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X슬비X더스트)이제야 말할수있어...2기 5화 '슬비야....'

LESTIA7 2015-08-02 5

(세하X슬비X더스트)이제야 말할수있어...2기  5화


"야 이슬비!! 넌 뒤로 빠져 있으란 말이야!! 왜 카오스 옆에 나란히 걷고있는건데!?"

"너희를 가까이에서 감시하기 위해서야 잔말마!!"

"이게~~~~!!!"

"흥!"

"시끄러워...."

"""......."""

현재 검은양팀은 어째선지 카오스와 더스트와 같이 대공원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시간은 1시간전....

"더스트.. 어쩔거야 싸울거야?"

카오스가 태평하게 묻는다 그 발언에 슬비 뒤에 대기중이던 검은양팀은 자세를 잡지만 슬비가 한소으로 제지한다. 더스트도 세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마리는듯이 말했다.

"괜찮아~~ 우리는 그냥 이런애들 무시하고 데이트만 즐기면 되는거야~~"

"흠.."

카오스는 그런 더스트의 말에 차원문에서 꺼냐려던 건블레이드를 다시 집어넣었다. 검은양팀원들도 그모습을 보고 자세를 풀었다.

"자~~ 가자 카오스~~! 꺄하하!!"

"당기지마..."

그렇게 검은양팀원들을 놔둔채 걸어가는 더스트와 카오스 슬비는 그런 카오스와 더스트를 뒤쫓았다. 제이가 다급히 슬비를 멈춰세웠다.

"잠깐 슬비야 어쩔생각이냐..."

"당연히 따라가야죠 저대로 둘순없잖아요.."

"슬비야..."

제이는 돌아본 슬비의 얼굴을 보고 알아버렸다. 지금 슬비의 눈은 슬픔과 기대가 뒤섞인 눈을 하고있었다.

'아직도 저 차원종이 세하일꺼라 생각하는건가....'

제이는 그런 슬비를 슬프게 바라보며 한마디 하고 싶었지만 그런 자신도 어째선지 확실한 부정의 말을하수 없었다.

'어째서 나는 저놈이 가짜라고 말하지 않는거야...아니 말할수 없어... 왠지 그 말을 해버리면 뭔가가 부서져 버릴것만 같아...'

계속 그렇게 고뇌하며 괴로워 하고있었다. 유리와 미스틸도 슬비를 바라보며 '저놈은 아니(야,아니에요)'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 둘도 마차가지로 그 말을 입에 담는 순간 무언가 무너져 버릴것 같아서 말하지 않고 그저 조용히 슬비의 뒤를 따라갔다. 그러면서 말싸움 하며 이레저레 시간이 지난결과....

다시현재...

"좀더 떨어지라고!!"

"싫거든!!"

이런 상황이 되었다. 아직까지 서로 으르렁거리는 슬비와 더스트지만 정작 그사이에 있으며 원인이된 카오스는 그저 조용히 걸아가기만 할뿐이었다. 그 상태로 몇시간을 걸은걸까... 동물을 보고 더스트가 우리너머로 사자랑 으르렁데고 슬비와 더스트가 또 싸우고 그러는동안 벌써 해가 저물고 있었다.

"더스트 이제 돌아가자..."

"....."

"더스트?"

카오스가 더스트를 불렀지만 대답이없었다. 그래서 더스트를 보니 벤치에 앉은채 잠든것이다.

"어쩔수없네.."

"....."

카오스는 그런 더스트를 보면서 정말이지 사랑스럽다는 듯이 머리를 쓰다듬으며 웃고있었다. 곁에서 그것을 지켜보던 슬비는 그 광경을 보고 자신의 가슴이 아프다는 것을 느꼈다. 다른 검은양팀은 각자 조금 떨어진 장소에서 3명의 상태를 관찰하고 있는중이었다.

'너는 정말로.....세하가 아닌거니..?'

"뭐야?"

카오스는 그런 슬비의 시선에 눈치채고 슬비를 보았다. 두 사람의 눈이 맞았고 슬비는 어느샌가 무의식 중에 움직이고 있었다. 점점 자신의 얼굴을 카오스에게 가져갔고 어느샌가 카오스도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슬비쪽으로 얼굴이 가고있었다. 그리고 한순가 서로 맞닿는 입술 슬비는 순간 앗하고 그대로 얼굴을 떼었다.

'내...내가 무슨짓을!!'

그리고 카오스를 노려보며.. 이상한 곳에 화풀이를했다.

"너....너!! 나한테 최면 걸었지 그렇지!?"

그렇게 윽박을 지르는 슬비 하지만 어째선지 카오스는 반응을 하지 않았다. 그저 허공을 바라보며 멍하니 있었다. 그리고 자세히 보니 붉은색이었던 눈동자가 어느샌가 푸르색으로 변해있었다. 슬비는 이상하다 싶어서 다시 카오스를 불렀다.

"야...너..왜그래?"

그리고 슬비의 목소리에 반응한듯 멍한상태로 푸른색으로 변하 두눈으로 슬비를 보았다. 그리고 조용한 목소리로 ....

"슬...비..야.."

"!!!!"

순간적으로 슬비의 눈이커지고 어느샌가 카오스의 손을 잡고 그를 바라보았다.

"세...세하야? 너... 세하지그렇지!?"

다급히 그렇게 불러**만 카오스는 허공을 바라본체 말이없었다. 그리고 눈이 붉은색으로 돌아오고 제정신을 차렸다. 슬비가 자신의 손을 잡고있는것을 보고

"이거놔..."

불쾌하다는듯이 슬비의 손을 쳐내는 것이었다. 마치 아까까지의 일을 잊어버린듯이 행동하고 있었다.

"후아아아~~~암 카오스? 이제 돌아가자..."

"알았어"
 
마침내 더스트가 깨어났는데 더스트가 두손을 카오스에게 뻗었다. 그리고는..

"엎어줘"

어부바를 요구하는 것이었다. 카오스는 한숨을 쉬며 더스트르 엎었고 그상태에서 차원문을 열었다. 검은양팀원들도 그모습을 보고 바로 슬비의 곁으로 달려왔다. 카오스는 차원문을 넘어가려할때 고개만 뒤로 돌려서 검은양팀을 보며 말햇다.

"다음에는 반드시 없앨거니까... 기억해두라고"

그말을하고는 그대로 차원문을 넘어 사라졌다. 그리고 유리는 드디어 긴장을 푸고 한숨을 쉬었고 제이역시 한숨을 쉬었다. 미스틸으 그자리에 쭈그렸다. 하지만 슬비만은 그자세그대로 놀란표정을 지우지 못한채로 굳은채 서있었다.

To Be Next.....


--------------------------------------------------------------

 
슬비:후후후..
더스트: 죽어라 작가!!!
FateMoral: 으아아아!! 이번에는 왜 넌데!?
더스트: 용서못해!!!
FateMoral: 공평하게 했으면 된거잖아!!! 야! 저리가 저리... 으아아아아!!
슬비:후후후
쿠앙!!
카오스: 더스트...왜그래?


이걸로 5화쨰 아무래도 요새 너무 바빠서 글을 쓸시간이없네여 에휴 그래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홧팅!!!

2024-10-24 22:37:3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