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테일X클로저스][단편][나츠X유리,테인이X웬디] 잊지말자는 약속 그리고 사랑

밝은에핑 2015-07-24 2

불타고 있는 강남거리에 하얀색 차원문이 생성되고 그곳에 기괴한 복장의 소년소녀가 나온다

"여긴 어딜까요 나츠씨."

"글쎄...갑자기 하얀문이 나와서 못피하고 휘말렸는데...."

갑자기 사이렌소리가 들린다.

"으악!!!머지?"

"지금 강남거리에 차원종이 출현 특경대와 클로저들은 즉시 출동해주싶시요."

"차원종? 특경대? 클로저?"

"그게 멀까요 나츠씨?"

"글쎄 웬디 모르긴몰라도 차원종이 적같지?

"네....."

웬디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듯 그들앞에 용형태의 차원종이 나타나고 뒤쪽에는 하얀옷을 입은 다수의무리와 하얀양이 그려진 옷을 입은 사람5명이 나타난다.

"거기 남녀 빨리피해!!"

하얀옷의무리의 대장같은 여자가 소리친다.

"야 너희 앞을 봐봐 앞을!!!"

앞을 돌아보니 차원종중 한마리가 우리쪽으로 달려온다.

"머야 넌? 화룡의 철권!"

내주먹에 달려오던 괴물은 나가 떨어진다.

"웬디 시작해볼까?"

"네 나츠씨!"

우리는 숨을 크게 들이마신다.

"화룡의~~~"

"천룡의~~"

""포효!!""

우리의공격에 차원종들은 쓸려간다.

"나이스 웬디"

"역시 나츠씨네요."

서로를 칭찬하던 우리주위에 하얀양그림의 옷을 입은 사람들이 선다.

"당신들 머하는 사람이죠?"

"우리는 마도사다 너희가 클로저인가?"

"머? 우리가 왜?"

반항하려던 나에게 웬디가 속삭인다.

'나츠씨 일단은 이사람들 말대로해요.'

'알겠어 웬디'

"자 빨리빨리 가자고."

꼬르륵~~

내배에서 소리가 난다.

"저기 너희들 불좀 있어?"

검은머리 남자애가 옆에있던 차원종의 시체에 불을 붙인다.

"아싸 고마워~"

나는 불을 먹었다.

"으아아아 차가워!!! 그래도 배는 채웠다."

"그럼 저도 잠시...."

웬디가 공기를 마셨다.

"신기 하긴하지만 국장님의 호출이 있으니 빨리 가죠."

나와웬디는 그사람들을 따라갔다.

"어서오게 데이비드리 라네"

"나츠 드레그닐"

"웬디 마벨이예요."

"단도직입적으로 묻지 자네들 왜 그곳에 있었지?"

"산책중에 갑자기 출현한 하얀문때문에 이곳으로 왔습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지?"

"19살"

"14살이예요."

"자네들 우리를 도와줄수있겠나?"

"머 도와줄게 돌아갈방법을 알수있을지도 모르고."

"고맙네 그럼 제이 테인군 저들에게 갈아입을 옷을 좀 같다주게."

"알겠어 데이비드형."

"네."

검은머리 남자애가 말한다.

"테인이는 남잔데 여자옷이 있을까요?"

"좀 부끄러운 이야기인데......저 선물받을때 남자옷보다 여자옷을 더많이 받아요...."

"아......"

제이라는 형과 테인이라는 남자애가 옷을 갔다줘 갈아입었다.

"저기.......나츠오빠 소계좀....."

"그러지머 나는 나츠 드레그닐 나츠라고 불러 뒤에 오빠나 형이 붙어도 되."

"저는 웬디 마벨이예요. 여러분도 소계부탁드려요."

"나는 서유리."

"나는 이세하."

"나는 제이 이팀에서 제일연장자야."

"저는 미스틸테인이예요 테인이라고 불러주세요."

"나는 이슬비 이팀의리더고 옆에 게신분은 관리요원이신 김유정언니."

우리는 김유정누나를 보고 인사했다.

"저기...나츠오빠...."

"응? 왜불러 유리야?"

"목도리 않불편하세요?"

"괜찮아 그리고 아빠가 준거라 벗고싶지 않아."

"아빠요?"

"나를 길러주고 마법은 가르처준 용이야."

용이라는 말에 웬디를 제외한 모두가 굳는다.

"응? 왜그래?"

"이번사태는 용이라는 차원종 때문에 일어난거예요."

"그래? 그럼 우리가 재격이지."

"네?"

"우린 멸룡마도사야 용을 처리할수있어."

"진짜요?"

"응 근데 지금상황을 알려줄래?"

"헤카톤케일때문에 거대한차원문이 생겼고 정식요원승급심사를 치뤄야 된데요."

"그게머야?"

"저희같은 수습요원이 정식요원이되는 방법으로 저희같은 수습요원은 원칙적으로 이곳에 있으면 않되요 사고가날수 있으니까요 그렇기에 유니온에서는 혹시모를 사태를 피하고자 저희를 정식요원으로 만들려는 거예요."

"......"

유정누나가 다가온다.

"방금 큐브사용의허가가 떨어젔어 나츠와웬디는 실력검증차 큐브에 들어가게 될거야."

"네 알겠어요."

우리는 큐브로 들어갔다.

"와후~~엄청난 차원종들이구나 너희 엄청난 녀석들과 싸웠구나? 화룡의~~"

"대단하시네요. 천룡의~~"

""포효!!""

우리는 일격에 차원종들을 날려버린다.

"일격에 보낸 두사람이 더대단한데요?"

그때 푸른번개와불꽃이 날아온다.

"흠....잘먹겠습니다~~~"

나는 번개를 먹었다.

"뇌염룡모드."

"나츠씨 뇌염룡까지 쓰시게요?"

"한번에 끝내야지. 뇌염룡의 포효!!"

포효에 큐브가 박살난다.

"시험끝 나가자."

우리는 큐브밖으로 나갔다.

"잘했어 근데 큐브를 부신건 누구니?"

모두가 날 처다본다.

이런 배신자들!!

"책임은 나중에 물을게 일단은 조금 쉬고있어."

우리는 타워구석으로 가서 쉬고있었다.

"이세하 게임기 안집어넣어!!"

"쉬는데 머어때!!"

투닥거리는 세하와슬비를 보니 길드사람들이 생각나 웃기시작했다.

"푸하하하하"

"킥킥킥킥"

슬비가 나와웬디를 처다본다.

"나츠오빠 웬디 머가 그렇게 웃겨요?"

"너희를 보니 길드동료들이 생각나서"

"길드 동료요?"

"응 슬비가 엘자 세하가 렉서스 제이형이 그레이 테인이가 여기있는 웬디 유리는 루시 이렇게 닯았어."

"맞아요."

유리가 벌떡일어나 말한다.

"우리 단체사진찍어요!"

"단체사진? 좋지~"

유리가 어디서 가저왔는지 폴라로이드사진기와 삼각대를 가저와 설치했다.

"타이머 10초야."

유리가 내옆에 섯다.

찰칵!×7

사진7장이 나온다.

"폴라로이드라 그리 오래보관은 않되겠지만 이거 볼때만이라도 서로를 생각해요"

유리의말에 나는 웬디에게 작게 속삭인다.

'웬디 너 영구보존마법 할줄알아?'

'네 최근에 배웠어요.'

'그럼 그걸로 선물을 주자.'

'어떻게요?'

'사진에 영구보존 마법을 거는거야.'

'알겠어요.'

웬디가 모두에게 말한다.

"모두 잠시 사진좀 주실래요? 사진에 마법을 걸어드릴게요."

모두가 사진을 준다 웬디는 사진을 바닥에 내려놓고 주문을 외운다.

"웬디 머한거니?"

"영구보존 마법을 걸었어요 여러분이 사진자체를 잃어버리지 않으면 영구적으로 보존될거예요."

웬디의 말에 모두가 감사인사를 한다. 그리고 유정누나가 온다.

"예들아 이제 아스타로트를 쓰러뜨리러 가자!"

"네!!"

"오~~드디어 결전인가? 불타오르는데!!"

우리는 용의땅이라는 데미플레인으로 향했다.

"짐에게 굴복하러 온것이냐?"

"아니 우리는 너따위에게 굴복하지 않아!!"

"어리석은것 그렇다면 죽어라!!"

나는 모두의앞에 서며 왜첫다.

"누가 내버려 둘줄알아!!"

"처음보는 놈이군 네놈은 무엇이냐."

"페어리테일의 마도사다!! 가자 웬디!!"

"네 나츠씨!"

"화룡의일격!"

"천룡의일격!"

아스타로트는 우리의공격에 그대로 당했다.

"무엇이냐 무엇이 짐의몸에 상처를 낼수있는것이냐!!"

"용을 죽이는 마법이라고 해두지."

"네노오오옴!!"

"아직이예요!! 버니즈(이동속도 강화) 암즈(공격력 강화)아머(방어력 강화)"

웬디가 나에게 강화마법을 걸어준다.

"고마워 웬디!! 화룡의검각 화룡이철권 화룡의갈고리!!"

"있을수없다 짐이 이렇게 밀리다니!!"

"뇌염룡모드!! 뇌염룡의일격!!"

"아직이다!!"

아스타로트가 모든힘을 끌어냈는지 위험한냄새가 더욱 진해젔다.

"나츠씨 어떻게하죠?"

"웬디 우리 그거해볼까?"

"그거라면......설마?"

"한번해보자 웬디!!"

"네 해봐요!!"

나와웬디는 거리를 조금 벌렸다.

"화룡의포효!!"

"천룡의포효!!"

아스타로트는 우리들의 표효를 팅겨낸다.

"잘먹을게 웬디!"

"저도요!!"

우리는 서로의포효를 먹었다.

"천염룡모드."

"천염룡모드."

"이몸을 노리고 공격한게 아니였단 말이냐!"

"이걸 노린거다! 가자 웬디!!"

"네 나츠씨!"

""천염룡의~~~""

"이대로 끝날순없다 받아라 용의힘을!!"

용들이 아스타로트의 뒤쪽에서 날아온다.

""포효!!""

날아오던 용들은 전부 소멸되고 아스타로트는 쓰러젔다.

"힘들었어요"

"그러게...."

아스타로트는 용들에의해 소멸하고 그자리에는 하얀차원문이 생성됬다.

"여기서 작별이겠네 애들아 우리가 여기온지 3~4일 밖에 되지않았지만 그동안 정많이 들었어 그리고 유리야 편하게 대해줘서 고마워."

"나츠오빠.....돌아가시는 거예요?"

"그래야겠지? 우리 약속대로 서로 잊지말자."

"네 꼭 그래요."

나와웬디는 하얀차원문속으로 뛰어들었고 의식을 잃었다.

".....츠....디....나츠!!웬디!!"

"어? 루시."

"빨리일어나 일가야지 엘자랑 그레이가 기다려."

"알겠어 길드입구로 가면되지? 잠깨고 갈게."

"빨리와야되~~"

루시가 가고 나는 사진을 꺼낸다.

"모든게 꿈같아요 나츠씨."

"꿈이 아니야 진짜야."

"네 진짜로 있었던 소중한 인연들"

우리는 하늘을 바라본다.

"저기 말이야 웬디 날 오빠라고 불러주라."

"네?너에에에에!!"

"불편해?"

"아니예요....나츠...오빠..."

검은양팀의 웃음소리가 들리는듯 하다.

"이제 일하러가자!!"

우리는 길드정문으로 향한다 상쾌한 바람이 불어온다.

----------유리시점---------

나츠오빠와 웬디가 돌아가고 우리도 타워로 복귀했다.

"이슬비외 4명 복귀했습니다."

"나츠랑 웬디는?"

"돌아갔어요."

"그래? 아쉽구나......"

"웅.....그러게요...."

"나는 이제 오빠나 형소리 못듣는거야?"

"평생 못 들을걸요 아.저.씨."

세하의공격에 성대한 각혈부수를 보여주신다.

"제이씨 괜찮아요?"

"역시 언니하고 제이씨 사귀죠?"

슬비의말에 유정언니의 얼굴색이 굽기전 고기처럼 변했고 제이아저씨도 꿈틀거리는걸 멈췄다. 부끄러우신가? 강남사태가 끝나고 우리는 평범하다면 평범한 일상을 보냈다 그러는 사이 2년의시간이 지났고 그동안 나는 나츠오빠를 계속 생각했다.

"저기 우리 나츠오빠랑 웬디한테 보낼선물을 사거나 편지를 쓸래?"

"귀찮은데......이번건 그걸 감수할필요가 있어."

"할게."

"유리야 오빠도 껴줘."

"저도요!"

우리는 급하게 물건을 준비했고 나는 편지도 썼다 편지를쓰고 봉투에 물건들을 동봉했다. 봉투를 가기고 다닌지 일주일이 지났을때 하얀차원문이 나타났다. 나는 봉투를 문안으로 던젔다 편지가 전해지길 바라며.

---나츠시점---

그일이 있는지 2년이 지난어느날 나와웬디 앞으로 봉투하나가 도착했다 봉투를 뜯어보니 편지와 악세사리가 들어있었다.

To. 나츠오빠와 웬디
잘지네? 우리는 잘지네고있어 우리는 2년동안 더욱강해저 S급 요원이 됬고 제이아저씨랑 유정언니는 결혼해! 잘됬지~ 있지있지 오빠 나 2년동안 오빠만 생각했다? 솔직히 마음갔아선 차원문이 나오자마자 그안으로 뛰어들고 싶지만 나는 나데로 오빠는오빠데로의 사정이 있겠지? 봉투에 들어있는건 우리의 선물이야 내가 그쪽으로 간다면 또는 오빠가 이쪽으로 왔을때 알아볼 증표니까 관리잘해 웬디는 테인이가 보내는 증표~~ 그럼 다음에 볼때까지 안녕~~

                       2030년7월23일 From유리

"저기 할아범....."

"알겠다 나츠 그쪽에 가서도 건강해라 웬디도."

"할아범......"

"마스터....."

"가거라 자식들이여 너희를 기다리는자들의 품으로!!"

"나츠 웬디 이걸가저가라."

길드를 탈퇴하면서 마크가 사라젔지만 엘자가 길드마크의팔찌를 줬다.

"고마워 엘자."

"고마워요 엘자씨."

"그쪽에 가서도 잘지네라 나츠 웬디!"

"응!"

"그럴게요."

우리가 길드를 나온지 얼마되지않아 하얀차원문이 나타났고 우리는 그걸 통과한후 검은양팀 임시본부로 향했다.

"아직 아무도 없는 모양이네."

"여기서 기다려요."

나와웬디가 기다리자 몇분후 소리가 들린다.

"와 요세 차원종이 많이나오네...."

"피곤해요...."

"게임하고파...."

"드라마...."

"녹즙이나 먹을까?"

문이 열리고 검은양팀 전원이 정지 했다.

----유리시점-----

임시본부의 문을 열었다 그곳에 사람의형채 2개가 있었다.

"오랜만이야 유리야."

"어서와 테인아 반가워요 모두들!"

나츠오빠다....내가 제일좋아하는 사랑하는 나츠오빠다!!! 나는 나츠오빠의품에 뛰어든다.

"다녀왔어 유리야."

"응 어서와!!"

나는 나츠오빠의품에 안겼다.
2024-10-24 22:37:0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