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하 X 세린 ) 용과 함께 12 ( 죄송합니다!!!!)
류즈유어슬레이브 2015-07-08 3
중간에 이상한 링크있는데요 그거 아무것도 없어요~ 무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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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가 헤카톤이 나타날거라고 이야기한지 약 3일이 지났다.
" 어이 동생... 언제쯤 나타날것같아? "
" 그러게요~ 그것도 문제지만 요즘은 드라군 시리즈가 나타나니까
지금을 노리고 저를 죽이자는 몇몇의 클로저랑 높으신 양반이 목에 힘을주는게 더 심각해요~ "
세하는 한숨을 쉬며 대꾸하였다.
" 동생도 고생이 많네? "
" 이야... 혼자 있었을때는 별문제가 아니였는데말이죠 ;; 지금은 그 별문제 아닌게 심각한 문제로 바뀌네요~?
그러고보니 아저씨 이러다가 검은양팀과 관련된 사람이 저하나 때문에 전부 반역죄로 잡히는거 아니죠? "
" 아저씨 아니라 형이다.. ;;;
음... 아니라고는 하고싶은데... 유니온의 윗대(ㅇㅁㅇ)가리가 생각하는게 거기서거기여서 ;;;
아니라고는 말못하겠다 ;; "
" Hㅏ... 반역죄가되고 잡혀가면... 어떻게 해결하죠 ;;; "
" 그때는... 그때 생각할까 동생? "
" 네... "
세하와 제이는 시간이라도 맞춰놓은듯 동시에 한숨을 쉬었다.
" 음..? 동생 오늘 모의고사 보는날인걸루 기억하는데.. 괜찮아? "
" 네....어...음... 지각이다?!?!?!??!!!!! "
" 동생?! "
" 어.. 최근 생각이 많아져서 그런듯하네요 ;;; "
" 그런소리는 나중에 들어줄테니... 뛰엇!!! "
" 옙! "
교실에 도착한순간 벨소리가 울렸다.
수업종처럼 들리지만 사실 예비종이라네~♬♬♬
" 와우...다행히 세이프..! "
세하가 들어온순간 반애들은 전부 세하를 보고있었다.
하지만 눈치못챈듯한 세하의 눈빛을본 유리가 대표로 걸어나왔다.
" 세하야? "
" 응? 왜?? 유리야 ? "
" 그거 정식요원복아니야? "
" 앗?! 잽싸게 갔다올게 ;;; "
세하는 달려서 아무도 없는 화장실에 들어간후 차원문을 열었다.
" 오늘 왜이러냐 ;;;
요즘들어서.... 고민이 많다보니까 요런 별볼일 없는 실수를하나 ;;
뭐... 지금 고민해봐도 해결되는건 없으니 열심히 시험이나보자 ;; "
세하는 처음보는 모의고사이기에 신선은 했지만 범위가 너무 넓은것이 정말 짜증나는듯했다.
이리저리해서 1교시 국어영역이 끝나고...
" 유리야... 모의고사는 이렇게 범위가 넓은거야 ??? "
" 음....응! "
" 대단하다 ;; "
" 하... 결국 대학가면 쓰는지식은 한정적인데 이건 무슨...;; "
세하와 유리는 한국의 교육에대한 뒷담..? 을 하던도중 차원종 경보가 울렸다.
" 유리야... 이거 용이겠지? "
" 그렇겠지... "
" 잘하면 큰싸움이 될거야~ "
" 가끔 세하가 연게 아닐까 생각도한다구? "
" 아니 내가했으면.. 많이 화려했을거야~ ♬ "
" 그..그런가..? 일단 가자! "
세하와 유리는 바로 사이킥무브를 하여 차원문이 열린현장에 도착하였다.
" 늦었잖아! "
슬비는 세하와 유리에게 잔소리를 시작하였다.
" 미안미안 ;; 그건그렇고 상황은? "
" 지금... 아자다하카랑 우로보로스 각각 20마리 출현했어 ;; "
" ?? 뭐야 고작? ;;;;
에휴... 옷좀 갈아입고올게 ; "
" 어... 응 ;;; "
" 뭐지 ;;; 난 또 헤카톤이 나온줄 알았는데 ;;
일단...안전상 누나에게 한번 들렸다올까? "
세하는 정식복으로 다시 갈아입고 세린에게로 이동하였다.
" 앗! 저기계시네~ "
세하는 세린의 뒤쪽에서 조용히 다가갔다.
" 왁! "
" !#^^%#!&%!@&^@%!%#^!*@!*&@*&^#!%@!%^!^#&@^&@!%! "
" 누나? "
" .... 놀랐잖아! "
" 네~ 놀라셨네요~♬ "
" 으으... 간떨어지는줄 알았잖아... "
" 에..? 그럼 조심할게요~
그러고보니 여기에서 경비보던 클로저는 어디갔나요? "
" 차원문이 열린장소로 갔다고 하던데? "
" 진짜요? "
세하는 슬비에게 전화를 걸었다.
" 이세하!!! 어디있어!!!!!!!!!!!!!! "
소리를 지를꺼란 예상을 한 관계로 귀에서 약 30cm 거리를 두었기 때문에 다행히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다.
" 음.... 세린누나가 있는곳에 와있지~ "
" 왜?! "
" 차원종이 나타날것을 염두하여 보초를 스는거지! "
" 어...음... 그쪽에 경비있지 않어? "
" 전부 너네쪽으로 갔다던데? "
" 안왔는데?! "
" 응? "
" 누나... 경비보던분 전부 어디갔나요?!?!?! "
" 차원종이 나타난방향으로 갔다고했잖아? "
" 슬비는 안왔데요 ;;; "
" 어..? 어째서?? 가까울 텐데? "
" 설마하는데.. 유니온의 상부층가 부른건가요 ;;; "
" 에이 설마~ 아무리 그래도 지금같은 상황에? "
" 유니온은 그런부류 아니였나요? "
" 그래도... 지금같은 위급한 상황에... 싸울라고 할걸..? "
" 흠... 믿어볼게요~ "
---- 10분후 ----
" 세하야? 분명 보초슨다고 했지..? "
" 응~ 물론 열심히 스고 있지! "
" 그렇다면 지금상황을 10자로 줄여봐 후후후... "
" 죄...죄송합니다!!!!!!!!!!!!! "
" 응! 그치? "
[ 중력장 ]
" ?? 뭔가.. 한거야? "
" 으아아아아아아!!!! "
슬비는 넘사벽인 세하 앞에서 절규를 하였다.
물론 금방 다시 기운을 차린것은 불행중 다행일것이다.
세하는 그이후 주변의 기기로 차원종반응이 사라진것을 확인하였다.
" 오~ 잡다한 것들은 전부 잡았나봐~ "
" 그럼 이제다시 시험보러 학교에..? "
유리는 가기싫다는듯이 말하였다.
" 후... 걱정마... 내가 차원문을 열게! "
왠일인지 세하는 진지한 표정을 하였다.
슬비는 위상력을 손에 집중시켜 세하의 머리에 춉! 을날렸다.
" 켁... "
" 무슨짓을 할려구!!! "
" 미안미안~ "
하지만 운나쁘게도 차원종경보가 울렸다...
그덕분에 세하는 다시한번 춉을 맞을뻔했고 세하는 말했다.
" 내가 안했어 ;;; "
" 진짜? "
" 내가하면 이것보다 화려하다구! "
" 하지마..! "
그리고는 슬비가 다시한번 춉을 날렸다.
" 이번에는 안맞는다!! "
멎지게 회피한 세하가 있던자리에는 커다란 크레이터가 생겼다...
" 이거 맞았으면 큰일날뻔했네~ "
" 쳇... "
" ?! "
그걸본 제이는 중재에 나섰다.
" 자자~ 저기이제 커다랗게 변하는 차원문이나 보자구? "
" 아참 그렇죠? "
때마침 커지는 차원문에서는 커다란..? 무언가가 나타났다.
그걸본 제이는 약간 실망한듯 세하에게 조용히 말했다.
" 동생.. 이쁘다며 ;;; "
" 에이 지켜보세요~ "
세하는 슬비가 만든 크레이터에서 조그만한 조약돌을 들고는 말을 시작했다.
" 잘봐여~ "
" 응? "
" 얍~★ "
상큼? 한 목소리와는 다르게 돌이 콰아아아아악! 소리를 내며 LTE로 헤카톤을 맞추었다.
" 봐여 저거 모형이죠? "
세하의 말대로 엄청 거대했던 헤카톤의 머리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그옆에서 다른 누군가가 나타났다.
" 아아아!!!! 기막힌 나의 연출이!!!! "
세하는 저건뭘까...라는 생각으로 한숨을 쉬면서 이야기하였다.
" 그래서? 너혼자 온거 아니지? "
" 당연하지! "
헤카톤의 말과 동시에 카다란 차원문이 또 한개가 더생기고 그안에선
안드라스4마리를 선두로 그외 등등등이 여태까지 온것들과 다르게 많이 차원전쟁이후 처음으로 몰려왔다.
하지만 여기 이외에도 신강고에도 차원문이 생성되었다.
" 자자~ 나는 대장은 아니지만 일단 말하자면... 튀자~ 아참! 아저씨! 누나잘부탁드려요~ "
" 동생은? "
" 마중왔으니까 보답해야죠!
그리고.. 만약 제가 갔을때 세린누나 다치면... 알죠? "
" .....당연하지 생각하면 무섭네 ;;; "
" 혼자서 무슨일을 할려고!! "
왠지모르게 화내는 슬비였다.
"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도 화력줄여서 싸우는데 ;;; 다른사람까지 지킬자신없다 ; "
" 누가 지켜달래?! "
" 음... 내 개인욕심이야
그리고 다른구역데도 차원종 나타난거 알지? "
" 어...음..응 "
" 신강고니까 잘지켜야지? "
" 알았어! "
" 자자 빨리가! "
왠지모르게 대장노릇을 해버린 세하였다.
" 음... 이제 애들이랑 놀아주면 되는거지? "
" 어이~ 헤카톤 지금 딱3초만 기다려줄게 돌아갈 생각 있어? "
" 설마 ~ 돌아갈려했으면 이렇게 일을 크게 안벌리지 "
" 그래? 그렇다면... 3초 "
" ... "
" 2...0 "
" 뭐야!! 초가 빠르잖아! "
" 안갈꺼니까 스킵했지 "
" 나먼저 간다~ "
[ 공파탄 ]
" 어...? "
세하의 공파탄 안드라스앞에 있던 모든 차원종이 싹다 전멸하였다.
" 음... 나이스 샷! "
" 어... 너뭐야 ;;; "
" 알면서 그러네 ;; 나 이세하라고?
음... 너보다는 아직 강할거야~♬ "
" 보면 알어! "
" 응! 그건그렇고... 나머지애들어디갔냐 ;; 분명 마아아안히 있었거든?
때리지 않은것들도 "
" 어디갔을까? "
" 음...일단 애들부터 잡고 생각해야지... "
[ 화염분쇄 ]
세하는 건블레이드를 땅바닥에 강하게 꽂은후 엄청난량의 위상력을 뿜어냈다.
그결과, 세하를 기준으로 주변 10m는 고열의 위상력이 분출되면서 차원종을 태워버리기 시작하였다.
" 솔직히... 너는 잠수함 너프받아야해.... "
" 어이.. 싸움도중에 뭔이야기야"
" 이거는 아니잖어 ; "
" 에휴... 들고온 애들... 원래 이렇게 약했어? "
" 설마... 네가 너무 강한거야... "
" 그건 그렇고.. 몇십마리...증발한거 같은데 어디갔어? "
" 알고 싶어? "
" 설마... "
" 맞아 그 설마야 빨리가서 구해야하지 않을까? "
" 이런 **!!! "
상황파악한 세하는 욕은...안했지만 이동할 준비를 하였다.
" 그건 그렇고 지금 가면 여기있는 나머지 시민들이 위험할텐데? "
" 참나... 전쟁이야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전부 구하겠다는건 멍청한거라구 "
" ... 매정하네 "
" 하... 너만큼 하겠냐
있다가 보자... 내가 가만안둘거야 "
헤카톤은 순간 흠칫했지만 애써 강한척..? 하였다.
" 기대할게~ "
---------------- 작가의 후기..? ------------
삽화작가의후기!
작가후기
하하하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네... 점점 급전개 + 막장 + 끝이안보영... 이되고있어요
ㅂㄷㅂㄷ.... 죄송함다... 2주...늦게 올렸네요...
변명은 필요없구 죄송함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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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헤카톤이라고 부르기 조매 그런데 이름추천이여!!!
그리고 여기서 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레벨3서클 슬무룩에서 서클원 9명을 모집하고 있어요..!
같이... 서클 채팅창에서 노닥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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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부분이나 오타지적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