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차원종의 가치.>
라비님 2015-08-14 1
차원종이 나타나고, 전쟁이 끝나고, 유니온이 이끄는 검은양팀에 의해 한 사건이 끝나고, 다시 그 후에 늑대개팀에 의해 일종의 일련에 마무리가 종결되고, 그 후로도 레볼루션이라든가 잡다한 팀에 활약으로 조금은 평화로워진 세계.
하지만, 아직까지 서로를 적대시하는 차원종과 인간들의 싸움은 끝나지않았다.
그렇기에, 만들어진것이 레지스탕스.
이렇다할, 특이한 인간과 차원종 등을 끌어모아 하나의 팀을 이루어 몇몇의 모든 차원종들은 인간과 같이 살아갈 수 있다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지 팀.
그리고 오늘도, 레지스탕스는...평화롭다.
"꺄악~! 이 **가! 너, 함부로 스커트 올리지말랬지?!"
"우헤헤, 어쩌라고 줌마야! 아직도 팬티가 아줌마 팬티여! 시대미적감각이 떨어지는거아냐?! 으햐햐햣!"
...평화롭다.
&
"눈을떳나?"
"..."
"이상하군. 지금쯤이면 눈이 뜰 시간인데...아, 혹시 그쪽 세계와 다른 기류와 위상력...등이 몸안에 장애를 만든건가? ...이거, 난감하군."
"일...어났어요."
"음? 오오! 일어났군. 혹시, 날 알아보겠나?"
"...아니요."
"그렇구만. 뭐, 지금은 이 정도로 만족 할 수 밖에. 소개하지, 내 이름은 김문춘식이다. 너의 이름은 본래...아니, 아니다. 그냥 새롭게 지어주마. 타지아, 타지아로 지어주마. 잘부탁한다, 타지아."
"...네."
내 기억은...여기서부터 시작됐다.
한달 후,
"으음, 타지아는 요즘 어떤가."
"하우...말씀도 마세요! 오늘도 제 스커트 올리고 글쎄, 아줌마팬티라고 했다니까요?! 아직 데이트 한번안해본 처녀한테! 아우!"
"허허, 자네가 이해하게. 알다시피, 타지아는..."
"...걱정마세요. 이래봬도 제 남동생같은...아니, 제 남동생인걸요."
"그래...그런데, 한달 후, 들어오기로 한 새로운 요원은 누군가?"
"아, 이비 말씀이군요."
"그래, 그 여자...사람맞지?"
"네. 인간이었지만, 차원종이 나타난 그 틈새로 들어가서...차원종으로써 살아온 그녀이지만, 현재 우리 레지스탕스 대원으로 돌아온다면, 타지아와 비슷한 재능을 보여줄 그녀입니다."
"그래. 그럼 난 이만 가**. 타지아를 잘부탁하네."
"네, 박사님."
슬쩍-
"!!!타지아! 너 또!"
"우헤헤! 어라? 아빠도 있었네? 아빠, 아빠! 이 아줌마 오늘도 팬티가 아줌마팬티다?! 막, 검은색레이스에 검은색망사에, 어휴!"
"...허허, 허허."
"박사님! 왜 은근슬쩍 얼굴을 붉히시나요?!"
"으음, 노인네는 이만 사라지지!"
"아, 증말!"
"나, 잡아보라니가?! 키힛!"
"너, 잡히면 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