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세아의 일상 1화 ( 이야기의 끝은 시작이다...... 살짝 돌아왔네...)

하가네 2015-08-01 11

........정말 전 할짓없는 모양입니다. 낙타는 만랩에 탬맞춰저야하는대 귀찮고 레비아를 키우다보니 다시 쓔트래스가 솟굿처 오르

더군요... 음.... 머... 잘 풀리길 기원하며 일단 이 심심함과 지루함을 달래고자 다시 글을 작성합니다..... 게임도 쉬엄쉬엄이니... 

방학도 이제 한단체 안남았으니.... 에휴..... 어찌됫던.... 이야기는 시작합니당~

(본작은 게임스토리와 전혀 관련성이 없음을 주의~ 해주시길....)(결국 연장이다.... **...비전도 없는대 쓰네.... 머 조금만 쓰고 말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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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 이이익!!! 익!!!"

삑 삑 삑삑

"............."
"우아 오오!! 아!! 아!!!!!"
"...마무리...."

퍽 퍼버버벅 팡!!! 케이~ 오!!!!

"헉....."

세아와 세하가 구로지역의 건물 옥상에 안자 게임을 즐기고 있었다. 표정을 봐선 아무래도 세하가 이긴 모양이였다. 고개를 숙이고 잘게 떠는 세아의 몸주변에 위상력이 꿈틀거린다.

"말도안돼!!!! 이런식으로 지다닝!!!!!"
"아... 그렇게 흥분할 필요는 없잖아? 진정해~"
"우!우!!우!!!우!!!!!!! 5판이라고!! 5판!!!! 5판 연속 올킬당했다고!!! 이게 말이되!!!! 말도 안돼!!!!"
"아......하하..."

세아는 자신의 머리을 쥐어흔들며 앙탈을 부린다. 세하는 그런 세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달래준다. 캬르릉 거리는 세아를 살며시 끌어안고선 등을 토닥여준다. 아무래도 성격도 반쪽이 난듯 했다. 세하의 경우 왠지모르게 온화한 성격에 묘하게 머든 잘하는 타입이 되었고 세아의 경우 조금 거칠면서도 쉽게 화를 내고 자신의 감정을 주체못하는듯한 셩향을 보이는 듯했다. 마치 세하와 세아는 온화한 주인과 까탈스러운 고양이를 영상케하는 모습이다. (어라 인간과 짐승으로 탈바꿈됐네?)

"우우우 맨날 이런식으로~!"
"머어때 누가 보는것도 안짆아?.... 음... 보는걸까나....."
"아까부터 저기 뒤에서 누가 스코프로 보고있는거 말이야? 적어도 3 km쯤 아니야?"
"응 조금 멀긴하지만...... 신원.. 확인해둘까나....."

파지지

세하의 몸주변으로 살짝의 전정기가 퍼저나온다.

3 km 떨어진 건물 옥상 무장한 3인이 무기를 손질하고 있었다. 3명전원 대 위상력무기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한명은 저격총의 스코프로 세하와 세아가 있는 건물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무래도 감시를 하는듯 했다. 

"여기는 알파팀 현제상황 이상없습니다......... 네..... 그럼 이대로 작전 이행하겠습니다......"

2명은 서로 의사를 확인하듯 고개를 끄덕이고 무기를 챙겨 저격수가 있는 쪽으로 걸어간다.

"표정의 동태는?"
".. 여전히 건물 옥상에 있는것 같습니다... 아직 인기척이 있는 그림자도 살짝 보임니다...."
"건물 높이로면 저쪽이 더높다.... 갑작스럽게 움직임을 보일수 있으니주의.."
"어......"
"응?... 왜 그러지?"
"표적이 움직임니다.... 남자.... 소년한명이 난간에 서.... 이쪽을.... 바라보는....."
"머? 말도안돼는 소리하지마라 저쪽에서 이쪽까지의 거리는 3 km 라고 거기다 이 커다란 간판의 그림자때문에 이쪽이 보일리가......"
"사....사라졌다!!!..."
"머라고!?"

타닥

""!!!!!!!!!!!!!!""

3명의 뒤로 

"음~ 비 위상능력자가 3명..... 거기다 3명다 대위상능력자 대응 무기를 지참하고 있군요.... 저희를 노리시는 건가요?"
"귀찮아... 어떻게 할꺼야? 죽여?"
"아니아니.... 무턱대고 죽일 필요는...."
"이잇!!"

철컥

일순간 2명이 세하와 세아를 향해 총을 겨눈다. 그 순간 세하가 살며시 손을 올린다. 적대시할 생각이 없는 듯한 표정을 보이며 그들을 바라본다.

"쏘면 죽는다고 말해도 돼겠죠?"
"크윽.... ㅆ."


"두번은 없는대........"

세하가 가볍게 건블레이드를 꺼네 든다. 그리고 살며시 3인을 향해 건블레이드를 겨눈다. 살짝올라간 입고리 미소가 온화해 보이지만 두 눈은 생각이상으로 섬득하게 느껴진다. 차라리 자신들읠 죽여?라고 말한 소녀의 귀찮다는 표정이 훨씬 안전감이 든다는 느낌이였다.

"...머야.. 난안됀다고 했으면서 넌 죽일생각 만만이네? 너무한거 아니야!! 너무하다고!!!"
"아... 죽일 생각까지는... 대충.... 무기나 팔한짝?을 살짝베어 전투의지를 꺽으려고...."
"그게 그거잖아!!!!"
"아아...."

세아가 세하에게 투정을 부리기 시작한다. 순간 둘의 시선에서 벗어난 3인은 황급히 둘에게 총을 겨눈다.

"쏴!!!"

투두두두두두두두두두 타아아앙!!!!! 투다다다다다다 타아아앙!!! 다다다다당 다다다다다다당..

"............."
".....아......"

툭 두두두두두둑

".....아... 쐇네....."

세하가 세아를 감싸안은체 등을 돌린체 서있었다. 아무래도 전탄알을 자신의 몸으로 막아준듯 했다. 그리고 아까의 온화한 미소로 다시 그들을 바라본다. 하지만 두눈은 마치 자비심을 버린 악마의 눈빛이였다. 다가오는 한걸음 한걸음에 공포가 더해지며 그들에게 풍겨저온다.

"아~아~ 그대로 도망첬다면 쫏지는 않았을탠데.... 설마 명령이였던가요? 저희를 제거하는게....."
"아.. 화났다......"
"크....크윽..!!!."

철컥

"소용없답니다..... 위상 관통탄을 아무리 업그래이드 한다고 해도.... 위상력으로 막을 필요없이 맨몸으로도 막을정도의 위력이라면... 그냥 장난감총의 BB탄 수준이라구요? 그리고....."

샤악

"아......"
"어?...."
".........머..머야..... 파...팔이..!!"

우측에 서있던 대원의 양팔을 잘라낸다. 너무나도 일순간에 일어난 일이라 다들 당황해하는 듯 어수선함이 느껴진다. 그리고 다시 일순간 침묵이 이어진다.

타박 타박 타박

"....우... 결죽 죽였잖아......"

세하의 뒤로 널부러진 고깃덩어리들이 눈에들어온다. 일순간에 잘게 썰려나간 신체는 그 형태를 알아볼수 없을정도로 다져놓았다.

"아하하하 그러게.... 몰래 일럴 생각은 없었는대..... 아쉽네..."
"우...은근히 도가 지나치다니깐!!... 얼굴하고 딴판이야!!."
"흐음.....그런가?...하하 그럴지도 모르겠네~"
"늘 싱글벙글 싱글벙글~ 나도 놀게 해주라구!!"

입이 쭉튀어나온체 한쪽 볼을 부풀린 세아는 불평스러운 표정으로 세하를 노려**만 세하는 그저 살며시 세아의 멈리를 쓰다듬을 뿐이였다.

"흐음... 그럼 강남으로 갈까? 맛있는거 사줄께"
".... 만들어주는 것도 좋다만?"
"하하 지금 때에는 엄마가 집에 있을 타이밍이짆아? 그건 곤란하지 않겠어?"
"......그렇네.... 치..."
"하하 그렇게 삐지지마~ 오랜만에 사람들과도 섞여봐야하잖아?"
"..... 그래도..... 음..... 조금 그렇지 않아? 우린 반이..아니.... 완전 차원종이나 다름없잖아?"
"..... 하하 우린 더이상 차원종이 아니야..... 물론 인간도 아니지만....."
"...그럼 우린먼대?"
"우린 그저 우리야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살아있는 존제...... 하하 이런는편이 편견정도는 벗어 던질수있지 않겠어?"
"..........음... 늘 긍정적이네...."
"그런 넌 조금 부정적이지 않아?"
"우우우!!! 부정적이지않아!!! 그냥 말한거야!!!!"
"알았어 알았어 하하하"

세하는 세아의 손으 잡고선 함꼐 강남쪽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우측 건물위에 무언가 반짝인다.

"일순간에 당해버렸군.... 역시...."
"위험한 녀석들입니다.... 빨리 처리를 해놔야겠죠......."
"하지만 방법이 없다는것도 사실입니다..... 방금봤다싶이 대위상능력자무기도 전혀 통하지 않았어요 거기에는 신형 위상관통탄까지 탑제하지않았습니까"
".......문제가 크군....."
"일단 이녀석들의 동태를 살펴가며 작전을 진행해야 겠습니다....."
"음.... 좋아... 그럼일단 상태를 살피도록하지... 하지만 예정대로 강남 지역의 지하상가쪽의 폭탄은 예정대로 폭파시켜라 간단하게 함정을 만들어보자고"
"알겠습니다 작전은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전을 통해 전문을 넘기고 이들은 다시 숨죽이고 상황을 지켜본다.

몇분뒤 강남에 도착한 세하와 세아는 살며시 건물사이의 골목길로 들어서며 거리로 나온다. 세하얀 머리가 튀긴 하지만 어디서 구한 모자로 살며시 머리를 감추며 길을 걸어간다. 쌍둥이 같은 검고 붉은 색위중의 정식요원 복장이였지만 자신들의 위상력으로 인기척을 대부분 지웠기에 직접 말을 걸지않고서는 다른이의 눈에는 띄이지 않았다. 단 위상능력자를 제외하고서는

"음~ 맛있는 냄세~"
"하하 그렇게 서두르지마 시간은 충분하니까 느긋하게 즐겨야지~"
"후히히히 알았어~ 그럼~ 머부터 먹을까나~"
"응?... 하하.. 저기 좋을것 같은대?"
"응? 포장... 마차? 설마 소영이 언니?"
"아마 그런것 같은대? 아직도 포장마차일을 하고 있는건가?......"
"글썌~ 하하~"

세하와 세아가 포장마차에 다가간다. 그리고 후드를 쓰고있는 한여성이 환하게 웃으며 두사람을 반겼다.

"어서오세요~ 여우네 포장마차에요~"
"....아직 있으시네..... 그후로 1년이 지났는데...."
"으...응?.. 그옷... 너희들.... 클로저니? 못보던 얼굴같은데.......응? 잠깐.... 너는...."
"오랜만이네요 소영이 누나"
"세...세하! 이세하맞지!!! 이게 얼마만이야!!! 우하하 되게 반갑다~....잠깐... 근대 네가 어떻게 여기에 있는거야? 그때보니.. 슬비가..."
"아... 거기까지만 해주세요 그뒤는 비밀이니까"
"으...음... 알았어... 일단 그냥 돌아다녀도 되는 모양이네?...... 그리고... 그옆의 작은 꼬마아가씨는 누구야?"
"아.... 이쪽은"
"이세아 입니다 언니"
"에.... 이세아? 그렇다는건......"

소영이 세하를 처다본다.

"아... 이걸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나.... 하하"
"소영 언니~ 라면 한그릇 주세요~ 히히.....응?"
"............"

쿵!!!!

갑작스럽게 나타난 유리에 의해 세하와 세아 그리고 유리 3인은 잠시 굳어버린다. 그러는중 세하가 어묵하나를 살며시잡아 입김을 불어 열을 식힌다.

".......어...억!!"

유리가 소리치려는 순간 바로 손에들고 있던 어묵을 유리의 입안으로 집어넣는다.

"누나 저 김밥한줄주세요"
"어...어.."
"전 순대!!"
"아..알았어....."

일단 소영은 주문한 음식을 준비하고 유리는 어묵을 먹고선 다시 입을 열려는 순간 세하가 유리의 입을 살며시 막는다.

"읍....."
"소리치지말고 살살말해 줬으면 하는대... 우리도 일단 귀는 열려있다구"
".........."

유리가 고개를 끄덕이자 그재서야 손을 치워준다.

"어째서 여기에 있는거야?..."
"음... 그거 여기서 말해도 돼?...."
"여...여기"
"고마워요 누나"

세하는 김밥을 받고선 옆에 있는 작은 컵에 어묵의 국물을 살짝 받아 옆에두고 식힌다. 그리고 김밥하나를 집어 세아의 입에 넣어준다.

"음음~ 맛있네~ 후후"
"그래? 입에 맞아서 다행이네~"

세하는 기뻐하는 세아를 보며 흐믓하게 웃고선 자신도 김밥하나를 입에 넣는다. 유리는 일단 무시당한 기분으로 조용히 둘을 처다본다. 그러는 사이 세아의 순대와 유리의 라면이 나온다.

"자자 일단 먹어~"
"나왔다~"

세아는 웃으며 나온 순대를 먹어치고 덤으로 세하의 김밥도 한줄 먹어치운다. 대단한 식성이라고 한다면 대단하다. 슬비의 키에 몸매는 유리랑 비슷하다. 따지고 보면 슬비의 키에서 부터 너무 들어간다는 생각도 들지만 일단 세하와 세아의 신체의 특성은 인간과는 다르다고 본다면 이해못할건 없는듯 했다.

"음~ 맛있게 자먹었어요 소영이 누나"
"어? 어... 그래? 그거 다행이네 입맞에 맞다니"
"여기요"
"응? 아하하 갓만에 본거니 이번엔 서비스로 줄께~"
"하하 그런가요? 하지만 안받아주시면 저번 예상값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에?......"

그러고보니 세하가 차원종으로 각성해갈때 소영에게서 라면을 얻어먹은적이 있었다. 그때 돈을 냈는지 안냈는지 기억은안나지만 일단 그걸 이용해 돈을 지불하려는 듯했다.

"그...그떄... 돈... 안냈던가?...."
"네 그러니 받아주세요"
"머... 그렇게 까지.. 말한다면야....."

소영이 세하에게 돈을 건내 받자 세하와 세아가 자리를 일어선다.

"음~ 포장마차 음식도 좋지만 다른것도 먹어보고 싶은대?"
"아하하..... 역시 아직 배가 안차나보네......"
"음... 구로에 있던 차원종들로도 배가 안차는대 이걸로는 조금 부족하지?"
"에.... 너희들 지금까지 구로에 있었던거야?"
"후후 글쌔"
"어디에 있었더라? 후후후"
"아........"

세하와 세아는 살며시 웃어보이며 그자리에서 벗어나고 유리는 적당히 식은 라면을 폭풍흡입하고선 소영에게 외상을 단후 황급히 팀원들이 있는 쪽으로 내달린다.

"음...... 응?......"

소영은 세하가 있던자리의 종이를 보고서는 쪽지를 열어본다.

' 잘먹 었습니다 그리고 오뎅하나값 유리한태 달아주세요 '

"..............아.... 그러고 보니 오뎅하나가......"


1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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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 : 이야~ 설마 이렇게 빨리 나올줄이야~ 작가님? 심심했던 모양이네요?"
세아 : 할일이 없었겠지
작가 : 뜨끔...... ㄱ _ ㄱ ;;;;;;;;;
유리 : .................
소영 : 유리야 오뎅값
유리 : 네?.....

소영 = 세하의 쪽지를 보여줌 = 유리 = 식은땀을 흘리는중

유리 : 라면값... 만이... 아니였나요?.......


일단 적습니다~ 적고요... 머.... 간단하게 끝낼생각이니..... 후후후... 으음..... 최소한 열심히 적어 볼꼐요 느긋하게~
2024-10-24 22:37:2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