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X슬비)이제야 말할수있어......9화

Bunysing 2015-07-10 6

(세하X슬비)이제야 말할수있어......
9화 

"아스타로트..."

세하의 입에서 다시한번 그이름이 나왔다. 강남을 불바다로 만들었던.... 제일 두려웠던 적이 또 다시 눈앞에 제림한 것이다.

[하하하하!! 인간이여!! 오랜만이구나 짐은 또다시 돌아왔다!!]

"설마... 애쉬와 더스트가.... 너를 다시 살려낼줄이야...."

세하는 식은땀을 흘리며 건블레이드를 손에쥐고 경계하였다.

[후후후후.... 그녀석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수는 없으나.. 이번에야 말로 이세계를 지배하고 그 두녀석을 없애버릴 것이다!!!]

"좋아.... 그렇다면!!"

세하는 점점더 자신의 위상력과 구슬에 있던 위상력을 융합시키기 위해 위상력을 끌어모았다. 사실 화이트와의 싸움에서 구슬의 위상력을 전부 흡수하려했으나 혹시나 모르는 상황을 대비해 구슬의 위상력을 남겨두었던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융합이더 진행되면서 세하의 머리는 점점더 하얗게 되고 눈동자의 색도 더 빨갛게 변했다. 그 모습은 화이트와 흡사하였다. 그런 세하를 보고 아스타로트는......

[인간이여... 이번에도 네놈은 자신의 목숨은 생각안고 그 힘을 쓰는 것이냐.....]

"그래..... 나는..절대... 큭! ...질수없거든..."

다시한번 심장에 고통을 참으며 세하가 대답했다. 아스타로트는 그런 세하를 보며 웃었다.

[후...후하하하하하!!! 좋다.. 그때와 같이 목숨을 걸고 나에게 또 도전 한다니 정말이지 네놈은 질릴정도의 바보군....!!!]

"뭐가 그렇게 웃기냐... 난 그떄 널 이겼었다고....큭큭"

세하는 자신을 보고 웃는 아스타로트에게 그리 말하지만아스타로트는 흉악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네놈은 뭔가 착각을 하고 있나보군....]

쿠오오오오오오오!!!

"뭣!!"

갑자기 아스타로트의 몸에서 터무니없는 양의 위상력이 쏟아져 나와 뒤로 밀려날 뻔했다. 그리고 폭풍이 그치고 세하는 겨우 자세를 바로 잡았다. 아스타로트는 그런 세하를 보며 비웃었다.

[이제... 알겠느냐... 짐은 이미 그떄와는 다르다. 이미 네놈을 훨신전에 나왔단 말이다 크하하하하하하하!!!]

"....."

[음?]

뭔가 이상한다는 것을 느낀 아스타로트는.... 세하쪽을 보았다. 그런데 그곳에 서있어야할 세하가 어디에도 없었던 것이다.

[아니... 어디로 간게냐....]

"넌 역시.... 말이너무 많아"

스카아아아아앙!!

[!!!!]

순간 뒤에서 들린 목소리에 아스타로트는 급하게 회피동작을 취했다. 하지만 뒤에서 갑자기 나타난 세하는 그것을 허용하지 안았다.

[충격파]

타카앙!! 투다다다다닥!!

[크윽!!]

한순간의 충격파가 덮쳤고 그리고 다시 세하 쪽으로 끌어 당겨 졌다. 그러나 세하는 기세를 죽이지 안고...

"위상력 집중!!"

쿠가가가가가!!

[역전]

퉁!! 타앙!!

[발포]

콰앙!! 콰앙!! 콰가가강!!!

세하의 에어리얼 콤보가 작렬하고 아스타로트는 그대로 땅에 내동댕이 쳐졌다. 그리고 바닥에 착지하고... 잔해에 깔려있는 아스타로트에게 말했다.

"이봐.. 일어나 아직 상처하나 없잖아?"

쿠앙!!!

한순간에 돌더미의 잔해들이 산산히 부서지고 거기서는 상처하나 생기지 안은 아스타로트가 세하를 보고 웃고있었다.

[후하하하하하하!!! 좋다!! 정말이지 좋다 인간의 전사여!!! 정말이지 짐을 즐겁게 하는구나!! 후하하하하하!!!!!]

"빨리 덤벼... 시간없어!!"

한바탕 웃고 아스타로트는 세하에게 이름을 물었다.

[네놈은 짐과 두번이나 싸우는 전사다 이름을 들어 두도록 하지 네놈 이름이 무엇이냐...]

"유니온의 검은양팀의 이세하다..."

[좋다... 이세하 니놈은 짐이 확실하게 없애주마!!]

그리고 그것이 신호 였는지 두사람의 검이 교차하고 싸움이 시작 됐다.

그리고 현재 검은양팀은 보부에서는...

"뭐야이게... 어떻게 이녀석이....."

"말도안돼..."

"으으으으..."

"......"

아스타로트가 나타난 시점에 이미 특경대가 무인 정찰기를 한대 띄웠었고 검은양팀과 김유정그리고 데이비드와 서지수가 무인 정찰기가 찍고있는 영상을 보고있었다. 그 영상에는 현제 격렬하게 싸우는 세하와 그상대인 죽었을터인 아스타로트가 찍혀있던것이다.

"저녀석... 어떻게 다시 되살아난거지..."

"아무래도 우리가동굴을 나오고나서 무언가 있었던거 같은데...."

"그런데 세하머리가..."

영상을 본 유리가 그리 중얼거렸다. 확실히 은색애 가깝던 세하의 머리색이 하얗게 변색 되었고 눈동자도 한쪽 만이아니라 양쪽다 붉게 변하였다. 그때 갑자기 캐롤이 다급히 뛰어들어왔다.

"크...큰일이에요!!!!"

"무슨일이죠?!"

모두가 캐롤을 쳐다**만 캐롤은 그런건 신경쓰지않고 말했다.

"그..그게 방금 이세하요원이 가지고 나갔던 구슬에 있던 위상력 분석이 끝났어요!!"

"그래서?! 그건 무엇이던가요?!"

"그 위상력은  우리의 차원에 존재하진않는 전혀다른 위상력이었어요... 그리고 그 위상력이 우리 인간에게 아주 치명적이란것도..."

캐롤의 다른 차원이란 말에 제일 먼저 반응한것은 제이였다.

"잠깐만... 다른차원이라니? 그렇다면 애쉬와 더스트는 다른 차원에서 위상력을 가지고 왔다는 건가?"

"that's right.. 맞아요 아마 차원문을 다르게 열어서 그 차원으로가 위상력을 채취한 것이겠죠... 하지만 아까도 말했듯이 이 위상력은 우리 인간에게 독이나 마찬가지에요... 조금은 상관 없지만..... 만약 구슬의 위상력을 전부 흡수하면 2일에서 3일정도에 죽음에 이르러요... 그 전에 나타나는 증상이 있는데 우선 머리가 하얗게 탈색되고 눈도 빨간색으로 물들거에요...."

"뭐...라..고요?"

마지막 캐롤의 말에 먼저 반응한 것은 슬비였다. 그리고 아까 세하의 머리색이 하얗고 눈이 붉다는 것을 떠올린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뒤늦게 그것을 깨달았다.

"캐롤언니.... 나을수 있는 방법...... 있죠?....네?...나을 방법있죠?..."

캐롤은 슬비가 자신에게 다가와 그런 애원하는듯한 목소리를 듣고 이미 늦은걸 깨달았다.

"미안해요... 슬비양... 지금의 위리 기술로는 그것은 불가능할것 같아요..."

털썩!

"스..슬비슬비!!!"

캐롤의 말에 슬비가 주저 앉자버렸고 유리가 급하게 다가와 부축한다.

"세하가...죽는다고..?..세하가.."

 슬비는 이미 절망상태였고 그저 허공을 바라보며 같은말을 되풀이했다. 그런 슬비를 바라보는 사람들도 안쓰럽게 여겼고 부축하고 있던 유리도 그렇게 생각했다. 그때 서지수가 .....

"잠깐 괜찮을까..."

"네... 무엇인가요?"

서지수가 캐롤을 불렀고 캐롤도 답했다.

"혹시나.... 아직 위상력이 완저히 합쳐지 안았다면 그 위상력만 떼어내는 것도 가능할까?.."

"!!!!"

그런 서지수의 질문에 캐롤이 순간 놀라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 그리고 나서...

"확실히... 아직 그쪽 차원의 위상력과 세하요원의 위상력이 아직 완전히 조금이라도 결합 되지 안았다면 가능성은 있어요..."

"정말요?!"

캐롤의 말에 슬비는 얼굴을 들고 물어본다.

"확실히 이론상으로 가능해요 다만... 완전히 결합해버린거면 틀렸지만요..."

"하지만 아직 가능성은 있는거죠? 그거면 됐어요!!"

슬비가 일어서서 김유정을 돌아보며...

"유정언니 출동....하게 해주세요..."

"......"

그런 슬비의 말에 잠시망설이는 김유정 그리고 연달아 유리 테인 제이도 출동을 요청했다.

"유정언니...."

"누나...."

"유정씨...."

그렇게 망설이는 김유정 대신 데이비드가 말했다.

"허가하지.."

"지부장님?!!"

"다만.... 한가지 약송해주게..."

"""......."""

"반드시 이세하요원을 데리고 전원 살아돌아와주게...."

"""넵!!"""

대답과함깨 검은양팀은 곧바로 출발하였다.

되살아난 아스타로트.... 그를 막으려는 세하 그리고 움직이는 검은양팀 세계가 다시하번 초토화되고 이세계 를 다시한번 구하기위해 새하가 다시 싸운다. 검은양팀은 늦지않을수 있을것인가.... 운명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To Be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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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번에는 내용 전개가 좀 엉망이었네요...ㅠㅠ 정말이지 쓰다보니 이상하게 이야기가 넘어가고 글쓰기가 참 힘들어요.... 에휴 아무튼 드디어 막장을 가고있는 저의 소설 좋게봐주세요^^

2024-10-24 22:36:24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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