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X도쿄구울]내이름은 이세하 나는 구울이다. 1화

밝은에핑 2015-07-01 3

"하.....신서울이라.....오랜만이네."

"아들 오랜만에 고향에 온소감은?"

"평범하네요."

나와 엄마는 엄마의일때문에 신서울로 오게됬다.

"오늘은 짐정리를 하고 내일 학교에 가봐 고2때와서 적응이 힘들지도 모르지만 그애들이 다니는 학교니 괜찮을거야."

"그애들?"

"그곳에 클로저 훈련생들이 조금 있는모양이더구나 팀이름이 검은양 이던가? 미성년위상능력자들을 모아서 팀을 이루었다던데 역시 유니온 하는짓이 비호감이야."

"그래요? 일단 짐정리먼저 후다닥 끝내죠."

"그래 그러자!!"

우리는 집정리를 후다닥끝냈다. 끝나고보니 6시였다 오전에 와서 6시면... 엄청오래했네.....

"아들 엄마배고파."

"기다려보세요."

나는 오면서 봐둔 장거리로 밥상을 차렸다.

"역시 우리아들 아들이 주는밥이 제일 맛있다니까!!"

"천천히 드세요 체하시겠어요."

나는 엄마가 먹는것을 지켜보며 말했다.

"엄마....내가 구울이란걸 알았을때 어땟어요?"

"조금 충격이 였지만 아들은 아들이잖아? 그래서 금방 충격에서 빠저나올수 있었어."

나는 엄마의 말에 감동했다.

"근데 아들 아들은 밥않먹어?"

"엄마다 드시고요. 괜히 거부감 일으킬수 있으니까 나중에 먹을게요."

"그냥 같이 먹자꾸나 오랜만에 아들하고 같이 밥좀 먹어보자."

"괜찮겠어요?"

"꼭 날것으로 먹는건 아니잖니? 그리고 밥먹고 엄마방으로 와 줄게있어."

"네."

나는 냉장고에서 내밥을 꺼내 후라이팬에 구웠다. 2년동안 이몸으로 살면서 사람들틈에서 살수있게 노력하고 고기도 구워서는 먹을수있다는걸 알았다.

"그럼 잘먹겠습니다."

나와엄마는 밥을 먹기시작했고 다먹은뒤 나는 설거지를하고 엄마는 방으로 들어가셨다.

"설거지는 끝났고 엄마는 멀주려고 그러시지?"

나는 엄마방으로 가서 노크했다.

"엄마 들어갈게요."

방에 들어가니 엄마가 길다란 상자한개를 꺼내 놓고 그옆에 앉아있었다.

"이리와서 앉아보렴."

"그게 먼데요?"

"아들에게 주는 선물."

엄마는 그렇게 말하시고는 나에게 상자를 건내주셨다. 상자를 열어보니 안에는 건블레이드와 탄창이 들어있었다.

"건블레이드네요? 이걸 왜 저한테 주세요?"

"내일 학교갈때 가저가 허락은 엄마가 받아놨어. 그리고 그건 엄마가 예전에 전쟁때쓰던건데 엄마는 다른건블레이드를 받아서 아들줄게 그거 성능좋은거야 관리도 잘해놨고."

들어보니 가벼웠다.

"엄청 가볍네요."

"그치? 아들 그거 내일 꼭 학교에 가저가야되 설마 나올일은 없겠지만 혹시라는게 있으니까."

"알겠어요."

"여기 총알."

나는 총알을 건내받으며 엄마한테 물었다.

"엄마 나클로저 시키려고요?"

엄마의손이 멈추고 떨리기 시작한다. 나는 엄마의손을 잡으며 말했다.

"엄마 그렇게 긴장하지마요. 난 괜찮아 예전일은 예전일이니까."

"아들.....미안해....."

엄마의사과에 나는 웃으며말했다.

"나는 진짜괜찮아요. 어짜피 위상능력자들은 클로저를 해야되잖아요. 그러니까 신경쓰지마요."

"아들....."

나는 엄마를 안아줬다.

"엄마도 나 클로저시키기 싫어서 많이싸운거 알아요. 나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까 신경쓰지마요."

엄마가 울면서 말한다.

"아들....고마워....."

나는 엄마를 달래주며 말한다.

"에휴 우리엄마는 이렇게 마음여린데 사람들은 엄청굳센줄 안다니까? 지금 이모습을보면 누가 전설의알파퀸 이리고 생각하겠어요?"

내말에 엄마는 웃었다.

"항상 아들에게 위로받네?"

"저는 엄마의아들이니까요. 힘들때는 위로도 해드리고 휴식처도 되드릴게요."

"고마워 아들~~사랑한다~~"

"저도 사랑해요 엄마."

나는 건블레이드와 총알을 넣은 탄창을 가즈고 방으로 들어갔다.

"클로저라......하는거면 열심히 해봐야지."

나는 잠을 청했다.

"으아아아 잘잤다 아침준비나 해야지."

나는 부엌으로가 엄미가드실 아침을 준비했다.

"아들 일찍일어났네?"

"안녕히 주무셨어요? 밥차려놨으니 드세요."

"고맙다~"

"근데 저 출근은 언제부터예요?"

"오늘 방과후에 학교가 끝나고 유니온으로 가면될거야."

"알겠어요. 오늘도 강의나가세요?"

"응 오늘은 저녁전에는 올거야."

"그래요? 점심 꼭 챙겨드세요. 몸 상하시면 않되니까요."

"그래 알겠다."

나도 엄마앞에 앉아 밥을 먹었다.

"오늘도 그거 가저갈거니?"

"커피랑 각설탕이요? 가저가야죠 그걸로 먹고사는데."

"그래"

"그리고 클로저를 하면 고기를 더잘구할수 있겠죠."

"그것도 그렇구나."

"그럼 학교다녀올게요."

"조심히 다녀와라~~"

나는 건블레이드를 챙겨서 학교에같다.

"니가 오늘 전학온다는 이세하구나?"

"안녕하세요."

선생님이 나를데리고 교실로 들어간다.

"오늘부터 같이 공부할 친구가 왔어요. 자기소계하렴."

"안녕하세요 이세하 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우와 잘생겼다!!'

'머리가 흰색이네??자연인가??'

그때 한여자애가 벌떡 일어섰다.

"너 진짜 이세하야?"

"진짜 이세하야 오랜만이네 유리야."

유리가 나에게 달려와 안긴다. 애들의표정이 놀랍도록 상반된다. 여자애들은 놀람으로 남자애들은 질투로.

"우와!!! 세하다 세하야!!!"

"야 유리야 반가운건 알겠는데 좀 떨어저!!"

"웅 왜에에~~"

"여기는 공공장소라고."

'머야 서유리랑 친한애야?'

'그럼 저애도 위상능력자인가?'

저애도??? 설마 유리가? 아니겠지........ 유리가 그런 저주스러운힘을.......

"저기 유리야 너 나좀 똑바로 봐봐."

"응? 왜?"

유리가 나를 처다본다. 유리의눈동자색이 파란색이다.....내가아는 유리는 분명히 검은색........위상력을 각성하면 눈동자색이 파랗게 변한다고 했던가?

"너....위상능력자가 된거야?"

"응......그래서 클로저하고있어!!! 정식요원은 4급공무원 대우도해주고 연금이랑 집도준다니까 좋잖아!!"

유리도 이저주스러운 힘을 깨우첬구나.....

"긴급방송을 하겠습니다. 지금 동관옥상에 차원종이 출현했습니다. 학생여러분과 교사분들은 지금당장 대피해주시기 바랍니다."

방송을 들은 유리가 사물함에서 총과검을 챙긴다.

"유리너 하이브리드냐?"

"어떻게 알았어?"

"무기보고 알았다."

"일단 세하야 너도 대피해."

나는 웃으며 말했다.

"대피는 무슨 도와줄게."

"에~~~너 무기도 없잖아!!"

나는 건블레이드를 감쌋던 천을 풀며말했다.

"무기는있는데 너 빨리가야되는거 아니야? 저쪽에서 누가 싸우고있는데?"

"응??으악!!! 빨리가자!!!"

유리가 사이킥무브로 동관옥상으로 향한다.

"흠....나도 가야겠지? 엄마의 감이 좋네."

나도 사이킥무브로 동관옥상으로 이동했다.

"슬비슬비 나왔어!!"

"유리야 머하느냐고 이렇게 늦은거야?"

"미안미안."

"그리고 뒤에 있는애는 누구야?"

나는 유리의옆으로 나오며 말했다.

"오랜만이야 슬비야."

"응? 이세하? 너 세하야?"

"애들의반응이 하나같이 똑같네?"

나는 차원종한마리기 슬비에게 검을 휘두르려는걸 봤다.

"슬비야 피해! [질주]"

"응?"

나는 슬비의옆을 지나처 차원종앞에 섯다.

"저리가!! [발포]"

나는 차원종에게 발포를 썻다. 발포를 맞은 차원종은 저멀리 날아갔다.

"조심해야지."

"어..어...고마워...."

"일단 차원종먼저 해치우자."

"알겠어."

우리는 차원종을 섬멸하기 시작했다.

"학교에 차원종이라니......어떻게 된거지?"

"글쎄 그나저나 세하야 학교는 언제온거야?"

"어제 여기로 이사와서 오늘 첫등교 근데 차원종에게 환영받네?"

"그래? 그나저나 알파퀸님은 잘게셔?"

"엄마야 힘넘치시.근데 니가 위상능력자였냐? 그나저나 너희부모님은 잘게시냐?"

슬비의표정이 굳는다.

"왜...왜그래?"

"우리부모님은....돌아가셨어.....위상력도 그때 각성한거고....."

"아......미안하다......."

"아니야."

"하....원래는 방과후에 유니온에 갈거였는데 할것도없으니 지금 가야겠다."

"응? 세하야 유니온은 왜가?"

"아 나도 클로저해야 한데서 어느팀인지 알아야하니까 말이야."

"응? 너도 클로저를 한다고? 그럼 니가 오늘온다던 그애인가?"

"너희팀 이름이 머냐?"

"검은양."

"........맞는것 같다."

"잘됬다 세하야 같이 유니온까지 가자!!"

유리가 팔짱을 끼며 붇는다.

"야 서유리 너왜이렇게 붇어?"

"웅....세하는 내가 붇는게 싫어?"

"아니 아니니까 울것같은 표정 짓지마."

"와!!! 슬비슬비도 가자!!"

"보고도 해야하니까 같이가자."

우리는 사이킥무브로 유니온까지 같다.

"유정언니!!"

"어 유리야 슬비야 어서오렴 학교이야기는 들었어 잘했다."

"별것 아니예요."

"근데 뒤에 애는 누구니?"

"안녕하세요 이세하입니다."

"아~니가 오늘온다던 그 신입이구나? 따라오렴 본부까지 가자."

우리는 유정누나를 따라서 본부까지 갔다. 그곳에는 2명이 더있었다.

"자 새로운멤버가 왔어요 인사해요."

 한 여자아이가 다가온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스틸테인이예요 테인이라고 불러주세요.형"

형??형이라고?

"저기 테인아 너 남자니?"

"웅....테인이는 남자라구요!!"

"그래? 미안해."

"괜찮아요."

하얀머리 아저씨가 인사한다.

"나는제이 제이형이라고 불러라."

형? 형은무슨 백발의 아저씨처럼 생겨선....

"근데 너 내가아는 누구랑 닯았구나.....누구더라........"

한창 고민하던 아저씨가 식은땀을 온몸에서 방출하기 시작한다.

"저기 너 서지수라는 분을 아니?"

"저희엄마요."

아저씨가 더욱식은땀을 흘린다.

"왜그러세요?"

"아무것도 아니야 동생."

동생? 호칭이 바뀐거같은데.....무시하자.

"나는 이팀의 관리요원인 김유정이라고해. 잘부탁한다 세하야."

"네 잘부탁드려요."

"근데 유리누나 슬비누나는 자기소계 않해요?"

"아 우린 소꿉친구거든 소계않해도되."

"그렇구나~~"

나는 유정누나를보며 묻는다.

"누나 팀의리더는 제이아저씨예요?"

"푸헉 아저씨라니!! 형이라고 불러."

"됬네요 걸어다니는 종합병원 같은분에게 형이라뇨 할아버지가 아닌게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푸헉!!"

제이아저씨가 성대하게 각혈한다.

"그런데 세하야 그건블레이드는 어디서 난거니?"

"이거요? 엄마꺼요 어제 주시더라고요. 진짜만약에 학교에 차원종이 나타날지도 모르니 가저가라고하면서요."

"그렇구나. 근데 위상잠재력하고 구현력좀 알수있을까?"

"잠재력A+에 구현력B+급 인데요?"

"그렇구나....."

유정누나가 작게 말한다.

'알파퀸의 아들이 그것밖에 않되는구나? 조금 실망이네.....'

그말을 들은 유리와슬비가 식은땀을 흘리며 유정누나에게 말한다.

"어...언니? 그말하면 않되요......"

"응?왜 그러......"

유정누나가 말하는걸 멈춘다.

"세하야? 왜 그러니?"

"아.무.것.도.아.니.예.요."

내대답에 슬비와 유리가 방금전 아저씨처럼 식은땀을 홍수처럼 흘리고 테인이는 아저씨뒤쪽에 숨었다.

"세하야 말과 기운이 않맞는거 같은데?"

슬비가 유정누나에게 귓속말을 한다.

'언니 그말 준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말이예요......엄마랑 비교하는거 그것때문에 세하가 예전에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그래서 알파퀸님이 세하를 클로저시키기 싫다고 그렇게 화냈던거구요.....'

'그게 정말이니?'

'네.....지금은 많이 나아진거예요. 예전에는....'

"이슬비 거기까지."

내말에 슬비는 입을 다물었다.

"이팀 리더가 누구예요."

"나...나야."

"그래? 우리 울보슬비가 리더라니 세상참 말세네."

"누...누가 울보야!!!"

"아유~~귀여워 그래서 오늘은 이제가도 되는거야?"

"응....세하야 나랑 유리랑 같이 어디좀갈래?"

"그래."

나는 슬비와유리의 뒤를따라 어떤집으로 갔다.

"어디...내기억이 맞다면 여기는 정미네 아니야?"

"맞아."

슬비가 초인종을 누른다.

"누구세요?"

"아줌마 슬비랑 유리예요."

"또왔구나? 들어오렴."

문이 열리고 아줌마가 나오셨다.

"어머? 뒤에 남자애는 누구니??"

"안녕하세요 아줌마 저 세하예요."

"세하라고?? 정말세하니? 오랜만이구나."

"건강하셨어요?"

"그럼!!아줌마는 건강빼면 시체잖니~"

그때 안쪽방문이 벌컥 열리더니 거기서 정미가 나왔다.

"세하라고?? 세하가 왔어??"

"오 우정미 오랜만이다? 근데 꼴이 그게머냐?"

"응?"

정미가 자신의 모습을보더니 비명을 지르고 방에 들어갔다.

"머야 왜저래?"

슬비와유리가 나에게 설명했다.

"정미는 아버지가 차원종에의해 돌아기신후에 차원종과클로저 모두를 싫어하고 운둔형외톨이가 됬어...."

"음......그럼 방에서 않나와?"

"어....우리가 매일 왔는데 한번도 않나왔는데 방금 처음으로 나왔는데 다시들어갔어..."

"그래? 그럼 나때문이네? 그럼 내가 해결할게."

"머? 어떻게??"

"대화를 해야지."

"머?"

나는 정미의방문을 두드렸다.

"정미야 이야기좀 하자."

"싫어 저리가!!!"

"니가 그러면 문부수고 들어간다!!"

"그러든지!!"

나는 뒤돌아 아줌마께 사과드렸다.

"아줌마 죄송합니다."

나는 주먹에 위상력을 담아 문을 첫다. 문은 엄청난소리와 함께 떨어젔다.

"이제 됬지?"

"이세하!!! 머하는짓이야!!"

"왜 니가 들어오라며."

"그렇다고 진짜 문을 부수냐!!"

"그건 그렇고 너 머하냐?"

"내가머!!"

"니가 왜 이렇게 됬는지는 알겠는데. 너 이걸 니네 아빠가 바랄거같아?"

"무슨....."

"너희아버지가 지금 니가 이런걸알면 좋아하실까? 자신때문에 니가 이렇게된걸 좋아하실까? 대답해봐!"

"니....니가.....니가 멀알아!!! 니가 멀안다고 잘난듯이 지껄여!!!"

"나도 알아!!"

"머?"

"나는 죽을뻔했어 어떤사람에의해서 나는 그사람을 피해서 공사장으로 도망첬고 거기서 내장에 심한상처를 입어서 빈사상태였지 한번만 더찔리면 나는 죽었어 근데 그때 나앞에온 그사람에게 철근이 떨어젔고 그사람은 그자리에서 즉사 나는 근처를 지나던 사람덕분에 병원으로 옮겨젔고 하필 그병원에 나한테 맞는장기가 없었고 나를 죽일려고 했던사람의 장기를 이식받았어 기분이 어떨것같아? 나를 죽이려던 사람때문에 나는 지금 살아있어 그런내기분은 어떨것 같냐고!!!"

내말에 정미는 물론 다른애들도 놀랐다.

"설마 세하에게 그런과거가........대체 전학오기전까지 무슨일이 있었던거지?"

"그러게 말이야....."

"근데 정미야 나는 지금 밖에나와서 이렇게 생활하고있다? 퇴원하자마자 다시학교다니고 여러가지를 하면서 지내고 지금 이렇게 너랑 마주하면서 대화도 하고있잖아 그러니까 정미야 이제 그만나와 친구들이 걱정하잖아."

"그치만.......무서운걸 세상이 그리고 원망스러운걸 아빠를 죽게한 차원종이 아무것도 하지않은 클로저들이....."

"그래 아직 무서울수도있어 그리고 원망스럽겠지......그렇지만 정미야 방안에서 세상을 무서워하고 차원종과 클로저를 욕해도 듣는사람아무도없고 들을려고하는 사람도없어 그러니 세상에나와서 우리클로저를 싫어해도되 그러니까 이제 그만 나와 응? 정미야?"

갑자기 정미가 나에게 안겼다.

"잠시만....잠시만....이대로 있어줘 부탁할게.....제발........"

정미는 눈물을 흘리고있었다.

"그래그래 실컷울어 그러면서 마음의상처를 씻어내......"

나는 정미를 토닥여줬다. 몇분후 정미가 품에서 떨어젔다.

"이세하 고마워 덕분에 용기가 났어 내일부터는 학교에 갈거야."

"그래 애들하고 같이 가자."

"내가 왜 너희랑 같이가야되는건데??.....하지만.....특...특별히 같이가줄게..."

"푸하하하하 그래 이래야 내가 알던 우정미지."

"근데 이세하 널죽이려고 했던사람이 누군지 말해줄수있어?"

뜻밖의질문에 난 조금 당황했다.

"음......전여친?"

"머? 전여친? 너여자친구가 있었어?"

"머 2년전이야."

"니여자친구가 왜?"

"그건 알려고하지마라 별로 좋은건 아니니까. 그럼 슬비야 유리야 나먼저 갈게."

나는 정미방에서 나와 집으로 향했다.

"역시 참기 힘드네.......배고프다....어디서 차원종한마리 않나오나?"

그때 차원종경보가 울렸다.

"역삼 주택가에서 차원종이 출현했습니다. 주민분들은 집에서 나오지 마시길 바랍니다."

"와후 때마침 좋았어 건블레이드는 들킬수있으니 건물옥상에 숨겨놓고 가야지"

나는 건블레이드를 숨긴후 특수제작 마스크를 쓰고 역삼 주택가로 향했다.

"웃차!! 그러면이제 고기좀 모아볼까?"

나는 손가락을 꺽어 카구네를 불렀다.

"역시 이건 않좋은 추억만 불러온단 말이야...."

나는 카구네를 써서 차원종들을 사냥하기 시작했다. 거희다 잡았을무렵 검은양팀이 왔다.

"거기너 누구야!!"

"저사람 이상해요.....등에 이상한 촉수같은게 나와있어요......"

"그렇군 눈도.....붉은색이고......."

'붉은눈? 아니 저건 그냥 붉은정도가 아니야.......저걸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데? 그리고 이위상력은......설마 세하?'

"응 아저씨 머라고 하셨어요?"

"아저씨 아니라니까 오빠라고 부르라니까 유리야."

"아저씨잖아요."

"쿨럭"

또다시 각혈하는 아저씨였다. 그걸 보고있는 나에게 한마리의 차원종이 뒤에서 습격했다. 각혈을 구경하다가 반응이 늦은 나는 완전히 피하지 못하고 마스크를 찟어 먹었다.

망했다...어쩔수없나 걸릴걸 각오해야겠네...

그때 유리가 나를보고 소리친다.

"잠깐만 그머리색.......너 세하야?"

아...걸렸다......역시유리 감이 좋다.

나는 찟어진 마스크를 벗었다.

"야 서유리 넌 왜그렇게 감이좋냐?"

내얼굴을본 팀원들은 모두놀랐다.

"와 첫날부터 걸릴줄이야......."

"너....그게 어떻게 된거야?"

"아까 말했잖아 전여친에의해 죽을뻔 했다가 살았다고 전여친이 조금 특별했거든 그렇다보니 나도 이렇게됬다 문제는 눈한쪽만 혁안이 되는거지......"

"혁안이라고??"

내말에 아저씨가 놀랐다.

"동생 방금 혁안이라고 했어?"

"어래 아저씨 혁안을 아세요?"

"그래 딱한번 본적있지 동생 너.....구울인거야?"

"맞아요 전여친이 구울이였고 그녀의 장기를 이식받은 저는 반구울입니다."

"하........구울을 또보게 될줄이야....."

"웅....아저씨 구울이 머예요?"

"형이다 테인아. 구울이란....."

나는 대신말한다.

"구울이란 고위인간형 차원종의 파생종 으로 수도 극히드물지만 힘은 강하지 그리고 먹이는 사람또는 차원종 그리고 커피 나는 차원종의고기를 먹지만 밖에서는 커피를 먹지."

내말에 아저씨를 제외한 모두가 놀랐다.

"사람을 먹어?"

"그렇긴한데 먹은적 없어 그걸먹으면 내가 사람이 아닌것 같거든."

"그럴수가....."

나는 차원종의 시체더미위에 앉으며 물었다.

"왜? 오랜만에 만난친구가 괴물이라 실망했어?"

"아니......놀랐어.....그렇다면 어떻게 2년동안 숨길수있던거야?"

"엄청노력했거든 너희가 먹는걸 먹으면 토하니까.......먹는척을 열심히했지 전부 속아넘어갔는데......이런일로 걸릴줄은 몰랐네....."

"........"

"그래서 어떻게할거야? 나를 죽일거야?"

"너를 죽여? 어째서?"

"어째서라니 나는 차원종의 파생종이라고~"

"그렇지만 너는 세하야 그렇지?"

이비슷한말을 어디서 들어본것같은데.....

"그래 나는 나야."

내대답에 유리와슬비가 전투자세를 푼다.

"그럼 됬어 너는너 그거면 된거야 무슨모습이든 너는 너야.....'내가 사랑하는 세하야...'"

"응? 뒤에 무슨말 한것같은데?"

"아무것도 아니야."

"유리너는 괜찮은거야?"

"응 당연하지 세하는세하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세하'야"

"방금도 먼가 사잇말이 있던거 같은데...."

"신경쓰지마."

"근데 동생......동생이 계속 차원종의살을 먹으면........위험할수도 있어....."

"알고있어요.....카구자였던가요? 구울이 동족포식을 많이하면 카구네의 형태가 바뀐다...."

"알고있구나...."

"물론알고있어요.....이짓을 2년동안 했으니까요......그렇다보니 이미 카구자에 다달았고 지금은 카구네와 카구자를 두개동시에 쓸수도있어요. 부탁할게 이건 비밀로 해줘."

모두들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이만."

나는 사이킥무브로 자리를 떻다. 물론 고기는 챙긴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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