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X슬비)이제야 말할수있어....2기 1화 '재회'

Bunysing 2015-07-14 12

(세하X슬비)이제야 말할수있어...2기 드디어 시작합니다. 이 글은 전의 1기 내용의 다음 이야기이며 이번에는 가볍게

1화 부터 갑니다^^ 이게 쩌놓은 스토리들이 뭔가 마음에 안들어서 연재가 늦어질수있으니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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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슬비시각)


슬비: 위상력이 흐트러졌습니다!! 집중하세요!!


훈령생들: 넵!!!


그 전쟁에서 2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후로는 차원종 출현도 적어졌지만 아직까지 소수의 차원종들이 게이트를 넘어온다. 그리고 그 전쟁이후 각 국가는 클로저의 양성에 노력을 기울였고 클로저의 수는 점차늘었다. 한국도 그후로 파괴된 신서울도 이제는 전부 복구되었다. 우리 검은양팀은 아직 해산은 하지않았지만 각자가 자신의 일을 찾아갔다. 유리는 정미와 같은 곳으로 배속되었다. 여전히 정미에게 달라보어 정미를 화나게 하고 있다. 제이 아저.. 아니지 오빠는 데이비드 국장님의 호위로 붙여졌다. 가끔 검은양팀 본부로 놀러오기도 하고있다. 테인이는 아직까지 학생이라는 신분이 있어 지금은 학교에 있을것이다. 유정언니는 여전희 서류산더미에 고생하고있고....그리고 나는 새로 들어온 훈령생 클로저들을 단련 시키는교관이다. 이렇게 신입클로저들을 단련시키고 있으면 옛날이 떠오른다. 모두와 같이 임무를 완수했던 기뻤던 추억 슬펐더기억...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우리는 성장했다. 그리고 나는 한 구조물앞에 도착했다. 그리고 나느 웃으면서....


"세하야 나왔어....."


그렇다.......그때의 그전쟁에서 세하는 죽었다. 나를 지키고 모두를 지키려다 죽었다. 그리고 나느 그 구조물아래에 꽃을 놓았다. 그리고 위를 올려다보면 돌기둥에 꼿쳐있는 건블레이드 한자루가 있다. 그떄 폭발이 끝나고 현장에 갔을떄 남아있던것은 바닥에 꼿쳐있던 이 건블레이드 한자루 뿐이었다. 세하의 사체는 뼈한조각도 찾을수 없었다. 그 당시나는 세하를 잃었다는 슬픔에 잠겨 그저 울었다. 너무 괴로워서... 좋아하는 사람을 이제는 볼수없다는 절망감에 빠져있었다. 하지만 그런 나보다 아들을 일어 더 힘들터인 알파퀸 서지수씨는 나에게 소리를 치며 말하셨다.


"우리아들이 사랑했던 여자친구는 겨우 이정도 밖에 안되는거니?! 너는 세하의 죽음을 헛되게 쓰려는거니?!"


그 말에 나는 그제야 나자신이 어리석었다는 것을 알고 다시일어섰다. 그리고 지금에와서 신규클로저들의 교관이라는 자리에 안게되었다.  나는 그당시 지급받은 교관복을 들고 이 고조물앞에서 세하에게 자랑하듯 내밀었다.


"봐! 세하야! 나 교관이됐어!! 굉장하지!!!"


그렇게 당시나는 무슨일이나 사건 같은것을 종종 이곳에 와서 애기하곤했다. 그리고 오늘은 세하가 죽었던 날..... 그래서 이곳에와서 꽃을 놓고 그 자리를 뒤로하였다. 그렇게 계속되는 매일속 그것은 갑작스럽게 일어났다.


[삐이이이이잉!!! 삐이이이이잉!!!!]


[강남 시**에 차원종 출현!!! 차원종 출현!!! 등급확인불가!!! 등급확인불가!!! 등급확이불가의 차원종이 출현했습니다!!!]


그런소리가 본부에 울리고 떄마침 본부실에 모여있던 우리에게 유정언니가 다급히 뛰어왔다.


"모두들,,,출동이야!!"


""""넵!!!""""


그렇게 우리는 곧바로 강남 시가지로 출발하였다.


"오랜만에 차원종이 왔다!!!"


"유리야.... 너무 좋아하는거아니냐?"


"그래요...누나!!"


"아하하하...미안..."


그런3명의 대화에 나는 살짝 쓴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출현현장에 도착해 바로 착지했다. 제일먼저 눈에 들어온것은 아름다운 하얀색 머리카락이었다. 그 차원종은 허리춤까지 머리가 길고 머리에서 부터 발끝까지 뭔가 갑옷같은 것을 두른것 처럼 보였다. 온통 검은색 일색의 꺼림직한 갑옷 가면 탓에 얼굴의 확인은 불가능 해보 였다. 슬비는 곳바로 나이프를 꺼내 들고 유리도 카타나와 핸드건 테인이도 창을 꺼냈다. 제이아저씨도 너클을 끼고 자세를 잡았다. 하지만 그차원종은 우리를 알아차리지 못한건지 아니면 그냥 무시하는건지 그냥 주위를 둘러보고있다. 그 뜸에 유리가 선제공격에 들어갔다.

"이야아아아아압!!"

쓰캉!!

신속으로 다가가 그대로 카타나를 그었다. 그러나....

"응?"

어느샌가 그 자리에거 사라져 있었고 유리의 공경은 허공을 갈랐다. 그 차원종을 찾으려니 어느새 이동했는지 슬비와 테인이 그리고 제이의 뒤에 있었다.

"""!!!!"""

제이가 주먹을 날렸지만 한손에 막혔고 그대로 벽에 던졌다

쿠아아아앙!!!

"커억!!"

"아저씨!! 이녀서어어억!!"

제이가 당한거에 테인이가 화를내며 달려들었다.

[결전기 라그나뢰크]

파바바바바바방!!!

하늘에서 엄청난 양의 창의 비가 그 차원종의 머리위로 솓아지고 한순간에 흙먼지로 뒤덮였다. 그리고 테인이는 그대로 땅에 착지하고 자신의 승리를 확신했지만....

웅웅웅웅웅웅....

"!!!!!"

그 차원종의 주위로 베리어가 현상 되있었으며 그 차원종이 서있는 곳만 멀쩡했다.

슈슈슈슈슉!!

"어...어디로?!"

이번에도 순식간에 사라지더니 테인의 뒤에서 공격을 가하려 했다. 슬비가 급하게 막으려 했지만...

'안돼....늦었어!!''

"히야아아아압!!"

투웅!

유리가 순식간에 달려와 옆에서 그 차원종을 날려버렸다. 유리는 착지하고 슬비에게 브이사인을 날렸다.

"예이이이이~~~"

"잘했어 유리야...."

"고마워요... 유리누나.."

그리고 제이도 이제막 충격에서 회복해서 우리에게 다가왔다.

"이런 이런...쿨럭... 나도 이제...쿨럭...늘었구만..."

그런제이의 말에 쓴웃음을 짓고 다시 녀석을 보앗다. 돌 무더기의 잔해들이 공중에 떠오르고 거기서 그 차원종은 일어나 우리를 보았다. 그러고는 손을 옆으로 뻗더니 작은 차원문이 하나 생기고 그 안에 손을 넣어서 무언가를 꺼냈다. 그것은 ....

"뭐야....저건.."

"......"

그녀석이 꺼낸 것은 검이었다. 하지만 그 검또한 거의 새까맣고 칸날은 붉은 색이었다. 게다가 그 무기는 평범한 검이아닌....

"건.....블레이드?"

확실히 장전구 같은것도 달려있었다. 그리고 그 차원종은 한번 장전 하더니 그대로 우리에게 위상력 덩어리를 쏘았다. 그것은 검은 불꽃이었고 우리는 곳바로 회피 동작을 취해피했다.

쿠아아아아앙!!!

그 검은 불꽃은 건물하나를 순식간에 날려 버린것이었다. 그리고 더시 그녀석을 견제하고 있는데 그녀석의 가면에 금이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 금은 이윽고 완전희 퍼져서 그 가면이 박살이 났다. 그리고 한순간의 강풍에 그 차원종의 머리카락이 휘날렸고. ㄱ 차원종의 얼굴이 보였다.

"에...."

그 얼굴은.....

"그럴수가..."

"그런..."

"......."

강풍이 잦아지자 그차원종이 얼굴을 드러났다. 그리고 그얼굴은 분명 이제 다시는 **못할 사람의 얼굴이었다.

"너....너는..."

슬비는 천천히 그에게 다가갔다...

"안돼 대장!!!"

제이가 급하게 슬비를 말렸고 그대로 그 차원종에게 [비타민 콤비네이션을 날렸다] 하지만 역시나 효과는 없었으며 그 차원종은 멀쩡했다. 그리고 그 차원종이 갑자기 위를 보아 덩달아 검은양팀도 위를 보니...

슈아아아아아아~~~

차원문이 열리더니 거기서 한 사람이 나왔다.

"정말!! 혼자서 여기오면 어떻해..!!"

더스트가 그 차원종의 곁에 착지하더니 어린애 마냥 그 차원종을 때렸다.

"이제 혼자서 가면 안되!! 알았지?"

"응...미안....더스트"

"!!!!"

말을했다. 처음으로 그 차원종이 말을했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그 차원종의 목소리가 그와 똑같다는 점이다 슬비는  더스트에게 소리쳤다.

"더스트!!!!"

"응? 어머? 이슬비잖아? 그리고 다른 얼굴들도 오랜만이야~~ 꺄하하하하"

더스트는 우리르 보고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하지만 제이는 그런 걸 신경쓰 여유가 없었다.

"더스트..... 그 녀석은....."

"새로 들어온 아이야~~ 정말 멋지지? 음후후후후후"

그러고는 그 차원종을 끌어안았다. 그리고 차원문이 또 열리더니 이번에는 애쉬가 나왔다.

"누나.... 이제 그만 놀고 가자...너도 맘대로 여기로 넘어오지마.."

"뭐야!! 애쉬.. 나 안놀았어"

"알았어.."

그러고는 차원문을 열고는 하나둘 그안으로 들어간다.

"자...잠깐!!"

슬비가 막으려 했지만 이미 차원문이 닫히고 난 후였다. 슬비는 그대로 그자리에서 주저앉았고 당황한 팀원들이 슬비에게 뛰어왔다. 그리고 부축해서 일으키고 5명은 그대로 본부로 귀환하였다.

"상황은 모니터링 하고 있었단다...설마..."

"이게 무슨일인지.."

"""..........."""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하죠.... 일단모두 수고했어요 이제그만 나가보세요.."

""""네....""""

모든 팀원들이 나가고 김유정은 침울한 기운으로 아까의 상황을 찍은 모니터를 보고있었다.

"어떻게....."

그리고 거기에는 아까 그들이 검은양팀원들이 싸웠던 그 차원종의 맨 얼굴이 찍혀있었다. 그 얼굴은 바로.....




"정말로..... 너인거니....세.하.야...."


To Be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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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2기1화 재미있게 보셨는지요? 사실 이거 2기를 쓸까말까하려다 결국에는 넘어가는 거있죠 원래 1기에서 그냥 세하 죽는 걸로하고 해피베드엔딩으로 하려고 했으나 역시나 그건 아닌것같아서 1기종료 2기 시작으로 했습니다. 사실 현재 스토리가 짜놓은게 마음에 안들어서 다음화가 늦어질수도 있으니 양해바랄께요^^



앞으로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2024-10-24 22:36:37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