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X슬비X더스트)이제야 말할수있어...2기 3화 '더스트와 카오스의 데이트?!'1부
Bunysing 2015-07-22 11
(세하X슬비X더스트)이제야 말할수있어...2기 3화 '더스트와 카오스의 데이트?!'1부
슬비시점...
세하....아니 카오스가 후퇴한뒤 차원종의 출현이 거의 없어졌다. 일주일이나 지났는데도 카오스의 출현소식은 없었고 차원종도 거의 출현을 하지안고있다. 우리 검은양팀도 그때의 일의 상처나 피로가 싸였고 또 차원종의 출현이 적어 휴가를 받았다. 나도 지금은 서울 대공원의 벤치에 앉자서 바같공기를 쐐고있다.
'이렇게 평화로운게...얼마만일까...'
"아빠!아빠! 목말 태워줘!!"
"하하하 알았다 알았었.."
"후후후후후.."
내 앞으로 한 가족이 지나갔다. 여자아이는 아빠에게 목마를 태워달라며 조르고 아빠는 그런 딸을 목말을 태워주어었다. 엄마는 옆에서 미소지었다. 정말 행복해보이는 가족이다.
'우리..엄마...아빠도....'
잠시 옛날일을 떠올려본다. 가족이 한식탁에 모여 즐겁게 대화하며 식사를하고 다같이 외출을하고 즐거운 시간..하지만 그런 나의 눈앞에서 부모님들이 차원종에게 죽임을 당했다. 그이후 차원종에게 복수하기 위해 클로저가 되었고 검은양팀에 들어가 동료가 생기고....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었다. 하지만 부모님과 마찬가지로 나의 곁에서 사라졌다.
"세하야..."
세하의 얼굴이 떠오름과 동사에 카오스의 얼굴도 떠올랐다. 얼굴이 똑같다. 그런 말로는 설명이 않되는 것이었다.
'그 얼굴은 분명 세하였어 하지만 차원종이... 정말....어떻게 된거지...'
그렇게 혼자 고뇌하며 외로운 휴식을 취하고있는 술비였다.
한편 데미플레인 에서는...
"뭔가...심심해..."
카오스는 용의 궁전에서 지루하다는듯이 하품을하고 있었다.
'그 분홍머리 여자....'
그리고 전에 있던 싸움때문에 표정을 일그러트렸다. 그때 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여자를 보는 순간 머리가 아파왔었다.
'왜 갑자기 머리가 아파왔지....'
그리고 그여자의 얼굴을 떠올렸다.
'이..슬비 인가...'
그렇게 혼자 생각에 빠져 있을때 갑자기 옆에서 누군가가 안겨왔다.
"카~~오~~스!!"
와락!!
"!!!!"
너무 놀란 나머지 의자에서 미끄러질 뻔한걸 바로잡고 안겨온 인물을 보았다. 역시나 더스트였다. 더스트는 맨날 이런식으로 차원문을 열고 찾아와서 나를 놀래킨다.
"더스트...그런식으로 들어오는거 그만두라고 했잖아..."
카오스는 그런 더스트에게 항상이런식으로 주의를 주지만...
"후후후..그렇지만 그러면 재미없잖아~~~꺄하하하하하"
더스트는 이렇게 웃으면서 넘겨버린다. 하지만 이런 더스트의 장난기에 자기 자신이 저절로 미소를 짓는다는 것을 카오스 자신도 알고있었다. 그리고 뒤이어 애쉬가 들어왔다.
"누나,,,이제 그만 ㅡ녀석 한테서 나오는게 어때?"
어쩐지 애쉬는 더스트가 나를 안고 있는게 불만인 모양이다. 항상 더스트가 나와 붙어있으면 언제나 곁에서 눈총을 날린다.
'내가 그렇게 싫은가...'
"어머.. 애쉬 혹시 질투?후후후"
"아...아니야!!"
그런식으로 애쉬를 놀리면서 더스트는 즐기고 있다. 근데 나를 보더니..
"저기 카오스 무슨일있어?"
"아니 좀...."
"뭔데? 빨리 말해봐~~~"
나는 그렇게 아무일 아닌듯이 대답했지만 더스트가 계속 물어봐서 어쩔수없이 대답해줬다.
"흐으으음~~ 그러니까 그 이슬비가 시경 쓰인다는 거지?"
"그.....그래.."
어째선지 더스트가 보라색 오오라를 내며 화네는 것 같아서 말을 더듬었다.
"그래~~ 카오스 너느 그런애가 나.보.다! 신경쓰인다는 거네.."
그리고 왠지 삐진듯이 뒤로 돌아섰다. 왠지 이대로 두면 안될것같아서 더스트를 달랬다.
"아..아니야 별로신겨안 쓰니까 걱정하지마!!"
"정말?"
"저...정말로!!"
그리고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얼굴을 잡고...
"그럼 나랑 데이트해줘..."
"저..정말..에?"
나는 순간 잘못들은건가 싶었다.
"저기...더스트 뭐라고??"
"데이트 하자고!! 저쪽으로 넘어가서 데이트 하자고!!"
"자...잠깐만 누나 그건!!"
애쉬가 더스트를 다급히 말리려 하지만
부릅!!
"윽!"
더스트의 눈밫아 무서워서 뒤로 물러났다. 카오스도 그 기백에 눌려서 어쩔수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더스트는 그모습에 만족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하..하지만 누나!! 저쪽으로 가도 인간 녀석들이 우리 위상력을 알아채고..."
"그건 걱정하지마시라!"
그러면서 더스트가 꺼낸것은 팔찌였다.
"이거 그떄 인간놈들에게 훔치면서 같이 훔친건데 위상력을 가릴수 있는건가봐 꺄하핳하하"
"그런걸 또 어느틈에..."
애쉬는 머리르 부여잡고 골치아프다는 듯이 고개를 저었다. 더스트는 만면에 웃음을 지으며 카오스에게 붙었다.
"그럼 지금 바로 가서 데이트하자!!"
신난듯이 그렇게 폴짝 폴짝 뛰는것이었다. 애쉬는 그런 더스트를 내버려두고 카오스에게 다가가 애기했다.
"너.. 나는 할일이 있어서 못가지만 누나 한테 이상한짓 하면 죽여 버릴테니까 잘해라..."
"그래.."
그리고 나와 더스트는 그대로차원문을 넘어갔다. 그리고 도착하자마자 바로 그 팔찌를 찼다. 더스트는 정말이지 즐거운지 나의 팔을 잡고 뛰어갔다.
"자! 그럼 가자 카오스!! 아하하!!"
"어..어이 잠.."
"꺄하하!!"
그런 더스트의 웃는 얼굴을 보고 나는 웃을수 밖에 없었다.
그시각 유니온 본부...
"차...차원종 출현 두마리입니다!! 게다가 둘다 s급 입니다!! 비상경보를!! 어...?"
갑작스러운 대원의 반응에 깅유정이 소리쳤다.
"왜그러지? 빨리 경보를.."
"아니.. 그게.. 차원종 반응 사라졌습니다..."
"뭐라구요!? 확실한가요?"
"네... 네 그렇습니다. 분명 아까전 까지는 반응이 있었는데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직원은 침착하게 대답했다. 아무래도 사실인 모양이다.
'하지만 갑자기 반응이 사라지다니... 정찰?.. 아니면..'
"저...저기 김유정 요원님 어떻게..."
그런 대원의 말에 정신을 차리고 지시를 내렸다.
"일단 검은양팀 클로저들을 호출하세요 그리고 방금 반응이 있던곳으로 보내세요"
"아..알겠습니다!!"
그리고 곳 바로 행동으로 옴겼다. 그리고 각 검은양팀 맴버 들에게 호추리 왔고 모두들 곳바로 본부로 집합했다. 제이가 먼저 도착 그 다음으로 유리 그리고 테인이가 도착했다.
"무슨 일이야 유정씨 모처럼 안정을 취하고 있었는데"
"무슨일이에요?"
"차원종인가요?"
탁!
마지막으로 슬비가 도착했다.
"죄송합니다. 조금 늦어었습니다"
"괜찮아 슬비야 그보다 방금 차원종 두마리가 포착됐는데 갑자기 반응이 사라졌어요.그것도 S등급의 차원종 두마리가..."
그말에 모두가 경악했다. 제이는 놀란 나머지 입에서 피를 토하고 있었다.
"유정언니 그게 정말이에요?"
"그래.. 방금 특경대 대원들이 먼저 가서 상황을 보고 받았는데 차원문이 열린 흔적이 있다는구나.... 그래서 너희들이 현장으로 나가줘야 할것같아... 미안하구나... 모처럼의 휴가에.."
"아니요 괜찮아요 그게 우리 클로저가 할일인걸요"
"맞아요 맞아!!"
"저도 힘낼께요!"
"걱정말라고 유정씨"
슬비가 웃으면서 대답하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대답했다. 그리고 곳바로 현장으로 출동했다. 한편 이 대형사건을 일으킨 두 장본인들은....
"꺄하하하!! 얘 진짜웃긴다. 카오스 너도 와서 이것 좀 봐바 진짜웃겨!!"
"확실히 웃기네"
대공원의 동물원에서 뒹굴거리는 판다를 구경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런 더스트와 카오스를 사람들이 계속 쳐다보고 있었다.
"저기 저 여자애좀 봐 진짜예쁘다..."
"저 남자애 진짜 멋있다.."
"저 머리카락 은발이나?"
이런 대화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그 둘은 신경 쓰지안고 대공원 안을 돌아다녔다.
"근데 카오스 넌 팔찌를 차니까 머리색이 바뀌네?"
"나도 모르겠어.."
더스트는 팔찌를 차도 아무이상없었지만 어째선지 카오스는 어깨까지 오는 은색 머리카락이 검은색으로 바뀌었다.
"뭐...그머리도 좋으니까 딱히 상관 없지만.."
"칭찬이냐?"
그렇게 둘이서 이야기를 하며 걷다가 더스트가 멈춰서는 것이었다. 그리고 한곳을 계속 쳐다 보고 있었다. 카오스도 더스트의 시선을 따라 가보니 그곳에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었다. 더스트는 그런 자신의 생각을들켜 부끄러운지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고 고개를 숙였다.
카오스는 그런 더스트의 머리를 쓰다듬고는 잠시기다리라고 해놓고 아이스크림 가게로 갔다. 그리고 얼마후 아이스크림 두개를 들고 왔다.
"초콜릿이랑 딸기 어느쪽이좋아?"
더스트는 그런 카오스의 질문에 여전히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고..부끄럽다는 듯이 조용히 대답했다.
"따...딸기로.."
"자,여기"
딸기맛 아이스크림을 더스트에게 건네고 다시 같이 대공원을 걸었다.
와락!
"어..어이!"
갑작스레 더스트가 자신의 한쪽 팔을 끌어안아 카오스는 놀랐다.
"왜...왜그래?"
"그냥 이대로가!!"
"아..알았어.."
더스트의 기백에 눌려서 카오스는 그냥 걸었다.
'내가 뭘 잘못했나..'
카오스는 그런 생각을 했지만 눈치채지 카오스는 눈치채지 못했다. 더스트가 정말이지 기쁘다는 표정으로 자신의 팔을 안고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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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양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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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송은이 경정과 이야기를 나누고 계속해서 주위를 살피지만 차원종의 모습은 보이지안았다. 차원문이 열린 흔적은 있으나 차원종은 보이지 안았다.
"이거 아무래도 그냥 돌아간거 아니야?"
송은이가 그런 말을 흘렸다. 하지만 슬비는 계속해서 주위를 살펴보고있엇다 다른 검은양 팀도 주위를 ** **만 아무것도 없었다. 그때 갑자기 전화가 울렷다. 김유정이었다.
삑!
"네...유정언니 무슨일이에요?"
{아! 슬비야 그게 방금 우정미 양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네? 정미한테서요?"
유리가 우정미의 이름을 듣고 갑자기 끼어들었다. ㅅㄹ비는 그런 유리를 밀어내고 애기를 계속했다.
"정미가 무슨일로.."
{그게...대공원에서 더스트를 봤다는구나...}
"네!? 지금...더스트라고 하셨어요!?"
"""!!!!!!!!!!"""
모두가 숨을 삼키고 통화 내용에 집중한다.
{그래..그리고 왠 남자랑 같이 있다고 하더라...}
"애쉬가 아닌가요?"
{애쉬는 아니라는구나 그게 머리카락이 어깨까지 자라있고 흑발이라고 하는구나..}
"누구지..."
'더스트와 같이 다니는 흑발의 남자....'
"일단... 저희가 한번 가볼께요.."
{괜찮겠니?}
"걱정마세요.. 괜찮아요.."
{그래 그럼 부탁할꼐..}
그리고 전화가 꺼지고 슬비는 세사람을 보고 애기했다.
"일단 정미한테 가봐요 대공원 이라 했으니까 여기서 멀지 안을 꺼야.. 유리야 정미한테 연락조 해줘"
"OK, 알았어!"
"지금바로 출발하죠"
그리고 대공원으로 출발했다.
To Be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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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트: 저기! 저기! 혹 시 키스신 같은거 있어?
FateMoral: 글쎄 어떻하지....
슬비: 넣으면 죽여버린다...(단검 빼들고)
FateMoral: 꿀꺽....
더스트: 어머.. 너는 상관없으니까 저리가 이슬비!
슬비: 뭐야?! 너 말다했어!?
더스트: 다했다왜!
FateMoral: (이러다가 죽겠어..)저..저기 일단 진정하고 애기를...
슬비,더스트: 넌 저리빠져!!!
퍼억!!
FateMoral: 끼야아아아아아악!!!
카오스: 여자는 무서워...
뭐..뭐...이런 전개로 세하X슬비에 갑자기 더스트가 추가돼서 놀라셨을꺼에요 이게 흔이 말하는 삼각관계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쿨럭! 아까슬비한테맞은 중력장에 내장이 파열됐네....아이고...4화에서 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