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X폴아웃X메트로 2033] 마지막 한줌의 빛 프롤로그

그레이피아 2015-07-17 1

지구 곳곳에서 [차원문]이 열리고 '차원종'이라는 지옥의 악마들이 전 세계를 습격한다.차원종의 물량 공세에 각지의 정부와 국방부는 총력을 다해서 '차원종'들을 막아보려 했지만 통상적인 공격은 통하지 않고 도시와 인간들이 차원종에게 속수무책 당하는 모습을

치욕스럽고 원통하게 바라 보아야만 했다.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차원종을 없앤다시고  차원종 군단의 집결지중 하나인 러시아 대륙과 중국 대륙을 미국이 핵 미사일 수백개를 날려 버렸다는 것이었다.



이에 러시아는 수백개의 핵폭탄을 미국과 동맹국인 일본과 한국을 향해 발사했고..


중동은 물론이고 유럽대륙도 핵전쟁에 휩쓸려 버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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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수천의 사람들이 방사능 화염에 타버려 죽었고.


천국과지옥 그리고 연옥 마저 방사능 화염에 의해 모든것이 불타버려 죽어버린 영혼들을 구제 할수가 없었다.


바다와 대기는 방사능에 오염되었고.


살아남은 동물들과  차원종그리고 몇몇 인간이 방사능에 노출되어 돌연변이가 되어 버렸다.


살인적인 핵겨울이 다가와 인류는 다시한번 고통과 죽음에 직면해야 햇으며


턱없이 부족한 물자와 식량에 인간들은 서로서로 죽이고 빼앗기 시작했다.


나라는 없어지고


이일의 원인인 정부측 인간들은 지하벙커에 숨거나 방사능 화마에 의해 불타 죽어버렸다.


이젠 남은거라곤..


방사능으로 모든것이 파괴된 세계와..


돌연변이


그리고 핵에서 살아남은 인류들 뿐이었다.


더이상 희망따윈 존재하진 않는다.


천국과 지옥도 존재하지 않는다.


남은 거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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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없는 절망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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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줌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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