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X슬비)이제야 말할수있어.......5화 어째서....

Bunysing 2015-06-25 6

(세하X슬비)이제야 말할수있어.....
6화 어째서......

[공파탄]


쾅!!


[위상집속]


투두두두두!!!


[발포]


펑!!


[폭령검]


쿠아아아앙!!


얼마나 지났을까... 대략 2시간 정도 지났을까... 현재의 위치는 거의 지하의 중심부에 근접해있는것 같다. 그럼에도 끈임없이 나오는 진화차원종 무리.... 몇마리의 차원종은 뜸을봐서 동굴 밖으로 나갔다. 우글거리는 진화 차원종 쌓여있는 차원종의 시체더미들 피어오르는 붉은불 그리고 그 차원종 무리의 중심부에 건블레이드를 휘두르는 세하....


'**... 도대체 얼마나 많은거야.....'


짜증을 내면서 검을 잡는 세하 하지만 그만큼의 차원종 무리를 상대하고도 세하의 몸에서는 위상력이 계속해서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크아아아아!!!


"저리**!!!!"


[공파탄!]


쾅!!!


[공파탄]한번으로 수십마리의 진화 차원종이 제가 되어버렸다.

 

두근


"크으으윽"

갑작스러운 심장의 격통에 괴로운 나머지 가슴을 움켜쥐는 세하.. 하지만 곧바로 통증은 사라지고 점차 원래대로 돌아왔다.

'역시...이 이상은 무리일려나....'


2시간전....


"칫.. 이래서는 끝이없겠어..."

동굴 입구에서 부터 계속해서 진화 차원종을 상대로 쉬지 않고 전력으로 돌진 초반의 녀석들은 그다지 강하지 안았지만 중심부에 다가갈수록 점점 레벨이 높아진다 지금 마나나폰과 크리저드의 진화 차원종 두마리를 상대로 이미 위상력이 바닥을 보이고 있다.

'쓸수밖에.... 없는건가...'

세하는 자신의 제킷의 안주머니에 손을 넣고는 본부에서 가지고나온 위상력구슬을 꺼내 위상력을 흡수했다....

슈우우우우우..

두근

'큭!!'

두근

으아아아아악!!

쿠오오오오오오오오...

구슬의 위상력을 빨아들임과 동시에 격통과 함꼐 위상력이 단번에 상승하였다.
푸른빛을 피우던 위상력의 불꽃은 점점 피보다 붉은 색으로 변해 전신을 뒤덮고 동시에 왼쪽눈도 붉게 변하였다. 주위가 조용해지고 통증이 사라지고 위상력이 안정되간다.

"하아...하아... 됐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속도로 두 차원종에게 접근하여....

[발포]

쾅!!

일순의 폭발뒤 그자리에 남은것 타버린 차원종의 제밖에 남지안았다. 그렇게 쉬지안고 차원 종들을 베어버리며 전진하였다

그리고 지금... 드디어 중앙부 입구에 도착해보니 처음 왔을떄는 보이지 않던 문이 생겨있었다.

"뭐야이건...."

문의 높이는 대략 100~90M사이다. 그리고 문에 새겨져있는 꺼림직한 문양들... 두쌍의 나비이 날개를 펼치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 그려져있고 그 밑으로 죽어있는 사람들이 그려져 있다.
정말이지 악취미적이다.

"재수없게...."

그런말을 하며 문에 손을 대려던순간....

쏴아아악!!!

"윽!!"

문에서 갑자기 칼날이 날아와 황급히 피했다. 앞머리카락이 살짝 잘려나가고 자세를 다시잡고 문을보니 마치 문을 통과 하듯이 한여성이 걸어나왔다... 얼굴은 어두워서 잘보이지 안지만 앞으로 나오면서 점점 확실히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여성의 얼굴을 본 순간 세하는 경악하였다.

"왜.....왜니가 이곳에..."

"후후후후후 오랜만이야 이.세.하"

 딱!

여성이 손가락을 뒹기자 주위가 밝아지고 여성의 모습이 확실하게 보였다. 그여성은 바로....

"니가 왜 여기있는거야.... 유하나!!!!!!!"

"후후후후후"

 눈앞의 소녀는 확실히 유하나였다. 그녀의 표정은 해맑게 웃고있지만 그 몸에서는 분명히 위상력이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그것도 진화 차원종들 과 같은 위상력이.. 유하나는 세하의 반응에 재미있다는 듯이 웃으며 말을 걸었다.

"어머.. 그렇게 의외야? 내가 여기있는게?후후후"

그런 유하나의 말에 다시 정신을 차리고 세하는 유하나에게 물었다.

"너... 설마다시 차원종이 된거냐..."

그런 세하의 말에 유하나는 아까와는 다른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큭큭큭... 맞아 다시 애쉬와 더스트 한테서 힘을 받아서 그날 너희들 에게서 뺴앗긴 내 날개를 다시 되찼았어... 이번엔 그때와는 다르게 완전한 부화를 이루었어 큭큭큭.."

그렇게 말을 하던 유하나의 몸에 변화가 생겼다. 등에서는 검은 나비의 날개가 돋아나고   
머리에서는 더듬이가 보였다 그리고 신강고 교복은 사라지고 어느뜸엔가 검은색 드레스로 변해있었다.

"후후후 어떄...아름답지 않아? 이게 바로 내 보습이야... 그래... 이보습이야 말로 내가 원래 가지고 있어야할 모습이었다고!!!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러고는 두 눈으로 세하를 보았다. 자세히보니 두눈도 곤충의 눈과 비슷하게 되었다.
그런 유하나를 향해 건블레이들 겨누며 세하는....

"왜... 왜 또 다시 차원종이 된거야 왜?! 그렇게 되버리면.... 이제 다시는 사람으로 돌아올수 없게 된다고!!!!"

유하나는 그런 세하가 짜증난다는 듯이 보더니....

"흥.... 내가 어떻게 하든 내마음 이잖아 그리고 왜다시 힘을 손에 넣었냐고? 그걸지금 말이라고 하니? 나는 특별해질거라고 특별하지 안으면 안되 학교에서 그딴 위상력좀 있다고 주목받는 너희 들이 나는 정말이지 싫었어...그래... 죽이고 싶을 정도로 말이야..
그래서 그떄나는 애쉬와 더스트에게 협력했지 그런데 그걸 너희 검은양팀이 망쳐놨어.. 내 날개를 지워버볐다고..... 그이후로는 부모에게도 미움받고 학교에서도 괴롭힘을 당했지 근데 애쉬와 더스트가 다시 나타나서 나에게 힘을 주었어.. 나에게 다시 날개를 주었다고 그감각이 얼마나 기쁘던지....그러고 나서는 나를 욕하던 녀석들을 한명씩 죽일떄 마다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데..... "

"..........."

유하나는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뺨에 손을 댔다. 세하는 그런 유하나를 보고 아무말도 할수없었다. 아니 할수있을리가 없다. 왜냐하면 유하나는 이미 인간으로서의 마음을 잃어버리고 말았기 때문이다. 아까의 대화로 확실해졌다. 유하나는 이제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하지만 방금전 유하나의 죽였다는 말에 세하는 다시 물었다.

"야... 유하나 너 방금 죽였다고...."

그런 세하의 말에 유하나는....

"응?... 맞아..죽였어 나를 욕하던 녀석들을 말이야..큭큭큭"

그런 유하나의 말에 세하는 분노를 억누르며 유하나가 마지막 선은 넘지 안았을꺼라는 희망을 담고 물어보았다.

"너.....설마 너의 부모님 까지 죽이지는...않았지..?"

하지만 유하나의 표정은 사악한 악마의 웃음이었다...

"죽였어... 내손으로 갈기갈기 찢어서 죽였어 나에게 살려달라며 우는 모습이 얼마나 웃기던지 아하하하하하하하!!!"

빠직!!!

그말이 세하의 인내심의 끈을 끈어버렸다.

"우오오오오오오오!!!!"

단번에 위상력을 개방하여 유하나에게 도약하였다. 그리고 빠르게 검에 위상력을 집속시키고 그대로 검을 내려그었지만...

콰악

유하나는 그런 세하의 검을 한손으로 잡고 작게 조소하였다

"큭큭큭...뭐야...이정도 밖에 안되는거야?"

쾅!!

그말과 동시에 세하는 강렬한 충격과 함께 벽에 박혔고...

"커어어억!!"

낙법을 취할세도 없이 한순간에 날려져 그대로 피를 토했다.

'무...무슨 힘이...'

"어머어머.. 진짜아프겠다... 아하하하"

"큭!"

세하는 검을 집고 일어서 다시 검에 위상력을 집속시켰다.

"아직도 할셈이야? 좋아..덤벼 천천히 갖고 놀아줄꼐..큭큭큭"

'역시.... 구슬에 있는 위상력을 다 흡수해야 하나....'

이렇게 세하는 유하나와 대치하였다. 한편 본부쪽은...

{버스 폭격!!}

쾅!!

쿠가가가가가가가

버스한대가 떨어지더니 차원종을 찍고 그대로 밀어버렸다.

"여기는 검은양팀의 이슬비 작전종료 되었습니다."

슬비가 지금막 남은 진화차원종을 없애고난 후다....


2시간전...


세하가 남긴 편지를 읽고 주저앉아서 울수밖에 없던 슬비를 김유정이 다가와서는...

"슬비야 정신 차리렴 니가 이러고 있으면... 다른 사람들의 사기가 떨어져.."

슬비는 그런 유정의 말에 눈물을 흘리며고개를 들고는...

"어... 언니 세하가... 세...세하가"

그런 슬비의 모습을 보다 못한 김유정은 슬비의 뺨을 있는 힘껏 후려쳤다.

짜아아악!!

방안에 울리는 따귀소리

"....."

슬비는 빨갛게 부어오른 자신의 뺨을 만지고는 김유정을 바라보았다. 유정은 그런 슬비를 보면서 말했다.

"이슬비 요원!! 당신은 유니온 본부의...검은양팀의 리더입니다. 당신이 싸우지 않으면 시민들이 위험합니다. 많은 생명이 죽습니다!!!!"

"!!!"

슬비는 그런 김유정의 말에 눈을크게 뜨며 자신의 잘못을 꺠달았다. 자신은 클로저이며 시민을 지켜야 한다. 세하가 없어졌다는 이유로 그저 울고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세하가 없이 자신이 할수있을까... 처음 진화차원종과 대치했을떄 자신은 세하의 방해 만 되었다 그런데 혼자서....슬비는 떨리는 자신의 어꺠를 끌어안았다.

"슬비야..."

김유정은 그런슬비를 살며시 안아주고...

"너는 분명 클로저이고 사람들을 지켜야 할지도 몰라 하지만 그 이전에 너는 한명의 소녀야 클로저가 되지않았다면 학교에서 평범하게 친구를 사귀고 즐거운 생활을 보냈을지도 몰라 허지만 슬비야...."

김유정의 말하나하나를 슬비는 듣고있었다 그리고 김유정의 마지막 말이 슬비를 다시 일으켜세웠다.

"...슬비야 지금 너에게 그힘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구할수있었던거야 그리고 세하는 편지에 분명히 이렇게 써놨잖아..."

김유정이 다시 보여준 세하의 편지 맨아래 쪽에 한마디가  더있었다.

'반드시 돌아갈꼐, 돌아가면 팀원 다같이 모여서 놀러가자....'

그 글을 보고 슬비는 다시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눈물을 닦고..

"검은양팀 리더 이슬비 출동하겠습니다!"

힘차게 대답하고 바로 현장으로 뛰쳐갔다.그리고 현재 진화차원종을 전부 섬멸하고 본부로 돌아와 김유정에게 보고 하였다.

"임무 끝났습니다."

"수고했구나.. 정말 잘했어.."

그떄 마침 데이비드 지부장이 도착하고 작전회의가 열렸다.

"설마...이세하 요원이 혼자서..."

"네...하지만 지금의 전력으로는 방어밖에 할수있는게 없어요.."

그렇게 계속해서 회의가 길어지고 슬비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서는...

"유정언니, 지부장님, 제가 세하를 쫓아갈께요!"

""!!!!!!""

그말에 데이비드와 김유정이 놀라 슬비를 본다. 그런 슬비의 발언에 김유정은
....

"슬비야.. 마음은 이해하지만 아까말한대로 지금의 상황은 너도 알잖아... 현재로선 어쩔수가 없어..."

그말에 동의하듯 데이비드도

"그렇네 이슬비요원 개다가 지금은 부상자도 많아서 여기를 지킬사람이 필요하네.. 그리고 지금여기에 클로저는 자네를 합해 내가 데리고 온 두명 밖에 없네 그런데 자네가 여길 비우면 여기는 긑장이나 마찬가지일세..."

"하...하지만 세하는!!..."

슬비는 그이상 말할수 없었다. 확실히 지금은 최악의 상황이다 병력도 적고 부상자가 다수 이래서는 움직일수 없다. 자신도 빨리 세하곁으로가 세하를 돕고싶은데...

'세하야....'

그렇게 단념하려던 순간 회의실 문을 박차고 누군가 들어왔다.

쾅!

""!!!!!!!!!!!!""

회의실 안의 사람들 전부가 갑자기 들어온 인물을 목격한다. 그사람은...

"애기는 다 들었어...내가 같이가줄께.."

그사람은 바로 알파퀸 서지수.. 지난 차원전쟁의 영웅이었다.서지수의 등장에 모든사람이 놀라고 데이비드도 눈을 크게뜨며 놀라고 있었다.

"우리아들이 또 사고를 친 모양인가보네..."

그렇게 말하며 서지수는 데이비드를 보며..

"내가 여기 남아서 지킬게 그럼 상관없지?"

"하지만...지금 여기는 병력이 없습니다. 여기서 이슬비요원 혼자보낼수는..."

"아아아 그건 걱정마.."

그렇게 말하며 서지수 뒤로 3명이 걸어나왔다.

"슬비슬비!!!"

와락!

"!!!!"

하마터면 넘어질 뻔한 자세를 바로잡고 자신을 안은 인물을 다시보니...

"서....서유리?!"

그렇다 바로 중국에서 제이와같이 임무수행주일 터인 서유리 였다... 그리고 남은 두명도..

"와~ 누나 오랜만이에요."

유럽지부에 갔던 미스틸...

"유리야 그러다 슬비죽겠다.."

그리고 제이아저씨....

"모..모두 어떻게 여기에.. 각자 임무처에 있던거 아니였어요?!"

나의 질문에 제이아저씨는...

"그게 말이야...대장 우리도 임무수행중에 한국이 난리라느 소식은 받았지만.. 갈수가 없었어 그런데 갑자기 지수누님이 와서는....."

제이의 기억....

"이 애들 데려갈께 불만없지?"

갑자기 헬기에서 내리자마자 내려서 한 말이 그말이었다...그런 서지수의 태도에 불만을 하려던 관리요원이 서지수가 내민 종이한장을 받고 잠시 읽더니...

"시....실례했습니다. 데려가셔도 됩니다!!!"

벌벌떨면서 그렇게 대답하고 속공으로 한국으로 귀환한것이다.

"저도요..."

옆에서 미스틸도 말했다.그런 대화를 듣던 데이비드는 한숨을 쉬고는 서지수를 보며

"지수누님 또 저지르셨군요...."

"후후 세세한거 신경쓰지마"

그렇게 소란스럽게 회의가 진행되고 검은양팀을 대신해 서지수가 남아서 본부를 지키게 되었다. 그리고 검은양팀이 출발전 서지수는 부탁했다.

"내 사고뭉치 아들을 부탁한다..."

""""""네!!!""""""

그렇게 세하를 뺀 검은양팀은 곧바로 지하로 향했다.

한편...
 
밖에서 소란이 이는 동안 지하 중심부에서는...

"앞으로 얼마 안남았어 누나....후후후후"

"그래~~ 정말이지 너~~무 기대돼 꺄하하하하"

그렇게 웃으며 대화하는 두악동 애쉬와 더스트 그리고 그 두명의 눈앞에 있는 유리관 그 속에는 깊고도 깊은 어두운 절망이 파멸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To Be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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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5화 올렸습니다!!!!!!!! 정말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전개가 떠오르지 안아서 계속 끙끙 대다가 드디어 다썼습니다. 근데 한가지 문제가.... 이뒤로가 또 안떠올라요!!! 으아아아아아앙!!! 일단 완결 까지는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평소 글올리시는 분들이 얼마나 힘든지 이제야 알것같네요.ㅠㅠ 아무튼 여러분 6화에서 봐요~~~~~

2024-10-24 22:29:0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