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X슬비)이제야 말할수있어........ 8화 '용'

Bunysing 2015-07-05 7

(세하X슬비)이제야 말할수있어........
8화 '용'

세하의 말대로 동굴에서 빠져나와 본부로 귀환한 검은양팀을 김유정과 데이비드그리고 서지수가 맞아주었다. 그리고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한 슬비를 긴의자에 눕혀놓고 유리와 미스틸과 함께 회의장으로가 김유정과 데이비드 또 서지수에게 보고를 하였다.

"상황은 모니터링하고 있었어요.... 설마... 거기서 차원종인 세하가 나오다니... "

"정말이지 상황이 더 안좋아졌군...."

"나도 그... 이세하.. 아니지 화이트를 쓰러뜨리고 싶었지만 내약을 다써도 그녀석은 이길수있을것 같지가 않았어.... "

"".......""

제이의 그 말에 모두가 침묵했다. 그때 유리가 입을열었다.

"한가지... 여쭤볼께 있어요...그 지하에 있던 기계들은 다 뭐였죠?"

그런 유리의 발언에 모두가 유리를 쳐다봤다가 데이비드를 쳐다봤다. 데이비드는 그런 일동의 눈에 재촉받듯이 입을열었다.

"그 장치는 아마... 큐브에 들어있던 가짜 차원종을 생성하던 장치를 쓴거겠지 게다가 위상력 엔진을 달고있었고 말이야...."

"잠깐만.... 데이비드형... 그런물건을 애쉬와 더스트가 어떻게.... "

그런 데이비드의 말에 제이가 의문을 가지며 물었다. 확실히 그런 물건을 애쉬와 더스트가 어떻게해서 손에넣은 걸까? 그런 제이의 의문에 대답하듯이 데이비드는 서류봉투를 하나 꺼내 책상위에 두었다. 김유정은 봉투를 뜻어서 안의 내용을 확인 하고는 눈을 크게뜨며 경악했다.

"이럴수가....."

그런 유정의 표정에 제이가 놀라물어본다.

"왜..왜그래? 유정씨...."

제이의 말에 고개를든 유정의 표정에는 긴장한 기색이 명화갰다.그리고 서류를 제이에게 넘겨주고 ㄱ것을 읽을 제이도 경악했다.

'"뭣...이건..."

그리고 천천히 글을 다읽고서 갑자기서류를 책상에 내동댕이치며 자리에서 일어나 데이비드의 멱살을 잡았다. 순간 그자리에 있던 모두가 놀랐고 유리와 서지수가 급하게 제이를 말렸다.

"아..아저씨!!"

"뭐하는 거야?! 제이보이!! 빨리 그 손 놔!!"
 
그런 서지수의 말에 제이는 서지수를 한번 힐끔보고는  데이비드의 얼굴에 주먹을 한방날렸다. 데이비드는 그대로 뒤로 넘어졌고 김유정이 급하게 부축해 일으켜 세웠다. 제이는 그런 데이비드를 보며 화를냈다.

"당신은 전 지부장들과 다를줄 알았는데... 이걸 어떻게..... 그런걸 숨길수가있어.... 왜!! 왜!!그걸 숨겼어!!"

제이의 처음보는 그런 표정에 유리와 미스틸게다가 김유정도 놀랬다. 데이비드는 그런 제이의 말에 단 한마디만을 말했다.

"미안하다..."

"지금.. 장난해?! "미안해"?! 지금이게 미안하다는 말로 되는일이야?! 어떻게 사람이 그럴수있어?! 어떻게 그런!!"

그뒤의 제이의 말에 모두가 경악할 내용이있었다.

"어떻게 인간과 차원종을 합치는 그딴 실험을 하냐고!!!"

"""!!!!!!!!!!!!!"""

모두가 숨을 삼키고 회의장안이 쥐죽은 듯이 조용해진다.

"게다가... 그 첫 실험대상이...."

제이는 내동댕이친 서류를 다시집어들고는 데이비드의 앞에 서류를 뿌리며 솔쳤다.

"그 첫 실험대상이... 이.세.하 요원이라고?!!!"

"방금... 뭐라구요?"

그런제이의 외침과 동시에 슬비가 일어났고 슬비는 자신의 귀를 의심하며 데이비드에게 물었다.

"데이비드 지부장님.... 지금이게.... 무슨소리죠...? 차원종과 인간을 합치는.... 첫...실험대상이 세하라니요?"

"......"

"네?..이게.... 어떻게 된거냐고요...???"

"......."

"뭐라고 말좀해보시라고요!!!!!"

"스....슬비야!!"

자신의 말에 아무 대답이 없어 화가난 슬비가 데이비드에게 달려 들려하지만 유리가 말렸다.

"이거놔!! 이거놓으라고!! 지부장님 이게 어떻게 된거냐고요!!!"

"스...슬비야 이...일단진정을....."

"지금 진정하게 생겼어?! 방금애기가 도대체 무슨....!!!"

콰아아아아앙!!!


순간 엄청난 충격음과 함께 벽한쪽에 금이갔고 모두가 조용히 그발생지를 보았다. 서지수였다. 그녀가 위상력을 주먹에 실어서 그대로 벽을 친것이다. 게다가 지금 그녀의 표정은 앞버리에가려 알기 어려웠고 그것이 더욱 공포감을 조성해 모두가 긴장했다. 아까까지만 해도 날리를치던 슬비가 한순간에 조용해졌을 정도다. 그리고 서지수는 손을 내리고 데이비드에게 다가가 물었다. 옆에있던 김유정은 이미 두려움에 몸이떨고있었다.

"일단..... 이게 어떻게 된일인지 자세히 설명해봐 데.이.비.드...."

목소리톤은 정말이지 낮았으며 충분한 공포감을 줄정도로 차가웠다.

"이 연구는 사실 아스타로트 쓰러트렸을때부터 진행되왔던 프로젝트에요 인간과 차원종의 위상력을 합친다....그렇다면 차원종한마리와 인간하명을 합치면 어떨까하고 생각되었죠 그래서 저희는 이세하요원의 DNA와 차원종의 세포 그리고 전에 큐브에 사용된 데이터를 가지고 실험을 진행했죠.... 실험은 잘진행이 됐습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이간의 유전자 세포는 거의 남지안고 차원종의 세포만이 살아남기 시작했죠 그래서 저희는 뭔가 위험하 느낌이 들어 그 실험체를 파괴하려했나 어느날 그 실험체가 들어있던 케이스와 자료가 전부 사라져버렸죠 솔직히 어디에 있나 수색했을 했습니다만 설마 애쉬와 더스트가 가져갔을줄은.... "

"그래....그랬구나.."

짜아아아아악!!

갑자기 슬비가 애기를하고 있던 데이비드와 서지수의 사이에 들어와 데이비드의 뺨을 돌연 후려쳤다.그리고 울상이된 얼굴로.....

"뭐에요 그게....도대체 왜?! 세하였어요!!!! 다른 사람도 많았잖아요... 저도있었잖아요!! 그런데 왜?! 어쨰서 세하를 했어요!!! 어째서 세하를 그렇게 고통스럽게 하는거냐고요?! 지금 세하가 어떤마음으로 싸우고 있는지 아세요?! 어떤마음으로 자기자신과 싸웠는지 아시냐고요?! 세하는 계속.... 계속혼자서 짊어졌었어요 지금은 자기 자신이나 마찬가지인 놈이 세계를 멸망시키려 하고 있어요 그런 세하에게 얼마나 더 짊어지게 할생각잉요?! 얼마나!! 얼마나!! 더 세하를 괴롭힐생각이냐고요!!! 흐아아아아아아앙!!"

결국 슬비는 그자리에 주저앉아서 눈물을 흘리며 소리내어 울었다. 그런 슬비를 서지수가 안아주고 등을 토다여주었다. 그리고 데이비드를 노려보며...

"만에 하나라도 내 아들이 돌아오지 안고... 이아이들이 슬퍼하게 되는일이 생긴다면 나는 너를 죽일거야 데이비드..."

"네...."

데이비드는 그 한마디만을 남기고 회의시를 뒤로했다. 이윽고 회의실 안은 슬비의 흐느낌만이 들리고 제이 유리 미스틸 유정은 서지수와 슬비를 두고 회의실을 나왔다. 서지수는 계속해서 슬비를 위로했고 이윽고 몇분후 슬비의 흐느낌은 멈추고 슬비는 서지수를 쳐다보며 애기했다.

"세...세하 어떻해요? 세하가 이대로.. 안돌아오면....흑흑흑.."

"괜찮아 슬비야.... 그 바보아들이 이정도 죽을 아이가 아니란것 쯤은 내가더 잘안단다. 그러니 지금은 우리가 할수있는 일을 하자꾸나 그 바보가 돌아와서 있을곳이 없으면 안되잖니. 알았지?"

그런 서지수의 말에 슬비는 눈을 크게뜨고 다음으로 서지수의 대답에 눈물을 딱으ㅕ 힘차게 대답했다.

"네!!"

그리고 현재 동굴의 주심부는 벌써 몇번이나 카을 부딪치고 위상력이 부딪쳤는데도 둘다 지친 기색이없었다. 화이트는 정말이지 즐겁다는 듯이 웃으며 카을 휘둘렀다.

"아하하하하하!!! 좋아!! 좋아!! 이가야!! 이거라고!! 싸움의 냄새 살육이  즐거움!! 니가날 계속 거부ㅐ서 맛**못했던 이 즐거움!! 정말이지 짜릿해!! 아하하하하하!!!!"

"진짜 돌아이가 따로없네!!!"

세하는 그런 화이트의 공격을 막으며 반경을 한다. 그렇게 서로 계속해서 부딪히고 동굴은 이미 곳곳이 갈라지고 깨져서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그렇게 싸움을 계속하다 화잍는...

"아아아아.... 이제 힘들어 여기서 끝을 보자고!!!!"

화이트는 건 블레이드에 대량으로 위상력을 집속시키고 자세에 들어갔다..
세하도 그런 화이트의 말에...

"좋아.... 끝내자 이제..."

마찬가지로  대량으로 위상력을 건블레이드에 집속 자세를 잡았다. 그리고 둘다 동시에

[결전기 폭령검]X2!!!!

쿠아아아아앙!!!!

서로의 결전기가 충돌하고 동굴의 내부가 심하게 떨린다.중심에는 한층더 거대한 크레이터가 생겼다. 이윽고 흙먼지가 사라지고 두사람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두사람다 폭파의 충격으로 온몸에 상처가 나있었고 상태가 말이아니었다. 서로 한발짝이면 다을 거리에서 만신창이 인채로 검을 맞댄채 가만히있었다.

"본체....제...제법인데... 서..설마 이정도일줄이야...큭큭큭 쿨럭!!"

화이트의 입에서 메마른 웃음소리가 나왔고 동시에 피를 토했다.

"그..그건 내...내가 할말이다...쿨럭!!"

세하도 마찬가지로 피를 토하고 두사람은 서로 뒤로 쓰러지고 한동안 그대로 있었다.

"큭큭.... 이정도까지 강해질줄이야.... 역시나 자신이란건가 큭큭큭.."

"하아...하아... 내가 노력만하면 차원종 따위되지 않아도 이정도는 된...다고...하아...하아..."

"큭큭... 내가 처음에 한말 기억나냐?"

""지금의너는 너무 약해 그러니 나를 받아드려라.."였지...."

"그래.. 하지만 너는 끝까지.. 나를 받아들이지 않았지 그때 나는 그런 너를 바보라 생각했다. 하지만 너는 나를 받아들이지 않았음에도 여러시련을 극복해 나갔지... 나는 그런 너를 보면서 질투를 느꼈다 나 자신에게 분노를 느꼈었다....."

"뭐??"

"말했잖아.... 나는 너의 어느 미래와도 같은 모습이라고... 나는 차원종의 힘을 받아들이고 ..... 나 자신을 버리고 동료를 버렸지.... 하지만 너는 그런 너와 다르게 자신의 힘으로 몯ㄴ걸 해결했지 나는 그런너에게 질투했다...아니지.. 부러웠다고 하는게 맞을거다... 큭큭큭"

"....."

세하는 그런 화이트의 말에 아무말도 할쉆었다.그리고 그렇게 한동안 서로 이야기를 하고 화이트가 일어서려는과 동시에 세하도 일어서고 두사람은 다시 검을 쥐었다.

"쓸데없는 말을 너무 많이했네....자... 그럼 파이널 라운드로 가보자고... 본체....아니.. 이세하.."

화이트는 살며시 웃어보이며 검을 지었고 세하도 화이트에게 검을 겨누었다.

"이 한방이 마지막일 것같네.... 이겔로 끝내주지.."

"....."

서로 조용히 건블레이드를 겨눈채 노려보았다. 그리고 바람이 붐과 동시에 두명은 동시에 뛰어올랐다.

""별빛에 잠겨라!!!""

쿠아아아아아앙!!!

다시 한번더 폭발!! 그리고 크레이터가 더욱 커지고 동굴 벽에 금도 커졌다. 서로의 기술에 튕겨나가기 직전 다시한번 제동 그리고...

[발포] (화이트)
쿠아아앙

화이트는 세하를 향해 발포했고 세하는...

[강제캔슬]

촤아아앙!!

순간 화이트의 기술이 중단되고 세하는 그틈에 파고 들었다.

[위상력 집중!!]

투두두두두두!!

"크으으윽!!"

[역전]

투카아아앙!!

순간 화이트가 하늘로 올려졌고 세하는...

[발포]

쿠아아아아아앙!!!

쿠우우웅!!

화이트는 세하의 일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그대로 지면에 추락했다. 세하는 화이트가 떨어진 곳에 착지하고 화이트를 보았다.

"큭큭...대..단해.. 설마...쿨럭!!. 큭큭... 나를 이길줄이야..큭큭큭.."

"너는.... 그걸로 괜찮은거야?"

"...."

세하의 뜻박의 질문에 화이트는 순간 놀랐고 웃읍다는 듯이 말했다.

"큭큭.. 괜찮고 말고가 아니야... 나는 그저..."

그순간 화이트는 보았다 세하의 뒤에서 애쉬와 더스트가 세하를 향해 무언가를 쏘는것을.. 화이트의 행동은 빨랐다. 이미 만신창이인 몸을 억지로 일으키고 그대로 세하를 잡아 뒤로 밀쳐내 자신이 그것을 대신 맞는다. 세하는 지금에 상황에 당황하고...
화이트를 받았다. 화이트의 심장에는 한자루의 단검이 박혀있었고 그것에서 나오는 검은 우상력이 화이트를 좀먹고있있다.

"야!! 너... 어째서 나를 구한거야!!"

세하의 외침에 화이트는 웃어보이며 말했다.

"큭큭큭.... 그냥 내 변덕이야 신경꺼... 나를 이긴놈이... 다른놈한테 당하는건 별로 기분이 안좋거든.... 게다가.... 너... 또 그녀석 울릴 셈이냐...."

"뭐..."

"큭.... 저리가라 너까지 말려든다.."

투욱

화이트는 자신을 부축핟ㄴ 세하를 밀쳐내었고 검은 위상력은 화이트의 목아래쪽 까지 침식해다. 그리고 화이트는 마지막에 이세하를 보며 말했다.


".............."(음소거)

"뭐...라..고..?"

그렇게 화이트는 완전히 침식당하고 그자리에는 검은 알같은게 생겨있었다. 그리고 애쉬와 더스트가 천천히 다가왔다.

"후후후... 예정이 조금 틀어졌지만 상관없을것 같군.. 후후후후"

"꺄하하하!! 역시 우리세하가 이겼네 꺄하하하!!!"

"애쉬... 더스트.... 그거 도대체 뭐야?!!"

세하는 분노에 찬 목소리로 애쉬와 더스트에게 소리 쳤다. 애쉬와 더스트는 그런 세하를 재밌다는듯이 보았다.

"후후후... 곳있으면 알게 될거야.... 이제곳 이곳은 지옥이 될테니까 후후후"

"맞아맞아!! 기대해도 좋다고... 세하야 꺄하하하!!"

"크으윽!!!"

세하가 두사람에게 발포하려는 순간....

쩌저저저적..

알에 금이갔다. 애쉬와 더스트는 기쁘늣ㅇ 애기했다.

"후후후후 드디어 꽤빠른데? 이렇게 빨리태어나려하다니..."

"꺄하하하하!! 드디어 끝이구나!! 하하하하!!"

쫘아아아아악!!!

동ㅅ에 알이 벌어짐과 동시에 검은 위상력이 위로 치 솟았다. 그 기세로 동굴 천장을 뚤어버리고 그대로 지상에 까지 뻗었다.

으아아아악!!

모두경계태세!!

지상에 있던 시민들이 소리를 질렀고 특경대 대원들이 전원 경계태세로 들어갔다 지상은 순식간에 패닉에 빠졌다.그리고....

"뭐....뭐지?"

"저건..."

"뭔가 이상한데..."

본부에 있던 검은양팀이나 김유정, 데이비드, 서지수도 그 현상을 목격했다.

다시동굴

"도대체...이게.."

"후후후 자아... 멸망의 때가 왔다. 후후후"

"열심히 해봐 세하야 꺄하하하하!!"

그렇게 말하고 애쉬와 더스트는 그대로 사라졌다.

"**!! 그 자식들....!!"

[후후후후후후후]

"!!!"

순간 엄청난 압박을 느끼고 세하는 정면의 알을 보았다. 벌어진 알속에서 계속해서 검은 위상력이 뿜어져 나왔고 그 중심에서 웃으면서 걸어나오는 사람이 있었다. 몸 전체가 비늘로 덮혀있었고 등에는 박쥐와 같은 날개가 달려있었다  눈은 아름다운 황금색으로 빛나고 있었다. 그리고 방금 그 웃음소리는 예전에 들은적이 있는 목소리였다.

"말도안돼...."

[하하하하!! 오랜만이구나 인간!!]

그래... 그놈은

[짐이 다시 돌아왔다!!!!]

아스타로트 였다.


To Be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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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드디어 제가 쓰는 이글이 이상하게 되가고 있습니다. 지금 제머릿속은 그야말로 카오스 혼돈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정말이지 재미있어질것같네요...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앞으로 약 제대로 빨고 글써보겠습니다. 후하하하하하하

2024-10-24 22:36:1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