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X슬비)이제야 말할수있어......10화 "사랑해"1기완결

Bunysing 2015-07-13 8

(세하X슬비)이제야 말할수있어......
10화 "사랑해"

챙!

콰앙!!

퍼어어엉!!

콰직!!

계속해서 세하와 아스타로드의 공방이 지속되고있었다. 이미 두명의 전투로 주위는 황무지나 다름없었고 동굴이나 다름없던 그곳도 이미 천장이 사라져 거대하 크레이터나 다름없었다.

'**.... 점점..의식이...'

시간이 지날수록 세하의 몸의 통증은 커져가고 의식도 제대로 잡지를 못하고 있었다.

[뭐냐? 벌써지친것이냐? 큭큭큭... 하긴 그렇게나 빨아드렸으니... 어쩔수없겠지... 보통이라면.. 이미 죽고도 남았을텐데 말이야]

"ㄷㅊ...아직 안 끝났어!!"

탓!!

세하가 위상력을 이용해 높이 점프했다.

별빛에 잠겨라....

[가소롭구나!!]

아스타로트는 날아오는 세하의 공격을 피하지 않고 그자리에 서서 받아내려했다. 그리고 충돌!!

쿠아아아아아아아앙!!

엄청난 충격파가 발생했다.

티디디딕...티디딕

"크으으으윽!!"

[흐으으읍!!]

아직 서로 충돌한 그대로의 상태로 세하는 위상력을 시렁 계속해서 추진을 했다. 아스타로트도 위상력을 계속 높이며 두다리를 땅에 박고 버텼다. 그리고 점점 아스타로트가 뒤로 밀렸다. 세하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위상력을 일순 폭발 시켜 아스타롵를 날렸다.

"이걸로 끝이다아아아아아!!"

[이..이럴수가!!]

쿠앙!!

한순간의 폭발 그리고 아스타로트의 검이 부러지고 세하는 그대로 아스타로트의 심장쪽으로 칼을 찔러넣었다.

"하아아아압!!"

[웃기지마라!!]

촤아아아악!!!

서로의 공격이 교차했고 세하의 검은 확실히 아스타로트의 심장을 찔렀다.

[아,,직..이다.. 아직이다!!!]

아스타로트는 마지막 힘을 쥐어짜 다시세하를 찌르려했으나....

[발포..]

쿠아아아앙!!

안에서 부터 폭발이 일어나고 아스타로트의 몸한가운데 커다란 구멍이 생기고 아스타로트는 그대로 쓰러졌다.

"하아..이제 끝났네...."

그렇게 혼자 하늘을 보며 서있던 세하의 귀에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세하야!!!

"동새애애애앵!!!"

"세하형!!!"

"이세하!!!"

소리가 나는 쪽을 보니 검은양팀 맴버들이 뛰어 오고 있었다. 그쪽을 보고 몸을 돌렸더니 맨 앞에서 뛰어오던 슬비가 세하의 품에 뛰어들었다.

"슬...비야"

그리고 슬비는 눈물을 흘리며 세하에게 소리쳤다.

"이.. 바보야!!! 계속혼자서 싸우고!! 제발!! 무리하지마!!"

"미안..."

세하는 그런 슬비를 꼬오오옥~~~ 껴안아주었다. 다른 맴버들은 그 광경을 보고..

"휴!휴!"

"청춘이군...."

"청춘이뭐에요?"

나와슬비는 그것을 보고 허둥지둥 떨어졌다. 그리고 뒤이어 헬기가 한대 착륙했다.
데이비드와 김유정 그리고 서지수가 내렸다. 서지수는 세하를 보고는 그대로 안았다.

"무사해서 다행이야...아들..."

"다녀왔어... 엄마.."

"수고했구나 세하야.."

"유정이누나.."

그렇게 감동의 재회를 하지니 데이비드가 다가와 세하에게 고개를 숙였다.

"이세하군 정말미안하네 자네에게 너무 괴로운 일을 겪게해서...정말이지... 미안하네.. "

"....."

그런 데이비드의 말에 세하는 잠시 있다가 데이비드에게...

"괜찮아요..."

"!!"

세하의 대답이 뜻밖이었는지 데이비듣는 놀란표정을 지었다.

"딱히 제가 억지로 한것도 아니고.... 제가 지원해서 한거니까여 그러니까 괜찮아요"

"고맙네.."

데이비드는 그런 세하의 말에 살짝눈물을 흘리고 인사했다.

"자!! 이제돌아가자꾸나!!"

"""네!!!"""

그렇게 모두가 헬기를 타고있는데 세하는 이상한 기척을 느꼈다.그리고 그와 동시에..

추아아악!!!

"!!!"

땅에서 한가닥의 꼬리같은것이 솓아나더니 헬기를 타려하고 있는 슬비를 찌르려했다.
세하는 곧바로 반응했지만 방어는 하지못하고 그대로 찔렸다.

푸욱!!

"커어어억!!!"

"세하야!!!"

"""!!!!!!"""

모두가 이제야 눈치를 챘고 꼬리는 세하의 배에서 뽑히고 세하의 배에서 피가 쏟아녔다
그리고 꼬리가 솓아난 자리에서 검은 위상력이 피워오르더니 갑자기 폭발했다.

콰아아아아앙!!

그리고 거기서 나온것은...

크아아아아아!!!

괴물이 한마리 포효를 지르며 기어나왔다. 온몸이 온통 시커멓고 눈만이 불길한 빨간색
으로 빛나고 있었다. 세하는 곧바로 건블레이드를 꺼내고 헬기 조종사에게 소리쳤다.

"출발해요!!!! 어서!!!"

"아...알겠습니다!!"

지이이이잉~~

헬기가 이륙하고 세하는 헬기에서 몸을내민 서지수를 향해 소리쳤다.

"엄마!!! 부탁할께요!!!"

"!!!!!"

옆에있던 슬비는 세하를향해 소리쳤다.

"세하야!!!"

"먼저가!!!이녀석 상대하고 갈께!!"

세하의 말에 슬비는 또 세하를 혼자 싸우게 하지않게 하기위해 뛰어내리려 했지만 서지수가 막았다.

"이거 놓으세요!! 세하가!! 세하가!!!"

"안돼!!슬비야!! 지금의 너로는 어쩔수없어!!!"

"그치만!! 세하가!! 세하가!!"

그런중 검은 괴물이  등에서 무언가를 뿜어냈고 순식간에 세하와 자신을 검은 위상력으로 둘러쌌다. 그리고 그런중 갑자기 무전기에서 세하의 목소리가 났다.

[지..지직.. 이...슬..ㅂ..비..]

"세하야!!"

슬비는 곧바로 무전기에 대고 소리쳤다.

[지..지지..지 야.. 지직...이슬비..]

"세하야!!"

[미안하다...]

"뭐?"

[약속...쿨럭!! 못...지킬....것같다..]

"무슨소리야!? 약속했잖아!! 돌아오겠다고!!!"

[미안.... 이..미 틀린...것 같다...]

"안돼!!돌아와!! 제발...돌아와줘!!"

[미안...무리야...]

"그런..."

그렇게 주위의 모든 사람들도 조용해진 때 세하가 무전으로 슬비를 불렀다.

[야....슬비야...]

"세하야..."

[나... 너 좋아했어...그래서 지금이말할꼐..]

"안...돼...하지마..."

[지금....]

"하지마..."
















쿠아아아아아아앙!!!!


[지지지지지지지지지직~~~~~]


그후 폭발음과 동시에 무전기에서 더이상 세하의 목소리가 들리는일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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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드디어 성공했어...누나..후후후"


"그러게~~~ 하~~ 정말이지 이제야 너를 가지고 놀수있게 됐어....꺄하하하하!!"


"자~~~ 인형놀이를 시작해보자고.."


"꺄하하하!! 정말 즐거울거야!!!"


두악동이 보고있는 케이스의 안에는 세하가 들어있었다........


To Be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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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드디어 1기 끝났고요.....이제 저도 토모맛님 처럼2기가 시작되겠습니다.....에휴.... 소설을 작게 쓸려했더만 장펀으로

넘어가버리는 무서운 팬소설 앞으로 주의해야겠어요ㅠㅠ


???:이제야 내차례가 왔군요...

FateMoral : 넌 왜 또 여기서 나오고 난리야 들어가 임마!!

???: 빨리나오고 싶다고....

FateMoral : 기다려 이눔의시키야!!!


그럼2기에서 뵙겠습니다~~~~~^^


2024-10-24 22:36:34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