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X도쿄구울]내이름은 이세하 나는 구울이다. 13화
밝은에핑 2015-07-29 2
나는 충격속에서 머리를 급속히 굴리기 시작했다.
아니야 이건 엄마가 아니야 엄마가 다소 아들바보같은 기질이 있어도 이정도는 아니였어.
"너 누구야."
"누구긴 아들엄마지."
"헛소리마라 그럼 안테이크의 점장님은 척안의올빼미다 OX"
"O"
"틀렸어! 정체를 밝혀!"
"칫 우리파생은 꼭 문제란 말이야~~"
엄마의모습이 먼지가 되고 내위에는 더스트가 앉아있었다.
"안녕 이세하~"
"더스트 니가 여길어떻게!! 아니 그건 버려두고 우리엄마 어쨋어."
"걱정하지마~ 마녀는 무사하니까 마녀는 아직 강의중이야~~"
"그럼 왜 나한테 이런짓을 했는지 말해볼까 더스트?"
"당연히 널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어디서 그런 못되먹은걸 배워왔냐? 정보의출처 애쉬지?"
"나는 아무것도 말 않했거든!!!!"
장롱문이 열리고 그속에서 애쉬가 나타났다.
"어머~~애쉬 그쪽에 있었어?"
"누.....누나......."
살기어린 더스트의목소리에 불안에 떠는 애쉬.
"야 그만해라 동생울겠다."
나는 더스트의머리에 딱콩 하고 꿀밤을 때렸다.
"날 때린거야?"
"우리집 부수려고?"
"어."
"엄마한테 너희온거 광고하려고? 그리고 내가 가만히 있을거같아?"
나는 혁안을 하며 더스트에게 물었다.
"흠......솔직히 우리가 질거같네 니가 카구자만 썻을때도 비슷했으니 지금은 방법이 없어"
"그런데 한개만 물어보자 더스트 넌 날 왜 좋아하는거냐?"
"글쎄~~~좋아하는데 이유가 있어? 처음봤을때 와 저애 좋다 라는생각이 확 하고 들었거든."
"......처음?"
"응 니가 마스크를 쓰기 전부터 말이야~"
"처음부터 걸린거냐 나?"
"응 우리는 우리의아종이 구울인걸알아 특히 그대식가는 우리도 곤란해하고 있었거든 근데 때마침 그년이 먹이를 노리네? 그래서 지켜봤더니 그게 너였어."
"그럼 철골을 떨어뜨린게?"
"우리야 정확히는 나야."
"머 살려준거니 고맙다고는 해둘게 근데 언제까지 올라와있을건데 니동생눈빛이 따갑다."
"애쉬 내남자를 째려봐?"
"누나도 내여자인 슬비를 째려봤잖아!!"
방금 애쉬의발언 흘려들을수없다.
"슬비가 왜 니여자야!! 슬비는 내꺼거든!!"
"머라고 이지네자식아? 한판뜰까?"
"그래 뜨자!!!"
나와 애쉬는 전투준비를 했다.
"애쉬 누가 내남자랑 싸워도 된다고했지?"
더스트가 애쉬를 상대로 살기를 뿜어댄다.
"누나는 가만히 있어 이번만큼은 나도 못참아!!"
애쉬가 제대로 열받은 모양이다.
"[퍼플 레이저]"
"얌마 집부서저!!!"
나는 카구네로 막으며 불평했다.
"집만 않부서지면 되는거지?"
애쉬가 바닥에 차원문을 생성시켰고 나는 외부차원으로 끌려갔다.
"우리의영지에 온걸 환영하지 우리영지에 온건 니가 처음이야."
"영광이네 그럼 제대로 붙어보자!!"
"[퍼플 라이플 난사]"
애쉬가 양손에서 보라색 위상력탄환을 발사한다.
"호~~"
나는 건블레이드6자루로 탄환을 모두막는다.
"내여자의 기술을 사용하지마라!!!"
"슬비는 니여자가 아니라니까!!!![제압사격]"
"[재의폭풍]"
애쉬는 주위에 재로된 폭풍을 일으킨다
"폭풍은 한가운데가 약한법!! 사라저라 애쉬!!! [결정기 위성낙하]"
위성이 떨어진다.
"칫 [레이저 서커스]"
애쉬가 위성을 향해 레이저를 발사한다 그런데 더스트가 그사이에 끼어든다.
"둘다 그만안해!!!"
더스트는 차원문을 생**켜 위성과레이저를 다른곳으로 날려버린다.
"이세하 우리의땅을 박살내려는거야? 그리고 애쉬 누가맘대로 이곳으로 부르래!!"
"누...누나...."
"오 우리더스트가 이렇게 강했나? 풀파워로 소환한 위성인데."
"아무리 풀파워라고 해도 진짜보단 못하지."
"흠......그건역시 불변의 법칙이지 청출어람은 그렇게 쉽게 되는게 아니니까."
"미안 이세하 동생이 패를 끼첫네...."
"누나 왜 누나가 사과를 하는거야!! 잘못은 저녀석이...."
"닥처 애쉬 다시 흡수해버리 전에."
더스트가 박력넘치게 애쉬를 협박한다.
"나도 누나한테는 안저!!"
이번엔 남매의싸움??
"진정해 애쉬 더스트 남매는 사이좋게 지네야지?"
"칫 누가 너따위의말을!!"
"그럼 다시뜰까? 이번엔 골고루 섞어써줄게."
"칫!"
"더스트 나 돌아가게 차원문좀 열어줘."
"벌써가려고? 아쉽네....."
더스트가 차원문을 열어준다.
"땡큐 더스트 다음에 올때는 평범하게 와 놀아줄게."
"진짜??? 알겠어 꼭 그렇게 할게!!"
나는 더스트의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그리고 애쉬 하나랑 잘해봐 하나는 너좋아하는거 같던데."
"머? 유하나가?"
"너는 관심없냐?"
"........관심 없는건 아니야......"
"킥킥 하나에대해서 잘생각해봐 난 돌아갈게 하나가 좋으면 니가 데려와도 되고말이야."
"머?"
나는 차원문을 건너온다.
"이야 역시 우리차원이 최고 그나저나 위성이랑 레이저는 어디로 갔으려나?"
나는 TV를 켰다.
"긴급속보입니다 방금전 태평양 한가운데에 위성과 다수의빛줄기가 떨어젔다고 합니다."
"더~~~스~~~~트!!!!!!!!!"
나는 뉴스를 보고 포효했다.
-------애쉬더스트쪽-------
"누나 위성과 레이저를 어디에 떨어뜨린거야?"
"음......태평양 한가운데~~"
"왜 그쪽에?"
"급했거든 제일먼저 생각나는곳이 그곳이였어."
"그래? 그런데 누나는 유하나가 날 좋아한다고 생각해?"
"음......아마? 엠프러스코쿤이 부화했으면 딱 이슬비같은 로리로리한 체형 우리쯤으로 변했을거야."
"어째서?"
"유하나의마음이 그랬으니까."
"응??"
"애쉬가 좋아하는 생김새가 되고싶어 라고 왜치는 마음의소리를 들었지."
".........누나 나 유하나 데리고올게 그래도되?"
"상관없어 우리처럼 만들면 그런데 그성격은 고처와 세하한테 피해를 주면 안되니까 말이야."
"알겠어."
"그리고 애쉬 아까 협박해서 미안해....."
"아니야 내쪽에서 심했던것도 있으니까 그럼 다녀올게."
"조심히 다녀와~~"
"응!"
다시의좋은 남매가된 애쉬와더스트.
-------세하쪽-------
뉴스를 보고 포효하던 나에게 전화가 왔다.
"세하야 큰일났어!!!"
"으악!!! 유정누나 갑자기 왜그러세요 전화에다가 소리를 지르고....귀아파요."
"아....미안하다....."
"그래서 머가 큰일인데요?"
"방금 들어온보고에 의하면 유하나가 감옥에서 사라젔데!!"
애쉬녀석 데려갔나보네.
"괜찮아요 애쉬가 데려갔을거예요."
"애쉬가? 그게 어디가 괜찮은건데!!!"
"누나 차원종과 인간모두 누군가를 사랑할권리는 있어요."
"니말은 애쉬와 유하나가 서로를 좋아해서 유하나가 애쉬를 따라갔다?"
"네 그러니까 다음에 유하나를 보면 전혀다른 모습이 되어있을걸요??"
"그렇구나......근데 세하야 넌 그걸 어떻게 아니?"
"애쉬에게 하나에 대해서 생각해보라고 한게 저니까요."
"머?!?!?!?!?!?!?!?! 언제 어디서!!"
"방금전 애쉬와더스트의 영지에서요."
"그애들이 어떻게 여길왔는데!!!"
"문열고 왔겠죠."
"아니아니 그게아니라 니네집에 어떻게 들어갔냐고!! 알파퀸님이 게실거아니야!!"
"엄마 없으니까 왔겠죠 머 싸우다가 더스트가 끼어들어서 무산됬지만요."
"그럼 설마 위성이랑 빛줄기가......"
"저랑 애쉬가 싸웠을때 더스트가 날려버린 거예요."
"이세하!!!!! 당장 내사무실로 와!!!!!"
유정누나가 고함을 지르고 전화를 끊었다.
......누나 화 많이 나신거같지??? 망했다.....
나는 요원복을 입고 건블레이드들을 챙겨서 유정누나의 사무실로갔다.
똑똑똑
"들어와 세하야."
나는 문을 열고 사무실안으로 들어갔다. 나를 반기는건 역시 유정누나였다.
"세하야 어떻게 된건지 설명좀 해볼래?"
나는 사정을 전부 설명했다.
"그래? 그래서 다친데는 없니?"
"네 다친데는 없어요."
"그럼 다행이구나.....이누나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아니?"
"죄송해요....."
유정누나가 나에게 다가와 안아준다.
"너 누나 걱정시키면 않되!! 누나가 너희를 얼마나 아끼는지 알지?"
"네 알고있어요."
"하......세하 니가 제일 걱정을 끼치는구나....."
"하핫 죄송합니다."
"알면 좀 고처라....."
"누나 근데 언제까지 껴안으실거예요 임자있는 사람끼리......"
유정누나가 후다닥 떨어지며 내말을 부정했다.
"아니야 난 제이씨하고 그런......"
"제가 언제 제이아저씨라고 했던가요?"
내말에 유정누나가 당했다라는 표정을 지었다.
"그럼 방해꾼은 빠저드릴게요 두분이서 서류정리 잘 하세요 책상 밑에서 머하시는거예요 아저씨."
제이아저씨가 기어나온다.
"어떻게 알았어 동생?"
"냄새요 그럼 저는 갈게요."
나는 사무실문을 닫고 나갔다.
"이제 집에가서 잠좀 자야겠다."
나는 집으로가서 잠을 잤다.
"으아~~잘잤다 학교가야지......귀찮다....엄마는 오늘쯤 오시겠지? 일단 언제 오실지는 모르니 점심은 만들어두자."
나는 점심을 만들고 애들과같이 학교로 출발했다.
'저기봐 클로저애들이야!!'
'저번에 이상한 괴물과 싸웠었잖아!!'
'특히 이세하는 엄청큰 괴물을 거희 같고놀았지?'
'다른애들은 어떻고 거희 막상막하였잖아~~'
이번엔 그때이야기야? 그거 지나간지가 언젠데......
'그리고 사무직으로 근무하는 친척한테 들었는데 제네들 얼마전에 훈련실에있는 최고레벨을 3시간씩 버텼데 이세하는 4시간이고.'
'에~~~~진짜?'
'응 진짜!!!'
'대박이다!!'
에휴.....마스터모드 퍼트린놈 나와!!!
"하하하.....누가 마스터모드 이야기를 퍼트렸나보네......."
"그러게...."
"피곤한 학교생활이 되겠네......"
"그러게....."
역시 애들이 다가와 여러가지 질문을 했다.
귀찮아..........
질문에 답을 해주며 느낀다.
이녀석들은 갑자기왜 친한척이지? 짜증나......
학교가 끝나고 우리는 임시본부로 향했다.
"아~~~귀찮아 죽을뻔했네......왜갑자기 친한척을 해서....."
"에이~~~머어때~~~"
"너 못느꼈냐?"
"응? 멀말이야?"
"그애들 우리 비위맞추기하는거야."
"비위맞추기?"
"아부하는거라고."
"아........왜???"
"왜겠냐? 조금 친한척해서 나중에 이용해먹으려고 그러는거지."
"에이 세하야 세상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거아니야?"
"저번에 우리 뒷담하던애도 친한척하더라."
"........"
"그럼 말다했지? 그러니까 별로 친하게 지네지마."
"으...응....."
"머 내가 할충고는 여기까지 그걸 들을지 말지 정하는건 니몫"
유리의표정이 조금 밝아진다.
에휴.......
"애들아 지금어디니?"
"왜 그러세요 누나?"
"지금 척안의올빼미가 타워옥상에 나타났어!!'
"타워옥상이요???"
이년봐라? 무슨생각으로 한낮에 도심한복판에 나타나네.....
"지금 출동해줘."
"네~~"
올빼미에대한 위협이 전혀없어........
우리는 타워옥상으로 향했다.
"왔나 지네 기다리고있었다."
"타타라......"
"안녕 이세하~~"
"애토....."
"안녕 이세하군"
"어이 반쪽녀석"
"츠키야마에 아야토 까지.....왜 이곳에 있는거지?"
"본론부터 말하지 아오기리나무에 들어와라."
"거절한다 타타라."
"역시 그런가? 가라 애토."
"에~~~타타라 나만부려먹는거 아니야? 그리고 난 포켓몬이 아니라고~~"
"시끄럽다."
"너무해~~카구자!!"
애토가 카구자로 변한다.
"저모습은 올빼미??????"
"캬아아악 맞아 내가 그때그 올빼미야."
"어떻게해 세하야...."
"어쩌긴 싸워야지 위상력 집중! [위상집속검]×6"
"헤에~~~혼자서 싸우려고?"
"머 복구중인 강남에는 미안하지만 어쩔수없지 타워한개더 부술정도로 싸울수밖에"
"헤에~~~"
"[공간압축]"
"바로 이쪽을 공격할 줄이야."
"[결정기 위성낙하]+[결정기 버스폭격]"
"호~~~오 저건 조금 아프겠군."
"별빛에 잠겨라!! [결정기 유성검]×6"
위성과 버스 그리고 6개의유성이 떨어진다.
"헤에~~나 무시하는거야 이세하?"
"그럴리가."
나는 유성검직후 건블레이드 2자루를 애토쪽으로 돌렸다.
"이게 내 불꽃이다!! [결정기 폭령검]×2"
"웃.......두자루로는 화력이 부족해 세하군~"
"물론 그것뿐이면~~"
"머?"
나는 카구네를 바닥에서 올려 올빼미를 잡았다.
"그리고 바로앞에서 태우면 2자루로도 충분해!"
나는 건블레이드 2자루를 애토의 앞에 가저갔다.
"어래??이거놔 이세하!!"
"이제 좀 급해젔어? 불타버려 올빼미 [결정기 폭령검 전소]×2"
"으아아아악!!"
"우리를 잊고있네 세하군."
츠키야마가 덤빈다.
"잊을리가~~그 **냄새가 풀풀나는데 어떻게 잊어~~"
"**라니 너무하네~~"
"[공파탄]×4"
"후훗 이런건 안맞아~"
나는 건블레이드 4자루를 카구네로 잡았다.
"후훗 아직이거든 [하늘베기]"
"읏!!!"
"각자 따로 노는 마법을 보여줄게~~[제압사격]+[발포]+[묠니르]+[음속베기]"
나는 각각의 건블레이드로 다른기술을 사용했다.
"역시 넌 우리조직에 필요해."
"과찬이야 타타라."
"그럼 나도 경의를표해 나도 전력을 다해주지."
타타라가 카구네를 꺼낸다.
"어.....타타라 너 카구네가 있긴했구나?"
"물론 우카쿠다."
다른녀석들도 카구네를 꺼낸다.
"어.......애토도 살아있는데 이러면 곤란해~"
애토가 잿더미속에서 튀어나온다.
"에~~~머야 알고있었어?"
"어 너무빨리 재가되서 말이야."
"에이 시시해 방심했을때 배를 뚫어버리려고 했는데~~~"
"웃으면서 그러지마라 무섭다."
"헤헷~"
앞뒤에서 우카쿠가 날아온다.
"어....우카쿠가 셋 코카쿠가 하나.......상황이 유리하진 않네"
"이세하 다시한번 묻지 아오기리에 들어올생각 없나?"
"없다고!!!"
"그렇다면 죽어라."
"이미 실행중이면서 그러지마라."
애토가 근접전을 시도한다.
"어이 애토 니껀 원거리 근거리 둘다잖아 진짜 골때리네...."
나는 건블레이드 두자루를 잡고 애토의카구네를 막는다.
"하아 세하군 뒤쪽이 비였네?"
츠키야마가 접근한다.
"비긴 개뿔!!"
나는 건블레이드를 공중에 띄어놓고 카구네로 츠키야마를 막는다.
"좋아 세하군 놀아보자고~"
내가 무슨일이 있어도 미식가시키는 죽인다 이**시키!!
"도와줄까 이세하 상등수사관?"
상공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린다.
"아리마특등??"
뒤쪽으로 백발의형이 착지한다.
"나도 있다 이세하상등"
"아키라 상등??"
"훈련해라 이세하상등"
"아몬 상등까지?"
"인사는 나중에 일단은 도와주도록 하지."
"이런 CCG의사신과 마도에 아몬인가? 애토 슈 아야토 철수한다."
아오기리가 철수한다.
"어딜 츠키야마 넌 여기서 죽는다!!"
나는 카구네로 츠키야마의 발목을 잡는다.
"이세하상등수사관 잘했다."
이리마씨가 자신의쿠인게로 츠키야마를 죽였다.
"칫 어짜피 저녀석은 필요없었어."
아오기리가 저멀리 사라지고 나는 아리마씨에게 물었다.
"아리마특등 이곳에는 어쩐일로...."
"이곳에 아오기리가 왔다는 소식을 듣고 신서울의 유니온지부와 협력하여 출장을 왔지 그런데 오자마자 아오기리를 볼줄이야."
"그렇습니까 그럼 신서울지부로 이동하지요."
유리와슬비가 다가온다.
'세하야 이분들은....'
아리마씨가 말한다.
"소계가 늦었군 CCG의 아리마 키쇼 특등수사관 이라고한다."
"마도 아키라 상등수사관이라고 한다."
"아몬 고타로 상등수사관이다."
"안녕하세요 검은양팀의 서유리입니다."
"팀의리더 이슬비입니다."
"반갑다 그럼 지부로 이동하지."
"제가 안내하겠습니다."
나는 CCG분들을 데리고 신서울의 지부장님께 갔다.
"아 오셨군요 CCG여러분. 처음 뵙겠습니다 지부장 데이비드 리 입니다."
"아리마 키쇼 특등수사관 입니다."
"마도 아키라 상등수사관 입니다."
"아몬 고타로 상등수사관 입니다."
"일단 자리에 앉으시죠."
"그럼 감사히."
나와 슬비 유리는 문근처에 서있었다.
"아 세하군 유정씨와 팀원들을 불러와주게."
"알겠습니다."
나는 임시본부로가 팀원들을 전부 데리고 지부장실로 갔다.
"지부장님 검은양팀 전원 모였습니다."
"수고했네 세하군."
"이세하 상등수사관 요즘 훈련은 제대로 하고있는건가?"
"네 물론입니다 아몬상등수사관."
"이세하 상등수사관 커피좀 줄래?"
"저는 바리스타가 아닙니다 아키라 상등수사관."
"빡빡하기는 좀 타다줘."
"내것도 부탁하지 상등수사관."
"아리마 특등까지...."
"타는김에 타오는게 어때서 그런가."
"특등은 손이없습니까 발이 없습니까."
"이제부터 지부장과 중요한이야기를 해야해서 말아야."
"어련하시겠습니까....."
나는 커피를 내려 아리마특등과 아키라상등께 드렸다.
"역시 냄새가 좋군."
"역시 이세하상등수사관이야~"
아리마특등과 아키라상등이 커피에 감탄하고 있는중 지부장실의 문이 벌컥열렸다.
"이봐 데리 아리마가 여기왔다고??"
"오랜만입니다 서지수특등수사관."
"진짜네 무슨일로 온거야? CCG의사신께서."
"아오기리가 이곳에 있다는소리를 듣고 협력관계를 맺은후 출장왔습니다. 서지수 특등수사관."
유정누나가 지부장님께 따진다.
"CCG가 먼가요 지부장님 정확히 설명을 해주세요 대화를 이해할수가 없잖아요."
"그건 제가 설명드릴게요. CCG란 일본에있는 유니온이 소속되어있는 회사이름으로 구울대책본부입니다."
"그럼 수사관은?"
"수사관은 대책본부의 계급이며 삼등수사관을 시작으로 이등 일등 상등 준특등 특등수사관으로 나누어집니다. 아리마 키쇼 특등수사관님은 최연소로 특등자리에 오르셨고 CCG의사신 현CCG의 최강자입니다 옆에게신 금발의누님은 마도 아키라 상등수사관 그옆의 근육질남자는 아몬 고타로 상등수사관 이십니다."
"깔끔한 설명 고맙네 이세하상등수사관."
유정누나가 나를 바라본다.
"세하야 어째 말투가 사무적으로 바뀐거같다?"
"기분탓이예요 누나."
"이세하 상등수사관 상사에게 누나라고 부르는건가?"
"아닙니다 아키라 상등"
"이번은 넘어가지 다음부턴 그런일 없도록해."
"알겠습니다 아키라상등"
"이세하상등 이자리가 불편해보이는군."
"아닙니다 아리마특등."
"그런가? 그럼 긴장좀 풀게나 안테이크는 건들지 않아 오히려 우리CCG는 안테이크에 우호적인 입장이라네."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이세하상등의커피 역시 맛있어~"
"칭찬감사합니다 아키라상등."
"힘좀빼 방금은 장난친거야."
"아 네 아키라씨."
"그나저나 아리마 아오기리는 우리쪽에서도 해결할수있는데?"
"우리쪽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 쿠인쿠스에 검은양팀이 후보에 올랐어."
쿠인쿠스? 쿠인은 쿠인케인것같고 쿠스는 머지?
"저기 아라마특등 쿠인쿠스에서 쿠인은 알겠는데 쿠스는 먼가요?"
"사람."
사람????
"지금 장난해요!!!!!!"
내목소리에 모두가 놀란다.
"동생 왜그래?"
"아들 왜그래?"
"지금......지금!!!! 저를 제외한 팀원들을 인간쿠인케로 만들겠다고요!!!!!"
"그래."
"무슨생각이예요!!!!!!!!"
"프로젝트의 후보일 뿐이야."
"아니요 그렇다면 사신 과학자 근육남이 여기에 왜 왔겠어요? 사실상 확정 이잖아요!!!!"
"예리하네 이세하상등."
제이아저씨가 나에게 묻는다.
"동생 왜그러는데? 쿠인케가 먼데?"
"쿠인계는 구울의 카구호로 만든 수사관들의 무기로 쿠인쿠스는 저같은존재를 만든다는 이야기예요. 먼가 안전장치는 했겠지만......"
"맞아 프레임을 조절할거야 프레임은 1부터5까지 있어 이세하상등은 지금 몸 곳곳에 RE세포가 퍼저있지 쿠인쿠스는 그걸 조절하는거야."
"아니 그러니까 왜 우리팀이 후보에 들었냐구요!!!!"
"전지부장이 신청했어 자신의죄가 들어나기 직전에 말이야 그래서 현지부장에게 의견을 물어본후 너희들의 의견을 수렴 만약 수락한다면 팀의리더는 세하로 바뀐다."
"왜 전지 물어봐도 되나요?"
"이미 알고있을텐데 이세하상등."
"이런몸이 된지 오래되서입니까?"
"그래 그몸이된지 오래됬으니 그몸으로 사는법을 알고있을테지."
"..............그래서 지부장님의 의견은요?"
"본인들에게 맞긴다는군"
나는 팀원들을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