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학교생활#3 <서유리vs이슬비>
llDocTorll 2014-12-06 0
"흠 기절했군.. 이세하 승리"
"역시 게임 마니아 나의 남ㅈ..ㅏ.."
"남자 머??"
"으아아아아악"
"나의 남자 머??"
"아니야 아니야 아무것도 ..."
이슬비는 갑자기 말을 걸었던 여자를 봤다.
'처음 보는 여자인데???'
"저기 미안하지만 누구야??"
"아 미안 내 소개가 늦었네. 난 서유리 오늘 전학 왔어"
"아.. 반가워"
"슬비야~...어?"
"왜 유리랑 아는 사이야?"
"슬비야 못 들었어?? 유리가 세하의 약혼녀래"
"!!!!!!"
슬비는 자기도 모르는 약혼녀가 있어서 무척 당황했다.
'내가 모르는 여자라고?? 세하 이자식..'
"자 이제 두 번째 수업을 시작한다 각자 자기 자리로 돌아가서 앉아있어라 그리고 두 번째는 여자들이 배틀을 한다.
"호~~오" , "여자들의 싸움이라" , "기대 기대"
"남자들은 다른 훈련실로 이동한다"
"에이" , "선생님 너무합니다" , "저희도 볼래요"
"너희들 선생님한테 기절당하고 싶지 않으면 빨리 다른 훈련실로 가!!"
그렇게 남자들은 모두 다른 훈련실로 갔다.
"방식은 아까와 같다. 어떤 걸 해도 좋다. 다치는 일없으니"
이슬비는 자기차례가 올때까지 몸을 풀고 있었다.
"1반 이서윤 2반 김미래 준비.......시작"
그렇게 여자 들고 배틀을 하고 드디어 이슬비가 할 차례였다. 근데 상대방이 서유리였다.
"잘 부탁해"
"으..응 나도"
이슬비는 싸움을 시작하기 전에 서유리의 무기를 보니 장검을 들고있었다.
"자 그럼 준비....."
'이거는 내가 가까이 붙으면 이긴다'
"시작!!"
시작과 동시에 슬비는 빠르게 가까이 갔는데 서유리는 뒤에 있던 손을 올리더니 권총을 들었다..
"자동 사격"
슬비는 빠르게 도망가지만 어깨에 한발 맞았다.
"으윽"
맞기도 무섭게 서유리는 이슬비한테 가까이 가서 총검술(총과검술)연계를 했다.
이슬비는 계속 방어 자세로 막기만 했다.
"이제 슬슬 끝을 볼까요?"
이슬비의 태도가 갑자기 변했다.
"날 만만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더니 서유리에게 반격을 시작했다.
"규율의 칼날!!"
서유리는 다 피했지만 이슬비로부터 시야에 사라졌다. 위에 있는 슬비를 발견했지만 이미 늦었다.
"중력장"
서유리는 하늘 위로 올라갔다가 빠른 속도로 추락했다.
"으윽.."
이슬비는 빠른 속도로 서유리에게 공격했다.
"하.. 하... 너무 만만히 봤는데.. 강하시네요...."
"하아.... 아직 시작도 안 했어..."
"대단하다" , "막상막하야" , "내가 제랑 했다면... 무서워.."
"그런가요?.. 전 이미 한계인데 전력으로 승부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나요?"
"상관없어"
갑자기 서로 가만히 있더니 자세를 취했다.
"버스 폭격!!"
"유리 스타!!"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면서 누가 이겼는지 안 보였다.
"머가 어떻게 된거야.." , "누가 이긴거지?" , "대박이다.."
연기가 거치더니 서로 쓰러져있었다.
"이...이번승부는 무승부"
-학교생활#3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