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X도쿄구울]내이름은 이세하 나는 구울이다. 10화

서준혁 2015-07-22 2

엄마방에서 나온 나는 내방으로 들어가 방문에 등을 기댔다.

"하......한달이라......꼭 살아야해 반듯이...."

나는 침대에 누워 잠을 잤다.

"큭.......고통이 심해젔네......."

나는 부엌으로가 아침을 준비했다.

"아들....아픈데 엄마 아침준비하는거야?"

"앉으세요 거희다됬어요."

엄마가 나를 뒤에서 껴안는다.

"어....엄마?"

"잠깐만 이렇게 있어줘아들.....조금이라도 아들의 온기를 더 느끼고 싶어......"

"알겠어요.......에휴 나죽으면 우리어리광쟁이 엄마를 누가 보살필까?"

"아들이 않죽으면 되지~"

"이제 떨어지세요 아침밥 다됬어요."

엄마가 나에게서 떨어진다.

"잘먹을게 아들~~~"

"네 맛있게 드세요."

나는 학교에 가저갈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응? 아들 그거 학교에 가저가려고?"

"같이 밥먹기로 했으니까요."

"그렇구나......"

"근데 엄마 오늘도 출장?"

"아니 1달 휴가냈어 아들하고 같이 있고싶어서."

"우리엄마는 진짜 어리광쟁이 라니까..."

"그만큼 아들에게 의지하고 있다는 소리지~"

"하하하 다녀올게요 엄마 저 훈련 하는것좀 도와주세요."

"응 훈련?"

"위상력을 소모해야 하거든요 10시간동안......"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살수있니?"

"아마요 한달을 채울수는 있을거같아요...."

"그렇다면 도와줄게 방과후에 같이 유니온으로 가자."

"네 고마워요 엄마.."

"빨리 학교가렴 유정씨에게는 엄마가 잘말해 놓을게."

"네."

나는 애들과 항상만나는 곳으로 향했다.

"어 세하야~"

"오늘은 평소보다 더 늦었네?"

"머하다 왔어?"

"빨리다녀 세하야."

"응 미안해 그리고 슬비야 유리야 나 한달동안은 임무 못할것같아."

"응 왜? 어디아파?"

"아니 그런건 아니고 개인적 사정때문에 어쩔수없어서......"

"알겠어."

"유정누나한테는 엄마가 이야기할거니까 말않해도되."

"응. 근데 그거 위험한거 아니지?"

"응 그러니 걱정하지마."

"다치면 가만않둬 이세하."

"알겠어."

"조심해라 세하야."

"응 토우카짱"

우리는 학교에 도착해 수업을들었다.

윽..........

갑자기 고통이 몰려온다.

"이세하 왜그러냐? 어디 아프냐?"

"아니예요 선생님 수업 계속하세요."

"그래 그럼됬다."

선생님이 수업을 계속하신다 점심시간이 찿아왔다.

"세하야 밥 먹으러가자!!"

"그래."

우리는 도시락을 가지고 옥상으로 올라온다.

"바람이 좋네~"

"그러게."

"오늘은 너희랑 약속한데로 밥싸왔다."

"와! 세하랑 같이 밥먹는다~~"

"세하야 괜찮은거지? 이거 먹어도...."

"차원종고기 구운거라 괜찮아."

"그래?"

우리는 밥을 먹었고 이야기를 하다가 오후수업후 집으로가서 유니온 훈련실로 가서 엄마와 훈련을 했다 이런생활이 반복되고 25일이 흘렀다.

하아하아......25일이 흘렀다.......약은 아직멀었나? 요즘은 숨쉬는것도 힘드네.....온몸이 무거워......

나는 캐롤누나에게 전화를건다.

"저기....캐롤누나 약은 아직 멀었어요?"

"그게 조금더 걸릴거같아요 일단은 거희 마지막단계예요."

"빨리 부탁드릴게요....."

"물론이죠."

나는 전화를 끊고 학교로 갔다.

"1교시 부터 체육이냐......."

나는 옷을 갈아입고 운동장으로 나갔다.

"자 오늘은 오래달리기를 한다. 남자애들 출발점까지가."

나는 출발점까지 걸어간다.

어래? 갑자기 눈앞이 뱅글뱅글도네? 어? 땅이 이렇게 가까웠나?

"세하야!!!"

"이세하!!"

"세하야 왜그래?"

"너 왜그래!!"

어래 큰일이다 걸린건가?

"애들아 빨리 세하를 병원으로 옮겨야되니 119에 신고하고 보건실로 옮기자."

"네!!"

누군가가 나를 업고 옮기고 119에 신고를 한다 나는 그상태로 의식을 잃었다 눈을 떠보니 하얀색천장이 보인다.

여기는 어디지?

"세하야!!!"

유리의 목소리네......

"하치!!!"

"이세하"

"정신이 드냐 이세하!!"

슬비 정미 토우카짱인가?

"여기가 어디야?"

"어디긴 어디야 병원이지!!!!!! 너 위상력이 한계치를 넘어서 치료하지 못하면 5일밖에 더못산다며!! 치료약도 없다는데!!!!! 왜 숨긴거야!!!!"

결국 걸렸구나.....

"너희들 걱정시키고싶지 않았어......."

"이게더 걱정시키는거라는걸 모르는거야!!"

"약이야 캐롤누나가 만들어 준다고 했어..."

"그래서 캐롤언니가 실험실에서 않나왔던거구나......"

"그래......내위상력의 한계치를 올려주는약 이라고 하더라...."

"......그약만 먹으면 살수있는거야??"

"그래....."

하악하악...숨쉬는게 점점 힘들어진다.

"캐롤언니!!!약은 언제 완성되는거예요!!!"

정미가 전화에대고 고래고래 소리를 친다.

"정미양이군요 약은 거희완성됬어요 다만 마지막재료가 부족해서....."

"먼데요?"

"구울의피 강력한 위상능력자의피 그리고 평범한 인간의피예요."

"피요? 그것도 세가지나요?"

"그래요 그것을 구할수가없어서......"

토우카짱이 정미의 전화를 뺏는다.

"구울의피는 구할수있어요 강한위상능력자는 세하의어머니 일반인은 정미가 있으니 우리들의 피를 쓰세요 피는 얼마나 필요한거죠?"

"별로 많이는 필요없어요 10ml씩만 있으면되요."

"알겠어요 그럼 저랑정미 세하네 어머니까지 셋이서 그곳으로 가겠습니다."

"슬비양과 유리양도 데리고 와주세요."

"알겠어요."

토우카짱이 애들을 데리고 나간다.

"약 만들어 올테니 기다리고있어!!"

"어? 어....알겠어...."

토우카짱이 애들을 데리고 병실을 나갔다.

-------토우카시점---------

이세하 이망할 녀석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아픈걸 25일이나 숨겨? 나으면 엄청팰거야!!

"캐롤씨 저희왔어요!!"

"어머 며느리들 왔구나?"

"어서와요 그럼 피를 뽑을게요."

캐롤씨가 피를 뽑는다.

으.....별로 기분좋진 않네......세하를 살릴수있으면 상관없어......

"미리 말할게요 이약이 어떤부작용을 불러올지 알수없어요."

"네?"

"예를 들어 세하군이 이성을 잃을가능성이 있다는 말이예요."

"............"

"그렇기에 약을 세하군에게 먹이는건 토우카양 그리고 알파퀸씨 이둘뿐이예요."

"어째서 토우카언니는 된다는거죠?"

"몰라서 묻나요? 토우카양이 구울이기 때문이죠 구울은 엄청난 재생력을 가지고있어요 그렇기에 상관없어요. 자 여기 약이예요 빨리 세하군에게 먹여요."

나와 지수아줌마는 약을 받고 세하에게 달려간다.

"세하야!!!"

"아들!!!'

"약이 완성됬나봐?"

"응 그러니까 빨리먹어!!"

나는 세하에게 약을 먹인다.

--------세하시점--------

토우카짱과 엄마가 문을 열고 드러온다.

다른애들은 어디있지?

"약이 완성됬나봐?"

"응 그러니까 빨리먹어!"

토우카짱이 나에게 약을 먹인다.

"으~~~쓰다.....헉!!"

몸이 뜨거워......불에 타는것같아......흐헉!!!

"헉......."

"세하야 왜그래?"

"아들 왜 그러니?"

의식이 날아갈것같아.......킼킼 눈앞에 맛있는게 있네~~

"킥킥킥 너희는 맛있어?"

"머?"

"아들?"

"맛있는 냄새가 나네~"

---------토우카 시점---------

카구네가 우리를 습격한다.

"큭....세하야 정신차려!!"

"헤헷 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

"이세하!!!!"

"토우카짱 어쩔수없겠어.......싸우는 수밖에...."

"네......"

나는 세하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정신차리라고 이세하!!!"

"킥킥킥 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

"이세하!!"

나는 카구네를 발사한다.

"[발포]+[화염분쇄]"

"킥킥킥"

갑자기 바닥에서 카구네가 올라온다.

"컥!!!"

"큭....아들......"

나와 아주머니가 카구네에 찔렸다.

"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

세하가 다가온다.

세하야.......그래 니가 우릴먹고 정신을 차린다면 그것도 괜찮겠지......

그때 병실의 문이 열린다.

"[음속베기]"

"[레일건]"

"큭....."

"슬비야 유리야."

"토우카언니 괜찮아요?"

"알파퀸님 괜찮으세요?"

"머....괜찮아.......근데 싸움은 못할듯하네...."

"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

"세하야......."

"너 정말 세하니?"

슬비와 유리가 망설인다.

"무섭니? 저게 구울의 본성이야 안테이크식구들은 이런본성과 싸우고있지 특히 세하는 더욱강한본성과 싸우는거지....망할 대식가년......"

"세하가.........."

"저런본성과......."

지수아줌마가 말한다.

"저번에 내가 방에 못들어가게한 이유를 알겠니?"

".........."

"그래 원래는 그게 당연한 반응이야.....너희는 저런모습의 세하를 본적이 없기에 그런말이 가능했던거야.....잘봐 저게 이세상에서 차원종만큼 위험한 구울의 본성이야."

"저게....본성?"

"구울의.......세하의.....진짜 모습......."

"확실히 하나만 물어보자.....이런 상황에서 묻는건 좀 그런데.....아니 이런상황이라 더욱더 물어봐야하나?"

"먼데요......"

"너희는 저런모습을 보고도 세하를 좋아할수있겠어?"

".............."

"그렇지 못할거라면 그따위 어중간한 마음이라면 세하와 사귈자격은 없어."

"토...우카...짱.....그런건.....누가 정해주는게....아니야.....본인이....정...하는...거지....."

"세하야?"

"하치?"

"........지금.....날......공격해.......얼마....못..버텨....."

"......그치만...."

"나를......기절시켜....그....러면....그다음은........내가 알아서 할게......."

"어떻게 널 공격해!!"

"시간이......없다고.....빨리!"

"세하야......그렇다면 그렇게 할게...."

"토우카언니!!!"

"세하가 원하는거야."

나는 카구네를 발사한다.

푸부부북

카구네들이 세하에게 박힌다.

"고마워....토우카짱....."

세하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세하시점--------

토우카짱이 카구네를 발사한다.

"고마워....토우카짱......"

나는 의식이 멀어지는걸 느꼈다.

"어머 세하야 왔어?"

"너도 참 끈질기다 넌 어떻게 살아있는거냐?"

"헤카톤케일의 위상력을 사용했지~~"

"하.........너진짜 나한테 왜그러냐? 애들을 공격한것도 그렇고 내가 무슨죄 지었냐?"

"아니 그건 아니야 다만 사라지기 싫다고나 할까?"

"하.........니가 사라저도 내가 기억한다 그렇기에 너는 사라지는게 아니야."

"하......나랑 사귈때는 다른여자만 보더니 이렇게 멋진말을 하다니....그럼나는 사라질게 다른애들 잘돌봐줘."

"너만없으면 괜찮거든?"

"칫 마지막까지"

나는 한별이를 안아준다.

"마지막이라 안아준다 다음생에는 좋은 인연으로 만나자."

"그래 그러자."

한별이가 사라진다.

"자 그럼 나도이제 정신을 차려야겠지?"

나는 눈을 뜬다.

"세하야!!'

유리의 목소리다.

"우아아아앙 다행이야 세하가 죽지않아서 다행이야"

"그러게."

"다행이야."

엄마가 나를 끌어안는다.

"다행이야 아들.....아들이 죽지않아서.....아들을 잃지않아서....."

나는 엄마를 토닥여준다.

"네 네 엄마아들 살아왔습니다."

"흑흑흑...다행이야...."

엄마도 마음고생이 심하셨구나......

"죄송해요 걱정끼처서."

"엄마는 아들이 살아돌아와서 기쁜걸."

"이세하.....아프면 아프다고 말을 했어야지!!!"

"그러고보니 약이 토우카짱 엄마 정미의 피로 만든거라며?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나때문에 피를 뽑게해서..."

"머라는거야 그정도는 당연한거지 우리는 무슨짓이든 할거야 그러니까 미안해하지마."

"특히 세하넌 토우카언니한테 고마워해야되~그때 언니가 없었으면 어쩔뻔했어."

"그러게 고마워 토우카짱 그리고 괜찮아? 엄마도요."

"무슨소리야?"

"내가 엄마랑 토우카짱을 공격한건알아 그리고 아슬아슬했을때 유리랑 슬비가 도와준것도."

"나는 괜찮아 아줌마는 그렇게 심하게 않찔렸고."

"그러면 다행이고..........미안해 토우카짱 엄마....."

"이제 아들은 집에서 엄마한테 밥해주면 되는거야."

"저희도 먹을래요!!"

"그럼 다같이 가자!! 토우카짱도 올거지?"

"가도 먹을게 있을지...."

"괜찮아 세하도 밥먹을거니까 세하랑 같은거면 되는거아니야?"

"그렇지만....."

"가자가자!!"

"퇴원허락 않떨어 젔거든요?"

"아...."

"종합적으로 한번검사후 퇴원하면 되요~"

"아 캐롤누나 이번에는 신세젔습니다."

"저의 의지를 불태울만한 일이였어요 그리고 유정언니가 소중히여기는 아이들인데 꼭살려야지요~"

에? 캐롤누나 설마?

"감사드려요."

유리가 90도 인사를 한다.

"저희도 감사드려요. 세하를 살려주셔서"

슬비 정미 토우카짱도 뒤따라 인사한다.

"나도 고마워요 내아들을 살려줘서 고마워요."

"Oh~도움이 됬다니 다행이네요 세하군은 이제 종합검사후 귀가해도 되요."

"네"
 
"종합검사를 할거니 지금 따라와요."

나는 캐롤누나를 따라 검사실로 향했다.

"검사 시작할게요."

검사가 시작됬고 얼마있지 않아서 검사는 끝이났다.

"세하군의 위상한계치는 측정불가로 나왔어요 잠재력도 그정도로 늘어난거구요 구현력은 훈련을 하면서 올라갔네요."

"네 알겠어요 이제 집에 가도나요?"

"Yes 돌아가도 되요."

"안녕히 **요."

"잘가요~"

나는 다시병실로 와 모두와같이 마트로 갔다.

"머 먹고싶은거 있어?"

"전골!!"

"다른사람들은?"

"별로 상관없어."

"고기만 많으면되."

"그러냐?"

우리는 전골거리를 사서 집으로 갔다.

"그쪽에 앉아있어 엄마도요."

"알겠어 아들~"

'알파퀸님은 역시 아들바보인거같아.'

'맞아 예전부터 느꼈어.'

"음~~나 아들바보맞아 애들아"

"흐갸아악 알파퀸님!"

"아줌마!!"

"세하는 남편이 죽고 내가 투정부릴수있는 유일한 사람이니까 나에게는 아주소중한 아이야 나는 그런아이를 잃고싶지않아."

"아줌마......."

"알파퀸님....."

"그알파퀸이란 호칭 때문에 일본으로 건너같었고 그것때문에 우리세하는 반구울이됬어 절대로 평범한 생활을 할수없는 그런몸이 됬어......그런데 아들은 불평 한번을 않하더라구........난 그호칭이 증오스러워........그러니까 나를 그렇게 부르지 않았으면 해....."

"알겠습니다 아줌마."

"근데 정말 세하는 불평 한번 않했어요?"

"응......그래서 더미안해.....그리고 날 싫어할까봐 겁나....."

"그러진 않아요."

"토우카짱?"

"예전에 일본에 있을때 세하에게 물어본적 있어요 엄마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그랳더니 당연히 좋아하는거 아니냐고 그러더라구요 알파퀸이랑 비교하는건 이상한 어른들이지 엄마는 아니라고요 일본으로 건너온 이유도 일본은 클로저가 자유기 때문에 엄마가 온거라고 왜 그러는지는 본인이 잘알고있다고."

"그랫구나....."

"반구울이 된것에 대해 물어봤더니 그건 조금 불편하지만 그렇게 큰문제는 없다고 이런걸로 엄마가 자책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그렇게 말했어요."

"토우카짱 그런말은 않해도되는데."

"언제 왔어?"

"엄마가 내가 엄마를 싫어할것같아 무섭다고 했을때 부터."

"중간부터 있었네....."

"엄마 방금 토우카짱이 말한데로 그건 그저 사고일 뿐이예요 엄마가 죄책감 느낄필요는 없다구요."

"아들......"

"그리고 이런몸으로 사는것도 꽤 재미있어요 안테이크의 식구들도 만났구요."

"아들......고맙다.....정말고마워....."

엄마가 눈물을 보이려고한다.

"애들아 먼저가서 먹고있어 나랑엄마는 금방 따라갈게."

"응....알겠어....."

애들이 전골을 먹으러가고 엄마와 나만 남았다.

"엄마 또 울고싶은데 참고 있지? 이리와요."

"아들......"

나는 엄마에게 다가가 엄마를 안아준다.

"우리엄마는 너무 여리다니까......그게 그렇게 마음에 걸렸어요? 내가 엄마를 왜 싫어해요 누구보다 나를 사랑해주는 엄만데 내가 그걸 아는데."

"아들....미안해....정말로......정말 미안해...."

"괜찮아요 그렇게 미안해하지마요 나는 언제나 엄마편이니까 가족이니까."

"아들........"

엄마가 내품에서 운다 소리없이 조용히..... 몇분후 엄마가 눈물을 그친다.

"이제 마음이 조금 편해젔어요?"

"응....고맙다 아들."

나는 엄마의 눈물자국을 닦아주며 말했다.

"에휴~~~밖에서는 광전사가 따로없는데 집에서는 여린여자네."

"아들이 있으니까."

"그래요 언제나 저는 엄마곁에 있어요."

"결혼하면 떠나잖니?"

"그때가되면 자주자주올게요 아니면 같이 살던가."

"아들 고맙다."

"이런걸로 멀요 내가 엄마한테 해줄수있는건 이런것 밖에 없는데.....난그래서 죄송한걸요...."

"이제 밥이나 먹으러가자."

"네."

엄마와나는 부엌으로 같다 부엌은 전쟁터였다.

"세하야 진짜 맛있다!!!"

"너 진짜 요리 잘하는구나?"

"그러게 너치고는 잘하네...."

"이것도 잘구워젔네."

"맛있다니 다행이네"

"아줌마도 드세요~"

"얼른오세요~"

"그래 이아줌마도 그전쟁터에 참전해주마!!"

엄마가 전골쪽에 참가했고 나는 맛있게먹는 모습을 지켜봤다.

"잘먹었습니다~"

한바탕의 전쟁이 끝나고 모두들 배가 부른듯 거실에 누워있다.

"다들 맛있었어?"

"응!! 엄청 맛있었어!!"

"요리 잘 하는구나..."

"너치고는 먹을만했어."

우리 츤정미 솔지하지 못 하네 귀엽다

"고기도 맛있었다."

"역시 아들이 해주는밥이 짱!!"

"앞으로 많이 해드릴게요."

"아싸~~~~"

이럴때보면 엄마도 애같다니까.

"아들 오늘 같이자자!!"

"애도아니고 혼자 주무세요."

"그치만 불안한걸? 아들이 또 아플수도있잖아....."

"검사결과에서는 아무이상이 없었어요."

"아들 엄마랑 같이 자는게 싫은거야? 그런거야?"

"아니요 그런건아닌데"

"그럼 같이 자자~~~"

젓다 젓어......

"에휴 알겠어요."

"신난다~~"

"그리고 너희들도 늦었으니까 이만 돌아가 정미너는 데려다줄게."

"되...됬어 방금막 병석에서 일어난애가 누굴 데려다주니?"

"괜찮거든~"

"그치만....."

"가자."

"으...응..."

우리는 밖으로 나와 정미의 집으로 향했다.

"세하야 정말 괜찮겠어?"

"맞아 하치 그렇게 무리않해도되....."

"무리아니야 그리고 이제 하치라고 부르네?"

슬비의얼굴이 빨게진다.

"그...그거야.....니가 토우카언니보고 토우카짱이라고 부르니까.....싫으면 그렇게 않부를게...."

나는 슬비의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부르고싶은데로 불러 난그별명 그렇게 싫어하지 않아."

"그럼 계속 하치라고 부를게."

"그래라."

슬비는 기쁜듯 웃고있었다.

"세하야~그럼 나도 니별명 불러도되?"

"마음데로."

"아싸 셋치 짱!!"

아.....잊고있었다.....이녀석 애니광팬이였지........그래서 나보고 셋치라고 불렀었는데.......

정미가 웃는다.

"셋치래.....하하하하 나는 그때 머라고 불럿더라?"

정미야 생각하지마라......그때 니가 불렇던게 재일 심했던걸로 기억한다만.....

"아 생각났다."

않되 내인생은 끝났어!!!

"핫군 이였어."

어래 평범한데?

"근데 왜 전부 일본티가 날까?"

"글쎄?"

"머어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길을 걷는우리앞에 2개의 그림자가 나타났다.

"여 쓰레기 오랜만이야? 지방덩어리에 껌딱지도 있네?"

"너희가....검은양팀?"

"나타냐? 그옆에 있는 사람은 누구냐?"

"전....레비아.....라고...해요..."

"흠~~레비아 라고? 우리에게는 무슨볼일??"

"우리 고용주가 너희를 처리해달라고 하네"

"고용주? 너한테서 짓은 피냄새가 나네.....너 누굴 죽인거야."

"별놈아니야 그냥 짜증나는 꼰대를 죽인것뿐이야."

"너희팀 대장을 말하는거냐?"

"그녀석이 많이 약해젔길레 죽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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