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X도쿄구울]내이름은 이세하 나는 구울이다. 8화

밝은에핑 2015-07-18 3

장석호가 교무실로 끌려가고 슬비 유리 정미가 다가왔다.

"괜찮아?"

"그걸 왜 맞고있어?"

"맞아 피할수있었잖아."

나는 일어나며 말했다.

"선생님이 오실때가 된것같았거든 이걸로 저녀석은 교내봉사를 하거나 이짓을 계속했다면 정학또는 퇴학 될수도있지~"

내말에 여자애들이 신기하다는듯이 바라본다.

"근데 슬비야 너 옆반아니야?"

"아!! 그럼 점심시간에봐!!"

슬비가 자신의 반으로 간다. 선생님이 다시들어오시고 따분한 수업시간이 찿아왔다.

아 졸려.....잠이나 자야지.

나는 업어저 잠을 청했다.

"......야.....하야......세하야!!"

"으악 깜짝이야!! 왜그래 유리야?"

"점심시간이야 밥 먹으러가자."

"벌써 그렇게됬어? 그럼 가자."

나와유리 슬비 정미는 옥상으로 올라갔다.

"역시 옥상이 좋네 한적하고 말이야."

"그러게."

우리는 자리를 잡고 밥을 먹는다. 물론 나는 커피에 각설탕을 타서 먹고있지만.

"세하 너는 밥 안먹어?"

"먹고있잖아."

나는 마시던 커피를 흔들어 보여줬다.

"흠~~그거 무슨맛이야?"

"차원종맛+커피맛"

내말에 애들의 표정이 호기심에 가득찬다.

"차원종맛? 커피에서 어떻게 차원종맛이나?"

"내가 타먹는 각설탕있지? 그거 차원종의살로 만든거야."

"에~~!!!진짜? 진짜로?"

"내가 거짓말해서 어디다가 쓰냐."

"그건그래."

"근데 꼭 그렇게 먹어야되?"

슬비의질문에 내가 반문한다.

"무슨소리야?"

"꼭 그렇게 커피에 먹어야되냐고 우리처럼 도시락싸와도 되잖아."

".........별로 좋은생각은 아닌것같아."

"왜?"

"피가 뚝뚝 떨어지는 차원종살을 보면 기분이 어떨거같아?"

"밥맛 떨어질거같아."

"그래서 않가저오는거야."

"그렇구나......세하랑 같이 밥먹고 싶었는데...."

애들의표정이 우울해진다.

에휴.....어쩔수없이 구워와야겠네....

"다음에 같이 먹자 조금 귀찮지만 구워올게."

내말에 애들의표정이 밝아젔다.

"진짜? 진**!!"

"응 진짜."

"신난다~~"

점심시간이 끝난후 우리는 각자의교실로 갔고 방과후는 듣지않기에 임시본부로 갔다.

"어? 형누나들 왔어요?"

"안녕 테인아."

"여 동생 유리 슬비 왔니?"

"또 누워게신건가요 아저씨?"

"진짜로 남자구실을 못하게 된거 아니예요?"

"아니라니까!!"

제이아저씨가 벌떡일어났다.

"근데 동생 동생의건블레이드들은 언제오는거야?"

"글쎄요. 저도 궁금해서 미치겠어요."

"그런데 세하야 머리가 검은색인부분이 생겼어."

유리의말을 듣고 거울을보니 머리가 급속히 자란건지 정수리부터 절반은 검은색 그후부터는 원래의 흰색이다.

"그러게.....헤카톤케일이 말한게 이런건가?  인간부분과 구울의부분이 강화된다던데...."

"눈은 혁안되는 부분이 붉은색 다른쪽은 푸른색이네? 더 멋있어젔어~~"

"칭찬고맙다."

우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놀았다. 유정누나는 제이아저씨와 묘한 눈길을 주고받더니 나갔고 테인이는 소영누나네로 떡볶이를 사러나갔다.

"근데 세하야 니건블레이드는 언제올까?"

"글쎄 유니온의기술력이면 그리오래걸리지 않을거같은데?"

건블레이드에 대해 떠드는데 차원종경보가 울렸다.

"복구지역에 S급 차원종 2마리 출현 그중 한마리는 어린** 추정 검은양팀은 즉시 출동해주세요."

응? S급 차원종이 어린애? 먼가 이상한데....

우리는 복구지역으로 가봤다 그곳에는 토끼가면에 망토를 두른 차원종과 눈과코쪽만 가린 마스크를쓴 아이가 있었다.

"찿았다~~이세하!"

토끼가면이 나에게 외첬다.

"진짜로 여기 있었네 오빠."

오빠?

아이의말에 슬비와유리가 나를 처다봤다.

"세하야 너 동생있었어?"

"아니 나 동생 없어."

그러자 아이가 소리친다.

"오빠 나까먹은거야?"

이목소리 어디선가 들었던.....설마.....

"히나미? 토우카누나?"

그둘은 가면을 벗었다.

"정답~~오빠 오랜만이야~"

"이세하 잘도 도망첫겠다!!!"

"하하 토우카누나 진정해."

"진정? 너때문에 일이 얼마나 늘었는지 알아!!!"

"여기서 이야기하기 그러니 자리를 옮기자."

우리는 사이킥무브로 근처 공원까지 이동했다.

"토우카 누나 히나미 신서울에는 언제온거야?"

"그전에 오빠 저두언니한테 설명하는게 먼저 아닐까?"

뒤를 돌아보니 슬비와유리가 노려보고 있었다.

"이쪽은 내가전에 알바하던곳에 누나인 토우카 그리고 이애는 그곳에서 돌봐주던 히나미."

"토우카다 토우카언니라고 불러라."

"히나미예요."

"이쪽은 내여자친구들이자 동료인 슬비랑 유리."

"이슬비입니다."

"서유리예요."

"근데 이세하 너 클로저를 하고있구나? 카페일을 때려치고."

"하하하 누나 그건 엄마일로 이사가게된거고 원래 위상능력자는 클로저를 해야되."

"그런거냐...."

슬비가 묻는다.

"저기 아까 차원종경보가 울렸던데 그것도S급....."

"아 말않했네.....이둘은 구울이야 나처럼반이 아닌 순수구울. 야모리쪽이랑 비슷해."

"누가 그따위 사이코랑 비슷하단거야!"

"오빠 너무해!"

"이애들이 아는 순수구울은 그놈 뿐이라고."

"그래도 그렇지 비유를...."

"그나저나 누나랑 히나미는 왜 신서울에 온거야?"

"안테이크가 이곳으로 옮겨왔거든."

"에~~!!! 옮겨와? 왜?"

"이쪽이 더좋으니까. 그래서 말인데 세하야 안테이크로 돌아와라."

"거절."

"왜!!! 나 공부해야되서 바쁘다고!!"

"나도 클로저 일해야되서 바쁘다고!"

"오빠 그냥 클로저 그만두면않되?"

"미안 히나미 그건 불가능해."

슬비와 유리가 조심스럽게 말한다.

"저기 토우카언니랑 히나미는 사람을 먹어요?"

"먹어."

그말에 둘이 기겁한다.

"죽은사람을 주로 먹지만 가끔 살아있는 사람도먹어 짜증나게하는 사람을."

"아 그것때문에 하는 말인데 누나 히나미."

"먼데?"

"먼데 오빠?"

"내주변사람을 건드리면 아무리 안테이크 사람들이라도 죽여버릴거야~"

나는 살기를 내뿜으며 말했다.

"이시키 누나한테 덤비는거냐?"

토우카누나가 카구네를 꺼낸다.

"싸우게?"

나도 카구네를 꺼내며 묻는다.

"덤벼 이시키야."

토우카누나가 카구네를 발사한다.

"칫!"

나는 피할수없기에 카구네로 팅겨낸다.

"많이컷다?"

"누나 성격은 여전하네."

"이녀석!!"

토우카 누나가 달려든다.

"누나 다처도난 몰라."

나는 카구네 두가닥을 바닥에서 나오게 했다.

"오빠 언니 그만해."

히나미가 카구네로 내카구네를 잡고 다른쪽으로는 토우카누나를 잡았다.

"히나미가 말리는데 그만해야지."

나는 카구네를 집어넣었다.

"세하오빠 내일 안테이크로좀 와줘."

"내일? 알겠어."

"혼자와야되. 꼭!"

"알겠어."

"그럼 내일봐~"

히나미와 토우카누나가 돌아가고 우리도 임시본부로 돌아갔다.

"다친데는 없니?"

"네 괜찮아요."

"이제 돌아가서 쉬어도되."

"그럼 먼저 들어갈게요."

"그래 내일보자."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토우카누나랑 히나미 안테이크식구들이 이곳에 오다니....."

나는 고민하다가 잠에 들었다.

"으악! 온몸이 뻐근하네.....히나미 많이컷네 토우카누나는......학교나 가야지."

나는 애들과 같이 학교에 갔다.

"오늘은 전학생이 왔습니다 들어와라."

전학생? 누굴까?

"안녕 오늘부터 같이공부하게된 토우카야 잘부탁해."

이름을 들은 나는 앞을봤다.

"토우카누나??"

"토우카 언니!!"

토우카누나가 우릴보며 웃는다.

"하루만에 다시보네 유리야 세하야."

파장은 엄청났다.

'머야 셋이 아는사인가?'

'근데 누나? 언니? 연상이야?'

선생님이 말한다.

"토우카는 원래 고3이지만 고2부터다시 배우기로했다 일단은 저쪽에 세하 뒤쪽에 앉아라."

토우카누나가 내쪽을 지나간다.

'방과후에 나랑 같이 안테이크로 갈거다.'

'알겠어.'

"그럼 잘지네고 난 수업하러 간다."

방과후 토우카누나가 내옆으로 온다.

"이세하 가자."

나는 유리를 보고말한다.

"유리야 오늘 조금 늦는다고 말해줘."

"알겠어."

나는 토우카누나를 따라서 안테이크 앞으로 갔다.

"이런곳에 있었구나?"

"정식오픈은 내일이야 가끔 도우러와라."

"비번이고 아무일 없으면."

나는 토우카누나를 따라서 안테이크 안으로 들어갔다.

"영업은 내일부터......."

"왜그래 코마 누가 왔길레......."

"............"

"오랜만이예요 코마씨 이리미씨 렌지씨"

"세하군!!"

"세하야!!"

"돌아온거냐?"

"오랜만이예요 돌아온건 아니예요 점장님이 저를 찾으셨다고 해서요."

그때 안쪽에서 점장님이 나오셨다.

"어서오게 세하군 기다리고 있었어."

"무슨일이세요?"

"그이야기라면 안쪽에서 하지."

우리는 점장님을 따라서 안쪽방으로 들어갔다.

"여 망할 이세하~ 오랜만이다?"

"농땡이 인가요 니시오형?"

"농땡이는 무슨 나오늘 비번이거든!!"

"아 그러세요?"

"앉게나."

나는 자리에 앉았다.

"그래서 무슨일이세요?"

"아오기리나무가 움직이기 시작했네."

"알고있습니다. 척안의 올빼미가 움직인건가요?"

"인간들의 어떤조직과 손을 잡았다고 하네....."

"........그런가요? 그조직이 어딘지는 아직 모르시는거죠?"

"아직은 모르네 그러니 조심하게."

"일단 저희팀원들에게는 전해 놓겠습니다. 저희쪽도 정보가 있으면 드리겠습니다."

"알겠네."

나는 방을 나왔다.

"아 토우카누나 전화번호좀 줘."

토우카누나가 내폰을 가저가 번호를 저장했다.

"여기."

"고마워."

입구까지 나가니 히나미가 왔다.

"어디다녀오니 히나미?"

"응!! 나 오늘부터 신강초등학교다녀!!'

"신강초? 몇학년 몇반?"

"6학년 C반이야!"

"그래? 그반에 미스틸테인이라는 애가 있지않아?"

"응 그애 공부 엄청잘해 히나미 짝꿍인데 히나미한테 공부 가르처줘!"

"그래 그애랑 친하게지네 그애 우리팀이니까."

"진짜? 알겠어 그애 착해서 히나미도 마음에 들어 좋아하는건 오빠지만...."

히나미가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토우카언니도 오빠가 그만두고나서 엄청쓸쓸해 했어 오빠찾겠다고 한것도 토우카언니였고."

토우카누나가 얼굴을 붉히며 말한다.

"히...히나미!! 않해도되는 소리 하지마!!"

"그치만 사실이잖아."

"히나미!!"

"푸하하하하 둘이싸우지 말고 친하게 지네라고 난 이만갈게 누나는 학교에서 봐."

"그래 잘가 세하야."

"잘가 오빠~~자주 놀러갈게~~"

"그래~"

나는 사이킥무브로 임시본부까지 이동했다.

"저 왔어요."

"어서오렴 아르바이트하던곳이 이곳으로 이사왔다며? 잘다녀왔니?"

"네 그리고 알려줘야할게 있어요."

"알려줘야할거?"

"다들모여봐요."

멤버전원이 내 근처로 모인다.

"아오기리나무가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아오기리나무?"

"아오기리나무는 구울집단으로 자신들의 목적에 방해되는자들이 있으면 구울이건 치원종이건 인간이건 죽이는 녀석들이예요."

"그런녀석들이 있다고?"

"네 예전에 저를 납치했던 야모리도 그곳소속이예요."

"근데 그녀석들이 왜?"

"그녀석들이 인간쪽의 어떤조직과 손잡았다고 해요."

"그조직은 어떤조직인지 모르니?"

"네 아직은 몰라요."

"그래 알겠다."

"그러니 모두 조심해요. 그리고 테인아."

"왜요 형?"

"히나미가 니짝꿍이라며?"

"히나미?.....오늘 전학온애요? 착하던데요?"

"그래? 테인아 히나미랑 잘지네야된다? 히나미는 형이 아끼는 동생이니까."

"알겠어요 형."

"아유 착하다."

나는 테인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줬다.

"헤헷 세하형한테 칭찬받았다~"

"구울하고 일반인하고 어떻게 구별해?"

"그러게?"

"흠.....글쎄? 보통구울은 가면을 쓰거든? 공격할때말이야 그러니 밤중에 가면쓴녀석이 나오면 그녀석은 구울이야."

"너는 어떻게 구별해?"

"나? 나는 냄새로 구울은 피냄새가 나거든 그게 인간의피던 차원종의피던 말이야."

"그렇구나."

그때 전화가 울렸다.

"여보세요?"

"세하군인가요? 캐롤이예요"

"네 캐롤누나 무슨일이세요?"

"세하군의무기들 말이죠 제작은 다끝났어요 조정은 세하군에게 맞게 할거니 내일 A훈련실로 오세요."

"네 알겠어요."

나는 전화를 끊었다. 유리가 다가와 묻는다.

"무슨전화야 세하야?"

"무기제작은 다끝났으니 조정하게 내일 A훈련실로 오라고 하네."

"벌써 끝난거야? 유니온기술력 엄청좋다~"

"나도 세삼 놀라는중이다."

"아무튼 아오기리나무 라는 위험한조직이 인간쪽 조직과 손잡았다이거지?"

"응 그러니까 조심해야되"

"이 이야기 정미한테도 알려주자! 요즘 캐롤언니를 도와주고있다던데."

"그러자."

우리는 정미에게 갔다.

"Oh~? 세하군 내일 오라고 하지않았나요?"

"오늘은 정미한테 할말이 있어서요."

"먼데?"

"아오기리나무라는 위험한 조직이 인간쪽 어떤조직과 손을잡았어 조심하라고? 한밤에 가면쓴녀석을 조심해."

"고마워."

"마침 잘됬어요 건블레이드제작은 끝났으니 온김에 조정에 들어가죠 따라와요."

우리는 캐롤누나를 따라서 A훈련실로 향했다.

"자 여기요 건블레이드 6정 이예요. 전에쓰던 4정은 박살나기 직전이어서 정식요원이 쓰는 건블레이드로 바꾼후 위력을 높였어요."

"그래요?"

"예~이제부터 조정을 시작할게요."

나는 건블레이드 6정을 가지고 훈련실안으로 들어갔다.

"세하군 눈앞에있는 차원종들을 전부 쓰러뜨리세요."

"흠.....알겠어요."

나는 눈앞의 차원종들을 쓰러뜨리기 시작했다 몇분이 지났을까.

"됬어요 수고했어요 쓰면서 이상한점은 없었나요?"

"저기 누나."

"왜 그러죠? 이상한점이라도 있었나요?"

"건블레이드에 먼가 조합했죠? 총알의 수도그렇고 그냥건블레이드라기에는 총구도 조금 달라서요."

"Oh~세하군 예리하네요 맞아요 세하군이 쓰던 건블레이드는 위력이 별로 좋지않아서 유리양이 쓰는 정식요원 권총이랑 합처봤어요."

"그런건가요? 확실히 위력은 증가했네요. 아스타로트의검이 소재라서 그런지 다른건블레이드보단 확실히 났네요."

"조정은 않해도 되겠어요?"

"네 괜찮을듯 싶어요.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야말로 좋은자료를 얻었어요."

나는 훈련실에서 나왔다.

"와 세하가 엄청 강해젔네~~아까 공격의 위력을보고 진짜놀랐다니까~~"

"그러냐?"

"응!! 또 반할것같아."

"나도."

"나....나도"

"푸하하하 너희들 커피먹으러 갈래? 오늘부터 안테이크가 오픈하는게 거기식구들 전부 커피를 잘내리거든."

"안테이크? 예전에 니가알바하던 그곳?"

"응."

"글쎄......세하 니가 커피내려주면 갈지도?"

"나도."

"난 딱히 니가 내리는 커피를 마시싶은건 아니야 단지 그냥 커피가 마시고싶을뿐이야."

"그럼가자 나도 오늘 비번이니 도와줘야지."

우리는 안테이크로 향했다.

"어서오세요."

"토우카누나 열심히 하네."

"왔냐? 오늘은 일좀 도와줘."

"그러려고 왔어. 내친구들은 손님"

"알고있어 안쪽에 니가 입던 유니폼있으니까 갈아입고와."

"알겠어."

나는 안쪽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와 오빠가 이옷입은거 오랜만에 본다~"

"형 여기서 머해요?"

"히나미 왔구나? 테인아 넌 여기 왜왔어?"

"히나미랑 놀러왔어요."

"그래? 그럼 재미있게놀아 형은 일하러."

나는 가게로 나왔다.

"느려!!! 너는 커피내려 이리미씨랑 코마씨는 오늘 안오시니까."

"알겠어."

나는 유리 슬비 정미에게 커피를 내려준후 일했다.

"으아~~첫날 오픈이라 그런가 사람이 많네......"

정신이 하나도 없어.....

"세하야 2번테이블에 카페라테2잔!"

"알겠어!"

안테이크는 원래 한적한곳이였는데......

일이 끝나고 우리는 커피타임을 가젔다.

"흐아~~~힘들었다."

"고생했어 누나."

"너도 고생좀했네 오랜만에 하니까 죽을맛이지?"

"응......"

내옆으로 애들이 다가온다.

"고생했어 세하야."

"커피맛있더라."

"머......너치고는 잘내렸네"

"고맙다. 앉아있어 한잔씩 더내려줄게."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커피를 내리기 시작했다.

'우리 라이벌이 늘은거같지?'

'그러게 토우카언니랑 히나미 세하한테서 눈을 못때던데.....'

'하.....이세하 저 카사노바....'

"응? 무슨말했어?"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자 여기 커피마셔."

"고마워."

"잘마실게."

".....특별히 마셔줄게."

우리는 커피를 마시면서 대화했고 내가 안테이크를 그만둔후 무슨일이 있었는지를 알게됬다.

"그러니까 어느날 갑자기 척안의올빼미가 나타났고 그곳에있던 클로저들을 반죽음으로 만들었다?"

"그래. 그곳에있던 클로저들은 신체일부를 잃었어. 점장님하고 나랑 안테이크 식구들이 어떻게든 피해를 줄여보려고 했지만 잘않됬어."

"그녀석은 갑자기 왜그런거지? 아오기리는 한동안 잠잠했잖아. 갑자기 한별이의 냄새가 나는 녀석들을 찾는것도 그렇고....먼가 이상해......"

"그건그래....그리고 그올빼미가 신서울로 온다는말에 우리도 이사온거고....."

"아.........올빼미는 조심해야 되는데.....한눈에 알아볼수는 있지만 살아돌아갈수 있지....."

슬비가 나에게 질문한다.

"저기 세하야 척안의 올빼미가 머야?"

"너희는 구울과인간이 사랑해 하면 어떻게 될거같아?"

"글쎄....."

"어머니가 인간이면 보통은 영양실조로 죽어 먹는거 다르니까. 하지만 그올빼미는 어머니가 차원종의살을 먹어서 낳았어 올빼미는 나처럼 한쪽눈만 혁안시켜 그걸 척안이라해 그리고 하프구울은 순수구울보다 강하다고해."

"그럼 그올빼미가 최강의 적이라고?"

"어쩌면 애쉬더스트같은 군단장급 이상으로 말이야......"

"그런녀석이 적이라고?"

"그래.......올빼미의특징은 전신에 붕대를 감고있으며 빨간색 망토를 입고있다고해."

"그렇구나......"

"그런데 그녀석이 인간들과 손을 잡았다고?"

"우리도 그래서 당황스럽다고....아마 그녀석들의목적에 동참하는 녀석들이겠지...."

"한동안 또다시 시끄럽겠네.....근데 누나 동족포식을하면 카구자가되 그래도 먹을거야?"

"어쩔수없잖아 그럴수밖에.....미식가녀석 여기와서 사고만 않치면 좋겠는데....."

"슈씨를 말하는거구나....그사람 아직도 그런짓을 하는건 아니지?"

"잘 않하는모양이야. 근데 이세하 너 보따리에 들어있는건 머냐?"

"클로저할때 쓰는 무기."

"너도 고생한다. 정체숨기랴 공부하랴 클로저하랴....."

"머 상관없어 내가 구울인걸 아는건 팀멤버와 애쉬더스트 뿐이니까."

"애쉬랑 더스트가 여기에있냐?"

"이번에 방관자로 있을 생각인거같아."

"그러면 상관없겠지."

나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럼 나는 가볼게 안테이크가 전처럼 한가해지길."

"그래 잘가라 내일 학교에서 보자."

밖에나오니 벌써 날이 저물었다.

"흠....어쩔수없지 정미야 데려다줄게."

"응? 난 괜찮은데..."

"안되 여자애 혼자서 한밤중에 어딜!"

나는 정미를 안고 사이킥무브로 정미의집까지 이동했다.

"도착 들어가 정미야."

"응 내일봐 세하야."

쪽!

정미가 나에게 키스한다.

"저....정미야?"

"빨리 가기나해!!"

정미가 집으로 들어갔다.

"방금 무슨일이??"

"저...정미가 키스한거야?? 세하한테??"

"호~오 혹시몰라 따라왔더니 재미있는 관경을 목격했네?"

"토....토우카누나?"

"오빠 여자친구가 세명이야?"

"히....히나미?"

"세하야 이리와봐."

나는 토우카누나 앞으로 다가갔다.

쪽!

"머...머하는거야 토우카누나!!"

"이세하 난 너를 좋아한다. 동생이 으로도 그리고 남자로도 널좋아한다."

"..........."

토우카누나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우리는 정지했다.

"답을 기다린다거나 하진않아 대신 나는 너를 지킬거다 내목숨을 바처서 너를 위협하는 그모든걸 없앨거다."

"누나....나는...."

"말하지마....."

나는 누나의 말을 무시하고 계속말한다.

"누나....나도 누나를 좋아해......누나로서 그리고 여자로서 그치만 이미난 많은 여자친구들이 있어.....그래도 괜찮겠어?"

"난 상관없어 너야말로 괜찮겠어? 나같은 괴물이 여자친구라니 말이야."

"하하하 누나 나한테는 구울이나 사람이나 별다른 차이가없어. 내가 구울을 괴물이라칭하면 나를 나라고 불러준 저애들에게 미안하니까."

"그건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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