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세아의 일상 4화 (어라라?...........)

하가네 2015-08-06 9

".....음......"
"으........."
"아하~!"

세하와 세아가 지하상가에 발을 내딧는 순간 조금 귀찮은 일이 전계된다.

"저 남자에 머리가 은백이야~ 클로저일까?"
"외국인일지도 몰라 여자애도 머리색이 똑같고 남매일까? 왠지 잘어울린다~"
"혹시모르지 연인일지"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조금 닮지않았어?"

왠지모르게 주변의 눈초리를 한껏받고 있었다. 몰래대로라면 이둘은 다른사람들에게 인식이 되않는다. 누군가가 이둘을에게 다이거나 먼저 이둘이 말을 걸지않는이상은 위상능력자 말고는 볼수없다. 솔직히 우정미의 경우는 지나가는중 머리카락이 자신의 옷깃에 닿는 바람에 발각된것이였지 사실상 조용히 지나갈 생각이였다. 그런대 하필 지나가는중 건드린 사람이 안그래도 눈에 띄이게 송은이 경정이였다.

"어라? 왠지 눈에 띄인다?"
"누나때문에요"
"언니때문에요"
"에?"
"덕분에 들켰으니까"
"아...하하.."

송은이는 머리를 긁적이며 미안해한다. 솔직히 말하면 들킬일은 없었다. 그저 송은이가 걸어가다 실수로 떨어트린 동전하나가 세하의 신발에 부디치고 그걸 잡다 송은이의 어깨와 자신의 다리가 닿았을뿐이다. 그사소한 동전 떨어트린것에 들키다니 조금 속상하기도 했다.

"....그것보다도.. 너무 눈에 띄인다~"
"누나만 아니였다면 안들켰을 태지만요...."
"............"
"그런대 세하야?"
"네?"
"너 차원종이였지?"
"...네 지금도 그렇고요"
"아........"

잠시 머슥해졌는지 손이 머리위로 올라간다.

"까먹었죠?"
"그...그게.."
"까먹었네 머"
"이 꼬맹이가"
"꼬맹이가 아니라 이세아 거든요? 이름도 모르면서 그냥 막 꼬맹이라고 하지마시죠!"
"이게 어른한태 그태도가 머니!"
"에~ 어른이구나? 생각보다 젊내요? 난또 대학생인 줄알았네"
"머....."

당황한 송은이는 화낸것이 무색한듯 살짝 뒷걸음 친다.

"그리고보면... 은이 누나 나이는 몰랐지 아마? 일단 누나라고 부르고 있으니 나이는 그렇게 많지는 않을거고...."
"머.. 유정이 누나보다는 젊지 않을까?"
".......유정이 누나가 30세였던가?......."
".... 누나맞아?.."
"......일단 그냥 그렇게 부르자 먼가 어색해지니까"
"........웅...."

세아가 검지손가락을 살며시 입술에 가져가대고 얌전한 표정을 짓는다.

심큥

"헉....."

머..머야.... 먼가 귀여워!....

동시에 주위의 시선이 세아에게 쏠린다. 너무 주위의 시선을 받는것이 조금 그런지 세하가 살며시 세아의 등을 밀고 송은이역시 뒤돌려 밀어 붙인다.

"자..잠깐!! 어...어디로가려!"
"이렇게 된거 누나 때문이니까 보상은 해주셔야죠?"
"으...자..잠깐만!!! 나돈없어!!"
"동전 남은거라도 털어주세요~"
"머얏!!!"
"나 배고파....."
"은이 누나가 맛있는거 사주신데"
"머요?!"
"진짜?"
"윽...."

결국 지하상가 중심지쪽의 분식점안으로 강제로 들어간 송은이는 세아에게 떡볶이 한접시를 사준다. 그리고 세아는 먹는중에는 얌전하고 조용했다. 아까까지 디스를 날리던 얇밉던 소녀는 순간 먼가 친창같은 말을 날려주는 당근과 채찍을 가진 미우면서도 미워할수없는 능력을 가진듯했다.

"으..... 내돈.... 돈이....."
"그런대 누나는 공항쪽으로 간다고 하지않았나요?"
"아... 그게 지금은 휴가를 받았거든 9박 10일로 말이야"
"오... 생각보다 기내요?"
"그야 그렇지.... 검은양팀과 함께 작전을 수행하면서 쓰지못한 휴가가 조금 밀렸거든... 머 덕분에 지금 한꺼번에 나가는거지만"
"안바빠요?"
"바쁘지... 돌아가면 할일이 태산같을걸?..... 응?"
"........... 시익"
";;;;;;;;;;;;;;"

왠지 세아의 눈빛에 장난기가 가득했다. 먼가 일을 저지를것같은 느낌으로 그녀의 시선으로 고개를 돌리자 보이는 것은 다름아닌 핫도그였다.

";;;;;;;;;;;;;;;;"

스윽

세아와 송은이의 눈이 마주친다. 송은이는 식은땀을 흘리며 제발 사달라는 말을 하지말고 고개를 돌려줬으면 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세아의 손이 핫도그로 향하고 방긋 웃는다. 직접적인 사죠라는 의사표현이였다.

"아......아아....... 크윽!!! 여기 핫도그 하나 주세요!! 흐으으"
"잇히~"
"아....."

결국 핫도그 하나를 입에 문 세아는 다시 조용해졌다. 그리고 송은이의 눈가가 촉촉해저간다. 텅빈 지갑을 위아래로 흔들어 보이며 더이상 돈이없음을 과시한다.

"흐으..... 내돈....."

툭툭 짤랑

"엑!!!"

때구르르르르르르    샥

"............."
" O ㅁ O..........."
"얌얌얌"

떨어진것은 다름아닌 500원짜리 동전이였다. 그 동전은 느긋하게 그리고 여유있는 자태로 굴러가 양 사이드 끝에 있는 배수로 쪽으로 소리없는 다이빙을 선보이며 사라진다.

덜썩

"......머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
"아...하하...."

좌절 모드에 들어간 송은이는 그상태로 지면을 쓰다듬는다. 그리고 거의 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500원.. 500원... 내 피같은 500원..." 이라고 중얼거린다. 정말 불상해 처다보는것도 미안할지경에 이른다.

"저기... 은이누나?"
"... 아니... 됐어.... 이게 내 운명이겠지.... 왠지 지금 나랑 비슷한 느낌으로 있을 사람이 생각나니... 왠지 더 우울한걸......."
""아.....""

한명 있었지

순간 세하와 세아의 머릿속에 제이가 떠오른다. 그리고 세하는 자신의 지갑을 살며시 꺼내 확인한다. 지갑안에는 만원짜리와 5만원 짜리 지패로 가득했다.

"............. 음..."
"????"

세하와 세아가 눈이 마주친다. 그리고 세하가 살며시 세아를 돌아보며 살짝 미안한표정으로 바라본다.

"저기.... 오늘 저녁은.. 조금 간소하게 먹을래?"
"윽!!!!"

파직

순간 세아가 인상을 쓰며 핫도그 막대를 씹어 부슨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살기가 올라갔다 다운댄다. 물론 살기를 막은건 세하지만 일단 주변의 시선이 쏠리기 시작했다.

"저기 무슨일있나?"
"근대 저사람은 왜저러고 있어? 어디 안좋은대라도 맞았나?"
"조심좀하지.... 보아하니 저에가 들고 있는 핫도그를 한입 크게 먹어 맞은것 같은대..."

상당히 착각하고 있었다. 송은이는 전과 마찬가지로 조금 짧은 머리스타일에 옷도 여성복이라기보단 움직이기 편한 트래이닝 복이다. 즉 주변사람들은 지금 송은이가 남자고 세아가 먹고 있는 핫도그를 너무 많이 베어먹어 화가난 세아가 남자의 급소를 강타해 좌절 상태가 되었다고 정말 삼천포빠지듯 큰 착각을 해주시고 있었다.(... 잘보면 곱상하고 어여쁜대?.....)(겐적으로 송은이 같은 스타일 나쁘지않다고 생각하는 작가)

"싫어!!"
"아..... 그래도 조금은 양보해줬으면 하는대...."
"우으으응!!!"

세아가 울먹거리며 입술을 뾰루퉁 내민다. 상당히 싫은지 몸도 잘게 떨고 있었다.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트릴것 같은 느낌이였다. 동시에 주변의 시선이 쏠린다. 하지만 세하는 당황하지않고 그런 세아을 살며시 껴안고선 등을 다독여준다.

"걱정마 평소보다 적을 뿐이지 더 맛있게 만들어줄태니까 그리고 이번에는 쿠키고 만들어 놓을거고"
"정말?"

세아가 웃는다.

심쿵

주변 사람들의 얼굴이 살며시 붉그스름 해지며 지나간다. 또먼가 착각한것 같지만 일단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있었다.

"은이 누나?"
"응?...."
"그만 일어나세요"
"으... 하지만.. 돈이..... 으.... 이번달 식비도.. 사실 다떨어져 가거든... 통장에 남은 잔고가 20만이야... 그런대... 그걸로..... 그걸로..... 2달을 버터야해 흐흐흐흐"
"아... 근대 왜 2달이에요?"
"저번달에 부모님 용돈 안드렸더니 이번달것과 다음달거 다 내놓으래 흐흐흐흐~"
"아....... 그런대... 경정이시니까 돈은 좀 버실탠대....."
"그게... 총기 수리한다고... 좀 많이 썻거든.... 그랬더니..."
"돈이없어 빌빌댈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말이네요?"
"쿨록!!!"

순간 시전된 세아의 디스가 송은이의 가슴에 비수가되듯 관통한다.

크윽!!!! 진실이지만 직접 그것도 남한태 들으니 더충격적이야!!!! 흐으으윽

"아... 그런대.. 제는 못보던 애였지 아마? 세아라고 했던가?...... 누구야?"
"아... 제 동생이요"
"아.... 제도 차원종이야?"
"일단은 그런대요?"
"아........ 에? 왜?!! 어째서!!! 그렇게 돼는거야? 잠깐... 그럼 으읍"

세하가 한손으로 송은이의 입을 막는다.

"저기.. 은이누나? 사람들 많은대에서 그렇게 크게 말씀하시면 곤란하거든요?"
"....응....."

일단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한다. 그러는중 세하가 송은이에게 노란 배춧입2장과 잘익은 뱃춧입 10장을 건내 받는다.

"자...잠깐만 이거...."
"일단 받아주세요"
"자..잠깐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애들한태 돈을 받을 순없다고!! 이래배도 특경대 경정인대!!"
"그 특격대 경정이란 분이 돈때문에 빌빌대고 있는건 사실이 잖아요?"
"크윽!!!!"

저망할 꼬맹이가....

"머... 나이떄는 모르겠지만 젊어보이는 나이에 그것도 여자가 그런일은 한다는건 힘든대 잘하시는건 대단하지만요"
".........."

넌 날 디스하는거니 칭찬하는거니?......

또다시 오묘해진 송은이였다.

"이..일단 주는건니깐 받을께... 그리고 돈생기면 바로 갑을태니까......"
"아 그러지 않으셔도 돼요 전에 여러모로 도와주셨으니까요"
"하지만 그건 옛날이잖아.... 1년전에는 너랑 싸운다고 고생한걸 생각하면...... 아.."
"까먹었나요?"
"까먹었내 나이는 모르겠지만 생긴거에 맞게 기억력이 형편없네 그러는 와중에도 경정의 자리까지올라가다니 대단해~ 전투능력이 좋은 가봐~ 하긴 전에 보니 혼자서도 잘싸우던대"

이것이 공격과 힐을 동시에주네.......

몇번이고 디스당하고 칭찬듯는 송은이였다.

"이..일단 너희가 무슨짓을 하지않는한 싸울일은 없다고 생각하는대... 솔직히 지금 너희랑 싸워서 이길만한 상태도 아니고..."
"그러고보니 지금 같이 평화로운 시기에 테러가 일어나는듯 하니까요"
"에휴..... 머가 목적인지도 모르겠어..... 일단 테러를 하고너선 그냥 코뻬기도 안보인다니까?.... 에휴... 머라고 말이라도 한다면 모를까..."
"아..... 응?...."
"왜그래?"
"화약냄세...."
"에?"

쾅!!!!!!!!!!

"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악!!!!!"
"!!!!!!!!!!"

지하상가의 모든 입구 쪽에서 폭발이 일어나 천장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음...."
"자...잠깐 이게무슨!!.. 에?..."

세하와 세아가 차원문을 통해 건블레이드를 꺼내든다.

"앞쪽은 내가 갈께 뒤쪽을 부탁한다"
" OK 간단간단~"

샥!!

한순간 둘의 모습이 사라지고 무너지지 않은 부분의 천장과 벽면에 빠른 검상이 생겨남과 동시에 무너지는 천장쪽 통로로 검붉은 위상력이 뿜어져 들어간다.

우르르릉.... 툭툭

"................"

송은이는 멍하니 눈앞에 나타난 세하와 세아를 처다본다.

"그쪽 사상자는?"
"일단 무너진 파편에 맞아 기절한사람은 13명... 파편에 짓눌려버린사람은 대랑 8명 생존자 86명"
"음.... 내쪽까지합치면 생존자만 189명인가?"
"기절한사람은?"
"대랑 10명 몇명은 아슬아슬하게 피했어 머 끌어당겨서 산사람도 있지만 일단 짓눌려버린 사람든 대략 9명이야... 일단 사람들을 구하는걸 우선시하도록하지"
"....동의"
"은이누나?"
"에?...어..."
"멀쩡한 사람들을 서쪽 입구쪽으로 보내주실래요? 거기 뚤어드릴태니까 특경대... 아.. 최민우 경정님 아직 여기에 있죠?"
"어... 최민우라면 아직 강남에 있어...."
"그럼 불러주세요~"
"어.. 알았어..."

세하와 세아가 인명구조로 바로 뛰어들고 송은이는 자신의 휴대폰을 황급히 꺼내들고선 최민우에게 연락한다.

"무슨일이 싶니까? 급한게 아니라면 끝겠습니다!! 지금 지하상가가"
"알고 있어!! 폭삭 내려앉즈려고 하는거!!! 됬고 빨리 병력을 지하상가 서쪽 입구 쪽으로 배치시켜!!! 그리고 병력일부는 동쪽 남쪽 북쪽에 출입을 막고!!"
"네? 거긴 왜요?"
"됬으니까 빨리!!"
"그것보다 왜 저한태 명령을..."
"빨리하기나해!!! 난 아직 죽고 싶지않다고!!!!"
"네?.... 그럼 설마..."
"나도 지하상가 안에 있으니까 일단 빨리 서쪽 입구로 병력 배치해!!! 거기 뚤어준다니까"
"아...알겠습니다..."


"여러분 서쪽 입구 쪽으로 이동해주세요!!! 너무 빨리 움직이시지 말구요!!!"

한편 서쪽 입구쪽에 선 세하는 건블레이드에 위상력을 실어넣으며 힘을 조절한다. 서쪽 입구는 무너진 잔해에 깔린 사람은 없고 건너편의 고층건물도 사선상에 없는 유일한 구간이기에 적당히 뚤어서 피해가 없을 것을 고려해 고른 곳이다.

"...... 음... 이거 신호탄도 될러냐?"

[공파탄]

파아아아아아앙!!!!!!

푸른화염이 무너진 잔해를 휩쓸어버린다. 그리고 녹아버린 지면과 벽면에 자신의 위상력을 이용해 그대로 굳혀 식힌다.

"헤에~ 이거 이럴때에 쓸모있는대 그래?"
"타악... 그건 어디서 배운거야?"
"아.. 이거? 차원종중에 얼음 능력쓰던 녀석있지?"
".....아 보이드 타입에?"
"어 그녀석 능력을 조금 베꼇지~ 쓸대 가 많을 것같았거든"
"헤에....."
"너도 쓸수 있을탠대?"
"..... 머..."

세아는 자신의 뺨을 살며시 긁적거린다. 그러는중 통로로 쪽에서 송은이와 시민들이 다가오고 있었다.

"그럼 이쪽을 부탁할께 난 잔헤에 까려 있는 사람들을 구하고 있을태니까 하지만 느긋하게 있지말고 바로 도와줘야해? 거리도 있으니까 잔해 들어올리는 게 다일거야 시민들에게도 부탁을 해불까하는대...."
".... 저기 누가 저희좀 도와주실분 계시나요?"
"에?...."
"지금 부터 잔해 안에 갇힌 사람들을 구출하려고 하는대 인력이 부족해서요 적어도 사람들을 잔해안에서 끌어내주실분이 필요한대 없으신가요?"
"..............."

잠시동안 주번은 고요했다.

"... 일단 난 먼저 출발할게 시간이 길어질수록 그들의 안전도 위험해지니까"

세하는 일단 지하상가의 중심으로 이동하고 그곳에서 동북남으로 자신의 위상력을 보내어 중력장을 형성한다. 무너지는듯한 소리와 함께 잔해들이 공중으로 떠오른다. 다행히 생존자가 살아남아있었다. 하지만 자력으로 나오기는 힘들어보였다.

"이런.... 이거 조금더 정밀하게 컨트롤해야겠는걸?"

세하는 손가락으로 한사람 한사람 잔해 밖으로 끌어낸다. 하지만 그게 다일뿐 잔해덩어리를 그것도 3군대를 동시에 들어올리는대 집중하다보니 작업 속도는 빠르지않았다.

"세하야!!!"
"응?.."

뒤를 돌아본 세하는 살며시 웃어보인다. 송은이와 함께 대략 30명의 시민들이 도와주기 위해 온것이였다.

"나도 가세할께"

[중력장]

세아의 도움으로 잔해가 안전적으로 궁중에 머문다. 그리고 송은이와 시민들이 부상당한 사람들을 안전하게 꺼내 세하와 세아가 있는쪽으로 대리고 온다. 몇십분후 사람들을 안전하게 구출하고 지하상가 중앙에서 서쪽 입구로 이동한다.

"다행이도 응급환자는 없고 조금 중상자가 있긴하지만 어떻게든 치료를 해놨으니 당장 생명에 지장은 없을거에요"
"다행이다.... 다행이야!!"
"응?......"
"..........."

서쪽 입구쪽에 총을 겨눈 남자 5명이 다가왔다. 그걸본 세하와 세아는 사람들을 등지고 그들에게 다가간다.

"일을 이렇게 망처주다니.."
"역시 범인은 당신들인가요?"
"닥처라 차원종주제에 인간과 닮은것도 모자라 말까지하다니!!"
"에?....."

사람들은 당황해하며 뒷걸음질친다.

"헤에~ 그말은 저희가 이들을 죽이려고 했다고 말하고 싶은건가요?"
"그럼 아닌가? 일부러 지하상가를 무너트려 그들을 구하고 사람들 안에 섞이기 위함이 아닌까? 안그래?"
"하하하 헛소리마시죠 그럴꺼면 폭탄이아니라 위상력으로 건물 자체를 무너트렸겠죠 그리고 당신들한태서 그화약냄세가나는대..... 당신들이죠? 그때 구로에서 저희를 감시하던 사람들과 한패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군 얌전히 항복하시지!!"
"후후 한가지만 확실히 말씀드리죠.... 그거 위상관통탄이죠? 강화시킨..."
"그래 너희같은 위상력을 지닌 녀석들과 싸우기 위해 만든 무기지"
"그거 저희한태는 안통해요 보고.. 못받으신 모양이내요?"
"흥! 헛소리하지마라!"
"잠깐...."
"머지?"
"충고하나만 할께요.... 쏘시면... 죽여버림니다"
"하.하하하!! 역시 차원종을 차원종이군 군말없이 죽여버린다는 말을 하다니"
"당신들은 테러집단.. 그리고 뒤에 있는 사람들은 일반시민.... 그런 사람들에게 폭탄을 이용해 이 지하상가에 매장시켜려고 하는 것에서부터 화가 치밀어 오르지만.... 일단 당신들도 인간이니까 한번의 기회를 들이죠.... 물러나세요 지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세하와 세아의 붉은 눈과 푸른 눈이 칠흑같이 어둡게 반짝인다.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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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세아 : 군단의 이름으로 적을 친다
송은이 : O A O ;;;;;;;;;;;;;
시민들 : ZZZZZZZZZZZZZZZZZ
테러범 : .........자...잠깐만.........
작가 : 죽어라 ㅄ들아!!
세하&세아 : 너도
작가 : 나닛!!!!!

으리얏!! 까고 잡고 놓치고 터지고 죽고.......... 음... 얼씨구야~ 열심히 적겠습니다 ^^ 봐주시는분들 감사합니다~

컴퓨터 : 당신 뜻대로 되진 않을거야
작가 : 나닛!!! 파란화면!!!!!!!!
컴퓨터 : 후후후후후후
작가 : 으아아아아아!! 2번이나 날아갔어

두둥

세하&세아 : 우릴 두번이나 죽였내?
작가 : 잠깐만요....

허허..... 저희집 컴터가 사춘기라.... 8년썼으면 많이 쓴거같은대....(그래? 그런가? 아닌가?)

그리고 게임플레이중 소설 재밋다고 말씀 해주신분들 감사함니다 ㅠ v ㅠ  감격  ㅠ v ㅠ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쓸게요 ㅠㅠ
2024-10-24 22:37:4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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