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X도쿄구울]내이름은 이세하 나는 구울이다. 3화
밝은에핑 2015-07-04 6
임시본부로 돌아온 우리를 반기는건 엄마였다.
"어 아들 이제오는거야?"
"엄마?"
"아줌마?"
"누님?!?!?!?!"
"알파퀸님!!"
놀란 나와 유리 아저씨 슬비 그에반해 테인이는 누군지 모르겠다는듯하다.
"안녕 유리야 슬비야 숙녀다됬네?"
"하하하"
"안녕하셨어요?"
"응!!물론이지 그리고 오랜만이야 꼬마."
"아.....안녕 누님"
식은땀을 흘리는 아저씨 엄마는 신경않쓴다는듯이 유정누나를 처다봤다.
"흠~~당신이 팀의관리요원?"
"안녕하세요 김유정이라고 합니다."
"이야기는 세하한테 들었어요 첫날부터 세하의아픈곳을 푹푹 쑤셔줬다고요?"
"아....그...그건...."
"저기 아줌마는 누구세요?"
"아 니가 미스틸테인이구나? 안녕 나는 세하엄마 서지수라고 한단다."
"안녕하세요 테인이라고 불러주세요."
"그래 만나서 반갑다 테인아~"
"네!"
"그나저나 엄마 여긴 무슨일로 온거예요?"
"그냥 A급차원종이 나왔다기에 구경차 와봤지 잘처리한거같긴 하지만."
"그건 또 어디서 들으셨데...."
"그나저나 세하야 생각지못한 일을 저질렀더구나? 동급생여자애를 협박했다지?"
엄마의몸에서 위상력이 뿜어저나온다.
"아줌마 그건 저희 때문이예요 세하는 잘못없어요!!"
"맞아요 세하는 저희 때문에 그런거예요."
"흠...그래? 사정이나 들어볼까?"
유리와슬비가 그때의일을 설명한다.
"흠....그러니까 정미가 오늘 처음학교에 오는데 어떤여자애둘이서 정미의욕을 하고 너희도 욕해서 눈물을 머금고있는데 세하가 대신 나서서 화냇다 그말이지?"
"네!!"
"맞아요!"
"세하야 너답지 않은짓을 했구나? 너 누구앞에 나서는거 싫어하잖니?"
"그렇긴한데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요."
"언제부터 우리 아들이 기사도가 그렇게 넘첬을까? 내가 알기론 그때이후로...."
그이상은 위험하다!
"엄마!!!!"
나는 그렇게 판단 엄마에게 소리를 질렀다.
"아......미안하구나 아들"
"그때일? 세하야 너 무슨일 있었니?"
유정누나가 되묻는다.
"아니요. 아무일도요."
"그래? 근데 알파퀸님이 말씀하신 그때일이 머니?"
"아.무.것.도.아.니.니.신.경.쓰.지.마.세.요."
내가 한글자씩 강조해서 말하자 유정누나는 질문을 멈췄다.
"에이 동생 그렇게 화내지 말라고~"
"하.......엄마 진짜 그이유때문에 온거예요? 아님 먼가 더있는거예요?"
"음.....후자쪽?"
"그럼 말해보세요."
"아들이 걱정되서 와봤지~"
"........저는 어린애 아니거든요? 그나저나 제이아저씨는 왜그렇게 엄마에게 과잉반응을 보이세요? 겁에 질려선...."
"아그게 예전에 우리꼬마가 엄마한테 된통혼난적이 있거든 그래서 그래."
"납득했습니다. 아저씨 힘내세요."
유정누나가 말했다.
"애들아 말렉퇴치기념으로 회식하자 회식비는 나오는까 말이야."
"네!!"
순간 유리와 슬비가 나를 걱정스럽게 처다본다 그러더니 다가와 작게 속삭인다.
'너 괜찮겠어?'
'우리랑 같은 음식못먹잖아.....'
'괜찮아 내가 어떻게 하는지 보여줄게.'
우리는 근처 고깃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맛있겠다!!"
유리는 역시 고기를 좋아하는구나....
"세하야 넌 않먹니?"
"아니요 먹어요."
나는 고기한개를 집어먹었다.
역시 맛없어.....
나는 계속해서 고기를 집어먹었고 회식이 끝났다.
"나는 먼저갈게 내일봐 동생 누님도 다음에 보자구."
"그래 잘가라 꼬마~"
제이아저씨와유정누나 테인이가 돌아가자마자 나는 구석으로가 속을 비웠다.
"세하야 괜찮아?"
내곁에 유리가 다가와 걱정스럽게 물었다.
"나는 괜찮아.....마신걸 소화되기 전에 개워내야 하는 그게 조금 힘들뿐이야."
"마셔? 고기를?"
"않씹고 삼키는거야.....그래야 구토감이 덜하거든......."
"고생하네....."
"이렇게해야 않걸리니까......."
"고생을 많이 하는구나...."
"머 그렇지...."
나는 가방에서 커피를 꺼내고 각설탕을 타서 마셨다.
"근데 너희는 않가냐?"
"나는 너희동네고 슬비는 우리집에서 같이살아."
"그래? 그럼 같이가자."
우리는 걸어서 집까지 갔다 가는동안 그동안 있었던일 들을 들었다.
"흠.....내가 전학오기 1달전에 검은양프로젝트를 했고 유리는 15살이라는 늦은나이에 위상력을 각성하고?"
"응!!"
"너 검도천재라고 불렸잖아 상도많이 타고."
"그걸 어떻게 알았어?"
"니가 우승하는건 엄마한테 들었어."
"부끄럽다......."
"부끄럽기는 무슨 나는 오히려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그치만 검도만해서 친구라곤 너 슬비 정미 뿐이고 남자애들은 나같이 선머슴 같은애 않좋아하고....."
"나는 너 않좋아한다고 한적없다?"
으아아아악!!! 내가 방금 무슨소리를 한거야!!!!
유리도 내말에 얼굴이 빨게젔다. 슬비도 당황한듯 하다.
"저기.....세하야......너 나좋아해?"
이거 위험하다.....이대로는 않된다.......이애들이 나때문에 상처받는걸 원치않는다.....나는 언제나 위험요소니까....
맞아 세하야 너는 위험요소야~~~언제까지나 계속~~
머리속에서 한별이의 목소리가 들린다.
너는 나에게서 벗어날수없어 이세하~ 넌 내장기를 받고 나와같은 카구네를 사용하니까 말이야~
저리가.......사라지리고!!!!! 대체 왜 날 괴롭히는거야!!
나는너 너는나 우리는하나야~
아니 나는나 너는너 우리는 절대 하나가 이니야!!
그렇게 부정해도 소용없어 니가 내카구네를 가지고 있고 사용하는한 말이야.
사라저 제발 사라지라고!!!!
"...야....하야.....세하야!!!!"
나는 정신을 차렸다.
"세하야 너왜그래? 식은땀까지 흘리고?"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미안 피곤해서 먼저갈게......"
나는 유리와슬비 엄마를 남겨놓고 집으로 왔다.
"**.......하필 왜 그때....."
니가 의식적으로 거부해서야 나를 받아들이고 인간을 먹어 아까 그아이들 맛있을것 같던데~~~
그애들에게는 손대지마!!!!!! 그애들을 먹을바에 차라리 죽을거야.
어래? 너 그애들을.......
니가 생각하는 그게 맞다면 어쩔건데? 그만 사라저!!!
머 오늘은 이만하고 갈게 그럼 다음에 또봐~~
"**..."
나는 침대에 누워 잠을 잤다.
"으아아아 잘잤다."
물컹.
"응???"
물컹물컹
"설마.....이거......."
나는 고개를 돌려 내손을 봤다. 내손은 유리의가슴 위에 올라가있었다.
"으아아아아아악!!!! 야 서유리!!! 일어나 빨리 지금 당장일어나!!!!"
"우웅......세하야.....잘잤어?"
"이세하 시끄러워."
"슬비까지.......너희들 내방에서 머하는거야!!"
"머하긴 같이잣지."
"그러니까 왜 내방에서 자고있냐고!!"
"어제 니가 그렇게 간후에 아줌마가 걱정된다고 같이 있으랬는데 그후에 졸려서 잤어."
".........나가......."
"응? 머라고?"
"지금 당장 내방에서 나가라고!!!!!!!"
"왜소리를 지르고그래? 우린걱정되서....."
"누가 걱정해달래? 너희들 생각이 있어? 내가 어떤종족인지 몰라?"
"야 걱정해준사람한테 무슨말이야!!"
나는 왼쪽눈을 혁안으로 변화시키며 다시말했다.
"나가라고 지금 당장!!"
혁안을본 유리와슬비는 방에서 나갔고 나는 옷을갈아입고 엄마방으로 향했다.
"엄마!!!!!"
"아들~ 일어났어?"
"엄마 지금 재정신이야? 어쩌자고 저애들을 내방에 들여보내!!!!"
"아들 진정해."
"지금 진정하게 생겼어요? 내가 잠결에 저애들을 물어뜻었으면 어쩔뻔했냐고요!!! 내가 얼마나 위험한지 엄마도 알잖아!!!!"
"그래 알고있어 그러니까....."
"알고있는데 왜!!!! 왜 들여보냈냐고!!! 까닥 잘못하면 저애들은 죽었다고!!! 나는 누군가를 죽이고싶지않아......"
"아들..........그건......"
"우리가 들어가게 해달라고했어."
"머라고?"
"우리가 들어가게 해달라고 부탁드렸다고."
"니네들 미첬어? 무슨생각이야!!!"
"그럼 어떻게해!!! 너는 식은땀줄줄 흘리지 걱정되미치겠는데 아줌마는 못들어가게하지!! 우리보고 어떻게하라고!!!"
"너희들 죽었을지도 모른다고!! 평상시에야 이성을 유지하고있지만 잘때는 아니라고!! 내가 잠결에 너희를 물기라도 해봐!!! 살을맛본 내가 가만히 있을까? 너희들을 먹었을수도있어!!!"
"그치만....."
"오지마. 나한테 오지마 말걸지도마 나는 너희들같은애 몰라."
"세하야......."
"이세하!!"
나는 슬비와유리의 부름을 무시하고 방으로 들어가 교복으로 갈아입고 학교로 갔다.
"어? 이세하!!!"
정미가 날 불렀지만 나는 정미를 무시하고 지나갔다.
"머야 왜저래."
"정미정미......"
"정미야......."
"어? 너희들 왔어? 세하가 왜저래? 인사도 무시하고...."
"그게......."
슬비가 전부설명한다.
"그러니까 그런일이 있었어?"
"응....정미정미....나 세하한테 미움받았어 으아아아앙"
유리가 울기시작하고 슬비도 말이 없다.
"내가 이야기 해볼까?"
"정말?"
"이야기는 해볼게 그런까 울지마 유리야."
"응!!"
나는 귀퉁이에서 대화를 전부듣고 있었다.
하.....정미까지.....
어머? 너 저 세명을 전부......
넌 좀 조용히해라.
재미있네~어쩐지 나를 볼때마다 다른애를 본다는듯한 느낌이 들더라니.
그래봤자 너한테 나는 그저밥아니였어?
그건그래 어쩔까나 우리세하는?
글쎄 모든걸 잃고 고독해저야겠지.....
그것도 볼만하겠네~
나는 학교로 걸어간다. 쉬는시간 정미가 나에게 말을건다.
"야 이세하 나랑 말좀하자."
"할말없어."
"나는 있어 그냥 듣기라도해 그러니까 너 유리랑 슬비한테 왜그랬어?"
"신경쓰지말지?"
"머?"
"그리고너 클로저 혐오자잖아 근데 나한테 말걸어도되? 나말고 저기다른애들하고 놀지그래?"
"너!!!"
"말했잖아 나는 할말없다고 그러니까 저리가."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옥상으로 올라갔다.
"미안하다 정미야 유리야 슬비야.....정말 미안해.....하지만 나는 너무 위험한놈이야....."
"흠~~~꽤나 흥미로운 냄새가 나네?"
나는 앞을 바라봤다. 그곳에는 왠근육질 남자가 서있었다.
"당신 누구야."
"내이름은 야모리 너를 데리러왔다 이세하."
"날? 왜찿을까?"
"우리두목이 강한별을 찾아오랫거든 아니면 그녀의냄새가 나는 녀석을 말이야."
"한별이?"
나는 한별이의 이름을 듣고 멈췄다.
"같이 가야겠다."
"데려갈수있으면!!"
그때 옥상으로 누군가 올라왔다.
"세하야!!"
"이세하!!"
이런.....왜하필!!!
"호~~맛있어보이는 여자애들이군 특히 저검은머리 아주맛있을것같아."
"니 목적은 나아니였어?"
"그치만 맛있어보이는 여자애들이 잖뜩있는걸?"
"교환이다. 내가 순순히 따라가지 저애들은 놔둬."
"교환성립."
야모리가 날아가고 나도 야모리를 따라 날아갔다.
"어서와라 흠....특이한 냄새군."
"두목은?"
"안에"
야모리는 안으로 들어갔고 나도 따라들어갔다.
"리더 대려왔다고 강한별의냄새가 나는 놈을"
"흠..........."
리더라는 자가 나를 뚫어저라 처다보았다.
"필요없다 알아서 처분해."
"진짜루~~내가 가져도 되?"
"맘대로 해라."
야모리는 어디론가 나를 끌고갔다.
"자~여기 앉아."
의자에 앉은나의 손발을 야모리가 사슬로 묶었다.
"리더가 널 나한테 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너 구울의 약점이 어디인지 알아?"
야모리가 주사기에 액체를 체운다.
"바로 각막이야!!!"
야모리가 주사를 놓았다.
"크아아아악!!"
"그건Re세포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약물이야 너는 한동안 카구네를 쓰지못해."
"크헉.......하아하아......"
"그럼 어디 발가락절단부터 시작하지."
야모리는 내발가락을 하나씩 절단한다. 구울인나는 금방금방 다시자라난다.
"크아아아아악!!"
"그래 그비명이야 좀더좀더 들려줘~~"
"크헉......."
이런짓이 몇일이 지났다. 내머리카락은 푸석푸석해젔다.
"이세하 너에게 선택권을 줄게 여기 엄마와아이가 있어 자 선택해라 어느쪽을 죽일거지? 자 빨리선택해~~"
"그...그런거....선택....못해......"
"니가 선택하지 않으면 둘다 죽는거야~ 자 빨리 선택해 이세하군~~"
"저를 선택해주세요!! 제발 제발 저의아들만을 살려주세요!!"
"아니야 형 나를 나를 선택해줘 우리엄마를 살려줘형!!"
"자 어쩔거지 이세하군~~"
"그런거....그런거 선택못한다고!!!"
"헤에~~~그럼 둘다 죽여야지."
"않되 하지마 선택할게 그러니까 제발 하지마!!"
"시간오버야 이세하군."
야모리가 둘을 죽였다.
"으아아아아아악!!!"
"그래 그비명이야~~나는 이만갈게 이세하군~~"
세하야....세하야.....
아빠?
안녕 세하야~
강한별......
오랜만에 왔는데 상태가 말이 아니네~~근데 세하야 너희아버지는 머하던 분이야?
글쎄 기억이 않나네......
근데 왜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어? 둘중한명을 선택했으면 나머지하나는 살릴수있잖아.
그건.....상처주는것보다 받는게 나으니까...
너의 그런면이 모두를 죽이는거야....
한별이가 영상을 보여준다.
엄마가 죽고 정미 유리 슬비가 죽고 팀원들이 죽는다.
너의 그선택장애가 모두를 죽이는거야~ 근데 그거알아 준아 상처를 주던 상처를 받던 결과는 같아~ 니가 왜 아무도 지키지못하는지 알아? 니가 약하기 때문이야 그러니까 준아 나를 먹어 그리고 너의힘으로 만들어.
그건......
너의그런면이 모두를 죽이는거야 너는 아무도 지키지못해.
그래....나는....아무도 지키지못해.....
그러니 나를 먹고 힘을 가저.
힘이 필요해.....힘이.....
그래 그러니 나를 먹어.
내손과 발의 사슬이 끊어젔다. 나는 한솔이를 먹기 시작한다.
그래 그거면 된거야~~
나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내이름은 이세하 나는 구울입니다.
"이야~~이세하군 오늘은 너를 먹어줄게~"
야모리가 나에게 가까이 다가온다. 나는 사슬을 끊고 야모리의목을 조른다.
"큭......"
야모리가 나를 던젔다.
"맛없네......썩은 생선창자같아..."
"먹었어? 나를?? 이세하!!!!"
야모리가 카구네를 꺼내고 달려온다. 나는 야모리의 카구네를 피해 야모리의배에 주먹을 밖아 넣는다.
"크헉"
야모리가 다시 카구네를 휘두른다 나는 그것을 피하다가 야모리에게 발을 잡힌다.
"헤헤"
야모리가 내 발을 비튼다. 나는 그반동으로 야모리를 차서 날려버린다.
"이정도로 아파할줄 알았어?"
"이세하!!!"
야모리의카구네가 카구자로 진화한다.
"죽여버리겠어!!!"
야모리의 몸통박치기에 나는 반대쪽 벽으로 날아갔다.
"나와라 카구네."
나는 카구네를 방출했다.
"어디 8가닥? 두배로 늘었네.....손발이 더생겼다고 보면 되려나?"
나는 카구네로 야모리를 상대했다.
"큭....어째서 내가!!"
"1000-9는?"
"머? 크아아악!!"
"다시한번 물을게 1000-9는?"
"크아아악!! 991 982 973 964 955 946 937 928 919 910"
나는 야모리위로 올라갔다.
"니가 날먹으려 했느니 내가 널 먹어도 불만은 없겠지."
나는 야모리를 먹기 시작했다. 야모리를 다먹은후 나는 그곳에 있던 모든구울을 죽이고 태웠다.
"하....이제 돌아가볼까? 모두가 있는곳으로."
나는 집으로 돌아갔다.
"다녀왔습니다."
"아들??"
"네 엄마 엄마아들 방금 왔습니다."
"아들!!!!!"
엄마가 나를 껴안으신다.
"어디갔다온거야.....엄마 걱정했잖아....."
나는 엄마를 달래드린다.
"죄송해요. 너무 늦었죠? 그리고 그날 화내서 죄송해요......."
"엄마 잘못도있으니까 괜찮아......"
"마음고생 심하셨죠? 죄송해요....."
"아니야 엄마는 아들이 돌아와서 기쁜걸? 다른애들에게는 말했니?"
"아니요....."
"다들 걱정했어 특히 슬비랑유리 그애들은 너때문에 정미한테 많이 혼났단다......"
"그래요? 사과해야겠네요."
"엄마가 불렀어........아들 오자마자 정미 슬비 유리에게 문자를 했단다."
역시엄마 행동력 갑
몇분있지않아 슬비 유리 정미가왔다.
"세하야!!!!"
"이세하!!!"
"야 너!!"
유리는 나를 껴안았고 슬비는 내앞에 무릎을 꿇었으며 정미는 화를 냈다.
"세하야 미안해 진짜로 미안해..."
"나랑 유리때문에 니가 끌려가게 된잖아 미안해....."
"너 무슨생각이야!!! 무슨생각으로 거길따라가!!!!!"
"유리야 정미야 슬비야 미안해.....진짜로 미안해......"
내사과에 모두 어리둥절한다.
"너희에게 못할소리한거 정말 미안해.....유리너랑 슬비가 내옆에 있었을때 정말 놀랐어.....그리고 너희들 몸상태도 확인했지.......내가 잘때 너희를 습격했을수도 있으니까......그래서 걱정되서 나때문에 다칠까봐 그랬던거야....정말미안해......."
"그랫던거구나.....나 안심했어."
"나도."
"나도."
"안심을해?"
"나 세하너한테 미움받은줄 알았어......"
"나도....그래서 엄청 슬펏다?"
"나는 다시 방구석패인될뻔 했어....."
.......정미야 그것만은 참아주라....
"미안했어......날 용서해줄수있어?"
"응!! 이미 용서했는걸!!"
"내일부터 다시 다같이 학교가는거야."
"나...나는왜?"
"정미정미는 학교 같이가기 싫어?"
"아...아니...싫은건...아닌데....."
"그럼 됬지머."
나는 친구들에게 용서를 받았다.
"근데 이세하 이애들을 습격한다는건 무슨소리야?"
아뿔사........정미는 모르고있었지....
"어음....그게....."
"똑바로 설명않하면 다시방구석 패인한다."
와 우리정미가 이렇게 협박에 능했었다니...
"그게 나는 괴물이야 구울이라는 괴물."
"머라고? 그럼 그학교에 왔던그사람도...."
"그래 구울이야."
나는 내몸에대해 설명했다.
"그러니까 니가 2년전에 뉴스에 나왔던 철근낙하의 피해자라고?"
"너 그뉴스를 알고있어?"
"모르는게 더 이상하지 그거때문에 엄청난리 였는데."
"애들은 모르던데?"
"그거야 TV도 않보는애랑 노트북으로 드라마만 보는애 잖아."
정말 아무렇지않게 비수를 박는구나...
"그래서 넌 내가 않무서워?"
"무서울이유는?"
"나는 괴물이라고...."
"위상능력자들이 힘센건 알아 신체능력도 비정상적인건 알고있고 근데 그게왜? 니가 구울이면 먹을게 달라진것 뿐이잖아 그게머."
내 소꿉친구들은 전부 신기한애들 뿐인듯 하다.
"그럼됬어."
"근데 너 머리가 왜 그모양이야?"
"음....이거? 고문을좀 받았더니 이렇게 됬네?"
"고문?"
내말에 여자애들 전부가 놀란다.
"응 고문 날 데려간 야모리라는 녀석이 사이코라.......탈출하는데 고생좀 했지...."
"그랬구나.....고생 많았네...."
"그럼 피곤하겠네......유리야 가자."
슬비가 유리를 끌고나간다.
"왜에 나세하랑 더있고싶다고~~못본지 오래됬단 말이야~~"
나는 슬비와정미에게 말했다.
"내버려둬 그리고 너희도 더있고싶으면 있어 집주인은 엄마지만."
유리가 다시 나에게 안긴다.
"와 우리세하짱!!"
"그럼 조금만 더있다가 갈게."
"나도...."
슬비와 정미가 내앞에 안는다. 유리는 계속 나에게 붇어있다.
"근데 내가 몇일동안 없었던거야?"
"9일."
...............내가 9일동안 고문을 받았다고 버틴 내가 더신기하네
그때 우리가 항시 귀에 꼽고 다니는 무전기에서 말소리가 들렸다.
"검은양팀 지금즉시 백화점 옥상으로 오시게나."
"너는....누구지?"
"호~~이목소리는 이세하군이 아닌가 야모리와 그의패거리들에게 잡혀간줄 알았더니 돌아왔나보군."
"너는 누구냐고 질문에 대답해."
"곧 자네들과 만날사람이라네 그럼 옥상에서 보세."
무전이 끊기고 다른 무전이 들어왔다.
"애들아 지금 당장 백화점 옥상으로 출동해 그곳에 차원종반응이 있어!"
"네 알겠어요."
우리는 정미를 엄마에게 부탁하고 백화점옥상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