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작해본 신캐
크레이지다이아몬도 2015-08-02 0
0(제로) [ Berserker ]
기본 프로필
나이 - ???
소속 – 벌처스 처리부대 < 늑대개 > 팀
성별 - 남성
생일 - 불명
신장 – 184cm
체중 – 73kg
혈액형 – AB형
좋아하는 것 – 가족
싫어하는 것 – 전쟁, 싸우는 것, 벌처스
라이벌 – 제이
퍼스널 컬러 – 빨강
< 스토리 >
[ 그의 부모는 한국인이었고, 그가 태어난 곳은 전쟁이 있던 곳이었다. 아마 갑자기 그렇게 일어났던 것이리라, 믿었다. 차원전쟁은 아니었고 인간들 끼리만의 전쟁. 그때 그는 전쟁의 잔혹함을 알게 되었고, 부모님은 돌아가셨고 나는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서 힘을 길렀다. ]
“ 사...살려줘! 으아아!!(푹) ”
[ 그가 20대 정도가 될 때 이야기다. 그리고 나서 며칠후, 차원전쟁이 일어났다. 그는 남들보다 많은 위상력을 얻었다. 유니온에서 싸울 위상능력자들을 모았고, 그도 뽑혀서 전장에 팀을 짜서 나가게 되었다. 결과는 참혹했다. 그는 위상력이 다른 사람들보다 높았고 전투경험도 적지 않았기에 살아남을 수 있었지만... 그의 팀은 다 죽어버렸다. 그렇게 전쟁이 끝났다. ]
[ 전쟁 후, 그는 위상력 자체를 쓸 수 없는 몸으로 변해버렸다. 위상력 자체가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약화되었고 쓰면 출혈을 하고 피를 토하였다. 어느날, 그는 어딘가에 나갔다 온 순간, 그의 아내는 쓰러져 죽어있었으며, 그녀는 이렇게 말하면서 죽어갔다. ]
“ 여보... 제발 우리 딸을... ”
[ 몇 대원들이 그에게 다가오고, 그를 죽이려고 한 순간, 그는 너무 분노하여 위상력을 발동했고, 그것은...
차원종의 위상력이였다.
그는 폭주하였고, 출혈이 나면서도 그것을 잊은 채, 대원들을 무참히 살해했다. 그는 겨우 정신을 차려 억제하고, 출혈을 하면서 찾은 쪽지엔 이렇게 써있었다. ]
안녕하신가요? 전 유니온 클로저 씨. 원래 같았으면 당신에게 말할 일 같은거는 없었지만 이번에는 어쩔 수가 없네요. 지금 저희의 처리부대 늑대개 팀이 몰살당해서 인력이 부족하니 저희한테 협력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뭐, 협력하지 않겠다면야... 당신 딸이 이 쪽에 있다는 것만 알아두세요. 어떻게 될지는 당신이 생각하세요. 자, 그럼 어떻게 하실 건가요? -
[ 다 읽은 그는, 분노하여 다시 위상력을 발동시킬 뻔 했지만, 출혈이 심해져서 쓰러졌고 남은 한 대원이 묶어 데리고 갔다. ]
[ 감옥에서 그의 눈은 생기를 잃었으며, 한 팔은 아예 차원종의 팔이 되었다. 위상력은 제대로 발동시킬 수가 없으며, 가족마저 잃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트레이너가 다가오자 그는 분노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그의 딸은 이곳에 있으니까. ]
“ 네 딸은 여기 있다. 너에게 초커는 있지. 하지만, 너의 딸에게도 초커는 걸려있다. 그러니까 네가 고통 받을 때 네 딸도 고통받지. 그리고, 그 소리가 생생히 들릴 거다.
협력할 건가, 하지 않을 건가? “
[ 그 절망적인 상황에서 그는 수락밖에 방법이 없었고, 그렇게 그는 처리부대의 일원이 되었다. ]
컨셉
스킬이나 위상력을 사용할 때마다 지속적으로 체력이 빠지고, 위상력도 오직
스킬인 ‘ 흡수 ’ 로만 회복된다. 기본적인 딜링이 강하고 체력바가 크진
않지만 그대신 방어력과 체력 리젠율이 꽤 강하다. 하지만 체력바가 많지
않고 체력도 지속적으로 빠지기에 맞는 것을 최소화하면서 싸워야 한다.
변신 스킬 ‘ 차원종화 ’ 를 적절히 사용하고 해제하며 플레이해야 한다.
' 차원종화 ' 는 기본적으로 위상력 개방을 하지 않았을 시 10초간 조종할 수 없으므로 때를 잘
가려서 플레이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