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X 하이스쿨dxd) 아저씨 - 7 : 이천룡 떴다아아!!!
AdiosRose 2015-07-29 1
"발리, 얼른 나와서 씻어라."
"지금 나갑니다."
그쪽(클로저스 세계)세계를 다녀온후 약 1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내 라이벌 효우도 잇세이에게 여러가지를 들려준후 잇세이는 자신도 그곳 세계의 호기심이 동한듯 하였다.
악마는 없고 다른차원에서 침략한 존재……차원종이라는 생물들을 조사히기위해 약속을 잡고 집결준비를 마치는대로
즉시 그곳에 갈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해놓기로 하였다.
현재 나의 직업은 탐험가…… 그리고 동시에 체육관 사범이다,
"어서 나와서 가야하지 않니?"
"죄송합니다, 어머니."
방에서 내려온 나를 반겨준건 나를 이세상에 태어날수 있게 해준 존재…… 나의 어머니다.
회귀전엔 나를 괴물 취급하여 쫓아내셨지만 회귀후 어머니는 나를 데리고 그곳에서 도망쳐 인간계에서 살림을 차리고
있었다. 그런 어머니를 위해 나는 열심히 공부하고 틈만나면 훈련과 마력운용 등등을 하였다.
그리고 나의 옆집은 우연찮게 회귀전 나의 라이벌인 이천룡 중 하나이자 '웰시 드래곤' 적룡제인 효우도 잇세가 이웃으
로 있다는걸 집들이때 알았다.
"입맛은 어떠니?"
"맛있습니다."
"입맛에 맞다니 다행이구나…… 얼른 먹고 나가거라, 잇세가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니까."
"그럼 좀 서두르도록 하죠."
식사를 신속하게 마친후 식탁을 정리하는걸 도운후 바로 현관에 나가려고 채비를 하자 내어머니 모리시마 유미가 마중
해주었다.
"오늘은 어디로 가는거니?"
"오늘은 브라질 아마존으로 탐험가려고 합니다, 몇년 걸릴지 모르니까요…… 하지만 자주 연락 할테니 걱정마시길."
"그래, 누구 아들인데! 잘 가고 몸 성히 돌아오거라."
"감사합니다, 어머니."
그렇게 말을 마치며 나는 집을 나왔고 대문앞을 나가니 효도 잇세가 채비를 마치고 기다리고 있었다.
"나왔내? 이제 슬슬 가볼까? 그레이트 레드에게 부탁은 해놨으니 기다리고 있을거야."
"그런가? 그러면 오피스는 어쩔꺼지?"
"오피스는 쿠로카랑 잘지낼테고 자기가 가고싶은데 여행하고 오라고 여비랑 등등을 넉넉하게 쥐어주고 갔어! 만약 심
심하면 우리가 있는곳으로 올지도 모르지."
"그런가? 이제 슬슬 가보도록 하지."
말이 끝나기 무섭게 발리는 차원의 틈새를 열었고 그 틈새로 발리와 잇세가 그안으로 들어가자 그레이트 레드가 기다리
고있었다. 그리고 타기 무섭게 그 커다란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이제 작정하고 차원의 틈새를 탐험하려고 하는군.]
[어쩌겠나? 이들의 일상이 되버린걸…… 강자를 찾아다니고 견문을 쌓는게 이들이지만…….]
[적백대전은 참으로 어이없게 끝냈지, 그때 그기억을 떠올리면……]
알비온은 그말을 끝으로 소름이 돋는지 몸서리를 쳤고 드레이그도 마찬가지로 그 기억을 떠올리면 멘탈이 아작 날것 같
았다.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않아! 그 **드래곤이라는걸!!!]
[나는 오딘이라는 그자의 언행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빨강! 엉룡황이라니…… 엉룡황이라니!! 우우우…… 부오
오오오오오!!!!]
두 이천룡들은 그때를 떠올리기 싢어한다면서 결국 떠올리고 말았고 결국 멘탈이 깨져가고있었다.
"에휴~ 그러니까, 나 그때의 **끼를 버렸으니 제발 진정하라고!"
"……………………"
어떤말로 위로하여할지 생각중인 발리와 멘탈이 더이상 깨지는걸 막기위해 열심히 달랴는 잇세이였다.
아무튼 시간을 들여서 두 이천룡을 진정시킨 발리와 잇세는 틈새를 떠돌아다니는 고그마고그들의 파편을 헤쳐가면서
틈새를 조사하였고 아직까지 발견되지 못한 새로운 발견과 새로운 세계를 탐사하기위해 그레이트 레드와 열심히 돌아
다닌는데…… 그렇게 4시간정도 돌아다니자 점심시간이 다가와서 아공간에서 점심으로 싸온 음식들을 꺼내물면서 식
사를 하였다.
"많이 돌아다니고 탐사하였지만 아직도 신비한곳이 많내."
"차원의 틈새라는곳은 원래 그런거다 효도 잇세……"
"나참…… 회귀전이나 지금이나 그렇게 한결같이 똑같냐? 너의 어머니도 회귀전하고 다르잖아."
"너하고는 상관없을텐데? 효도 잇세."
"에휴~ 앞뒤 꽉 막힌녀석 같으니라고……."
한숨 팍팍 쉬면서 남은 음식을 모두 먹음으로서 다시 여정을 시작한다…… 그런다가 잇세가 넌지시 발리에게 말을 거는
데……
"근데 발리, 너 거기 신경안써도 되겠냐? 거기에 니가 돌봐주던 아이 말이야……"
"그 얘기를 왜꺼내는거지?"
"너가 사라지고나서 그아이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아?"
"물론 나도 궁금하기는 하다, 허나……"
발리는 말하는 도중에 끊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 잇세의 말대로 자신이 사라지고나서의 일이 궁금하기는 하였다.
잘지내면서 있는지를…… 하지만 자신이 없어도 그아이는 아마도 잘지내고 있을꺼라 생각하였다.
잡념은 자신을 길을 망칠뿐…… 더이상 그곳에 대한건 잊으려고 하지만 잇세가 한마디 하였다.
"너가 저번에 말한걸 토대로 대충 상상이 되지만 너만 가보고 나는 못가봤잖아? 이번에 그 아이가 어떻게 지내고 사는
지 한번 볼겸 그곳 탐사를 하러 가보자고! 평행세계같은 그곳에서 처음보는 생물이 나타나다니…… 어떻게 생겨먹었는
지 궁금도 하고 말이야."
솔직히 이젠 그곳하고 인연을 끊으려고 한 발리였지만 잇세의 제안(?)에 잠시나마 흔들렸다.
가서 그아이가 어쩧게 지내고 있는지…… 그리고 자신이 사라지고난 후의 일도 궁금하기도 하였다…… 생각은 짧게!
결단은 과감하게!!! 결론을 마친 발리는 잇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가**……"
"오우~ 그럼 빨리가자고! 니가 챙겨주고 돌봐준 그아이가 어떻게 궁금하내? 하핫~ 드레이그."
[아아~ 그레이트 레드! 알비온이 있던 그곳에 가줄수있을까? 데려다 주겠다고? 고맙다! 그레이트 레드가 승낙하였다!
한번 가보자고! 나도 그곳이 궁금하기도 했으니까.]
그레이트레드가 포효하면서 잇세의 부탁을 들어주었고 그레이트 레드는 그곳을 향해 날아간다.
그렇게 한참을 날아서 그곳에 도착하였고 발리는 익숙한 파동이 그곳 차원에서 느껴지고있었다……
"이제 돌입해볼까? 데려다줘서 고마워 그레이트 레드."
-- 쿠워어어어~!
잇세의 대답에 한번 포효를 함으로서 답변을 대변한듯하였다, 그리고 둘다 금수화를 한 상태로 그곳차원, 클로저스 세
계에 돌입하였다! 그리고 한순간 밝은빛이 일며 그들의 시야를 막았지만 그것도 잠시일뿐! 그리고 그들앞에 들어난건
…… 신서울의 야산 근처였다.
"야산이내? 위치는 어디쯤 되는것 같아 발리?"
"이곳 신서울의 용산쯤 되는것 같군, 이동하도록하지."
P.S : 발리와 더불어서 투표한분이 딸랑 한분(밝은에핑님;;)만 하셔서 효도 잇세이 클로저스 세계에 강림(?)시켰습니다!!
원작? 그게 뭐임? 씹어먹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