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XPrototype] 다른곳, 다른 세상 5편
이런건오랜만 2015-07-05 1
데이비드 리 "잠만...?.. 이걸 진행하란 말입니까!"
??? " 어쩔 수 없지 않나?... 정부해서 하라면 해야지..."
데이비드 리 " 그렇다고 해도.. 이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 " 하아... 나한테 너무 그러지 말게... 나도 어쩔수 없는 거라서.. 말릴려고 했지만.."
데이비드 리 " 윗사람들이.. 반대해서.. 결국은 이렇게 된겁니까?"
??? " 거기다가... 미국에서는 특수부대를 파견하다더군."
데이비드 리 "특수부대?"
??? " 통칭 'black watch'.. 괴물 특수수대 샤낭 집단이라 하더군.."
데이비드 리 " 하하....하... 알겠습니다.. 검은양들에게 보고하죠. 그럼 (꾸벅)"
??? '미안하네... 데이비드...'
데이비드는 지부장 실에서 나오면서 잡다한 생각을 하기 시작한다.
왜 윗선에는 이런 말도 안되고 거지 같은 미션을 내려 이런 아이들을 죽게 내버려 두는지 이해가 안간다.
하긴...75년 전만해도,, 국민들을 버리고 튄 적이 있으니.. 뭘 못하겠느냐?
그래도.. 이것은 아니다.. 아이들을 죽일 수 없다.
- 검은 양 숙소 -
띵똥~! 띵똥 ~!
이슬비 " 네... 나갑니다."
철컥... 끼이익..
데이비드 리 " 미안하네.. 늦은 시간에 잠을 못자게 해서 말야."
이슬비 " 엣?.. 국장님?!"
이세하 " 응..? 엇 국장님!"
제이 " 형?"
미스틸테인 ".. 우웅... 누구세요?"
서유리 " 쿠울..쿠울.."
데이비드 리 " 아니야.. 아니야,, 모두 긴장할 필요 없어. 다들 앉아 있게."
데이비드는 검은양 모두를 착석하게 하고 지부장에게 들은 이야기를 말한다.
검은 양 팀 맴버들은 모두 사색이 되어 서로를 바라본다.
내용은 이렇다.
[검은 양 팀의 맴버들은 붙잡힌 차원종에게 대결을 하게 하라.
만약에 차원종이 이길시.. 그 차원종을 클로저로 임명함.]
.... 말도 안되는 전보였다...
이세하 " 아! 진짜! 누굴 정말...."
서유리 " 으엑!!!!!!! 뭐야?! 차원종이야!! (꿈벅꿈벅)"
이세하 " 침이나 닦고 이야이가 하셔... (에휴)"
데이비드 리 " 미안하네.. 정말로 미안하네.. 자네들에게 할말 이것밖에 없어서..
내일.... 9시까지 유니온 큐브 MK-1 으로 오면 된다네... 정말로 미안하네.."
제이 " 하..참.. 유니온 윗***들은 대체 뇌가 맛이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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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대 차원종 감옥실.
여기에는 차원종으로 오해를 받고 있는 알렉스 머서가 우두커니 앉아있다.
뭔가가 지루한듯... 혼자 고개를 끄덕 끄덕 거리면서..
알렉스 " 하하.. 뭔가가 재미있는 일이 벌어질것 같아..."
알렉스는 미소를 지으며 잠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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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큐브 MK-1
검은양팀들은 어쩔 수 없이 전투에 응하기로 하고 그 괴물에게 맞서기로 한다.
그리고 데이비드 리는 그들을 안타깝게 쳐다보며 혼자에게 욕을 하고 있다.
데이비드 리 ' 내가 못난 탓이야... 내가 이들은 또 사지로 내몰다니.. 역시 10년전이랑 달라진 게 없어!'
쿵... 쿵.... 구우우웅..
알렉스 머서 " 아나.. 진짜! 밀치지 마쇼!"
검은양 " !!!!!!!!!!!!!"
알렉스 머서 " 뭐야?.. 이 ㅈ밥들과 싸우라고?.. 재미 없는데.."
이세하 " 애들아.. 준비해..."
끄덕... "위상력.. 각성!!!" 콰아아아아앙!
이세하의 신호로 모두들 위상력을 짜내어 각성을 한다.
알렉스는 그들이 몸에서 나오는 푸른색 빛을 보고 웃기만 한다..
이세하 ' 뭔가가 있는가 본데..' "애들아 가자!"
알렉스 머서 " 바이러스 최대.. 출력.. 그리고 진화.."
불록,,불록..불록....
미세한 세포 변화가 일어나고 알렉스의 몸에서 빨간 액체가 흘려나온다.
그것을 본 기겁한 검은양팀들은 약간 움찔한다.
그리고 알렉스 머서가 이렇게 말한다.
알렉스 머서 " 애들아... 아직 이건 시작도 안한거야..
소환................. 브롤러!... 나와라!"
쿠웅.. 쿠웅... 쿠웅.... 크아아아아! 캬아아아아!!!!!
제이 " 뭐야? 저게...? 소환이 가능하다고?!"
이슬비 " 하아.... "
이세하 " 아... 오늘은 게임 하기 글렀네.."
서유리 " 이번엔 절대 지지않아!!!"
미스틸 " 저도에요!"
알렉스와 검은양들은 둘이 마주보며 살기를 뛰운다.. 그리고 정적을 깬다.
자... 귀여운 내 아기들아... 저 놈들을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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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프로토 타입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좀 설명을 하겠습니다.
브롤러 ( 통칭 :HUNTER) : 바이러스에 의해 태어난 동물. 1편에서는 엘리자베스가 엄마였으나
그녀가 죽은 이후로 블랙워치가 사로잡아 새로운 병기를 만든다. 신체 능력이 뛰어나 왠만한 소총가지고는
죽일 수가 없다. 알렉스가 흡수해서 갈퀴로 이용한다.
블랙 워치 : 1960년대 만들어진 군대. 50년동안 비밀 집단으로 불렸으나 알렉스머서.. 즉 바이러스 사태가
퍼지면서 알려지게 된다. 이후 2편에서는 젠텍과 합심하여 새로운 생물병기를 만들려고 한다.
??? " 어쩔 수 없지 않나?... 정부해서 하라면 해야지..."
데이비드 리 " 그렇다고 해도.. 이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 " 하아... 나한테 너무 그러지 말게... 나도 어쩔수 없는 거라서.. 말릴려고 했지만.."
데이비드 리 " 윗사람들이.. 반대해서.. 결국은 이렇게 된겁니까?"
??? " 거기다가... 미국에서는 특수부대를 파견하다더군."
데이비드 리 "특수부대?"
??? " 통칭 'black watch'.. 괴물 특수수대 샤낭 집단이라 하더군.."
데이비드 리 " 하하....하... 알겠습니다.. 검은양들에게 보고하죠. 그럼 (꾸벅)"
??? '미안하네... 데이비드...'
데이비드는 지부장 실에서 나오면서 잡다한 생각을 하기 시작한다.
왜 윗선에는 이런 말도 안되고 거지 같은 미션을 내려 이런 아이들을 죽게 내버려 두는지 이해가 안간다.
하긴...75년 전만해도,, 국민들을 버리고 튄 적이 있으니.. 뭘 못하겠느냐?
그래도.. 이것은 아니다.. 아이들을 죽일 수 없다.
- 검은 양 숙소 -
띵똥~! 띵똥 ~!
이슬비 " 네... 나갑니다."
철컥... 끼이익..
데이비드 리 " 미안하네.. 늦은 시간에 잠을 못자게 해서 말야."
이슬비 " 엣?.. 국장님?!"
이세하 " 응..? 엇 국장님!"
제이 " 형?"
미스틸테인 ".. 우웅... 누구세요?"
서유리 " 쿠울..쿠울.."
데이비드 리 " 아니야.. 아니야,, 모두 긴장할 필요 없어. 다들 앉아 있게."
데이비드는 검은양 모두를 착석하게 하고 지부장에게 들은 이야기를 말한다.
검은 양 팀 맴버들은 모두 사색이 되어 서로를 바라본다.
내용은 이렇다.
[검은 양 팀의 맴버들은 붙잡힌 차원종에게 대결을 하게 하라.
만약에 차원종이 이길시.. 그 차원종을 클로저로 임명함.]
.... 말도 안되는 전보였다...
이세하 " 아! 진짜! 누굴 정말...."
서유리 " 으엑!!!!!!! 뭐야?! 차원종이야!! (꿈벅꿈벅)"
이세하 " 침이나 닦고 이야이가 하셔... (에휴)"
데이비드 리 " 미안하네.. 정말로 미안하네.. 자네들에게 할말 이것밖에 없어서..
내일.... 9시까지 유니온 큐브 MK-1 으로 오면 된다네... 정말로 미안하네.."
제이 " 하..참.. 유니온 윗***들은 대체 뇌가 맛이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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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대 차원종 감옥실.
여기에는 차원종으로 오해를 받고 있는 알렉스 머서가 우두커니 앉아있다.
뭔가가 지루한듯... 혼자 고개를 끄덕 끄덕 거리면서..
알렉스 " 하하.. 뭔가가 재미있는 일이 벌어질것 같아..."
알렉스는 미소를 지으며 잠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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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큐브 MK-1
검은양팀들은 어쩔 수 없이 전투에 응하기로 하고 그 괴물에게 맞서기로 한다.
그리고 데이비드 리는 그들을 안타깝게 쳐다보며 혼자에게 욕을 하고 있다.
데이비드 리 ' 내가 못난 탓이야... 내가 이들은 또 사지로 내몰다니.. 역시 10년전이랑 달라진 게 없어!'
쿵... 쿵.... 구우우웅..
알렉스 머서 " 아나.. 진짜! 밀치지 마쇼!"
검은양 " !!!!!!!!!!!!!"
알렉스 머서 " 뭐야?.. 이 ㅈ밥들과 싸우라고?.. 재미 없는데.."
이세하 " 애들아.. 준비해..."
끄덕... "위상력.. 각성!!!" 콰아아아아앙!
이세하의 신호로 모두들 위상력을 짜내어 각성을 한다.
알렉스는 그들이 몸에서 나오는 푸른색 빛을 보고 웃기만 한다..
이세하 ' 뭔가가 있는가 본데..' "애들아 가자!"
알렉스 머서 " 바이러스 최대.. 출력.. 그리고 진화.."
불록,,불록..불록....
미세한 세포 변화가 일어나고 알렉스의 몸에서 빨간 액체가 흘려나온다.
그것을 본 기겁한 검은양팀들은 약간 움찔한다.
그리고 알렉스 머서가 이렇게 말한다.
알렉스 머서 " 애들아... 아직 이건 시작도 안한거야..
소환................. 브롤러!... 나와라!"
쿠웅.. 쿠웅... 쿠웅.... 크아아아아! 캬아아아아!!!!!
제이 " 뭐야? 저게...? 소환이 가능하다고?!"
이슬비 " 하아.... "
이세하 " 아... 오늘은 게임 하기 글렀네.."
서유리 " 이번엔 절대 지지않아!!!"
미스틸 " 저도에요!"
알렉스와 검은양들은 둘이 마주보며 살기를 뛰운다.. 그리고 정적을 깬다.
자... 귀여운 내 아기들아... 저 놈들을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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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프로토 타입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좀 설명을 하겠습니다.
브롤러 ( 통칭 :HUNTER) : 바이러스에 의해 태어난 동물. 1편에서는 엘리자베스가 엄마였으나
그녀가 죽은 이후로 블랙워치가 사로잡아 새로운 병기를 만든다. 신체 능력이 뛰어나 왠만한 소총가지고는
죽일 수가 없다. 알렉스가 흡수해서 갈퀴로 이용한다.
블랙 워치 : 1960년대 만들어진 군대. 50년동안 비밀 집단으로 불렸으나 알렉스머서.. 즉 바이러스 사태가
퍼지면서 알려지게 된다. 이후 2편에서는 젠텍과 합심하여 새로운 생물병기를 만들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