"어리석은것 이런것으론 나를 쓰러뜨릴수없다."

"I have created over a thousand blades
(천자루도 넘는 검을 만들었다) 수많은 전장을 넘어서 불패."

나는 또다른 간장과막야를 투영해 던젔다.

"후훗 이딴걸로...아닛!"

붕대남의 몸에 닿은 간장과막야들이 폭발했다.

"크어억!!"

"세하야 공파탄!!"

"알겠어! 좀 뜨거울거야!! [공파탄]"

"이딴거 통하지 않는다!!"

역시 지금 세하상태로는 않되나...

"Unknown to death(죽음은 알 수 없었고) 단한번의 패주도 없고
 
Nor known to life(삶 또한 알수는 없었다) 단한번도 이해받지 못한다."

간장과막야가 투영되고 나는 손을 등뒤에서 교차시켰다 간장과막야는 커다란 날개모양의검이 되었다 나는 높이 점프했다.

"힘은 산을 뚫고 검은 바다를 가른다!"

"기어오르지마라!!! 우오오오오오!!"

붕대아저씨가 전에 봤던 마법을 시행한다 팀전체가 범위에 들어간다.

"칫!!"

나는 공격을 중단하고 모두를 사슬로 묶어 대로고 구로역으로 도망친다.

"애들아 제이씨!!!"

"머야 왜그래?"

유정누나와 은이누나가 뛰어온다.

"모두회복되지 않은상태에서 싸웟다가 당할뻔했어요..."

"니가 때마침가서 다행이다 준혁아."

"저기 유정씨 저애가 누군지 설명좀 해줄래?"

은이누나가 날 손으로 가리킨다.

"네 누굴 말하는거예요?"

"내가 손으로 가리키고 있잖아요."

은이누나가 날 가리킨시점부터 나는 하이딩중이였다.

"송은이 경정님 잠이 덜깨셨어요?"

"에?"

"아무도 없는데 왜 허공을 가리키고 게시냐고요."

"있었는데...."

"경정님 빨리 차원종이나 처리하세요 E급 차원종의 출현입니다."

"알겠다구요."

은이누나가 출동한후 나는 하이딩을 풀었다.

"아슬아슬했네요."

"그나저나 다행이구나 다른사람들이 멀쩡해서."

"그러게요."

"일단 다들병원으로 옮겨야겠다."

"누나는 차타고오세요 저는 전부를 병원으로 옮길게요."

"알겠어."

누나의시선이 제이아저씨에게서 떨어질줄 모른다.

"제이아저씨는 누나가 데려가실레요? 저도 손이 모자라서."

"알겠어 그럼 테인이까지 내가 데려갈게 넌 세하랑 슬비를 부탁해."

"예."

나는 사슬을 풀고 세하와슬비를 들처매고 건물옥상을 뛰어갔다.

김기태요원은 잘 돌아갔으려나?

"받아라 산들바람 베기!"

갑자기 날아온 참격에 나는 아슬아슬하게 피했다.
2024-10-24 22:38:17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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