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X슬비X더스트)이제야 말할수있어...2기 4화 '질투가 일으키는 전쟁'
Bunysing 2015-07-28 14
(세하X슬비X더스트)이제야 말할수있어...2기 4화 '더스트와 카오스의 데이트?!'2부
"맛있다!"
"잘됐네..."
카오스와 더스트는 지금 벤치에 앉자서 방금산 아이스크림을 먹고있다. 더스트는 벌써 4개째를 먹고있다. 소프트아이스크림이라 계속 낼름낼름 거리며 먹고 있는게 왠지 고양이 같아 귀여워보인다. 카오스는 그런 더스트의 옆에 느긋히 앉아서 그런 더스트를 바라보고있다. 그런데 4개째의 아이스크림을 다먹고난 더스트가 잠시 우물쭈물하더니 일어났다.
"왜그래?"
"으..저..저기.."
카오스는 더스트의 그런 행동이 이상해 고개를 갸우뚱 거리고 더스트가 다리를 배배꼬는것을 보고 원인을 알고는 왠지 얼굴이 붉어지며 살며시 말했다.
"가....갔다와...."
"으..응.."
더스트는 재빨리 화장실로 달려갔다. 카오스는 다시 혼자 벤치에서 더스트를 기다리며 지나가는 인간들을 바라보았다. 연인 가족 친구 여러사람이 지나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카오스는 생각에 빠진다.
'왜지 왜이런 광경들이 익숙한 거 처럼 느껴지는 거야....'
저산은 이런 풍경을 계속 봐왔던 것일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한 무리와 눈이 마주쳤다. 분홍색 머리의 여자 그리고 뭔가 큰거를 달고다니는 검ㅇㄴ색 긴머리의 여자 그리고 백발의 아저씨와 꼬맹이 한명 카오스는 그 사람들을 보고 .....
'분명 전번에 싸웠던....검은양 이라 했던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카오스인데 거기서 유리가 먼저 소리치며 총을 빼들었다..
"여기있었구나!!!"
"자...잠깐 유리야!!"
그런 유리를 슬비는 곳바로 제지하며 총을 넣게 했다.
"왜그래 슬비야!! 이녀석은 지금여기서..."
"여기는 사람이 많아...."
슬비가 조용한 목소리로 다그치자 유리는 그제서야 몇몇 사람이 자신들을 바라본다는 것을 깨닫고 총을 집어넣었다. 그걸 확인한 슬비는 시선을 카오스에게 돌리고 애기했다.
"여기서 뭘하고 있는거야 그리고 더스트는 어디에 있고.."
슬비가 경계하며 물어보았다. 카오스는 그대답에 그저 느긋하게 대답했다.
"그냥 놀고있는 중이야.. 그리고 더스트는..."
"카오스~~~"
와락
"!!!!"
애기하는중 갑자기 더스트가 옆에서 카오스의 이름을 부르며 뛰어와 안겼다. 슬비는 그 모습을 보고 순간 움찔했다.
"미안~~ 너무 오래기다렸지? 우우웅!!"
더스트는 검은양팀은 보이지 않는듯 카오스를 안고서 자신의 볼을 비벼댔다. 그리고 이제서야 검은양팀이 있는것을 보고 한가하게 인사를했다.
"어머 있는걸 못봤네 안녕 검은양들~~ 후후후"
"네놈들 뭐하러 온거지 그리고 그 복장은 뭐냐..."
제이가 앞으로 카오스와 더스트를 노려보며 물었다. 제이가 적의와 살기를 드러내도 카오스와 더스트는 신경쓰지안는 듯 그저 태평하게 자기들끼리 대화하고 있었다.
"저기 저기 다음 저쪽으로 가보자!! 카오스"
"알았어 알았다고.."
"이놈들이..!!"
"기다리세요..."
자신을 무시하고 대화하는 둘에게 화가나는 제이가 앞으로 나서려 했지만 슬비가 마았다. 제이는 그런 슬비를 보았는데....
'뭐...뭐야...'
'스..슬비슬비....왠지 화났어?'
'슬비누나가 무서워요...'
지금 슬비의 표정은 아무렇지도 앟았지만 슬비의 뒤에서 말렉이 한마리 보이는 환상이 보였다. 제이는 기백에 눌려 뒤로 물러나고 슬비는 카오스와 더스트 그 둘의 앞에 섰다.
"어머 이슬비 뭐야? 무슨 볼일있어?"
더스트는 그런 슬비를 보며 뭔가 귀찮다는 듯이 말했다.
"그래... 니들이 왜 여기에 있고 여기서 무얼하려는지..."
어째선지 슬비의 뒤에 보이는 말렉의 환영이 폭발하기 일보직전 처럼보였다. 그리고 더스트는 그런 슬비의 반응이 재밌다는듯 보여주듯이 카오스에게 안기며..
"어머.. 우리둘은 그냥 데이트중인것 뿐이야~~~ 그렇지 카오스?"
"........응"
"그~~~~래?"
"""........"""
검은양 팀원들은 그런 대화중에도 슬비가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식은땀만을 흘리고 있을뿐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오래가지 않았고 결국 슬비를 폭발시키는 일이 일어나 버렸다.
"후후후... 저기 저기 카오스"
"왜?"
덥석!
"!?"
"!?"
더스트가 카오스를 부르더니 갑자기 자신을 보던 카오스의 얼굴을 두손으로 잡았다. 그리고는 빠르게 자기쪽으로 끌어당기더니...
쪽*^^*
"""""!!!!!!!!!!""""
카오스의 에게 키스를 한것이었다. 그것을 목격한 검은양팀원 전원이 놀랐다. 그리고 그중에서 슬비는 그 광경을 보고 결국 참았던게 폭발했다.
"뭐하는짓이야!!!!"
"후후후후후"
슬비는 더스트를 노려보며 이를 갈았고 더스트는 그런 슬비의 눈을 여유롭게 보고있었다. 지금 대공원에서는 맑을터인 하늘에 먹구름이 끼고 괴수가 격돌하는듯한 환상이 보이는 위험한 상황이 나타나고 있었다. 이런 상황을 만든 장본인인 카오스는..
'왜 갑자기 내 입에 자기 입을 맞춘거지... 언제나의 더스트의 장난인가?'
한가하게 이런 생각이나 하고 자빠진 리얼충 **다 이런 둔감한놈 떄문에 지금 대공원은 전쟁터가 되려하고 있었다.
To Be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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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늦었네 그게 이번꺼는 너무 짧았습니다. 내용이 머릿속에 안떠오르더라구요 그래서 공직 있는데 당분간 휴재를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슬비: 죽어라 이 자식아!!!! 버스폭격!!!
FateMoral: 응?.. 으..으아아아아아!?
쿵!!
FateMoral:휴~~ 야이눔아!! 작가 죽일 생각이여!?
슬비:ㄷㅊ! 중력장!
지이잉!
FateMoral: 커억!! 갈비뼈가!!
슬비:위성낙하!!!
쿠구구구구...
FateMoral: 응?(위를보고) 에.에에에? 에에에에에에에!?
슬비:사라져버려!!
FateMoral: 난 생각나는 대로 적었을 뿌......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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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죽었어요.....일런식으로 슬비가 죽였어요.... 그래서 이이상 아이디어가 잘안떠올라서 당분간 휴재입니다. 죄송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