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위상력제로 10편)

지나가는행인A 2015-07-30 11




지난편




1 위상력 제로


2 제로에서 시작하는 나의 일상


3 신강고에서의 첫날


4 신강고에서의 첫날2


5 나는...나는..


6 세하는 인기인?


7 익숙한 감정


8 사고


9 실망이라던가 배신감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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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다다 탓!

"유정언니!"

"음? 유리야 왜그러니?"

"아줌마하고 애들 다 모아주세요!"

"나도 모여야하니?"

"네!! 장소는... "세하의 거짓 장례식장" 으로!!"

"무, 뭐?"

"아무튼 빨리요!!"

삑-

사이킥 무브를 하며 무전을 마친 나는

방금 애쉬와 더스트가 한말을 생각해본다

.

.

.

'뭐? 세하 대신 죽은 것 이라니 무슨소리야!'

'하하! 뭐야? 아직도 몰랐는거야? 후후 이거 즐거운걸? 어서가서 확인해보라구~'

'맞아 유리양 그리고 이 꽃은 [그것]에게 주면 되 후후'

'그것 이라니.....'

'하아.. 이정도로 말해줘도 알아듣지 못한다니'

'정말 멍청하구나 유리양'

'으윽....난 멍청하지 않아!'

'그건됫고 설마 시체검사도 하지않고 장례식이란걸 치룬거야?'

'?!'

'하..그 표정을 보아하니 정말인가보군'

'이거 세하가 너무 불쌍해서 어쩌지? 안되겠다 빨리 돌아가자 애쉬'

'그래 누나'

.

.

**...다들 너무 세하가 자살했다는 충격에 시체가 세하인지도 확인하지 않았다

탁-!

"후우..."

내가 도착하고 5분...

5분만에 팀원들과 아줌마 그리고 정미와 세린선배까지 모였다

"세린선배는 왜?"

슬비의 물음에 답하는것 보단 먼저 중요한게 있다

"그게 중요한게 아니야"

"그럼 뭐가 중요해서 이런곳으로 날 부른거야 서유리"

"정미정미... 그리고 여러분!"

전체의 주목을 나에게 집중시켰다

그리고

"일단 따라와 주세요"

모두를 데리고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여긴....시체 안치실이잖아.."

나는 거침없이 세하로 추정되는 것의 시체를 꺼냈다

그리고 흰 천을 걷자

"우욱..."

머리가 없었다

머리가 없어서 속이 울렁거리지만

흰 천을 더 벗겨내자

여자였다

"역시...."

"그게 무슨소리야 유리야"

"아줌마...이거 세하가 아니에요.."

"뭐?! 그럼 세하는!!"

"아마 애쉬랑 더스트와 함께 있을꺼야"

.......

정적이 흐른다

아마 가장 듣기 싫은 이름이 아니였을까

"애쉬랑...더스트라면 그때 학교를 습격했던 꼬마들?"

"그래..."

시체를 넣고 주위를 둘러보고 말했다

"알려줘도 되겠죠?"

다들 동의한다는 눈빛이다

그중 세린선배만이 무슨일인지 몰라서 안절부절해 한다

"세린언니! 사건의 흑막은 언니가 밝혀야하니까 조금만 기다리세요"

"그것보다 그 꼬마들이 어쨌길래 세하가 같이있는건데!"

"그....정미야.. 사실 애쉬랑 더스트는...차원종이야"

정미가 이해를 못한걸까 대답이 다시 오지 않는다

"차, 차원종이라면 그때 세하는..."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야 정미정미! 이제 중요한건...박심현 요원님이야"

"? 그 돼지같은 아저씨가 뭐가 중요하단 거야?"

우와 돼지라니 이자리에 있었다면 많이 상처 받았을 것이다

"심현요원님은 만에 하나를 대비해서 그때처럼 쇼크건 같은걸 들고다닐 사람이 아냐"

"상당히 낮게 평가돼는데...하지만 실제로 그럴 사람이 아닌건 확실해"

"응! 그래서 내가 생각해봤어..."

"유리 니가?"

에에~ 나 무시 당한거 맞지 이거?

"이, 일단 들어! 흠흠"

목을 가다듬고 말했다

"애쉬랑 더스트는 세하가 자신들과 함께 있다는듯이 말했었어"

"언제?"

"유정언니한테 무전하기 전에"

"하지만 세하가 병원에 있을땐 차원문이 열리지도 않았는걸?"

"그러니까 그게 문제인거야! 그럼 어떻게 할까?"

"아마...부하를 시켜서 대기를 하다가 차원문을 열때 세하를 데려오겠지"

"맞아요 아줌마! 애쉬와 더스트가 만약 부하를 부려서 떨어지는 세하를 낚아채고 이 여자를 떨어뜨린다면?"

"하지만 세하가 떨어질것이란걸 어떻게 알고?"

"그러니까 심현요원님이 수상한거죠"

"그런거구나...알겠어"

"응 슬비슬비 니가 생각하는대로!"

""심현 요원님이 정신지배를 당했다면 그리고 그걸 애쉬와 더스트가 했다면 이사건은 해결(이야!)돼""

"쿨럭..그건 그렇고 유리가 이정도로 추리를 하다니..."

"아저씨 절 너무 무시하는거 아니에요?"

"아저씨라니...오빠라니까..."

세하가 살아있는걸 알아냈기때문일까

오랜만에 아저씨도 오빠라는 말을 꺼낸다

"하지만 서유리 니말대로라면 정신지배 받았는걸 어떻게 알아내려고?"

"그~러~니~까!"

"꺄악!..유, 유리야"

나는 세린언니를 껴안으며 말했다

"세린언니가 필요 한거지!"

"음? 잠깐 이언니가 이세하가 말하던 그 '오세린 선배' 인거야?"

"몰랐어?"

"당연히 몰랐지...그리고 이렇게 이쁘잖아..."

"음? 뭐라고 정미정미?"

"아, 아무것도 아니야!"

짝-!

박수소리가 난곳으로 시선이 모였다

그곳엔 아줌마가 있었고

"그럼 박심현 감찰요원부터 잡으러 갈까?"

"""네!!!"""

기운을 완벽하게 차리셨다

박심현 요원님께 가자

"우후후후......"

상태가 많이 않좋아 보인다

"이봐 박심현...잠깐 나좀 볼까?"

"음? 일개 클로저가 저에게 무ㅅ...힉!! 아, 알파퀸님!!!"

"헤에....일개 클로저라....클로저따위란 말이지? 우리 세하도 그렇게 취급했단거지??"

"아, 아줌마 진정해요! 일단 먼저 할일이 있잖아요!"

"하긴...그럼 세린양?"

"ㄴ, 네! 그럼 감찰요원님 살짝 참아 주세요!"

"무슨짓을 으윽!!"

털썩-

심현 아저씨가 쓰러지시고

잠시후 일어났다

"음? 뭐야 누가 날 불러냈나 했더니 너희였나 검은양?"

심현 요원님이 아니다

"넌...누구지?"

"난...아직 이름이 없군... 용께 돌아가거든 달라고 해볼까...

뭐 너희가 우리를 부를땐 클리자드 통신병이라는 이름이지?"

"클리자드 통신병이라면 층분히 심현요원같은 정신력이 약한 사람을 다룰수 있어"

아줌마의 설명을 듣고서 우리가 생각해오던것이 점차 확실해져간다

"뭐 날불러낸걸 보니 저기있는 회색머리... 꽤나 귀찮아 지겠군...."

"그것보다 세하는 어딧지?!"

"세하? 아, 분명히 용의 전 이름이 이세하였군..."

"뭐? 요, 용이라고?"

"후후...그래! 아아....용이 되기전 그분께 쇼크건을 쏜건 죽음을 달게 받아들여도 좋은 짓이나!!!"

**놈마냥 웃기시작하며 그녀석은 이어말했다

"새로운 용...선대 용보다도 지혜로우며 전대 용보다도 강인하신 분이 되셨지!!

그리고....나의 죄또한 모르는척 넘어가 주셨다 후후후...아하하하하!!!"

"**!"

퍽!

더이상은 못듣겠다는 듯이 아저씨가 심현 요원의 얼굴을 강타했다

"후후후후 난 그곳에 없다 그렇기에 아무런 대미지도 입지 않지 그럼이만 여기서 작별이다 검은양..."

그말을 끝으로

그녀석은 사라졌다

"세하가...용이라니...이젠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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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side


귀에는 바람소리만이 들리고

이게 마지막인걸 알기에

아무 희망도...기대도 가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대로 죽을것이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툭....휙....

병원 창문에서 내가 뛰어내린걸 알기라도 한듯이

한 클리자드 통신병이 날 받았고

나와 같은 환자복을 입고 나와 비슷한 체형인

이미 죽은 여자를 밖으로 던졌다

"크윽...이게 무슨...짓이야..."

척!

얼떨떨하게 서있는 나에게 그 차원종은 무릎을 꿇으며 말했다

"제 무례를 용서하십시오!"

"그게..무슨..."

"아..아직 애쉬와 더스트 남매가 설명을 하지 않았나 보군요"

그녀석은 숨을 고르고 말했다

"당신은 이제 이십니다. 일단 이곳을 벗어 나시지요"

라며... 나를 애쉬와 더스트가 있는곳으로 데려갔다

"....뭐야 이 재미도 없는짓을 왜한거야?"

"후후 세하군? 이미 인간에게 실망하고 배신감을 느꼈을텐데 우리에게 붙는게 어때?"

"....이유 부터 설명해 내가 용이라니 그게 무슨소리야.."

"말그대로 너는 이제 용이 될꺼야"

"하아... 그러니까 그게 무슨소린지 못알아 먹는다고 더스트.."

"이렇게 멍청해서야 뭐, 아직은 미완성이니 그럴지도"

"흥...어서 설명이나 해"

"넌 지금 죽었다 살아났어 근데 뭔가 못느꼇어?"

"몸이...편해졌지"

"그래 점점 **해 가는거지"

"...도대체 언제부터....그때부터냐..."

"그래! 니가 용이되길 거절한 시점부터 "

"후......"

"전대의 용을 죽인 그땅에서 가장 강한자가 용이된다"

"이건 변하지 않는거라고 세.하.야♥"

"하하....그래 좋아 어차피 저곳에 내가 설자린 더이상 없어"

"그렇게 슬픈 얼굴 하지마 세하군"

"맞아 우리가 있잖아!"

"....일단 영지로 돌아갈까"

탁-

치지직--

혹시나 싶어서 실험한 차원문을 여는게 된다

'난...이제 진짜 용이 되는건가'

데미플래인에 돌아오자 마자 내가 한것은 내무기가방을 가져오는것이였다

아무래도 차원종이 내집에 들어가면 엄마가 다 죽여버릴테니

투명화가 가능한 우보로스에게 시켰다

가져온 무기가방에는 건블레이드 두정밖에 없었다

'....로젠은...어딜 갈리가 없지'

"로젠? 거기 있냐?"

'에엥? 알아챘어?'

'뭐 니 성격상 나에게서 떨어질 리가 없으니...'

'헤헷 그렇지? 역시 나밖에 없지?'

'별로...'

'우웅....'

그리고

종족 특유의 '**'...라는것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몸에 변화는 생기는 중이다

키가 자라기 시작했고

내가 생각하기에 예전의 나는 바보라고 느껴질 만큼 지혜로워졌다

아마 게임에 쓸 지능을 이쪽으로 돌린걸까

우보로스를 시켜 게임기를 가져와 해봤지만

석봉이의 점수조차 가볍게 넘겼다

정정한다

그냥 나 자신이 진화에 가깝게 성장하고있다

몸자체는 비늘이 생기는 그런 무서운 일이 생기지 않지만

클로저때보다도 튼튼해지고 있다

그렇게 3일

몸에 생기는 변화도 사라졌다

'그 힘' 을 쓰는데도 익숙해졌다

몸에 부담이 되기보단 '힘' 에 맞춰서 변형된 느낌이다

"세하야!!!"

"...더스트 이제 난 그이름을 버렸어"

"맞다 그럼 이제 뭐라고 부르지?"

".....너희가 재와 먼지면...난 일루션(Illusion 환상)으로 할까..."

"히히...그것도 좋지!"

"하... 누나 혼자 그렇게 빨리가면 어쩌자는거야"

"음..애쉬...그 눈이랑 배는"

"니가 한거야..... 사과도 없는거야? 세하 아니 일루션?"

"......뭐 미안하다"

"뭐야? 그 영혼없는 사과는"

"그것보다 세하야! 방금 서유리를 만나고 왔는데..."

"....서유리?"

"그래 서유리 글쎄 니가 죽은줄 안다니까? 시체 신원 확인조차 안하다니.."

"후후 왜그래 일루션? 실망이라도 한거야?"

....나는 웃으면서 대답했다

"아니 난 이제 희망도 기대도 가지지 않는걸? 그저 오랜만에 듣는거 같아서"

그때 머릿속으로 한 음성이 들려온다

'용이시여....지금 검은양들이 실마리를 풀어낸것 같습니다'

'음? 아아...괜찮아 어차피 더스트랑 만났으니 알아 챌테니까'

'예...그런데....'

'? 왜 무슨일 있어?'

'저에게도 이름이 있으면 합니다'

'..이름이라....그쪽에 문을 열테니까 일단 이리로 와'

'존명!'

"후우...."

"왜그래 세하야?"

"이름짖기라..."

"뭐야 그 하잖은 통신병이야?"

"하찮기는...그보다 애쉬 더스트... 내 무릎위에 앉아서 뭐하는거야?"

"보면 몰라? 게임하잖아"

"우리 일루션을 보고있지!"

"하아...."

"아 세이브 덧씌웠다"

"....뭐? 잠깐 설마"

"아아~ 미안해 일루션 모르고 덧씌워 버렸네?(국어책)"

"...너임마.....하아...됫어 다시하면되"

"후후...."

"꺄아~♡"

"그것 보다 애쉬 니 누나좀 어떻게 해봐라... 아주 들러붙는구만"

"뭐 너도 좋잖아"

".......그렇긴 하지만"

솔직히 더스트가 이러는건 싫지 않다 오히려 고맙고 좋다

여태껏 한번도 누군가가 정말로 좋아해주는걸

몸으로 마음으로 전해지지 못해서일까

"주군이시여 돌아왔습니다"

"음...왔어?"

"어서와~"

"헤에 너주제에 이름이란 말이지?"

"이봐 이녀석이 없었다면 난 죽었어"

"후후 그렇긴 하지"

애쉬는 다시 게임기에 눈을 돌렸고

"일어서라..."

"예"

".....솔직히 이름에 무슨 효과라도 있어?"

"예?"

"아니 너무 귀찮은데 말이지..."

"흠, 흠! 요, 용이시여 일단 체통을 지키심이...그리고 저희는 용께서 이름을 하사하시면

그것만으로 **를 할수있는 조건이 충족 됩니다..."

"....그래? 그럼....사샤..그래 뭐 사샤로 하지뭐"

대충지어준 이름인데 그녀석은 표정이 있었다면 아마 홍조를 띄우는것처럼 목소리가 올라갔다

"감사합니다 주군!"

"그래...뭐 앞으로도 열심히 해줘"

형식상의 웃음이라기보단 미스틸을 보는 느낌의 웃음을 지었다

뭐 아무 기대도 하지 않지만

"그럼 저는 **를 하러...."

"...조심해서 하고"

사샤가 물러가고

잠시 생각을 하다 애쉬와 더스트에게 말한다

"그럼....악당은...악당답게...선전포고정도는 해줘야겠지?"

'그래....나쁜놈이 된거 끝까지 나쁜놈으로 있어 줘야지....유리야....'

"그래? 그럴까?"

"난 일루션이 하자면 뭐든좋아!!"

"....그럼 일단 칼바크 부터 꺼내올까"

"응? 그 무능력한 녀석은 왜?"

"이거..."

애쉬의 물음에 내 목에 걸린 작은 고리를 손으로 톡톡 친다

"아하? 그거 힘으로 부숴버리면 되잖아?"

"아니...부숴버리는게 아니라 흉터같은걸로 간직하는거야"

"흉터?"

"그래 더스트....내가 차원종이 되게한 흉터"

로젠과 건블레이드 한정을 무기가방에 넣고

이어서 애더남매에게 들리지 않게

작게 말했다

"뭐....너희가 이렇게 계획한거지만...당분간은....연기를 해야겠는데?"

"뭐라고 일루션?"

"아무것도 아냐 그럼...가볼까?"

"칼바크가 어디에 있더라?"

"수형소에 수감된거 아니였어 누나?"

"그럼 수형소를 다 부숴버리면 되는건가?"

치지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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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side



위이잉~

심현요원님이 정신지배 당한것을 밝혀내고서

세하를 어떻게 돌아오게 할지 고민하던중에

차원경보가 울렸고

울린 장소는...

"수형소야! 그것도 칼바크턱스가 수감되어 있는 곳이야!"

유정언니의 다급한 목소리에 사이킥 무브로 뛰어갔다

하지만 뛰어갔을땐 이미 늦은걸까

수형소는 검은 불길로 타오르고 잇었다

"윽.. 이게 무슨일이야!"

"침착해 유리야 그것보다 이정도로 난리를 치다니 도대체 어떤 차원종..."

슬비의 뒷말이 끊긴 이유를 알게 된건 오래 걸리지 않았다

우리의 눈앞에는

"안녕 검은양?"

"후후 안녕~"

애쉬와 더스트

그리고

"....아 왔어?"

세하가 있었다

"세, 세하야 왜 거기에..."

"음? 왜냐니 유니온이 실증나버린걸"

"......이세하! 얼른 이곳으로 돌아와! 아직 늦지 않았어!!"

슬비의 호소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쾅-!

"음...이방도 꽝인가....애쉬 더스트 칼바크를 찾으면 데리고 이리로 와줘"

"알았어~"

"좋아"

세하는 파괴행동을 이어나갔다

".....동생..."

"세하야..."

아저씨와 아줌마가 세하를 부르지만

되돌아온 대답은 처참했다

"아니. 전 이세하가 아닙니다..."

"그럼 니가 누구라는건데 이세하!"

"나? 난....일루션이라고해 반가워 팀 검은양?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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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약속했던 10편 입니다

마음만큼은 11편을 연달아 쓰고있습니다만은

학원갈 시간이네요!

갔다와서 시간이 남으면 다시 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재밋게 읽으시고

댓글은 저의 힘이 됩니다!

2024-10-24 22:37:22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