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XPrototype] 다른곳, 다른세상 6편
이런건오랜만 2015-07-06 1
큐브 MK-1에서는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데이비드 리는 그들의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느꼇다. 이 싸움은 누군가 죽어야 끝난다는 것을..
채앵~! 채애애앵~! 콰지직! 콰지지직! 콰직!
서유리 " 으으읏! 이것들은 대체 뭐야?"
브롤러 " 키야야얏! 크아아아악!"
이세하 '차원종이 아니야.. 차원 공명이 느껴지지 않아.' "으윽!"
알렉스 머서가 소환한 알렉스 머서는 계속해서 검은양들은 사지로 내몰려고 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정도는 밀리고 어느정도는 다시 밀고를 반복했다.
알렉스 머서는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보고 있고 클로저들은 그것을 보았다.
이슬비 " 뭐가 한심하다는 듯이 바라보는 거야?"
미스틸테인 " 이얏! 슬비누나 신경쓰지 말고 여기에 집중해주세요!"
이슬비 " 알았어. 레일캐논!"
지이잉... 투콰과과과과과과과곽! 콰가가가가각!
콰지지직! 우드드득! 콰드드드드득! 콰드득!!
브롤러 " 끼야아아아악! 끼아아아악!!!!"
이슬비 " 1마리 제거... 하아... 힘들다.'
이세하 " 이슬비 뒤! 뒤!"
이슬비 "!!!!!!!!" (스으윽)
이슬비는 뒤를 돌아보자 자신의 몸에서 피가 나오는 것을 보았다.
브롤러가 기다란 손톱으로 슬비의 몸을 긁었다.
푸슈슛... 퓨우우웃!
이슬비 " 크흑... 으으...으으... 아파..."
알렉스 머서 " 한명은 완전히 전투능력이 상실했고.. 내가 나설필요도 없잖아."
이세하 " 이런! 슬비야 조금만 참아봐. 이놈만 제거하고! 크으윽..."
채앵... 채애앵.. 크으으윽!!! 크아아아아아!
이세하 " 너랑 놀고 있을 시간 없다고! 이 망할 자식아! 공파탄!"
퍼버버벙! 퍼버벙!
알렉스 머서 " 오... 칼로 저렇게 원거리가 가능하구만.."
지글지글...지글지글.. 쿠우웅...
브롤러가 탄채로 그자리로 쓰려졌다. 시체탄내가 큐브전체로 퍼지고 있었다.
다른 브롤러들이 이것을 보고 겁을 먹었는 듯이 움찔움찔하고 있다.
이슬비 " 으...으으.... 피가 멈추질 않아.."
이세하 " 슬비야. 조금만 참아봐! 아저씨 약좀 주세요!"
이슬비 " 괜찮아.. 죽을 정도는 아니야.. 그냥 지혈만 해줘.."
이세하 " 진짜 쫌! 내말좀... 들어!"
제이 " 동생.. 이거라도 이용해봐. 효과가 있을거야."
이세하 " 감사해요 형.."
이세하가 제이에게 받은 휴지 같은 것으로 이슬비의 몸을 감싸기 시작했다.
그러나 감싸도 계속 하얀 휴지에 빨간 피가 흘려 나왔다.
느낌이 좋지 않았다. 아주 좋지 않았다.
알렉스 머서는 브롤러들을 보고 '이제 끝났다'는 표정으로 말하단
알렉스 머서 " ...브롤러들이여.. 자폭이다.."
브롤러 "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휘이이익!!!!!!!!!
미스틸 " 어? 형 저 괴묻들 우리에게 뛰어 오는 데요?"
서유리 " 어떻하긴. 막아야지!! 미스틸 가자!"
미스틸 " 예!"
브롤러들이 미스틸과 서유리를 맞주치자 마자 갑자기 볼록볼록하자마자
몸에서 촉수같은 것이 나오면서 생체 폭발해버렸다.
퍼어어엉!!!! 촤아아악! 카가각! 칵!
미스틸, 서유리 "으악! 꺄아아아아아아아악!!!:
이세하 "미스틸! 서유리~!"
서유리 " 괜찮아... 이세하...괜찮아.. 콜록콜록.."
미스틸 " 어? 형! 뒤에.."
이세하가 뒤를 보자마자 갑자기 브롤러가 쳐다보고 있었다.
이세하 " 아... 뭐.....?"
퍼어어어어어어엉!!!!!!!!!!
이슬비 " 어어..? 어어???"
푸각! 푸가가각... 투두둑...투두둑,,,
이세하 : 야... 괜찮아... 크허억!... 콜록 콜록...""
이슬비가 이세하를 바라보자마자 할말을 잃었다.
왜나면 촉수 2개가 이세하의 몸을 뚫고 뻗어있었기 때문이었다.
피가 계속 이세하 몸 아래로 떨어지고 있었다.
이세하 " 슬비야... 괜찮지?.. 쿨럭...쿨럭..."
이슬비 "세하야... 세하야... 왜 그랬어?.. 괜찮은데... 왜 그랬어.."
제이 " 동생! 안되!"
이세하 " 슬비야.. 오늘따라 졸리다.. 좀 잘게..."
이슬비 " 아....이...이..세하.."
쿠우웅... 세하가 쓰려젔다..
알렉스 머서 " 크크크... 한명은 완전히 제거.. 이제 내차레군.."
볼록! 볼록,... 카가강! 카가강! 철컥!
알렉스 머서 몸에서 세포가 경질화 되더니 갑옷으로 변형되었다.
차원종같은 모습으로 검은양 팀들에게 나타났다. 무서운 모습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알렉스 머서 "이런 즐거움은 오랜만이야... 피냄새좀 맡아야 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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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제가 캐릭터를 한명 더 넣으려고 하는데 님들이 댓글로 추천좀.
아니면 저한테 매일로 보내주세요. 그다음 보고 난뒤에 그 분의 이름으로 캐릭터 만들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