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이야기 34화 (음...... 음...음...음.....)

하가네 2015-07-01 10

팡!! 팡!! 챙!! 채재쟁!! 팡

빨은 검속이 오가며 주변에 검상을 남긴다. 세아와 베타는 미소를 지으며 서로를 죽어라 검으로 베려든다. 힘의 차이 반응속도로 보면 여전히 세아가 조금 더 위였다.

"왜그러지? 조금씩 힘이 빠지는것 같다?"
"하하! 그 무지막지한 힘 때문에 팔이 저리다구요!!!"

스왕~!

"읏!!!"
"그렇게 가까이에서 크게 휘두르면 안됀다고 말했을 탠데?"

세아가 몸을 숙여 베타의 검을 피한다. 그순간 베타의 몸이 열리고 그틈으로 세아가 건블레이드를 쑤셔넣는다.

푸욱!!!

....참촉이 없내?.....


"!!!!!!!"
"네~ 알고 있죠~ 그래서이건 페이크입니다!!!"
"칫!!"

팡!!! 쾅!!! 파파파파

갑자기 세아의 측면에 나타나 검으로 내리 친다. 급하게 몸을 돌려 검을 막아내지만 몸이 붕떠있는 상태라 그대로 낮은 지면에 꼴아밖고 지면에 금이생긴다.

"크윽...... 이거 생각보다 꾀가 좋다?"
"하하 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당신을 이기긴 글렀으니까요"

스르륵 픅

"??"
"땅이 갈라저있내요?"
"!!!!!!!'

[화염 분쇄]

"어딜!!"

[공파탄]

파파팡 팽!!

"!!!!!!!!"

공파탄의 충격으로 땅에 박힌 베타의 검을 위로 처낸다. 그리곤 곳바로 일어나 베타의 허리축을 가로 짓는다.

"흐음..... 너 정말 귀찮아 지는구나?"
"헤헤헤 그런가요? 하지만 방금은 조금 위험했어요 진짜 베일뻔 했으니까요"
"결과적으론 안베였잖아...."
"하하 하지만 옷깃은 잘려 나갔는데요? 진짜 위험했다구요"
"칫.... 그런걸 베었다고 할순 없잖아?"
"그건 그렇죠....."
"............."

서로 조용히 바라본다. 건블레이드를 꽉쥐고선 천천히 위상력을 높인다.

"그럼... 슬슬 끝내야지?"
"하하 그렇네요 슬슬 마무리하죠.. 음.. 여전히 제가 밀리기에 도망갈 궁리정도는 만들어놨으니.... 전력으로 상대해드리죠"
"호오~ 정말? 그럼 나도 최대한 전력으로 상대해주지~"

[위상집속검]
[위상집속검]

"후후후후후~!"
"흐음~ 키힛~!"

팟!!!

지면을 박차고 서로에게 돌진한다. 붉은 위상력과 푸른 위상력에 감싸진 검이 난무하며 주변의 대기를 갈가간다. 서로 부딧칠때마다 퍼저가는 충격파가 빌딩과 지면을 강타하며 그주변을 붕괴시킨다.

"하하하!!! 역시 싸울때는 이렇게 치고밖는게 최고라니까!!!! 하하핫!!!!"
"아아~ 이런 스릴 정말 좋아요~ 후후~ 이충동과 이쾌감 아!!! 정말 좋아요!!! 하하하핫!!"

팡!!팡 콰아아아아아!!

[공파탄]

"!!!!!!!!!!"

세아의 공파탄이 베타를 집어삼킨다.


"응?"
"히힛~!"

웜홀 생성으로 공파탄을 피하고 세아의 머리위에 나타난다.

[공파탄]

"후훗~"

[중력장]

"!!!!!!!!!"

쿵!!!!!

세아가 살며시 뒤로 점프해 중력장으로 베타를 지면으로 내리꼿아 버린다. 그리곤 다시 살며시 점프해 오른발로 지면을 강타한다.

[마그네슘 스트라이크]

파아아 파아앙 파아아앙!!

"우왓!!!!"

박혀있던 베타가 충격파에 날아간다.

"제법 잘날아가네?"
"으.... 칼로 내리꼿을줄 알았는대.... 차버시다니.... 너무하세내요..."
"하하 멀그런가지고 생색내?"
"그나저나... 계속 거기 계시게요?"
"응?"

세아가 지면을 내려다본다. 그순간 지면에서 자기장이 터져나오며 지반을 붕괴시킨다.

"칫...."
"전에 받은거 돌려들일께요~"
"응?"

세아가 공중에 떠있는상황에 베타의 주변의 물체가 떠올라 자기장을 형성한다.

"!!!!!"

[레일건]

팡!! 팡!! 팡!!! 팡팡파앙파아팡팡팡팡파앙

팽! 팡!! 챙챙

"크윽!!!"

팍팍팍!!

"악!!"

음속으로 날아가오는 래일건을 모두 받아치지못해 몇발이 세아의 몸을 강타한다. 치명상은 못되지만 고압 전류로인해 순간 왼쪽 어깨쪽부터 외팔이 마비되고 오른발목을 스친 탄알로 오른발이 저려오며 자세가 흐트러진다.

"하하... 우아.... 이거 생각보다 아프내요... 충격파라서그런지.. 조금 내상을 입은것같아.... 으...."

베타가 일어나 천천히 세아에게 다가온다. 세아는 쓰러진체 왼쪽어께를 움켜쥐고 있었다.

"크윽... 이거.. 생각보다.... 정신이 아찔한대? 설마... 치명상이 아니라 경직용으로 사용할줄이야.... 아... 이거... 위험한걸?"
"그렇죠? 점점 마비가 퍼져갈꺼에요~ 제위상력을 전류화 시커 상대의 몸에 흘러보넴으로써 상대의 신경을 마비시키는게 가능하죠~ 머 일반적인 녀석들이나 약골들한태는 완전 식물인간으로 만들어줄도있지만... 아마 세아양에게는 몇분정도박에는 효럭이 없겠죠"
"아... 그런것같네... 하지만 그몇분도 치명적이지... 특히 상대가 너라면 말이야.... 보아하니 너도 꽤나 다쳤나봐? 돌격해오지 않는걸 보니까"
"하하... 돌격하지 못한게 아니라 안한겁니다"
"응? 왜지?"
"왜긴요 일부러 건블레이드를 놓고있는걸보니 다가갔다간 주먹한방 재대로 맞을지도 모르니까요 기치가긴 검보다는 짧으면서도 빠른 주먹한방이 더 치명적이니까요 위상력아직 많이 남아있죠?"
"감도 좋은녀석일세... 그렇다면 어쩔래?"
'딱히요~"

[위상집속검]

"응?"


베타가 지면을 박차고 궁중으로 뛰어오른다. 그것을 본 세아가 급히 자리에서 일어나지만 아직 저린 오른쪽 발목에 다시 넘어져버린다.

"우왓!!... 이런..."

"화염에 잠겨라.."

[결전기 혜성감]

시뻘건 화염이 베타의 몸을 휘감는다.

"..저거 좀 위험하겟는대...."

붉게 불타는 혜성이 세아를 향해 떨어진다. 세아는 일단 건블레이드를 쥐고 일어나 자신의 위상력을 전계한다. 그리곤 건블레이드 끝에 위상력을 최대한으로 압축시키곤 중심을 뒤로한 자세로 떨어지는 혜성을 노려본다.

이거 잘될러나.... 모르겠다.....

"그냥 당하지는 않아!!!!!!!"
"!!!!!!!!"

[중력장]

자신의 등뒤에 강한 중력장을 형성해 추진력을 얻어 일순간의 속도라 1 M 로 떠올라 그속도로 검을 네지른다.

[유성 인팩트]

붉은 혜성의 베타의 검과 푸른 빛의 세아의검이 서로 충돌한다. 그 충돌로 생긴 충격파가 지반과 양옆의 남은 건물을 모조리 쓸어버리며 넓게 퍼져간다.

"크...으윽......."
"으으으아아아아아!!!!"

콰지.지지기 지이잉~~~~ 

"!!!!!!!!"
"히힛~!! 그냥은 안당한다고 했다"

콰콰카카캉!!!!!!!!!

세아의 건블레이드에 금이 가며 압축된 위상력이 터저나오며 세아와 베타를 집어삼키며 폭발한다. 한순간의 불빛이 강남 일대에 퍼져가고 그것은 작전중이던 검은양팀의 눈에도 보였다.

"머..머야 저건....."

충격파가 검은양팀이 있는 곳에까지 퍼저온다.

"으읏.... 어..**난 바람이에요!!"
"모두 꽉잡아!!!"
"정면에 차가!!!"
"칫!!"

[중력장]

쾅!!!

슬비가 건물에 몸을 지지하고 굴러오던 차량을 중력장으로 짓누른다.

"으읏...... 모두 ..피해!! 이건 오래 못가!!!"
"아..알았어!!! 우왓!!!"
"크으으으...."

"카아아아아!!"
"크아아아!!"
"크아ㅇ.."

콰직!!

차원종들도 충격파에 날아가거나 무너진건물에 짓눌려 터지거나하며 도로는 엉망진창이 되어버렸다. 단 몇 십초만에 강남일대의 일부가 완전 붕괴해 버린다.

"으.....머..머야.. 어떻게...됀거야...이거..."
"마..마치 핵폭탄이라도 떨어진 겉같지 않아?"
"으... 그런건 아니겠지.. 핵이라면 우리도 죽는다고.. 거기다.. 열보다는 폭풍이 더 많았어.... 그렇다는건.... 먼가 부딛처서 충격파가 날아온거겠지.... 그런대 도대체 머가...."
"잠깐.. 이건 너무하잖아....."
"아......."

검은양팀의 눈에들어온것은 반경 몇 KM의 건물이 사라지고 잔해로 가득한 길거리가 눈에 들어온다. 강남이 불바다가 되는것도 모자라 일부가 완전 파괴된 광경은 그들에게 있어 충격적이였다.

"이거.. 마치 차원전쟁을 다시보는 기분이군..... 칫.... 정말.. 머가 먼지...."
"아...아아......"
"젠...장...."
"크... 일단... 돌아가자...."
"..........."
"그래.. 그게좋겠어... 일단 돌아가 상황을 봐야겠어... 어떻게 된 건지 정도는 파악되겠지...."
".....네...."

검은양팀은 일단 철수한다. 한편 폭발의 중심에서는

"............"
"............"

베타와 세아가 기진맥진 한상태로 서로를 처다보고 있었다.

"너....어떻게... 살아있는...거냐?"
"하..하하.. 그..글쎄요?... 어떻게 된걸까요?... 하하....하."
"......으...."
"으음......"

세아는 베타를 처다보다 자신을 손을 바라본다. 건블레이드가 아작이 난체 손잡이만 남아있었다.

"칫.."

휙 틱 틱 티디디

미런없이 던저버리는 세아였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니 충격파의 영향으로 자신의 주변이대가 완전이 폭삭 내려앉즌것이보였다. 베타와 자신이 만든 작품이였다.

"아.. 설마.. 이렇게까지... 박살이나나?"
"하하.. 그야 전력으로 부딧첬으니까요... 몰래라면 이일대 자체를 날려버릴 생각이였는대....."

베타가 세아를 쪼아본다.

"아아! 그려셔? 그러니 나때문에 막혔다 이거야?"
"설마 그정도 위상력을 남겨두실줄은 몰랐어요.. 충격파가 옆이아니라 저를 향해 쏘아져서는... 에휴.. 죽는줄 알았다구요"
"....... 그럼....  그충격파가 니쪽이아니라 옆으로 뻣었으면 신서울이 날아갔겟네?"
"두말 하면 잔소리죠? 지금 이도시쪽 일부만 이렇게 날아간것도 운인대?"
"......음.. 너 은근히 체력 회복빠르다?"
"빠르면 머함니까? 위상력이 아직 안돌아왔는대"
".,..........."
"아.. 전 그만 돌아갈래요 피곤하내요....."

베타는 살며시 어께에 자신의 건블레이드를 걸친다. 멀쩡이 날이 서있는 베타의 검을 본 세아는 조금 짜증이 밀려왔다.

"으......."
"히힛~!"

베타가 사라진고 세아는 몰려오는 패배감에 짜증이 났다.

"치사하게... 검안부러진거 자랑하나.... 흥!"

세아는 토라저서는 일단 건블레이드를 구하고자 G타워쪽으로 발길을 돌린다. 그리고 세아의 몸에 세겨저가는 금은 전보다도 퍼져가있었다.


3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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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 둘이 싸우다 도시가 날아갈려하네....
세아&베타 : 데햇~♪
세하&슬비&유리&제이&미스틸 테인 : ..............................
김기태 : 얼씨구 놀고있네 완전 도시 파괴범들이군
세아&베타 : (찌릿!) 
김기태 : ......음........
작가 : ........ 머 그것도 좋겠지 음음
세하&슬비&유리&제이&미스틸 테인 : 닥처!!!!
작가 : 읏......


하하하하하하하 그냥 열심히 적겠습니다 하하하 간만에 제대로? 싸운 것 같은 느낌도 있고.. 머... 그리고보니 글한개가 명전에

 올라갔던대........ 어이된일인진 모르겠지만 기분 좋네요~ ^ ^ 봐주시는분들 감사함니다~~ 
2024-10-24 22:29:2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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