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X슬비)이제야 말할수있어.......7화 "미안해...."

Bunysing 2015-06-30 9

(세하X슬비)이제야 말할수있어.......
7화 "미안해...."
유리관 안에 들어있던 검은 물체가 '이세하'로 변했다. 다만..... 머리색이 하얗다는 것과 눈동자 색이 양쪽다 붉다..... 이쪽의 세하는 한쪽눈만이 붉은색으로 변해있다 게다가 무엇보다 저쪽의 세하는 차원종의 위상력이 더 짙게 나오고 있는것이다. 그것 들만 빼면 쌍둥이라 해도 믿을정도다.... 유리가 이에 당황해하며...
"이....이게 어떻게 된거야? 어째서 저기에 세하가 또 한명....."
"이것참...."
"세하형이 늘었어요..."
"......."
제이도 어이없어하고 테인이도 놀라고 있었다. 다만 슬비만은 침묵을 유지하고 아무말도 하지 않고있었다. 다들 제각각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모두의 반응에 차원종이세하는 재미있다는 표정을 하고있었다.
"큭큭큭....내가 그렇게 신기해? 뭐 어쩔수없지.... 거기에 있는 내 본체가 너무 허접해서.... 내가 나올기회도 없었고 말이야.....큭큭큭.."
"너...이....자식"
그런 녀석의 말에 세하는 분노가 끓어오르면서 위상력을 점점 높여가고 있었다.
그떄.....
"세하야 참아...."
슬비가 옆에서 세하의 손을 잡았다. 세하는 그런 슬비를 보고 숨을 한번 고른뒤 안정을 찾았다. 그리고 냉정해진 상태에서 애쉬와 더스트에게 물어보았다.
"애쉬....더스트 니들이 어떻게 그녀석을.....아니 어떻게 내.속.에.서 그녀석을 꺼낸거야?"
""""!!!!!!""""
세하의 그 발언에 순간 검은양팀전원이 숨을삼켰다. 그도 그럴꼐 지금 세하는 '내.속.에.서'라고 한것이다. 그렇다면 저것은 세하의 몸속에 있었다는.......모두가 그런 잘못된 방향의 생각을 하고 있는것을 알아차린 것 인지 더스트가 웃으면서.....
"아 거기 너희들 뭔가 착각하는 것 같은데..... 물리적 인게아니라 간접적으로 꺼냈다는 뜻이야..."
그 말에 유리는 모르겠다는듯 고개를 갸웃거리고...
"뭔소리야....?"
"말그대로의 의미야 이 '이세하'는 이세하 본인의 망음속에 자리잡고있던 말하자면 인간과 차원종중 차원종 쪽의 이세하의 마음이라 보면되....후후후후 "
"아~~그렇ㄱ....구.....에...에에에에에에에?!!"
"ㅊ....차원종의 마...음이라고....?"
이해했다는듯한 유리가 뒤늦게 반응하고 슬비도 경악하며 세하를 본다. 제이와 미스틸도 적지않게 충격을 받은 모양이다. 그런 대화가 오가고... 드디어 차원종의 이세하가 움직였다.
"뭐.... 그런건 아무래도 좋아 밖으로 나올수있었으니 이제..... 부숴야지?"
단숨에 위상력이 상승하고 바닥에 떨어져있던 무기를 건블레이드를 집어들었다.그리고 세하도 자세를 잡고 대처할 준비를 하는데...
"잠깐....근데 계속 이세하 이세하 거리니까 나랑 본체 누구를 말하는건지 모르겠잖아..."
".........."
''''''''''화......확실히!!!!!'''''''
그순간 그자리의 모두의 마음의 소리가 일치했다. 그 와중에 차원종의 이세하는 혼자 끙끙대며 고민하고 있었다.
"으으으음....가세하? 아니야 ...이건 뭔가아니야.. 으으음...검세하?...."
그렇게 혼자 자신의 이름을 생각하고 있는 차원종이세하 그모습을 보다 못한 이세하는 소리를지르며 이름을 말했다.
"**!! 너는 내가 아니야 니가 세하라는 이름을 쓰지 말란 말이야!!!"
"......."
그런 세하의 말에 차원종 세하는 재밌다는 표정을 지으며 세하를 쳐다보았다. 아무래도 세하가 화내는걸 유도한 모양이다. 그떄 애쉬와 더스트가....
"그러면 이건 어떄? 너... 머리색이 저쪼고가 다르게 하얀색이니까 '화이트'는 어떄...?"
"맞아~~~ 게다가 그이름이 더있어보이 잖아? 캬하하하하하"
"흠..... 화이트....화이트라..."
그렇게 애쉬와 더스트가 가르쳐준 이름을 중얼거리는 화이트... 이윽고 마음에 들었는지 자시늬 이름을 크게 외쳤다..
"좋아 내이름은 이제부터 화이트다!! 앞으로 잘 부탁해 검은양팀 큭큭큭"
그렇게 자기 소개를 끝내고서 그자리에 서있던 화이트가 갑자기 사라졌다. 그리고 동시에 유하나도 움직이는 것이었다. 검은양팀 네명은 완전히 차원종으로 변해버린 유하나를 대치하고 세하는 사라진 화이트를 경계하고 있었다. 그리고 한순간 옆에서..
"그렇게 멍때리면 당한다고 본체 큭큭"
촤아아아악..
캉!!
옆에서 갑자기 들려온 목소리와 함께 날아온 검격을 건블레이드 막아냈다. 그리고 동시에 칼을쳐내고 옆으로 칼을 그었고 화이트는 손쉽게 그것을 피하고 뒤로 물러났다.

"하아.... 아직 이몸에 익숙하지가 않네...."

그러면서 목을 가볍게 풀고 세하는 이떄가 기회다 싶어서 다시한번 돌진 했다. 그러나...

캉!!
"뭣...!!"
쾅!!
내려친 세하의 일격을 아무렇지 안게 맨손으로 잡아내더니 그대로 벽에다 내동댕이 쳤다.
"커억!!"
심하게 피를 토하는 세하 그것을 본 슬비가 급하게 세하에게 달려왔다.
"세하야!!"
크르륵..
그순간 다른 3명을 상대하던 유하나가 슬비쪽으로 몸을 돌리더니 한순에 위상력을 모으고서 레이저를 쏘느것이었다.
"슬비야!!!!"
유리가 다급히 외쳐 슬비가 뒤를 돌아**만 이미 피할수 있는 거리가 아니었다 그떄....
"우오오오오오오오오!!!!"
어느샌가 세하가 슬비의 옆으로 달려왔고 그대로 슬비를 감싸고는 혼자 공격을 받아냈다.
콰아아아앙!!
순가 폭발이 일어나고 연기가 거치니 둘의 모습이 보였다 슬비는 다행이 상처가 별로없어 무사해보였지만 세하는 심각했다 몸 곳곳에 상처가 심하고 피를 너무 많이 흘려 과다출혈로 위험한 상태였다.
"으...으윽.."
"세...세하야!!"
건블레이드로 겨우 서있던 세하를 슬비가 다급히 붙잡아 부축해 주었다. 다행이 의식은 있다. 하지만 피를 너무 흘려 그런지 계속 비틀거리고 있다.
"하하하!!! 설마 나를 상대 하면서 슬비를 구하러 뛰어가다니 대단한데?! 근데.. 그거 진짜 아프겠다. 크하하하!!"
화이트는 그런 세하를 보며 감탄하며 비웃었다. 그리고 손의 건블레이드를 어깨에 짊어지고는 세하를 도발하듯이 세하르 비웃는다.
"설마 이정도로 약할줄은 생각도못했어..."
"너...이.."
화이트의 도발에 반응해 세하가 고개를 들어 화이트를 노려본다. 화이트는 그런세하를 보며 더욱더 세하를 도발했다.
"예저에 내가 너한테 나를 받아드리라고 두번이나 말했을떄 너는 거절했지 니가 큐브에서 나와 만났을떄도 니가 아스타로트를 이기지 못하고 있을때도 하지만 넌 끝까지 내 제안을 무시했지..."
화이트는 계속말하면서 짜증이 났는지 언성이 점점 높아졌다. 하지만
"....나를 무시하며 니안에 있던 나의 존재를 너는 계속 부정했지...."
한순간 화이트의 말에는 분노가 아닌 슬픔이 느껴졌었다. 마치 버림받은 아이와 같은 슬픈얼굴을 하고... 하지만 화이트는 한순간에 바로 표정을 고치고 세하를 도발한다.
"자.... 빨리 다시일어나서 나랑 싸우자고 아직 너에게는 그게 남아있잖아.."
화이트는 세하의 오른쪽 주머니를 가리켰다. 확실히 그 주머니에는 애쉬와 더스트가 준 위상력 구슬이 있었다. 세하는 주머니에서 그 구슬을 꺼내었다.
"......."
세하는 망설였다. 지금 현재 유리, 제이, 미스틸이 유하나를 상대하고 있지만 역시나 힘의 차이 때문에 밀리고 있다. 애쉬와 더스트는 어느샌가 사라졌고 지금이라면 이구슬을 사용하면 확실히 지금 상황을 바꿀수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상태에서 이것을 사용하면 목숨이 위험할수 있다. 그렇게 고민하고 있으니 옆에있던 슬비가 세하가 구슬을 쥐고 있던 손을 잡더니...
"쓸데없는 생각하지마... 또 혼자 그렇게..."
"!!!"
자신의 생각을 들켜서 순간 놀랐지만 화이트의 발언에 세하는 각오를 다질수 밖에 없었다.
"어이어이 빨리 정하라고... 빨리 안정하면 너만 살려두고 남은 네명이 죽는모습 견학 시켜 버린다? 아니면? 니옆에 슬비를 먼저 죽이면 할마음이 들겠냐?"
화이트의 그 발언이 세하의 역린을 건드렸다. 그리고 슬비는 모르게 천천히 구슬에 위상력을 흘려보내며...
"미안....슬비야..."
"에?"
슬비가 세하를 본순간 세하의 위상력이 급상승했고  검은양팀 3명과 그걸 상대하던 유하나도 순간 멈추고 그 광경을 보았다. 슬비는 세하의 위상력을 버티지 못하고 세하에게서 떨어졌다.
"세..세하야.."
그리고 변화는 일어났다. 세하의 머리카락이 은백색으로 변하고 눈도 오른쪽 뿐만이 붉은 색이었던 눈은 왼쪽눈 까지 붉게 변하고 붉은 위상력은 처음보다 더욱 붉게 빛나고 있었다.
"세하야..."
"이세하...."
"세하형.."
"동생.."
모두가 그런 세하를 숨을 죽인채 바라보는데 화이트만은 정말이지 즐겁다는 듯이 웃으며 세하를 보았다.
"아하하하하하하!!! 그래!! 그러면 되는거야!! 이기기 위해서는 그래야지!! 이제 너도 나랑 같은 반인반종을 뛰어넘은 괴물인거다 으하하하하하!!!!"
쿠오오오오오오!!!
화이트도 크게 웃으며 세하를 따라 위상력을 올렸다. 둘의 위상력이 충돌하여 강한 파동이 생겨나고 이윽고 둘의 위상력은 안정을 찾고 주위가 조용해졌다. 둘다 움지임을 보이지 안고 가만히 서있었다. 그러나 갑자기 유하나가 세하를 향해 덤벼 들었다.
"크르아아아아아!!"
"이런!!"
"윽!!"
"!!!!"
순간적으로 반응이 늦은 제이가 유하나를 놓쳤고 유하나는 그대로 세하에게 손톱을 그으려 했지만....
"터져라...."
[공파탄]
쿠아아아앙!!
"크....아..ㅇ..아아아 ㅅ..싫...어... 죽....기...사....살.....고..시..ㅍ!!"
털석...
한순간의 붉은 섬광이 일어나고 고통스러운 절규와 함께 유하나라는 존재는 제가되어 이세상에서 사라졌다. 마지막 순간 유하나는 잠시나마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뭐라고 했는지는 제대로 들리지 안았다.... 모두가 세하의 이변에 공포를 느끼지만 화이트 만은...
"우와아아아아.. 용서없네~~~ 아까 원래대로 돌아온것 같았는데 신경쓰지안고 다 태워버리다니 큭큭큭큭.."
"윽!!!"

정말이지 즐겁다는듯이 세하를 바라보았다 그눈은 광기에 사로잡힌 눈이나 다름없었다.게다가 그 몸 에서는 살기를 발하듯이 검은 위상력이 뿜어져나오고 유리와 미스틸은 이미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그자리에 주저앉았다. 제이는 주저앉지 안았지만 온몸애서 식은땀이 나오고있었다. 슬비도 그런 눈을보고 떨리는 자신의 몸을 안고 진정시키려 했다. 하지만 떨림은 멈출리 없었고 슬비는 공포에 계속 떨었다. 그때 옆에 있던 세하가 살며시 슬비의 어깨를 잡고는 자시기쪽으로 당겼다 그리고 귀에다가...
"걱정마..."
그런 한마디를 속삭였다. 그리고 고개를 돌려 제이를 보고 소리쳤다.
"아저씨!!!"
"!!"
제이도 그런 세하의 외치에 정신을 차리고 세하를 보았다.
"슬비랑 다른애들을 데리고 여기를 나가주세요.."
"에?!"
"뭣?!"
세하의 말에 슬비가 놀라고 제이가 경악했다. 세하는 그런 제이에게 슬비를 맏기고
"이봐 동생 아무리 그래도 ㄱ부탁은 들어줄수..!!"
"부탁해요..."
"윽!"
세하가 진지하면서도 거부를 용납하지 안는 눈으로 노려봐 제이는 그이상 말할수 없었다. 하지만 슬비는....
"그게 무슨소리야 이세하!! 넌 또 혼자서 그렇게,,,!!!"
"미안..."
퍽..
"윽.."
세하는 막으려는 슬비를 기절시키고 제이에게 넘겼다.
"부탁해요...아저씨."
그런 세하의 말에 제이는 포기하고..다른애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간다.
"빨리 움직여!!"
"하..하지만 세하가.."
"마..맞아요 세하형을 두고는.."
"빨리가!!! 우리는 걸림돌 밖에 안되.."
"윽.."
"으.."
유리와 미스틸은 그런 제이의 말에 반밖할수 없었고 그대로 문을 나갔다. 마지막으로 제이가 슬비를 업고 나가려다 세하를 보고소리쳤다.
"동생!!"
그런 제이의 부름에 세하는 고개만을 돌렸다.
"반드시.. 돌아와**다!!!"
"네!!"
제이의 말에 세하는 웃으며 대답했다 이윽고 검은양팀은 모두 나가고 화이트와 세하만이 남아있었다. 세하와 검은양팀의 대화가 끝난걸보고 화이트가 일어났다.
"이제야 끝났나..... 어때? 작별인사는 그걸로 충분한거야? 큭큭큭"
기분나쁘게 웃으며 지껄이는 화이트를 세하는 냉정하게 노려보며 건블레이드에 위상력을 대량집속 그대로 겨누고 선언했다.
"미안하지만 죽을생각은 없어 너를 이자리에서 없애버리고 돌아갈꺼야...모두의 곁으로..."
세하는 엄청난 살기를 발하며 화이트를 노려보았다.화이트는 세하가 내뿜는 살기에 정말이지 기쁘다는듯이 건블레이드를 세하에게 겨누었다.
"자아아아아.... 시작해보자고... 정말이지 즐거운... 죽고 죽이기를 말이야...큭큭큭큭큭."
화이트의 기분나쁜 웃음소리가 동굴에 울려퍼지고 잠시후 화이트의 웃음이 끝나고 조용해진 동굴..... 그리고 석영의 물방울이 떨어진 순간...
콰아아아아앙!!
쿠아아아아앙!!
두사람이 움직이고 서로의 검이 부딪치고 위상력이 충동하였다. 파동으로 크레이터가 생기고 동굴이 흔들린다. 두사람이 싸우는 동안 애쉬와 더스트는 몰래 그두명을 지켜보고 있었다.
"시작했군..."
"어느쪽이 이길까? 정말기대되 꺄하하하하"
"누나... 목적을 잊은거야?"
"어머.. 내가 잊어버릴리 없잖아... 하지만 궁금하잖아? 누가이길지..후후후후"
"아무튼 목적은 잊지말아줘...이거를 저둘중 아무나에게 심으면 바로 큭큭큭.."
애쉬의 손에는 이상한 모양의 나이프가 쥐어져있었다. 마지막에 웃는자는 누구일 것인가.... 그리고 애쉬와 더스트의 목적이란....

To Be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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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힘들다... 아! 드디어 7화까지 왔습니다 단편으로 올린 만화를 소설로 써달라는 사람들이 있어서 시작한건데 짧게할 생각이었던 것이 뭔가 이야기가 늘고있어서 당황중이에욬ㅋㅋㅋㅋㅋ 돌겠어요ㅠㅠ 아무튼 계속해서 열심히 쓰겠슴다. 8화에서 봐요^^

2024-10-24 22:29:1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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