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시가 되고 싶다.(I wanna be the Boshy)-프롤로그.
Hackers제저씨 2015-07-21 0
들어가기 전에...
-이 소설은 pfeoj님의 'if'시즌2로 부터 2달 뒤의 내용입니다.
-그분의 소설과 많이 연관이 되어 있으니까.. 참고해 주세요!!
-이전에 쓰던 소설은 잠시 보류하겠습니다.
-주인공은 제 자캐 류도계입니다!
"형! 형!!!!"
수능공부하던 나를 계속 흔들어대는 세하.
"이 게임 해 보셨어요?"
"아 좀!!!"
도대체 무슨 게임이길레 저렇게 흥분할까... 참고로 세하는 차원종이 된 이후에 게임을 많이 줄인 것으로 알고 있었다.
"뭔 게임이길레?"
"I wanna be the boshy!!!!(나는 보시가 되고 싶다)"
사실, 세하는 그 게임을 며칠 전부터 검은양 팀원의 다른 사람들이거나 자신이 알던 모두에게 이 게임을 추천하곤 했다. 게임이 나온지 2년이 조금 넘은 시점이었다.(지금은 2012년 10월이니까)
결국... 모두가 궁금증을 이기지 못해서 세하보고 그 게임을 해보라고 했다.
"자, 켭니다!!"
컴퓨터 화면에 웬 삼각형 모형에 느낌표가 그려진 것이 나와서, 점프를 하는것이 보였다.
그리고, "I wanna... be the.... boshy!!!!" 라는 표시가 뜨면서, 마지막엔 "It's Boshy Time!!!" 이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이윽고 세하는 새 게임을 만들었다. 난이도는.. Totally average.
그런데... 화면이 이상하게 변하는 것이 보였다. 이어서, 세하가 게임을 키는걸 본 모두가...
...컴퓨터 화면속으로 빨려들어가는걸 보면서...
...내 의식이 끊겼다.
-계속
(어차피 곧 1회 올릴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